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0:23:33

세바스티안 조빈코

세바스티안 조빙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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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Football Club
파일:sebastian-giovinco-toronto-fc-1607368172-52753.jpg
<colbgcolor=#ab1e2d> 이름 {{{#000 세바스티안 조빙코[1]ŋko/]
Sebastian Giovinco}}}
출생 1987년 1월 26일 ([age(1987-01-26)]세)
이탈리아 피에몬테토리노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63cm, 체중 61kg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colbgcolor=#ab1e2d> 선수 유벤투스 FC (1996~2006 / 유스)
유벤투스 FC (2006~2011)
엠폴리 FC (2007~2008 / 임대)
파르마 FC (2010~2011 / 임대)
파르마 FC (2011~2012)
유벤투스 FC (2012~2015)
토론토 FC (2015~2019)
알 힐랄 SFC (2019~2021)
UC 삼프도리아 (2022)
기타 토론토 FC (2024~ / 특별 고문)
토론토 FC (2024~ / 앰버서더)
국가대표 23경기 1골 (이탈리아 / 2011~2015)

1. 개요2. 클럽 경력3. 은퇴 후4. 플레이 스타일5. 국가대표 경력6. 기록
6.1. 대회 기록6.2. 출전 기록6.3. 개인 수상
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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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나 공격형 미드필더와 병행해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볼을 가지고 있을때의 창조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그의 특징이며 프리킥 스폐셜리스트 라고 불릴정도로 프리킥에도 능하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며 기대를 충분히 받았었던 선수. 27살의 젊은 나이에 돌연 미국행을 선언해 꽤나 화제를 모았다.[2]

2. 클럽 경력

2.1. 유벤투스 FC 1기

유벤투스 유스 출신으로 2006-07 시즌 볼로냐 전에서 공식전에 데뷔하였다. 교체 투입되면서 다비드 트레제게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유벤투스는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2007-2008 시즌 엠폴리로 임대 이적하였다. 아쉽게도 엠폴리는 세리에 B로 강등이 결정되지만 지오빈코는 공격의 핵으로 활약, 6골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8-09 시즌 유벤투스로 복귀하여 볼로냐 전이나 챔피언스 리그의 첼시 전에 결승골을 넣으며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지만 주전 자리를 얻지 못했다.
2009-10 시즌 지오빈코 자신이 부상에 시달려 출전 기회는 더욱 감소하였다.

2.2. 파르마 FC

2010-11 시즌에 취임한 루이지 델 네리 감독 밑에서는 자리가 없었고, 파르마로 임대 이적하였다. 파르마에서는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시즌 종료 후에는 파르마가 지오빈코의 보유권의 절반을 300만 유로에 사들였다.

2011-12 시즌 리그에서 15골 11어시를 기록하며 파르마의 잔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활약이 인정되고, 유벤투스가 보유권의 절반을 거의 네 배인 1100만 유로에 사들여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복귀하였다.

2.3. 유벤투스 FC 2기

파일:지오빈코 유베.jpg

유벤투스 복귀 이후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2011-12시즌 어거지로 영입된 미르코 부치니치,파비오 콸리아렐라,알레산드로 마트리와 더불어 로테이션으로 종종 나왔으나 기량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자 부실한 피지컬과 덤으로 그나마 그중에서도 가장 몰락한 신세로 전락. 프리로 2013-14시즌 영입되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빅&스몰로 콤비를 맞추며 부활할거라는 작은 기대도 있었으나 스몰은 카를로스 테베스의 자리였다.그 이후 교체멤버로 전락해 종종 눈에 띄는 모습은 보여준다만 팀의 전술과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유로파리그 32강 트라브존스포르와의 2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후로 자신감을 찾았는지 폼이 올라오고 있다. 지나치게 파울을 얻으려는 욕심을 내지 않고 패스에 집중하고 있는 점이 좋다.

하지만 2014-15 시즌이 된 후 거의 나오질 못하고 있다. 우선 모라타코망이 그를 밀어냈고 또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이다.

MLS토론토가 세후 연봉 700만 달러 = 약 860만 유로에 그를 영입하기로 하였고, 결국 지오빈코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를 나갈 예정이다. 1월 19일 토론토 이적이 확정되었다.

2.4. 토론토 FC

파일:external/pbs.twimg.com/CSNOrdAWoAACutj.jpg

토론토 FC의 핵심. MLS의 슈퍼크랙

2015년 7월 27일 현재까지 19경기 13득점 10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토론토 FC를 혼자 이끌다시피 하고 있다. MLS에서 제공하는 토론토 FC의 하이라이트를 보면 제목은 토론토 FC 하이라이트지만 실제로는 지오빈코 하이라이트로 보일 정도. 하지만 이런 지오빈코의 고군분투에도 팀 연봉 1/5에 지나지 않는 D.C 유나이티드, 콜럼버스 크루, 뉴욕 레드 불스에 이어 동부지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 시즌 최종성적은 33경기 22골 16어시스트. 득점 공동 1위&어시스트 단독 1위 토론토 FC전체 득점의 58득점중 38득점에 관여하며 2015시즌 MLS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아래는 2015 시즌 MLS 개인 수상 내역.

2015시즌 MLS 올스타
2015시즌 MLS 올해의 신인(...)
2015시즌 MLS 골든부츠 수상
2015시즌 MLS 득점왕
2015시즌 MLS 어시스트 왕
2015시즌 MLS 올해의 랜든 도노반 MVP (미디어, 선수, 클럽이 선정하는 해당 시즌 최고의 선수)
2015시즌 MLS 최다 공격기록(득점 + 어시스트)

그러나 팀은 연봉 1/5수준의 몬트리올에게 플옵 시작하자마자 깔끔하게 광탈당했다.

2016 시즌에도 지오빈코의 활약상은 여전하다. 3월 15일 뉴욕시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고 있는 가운데 원맨쇼로 1골 1도움으로 팀을 2:2무승부로 만들었다. 2016 시즌에도 리그 28경기 출전 17득점 15어시스트라는 여전한 활약으로 팀을 이끌며 MLS컵 최종결승전까지 팀을 진출시켰지만 승부차기 패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9년 1월 29일, 지오빈코가 토론토 훈련장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후 알 힐랄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다.

결국 2019년 1월 31일, 알 힐랄과 200만불에 계약했다.

2.5. 알 힐랄 SFC

중동 리그 알 힐랄에 입단한 그는 외국인 선수로 팀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알 힐랄의 2019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2021년 8월 15일, 2년 반동안의 알 힐랄 생활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났다.

2022년 2월 7일, UC 삼프도리아로의 계약이 유력하다고 디마르지오가 전했다. 이유는 마놀로 가비아디니의 부상 때문.

2.6. UC 삼프도리아

2022년 2월 9일, UC 삼프도리아와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1-22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났다.

2.7. 은퇴

2022년 9월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

3. 은퇴 후

은퇴 후에는 토론토에 정착해서 살고 있으며, 현재는 유벤투스 FC 구단 아카데미 토론토 지부의 코칭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0월 5일, 토론토 FC의 특별 고문 및 앰버서더를 맡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킥과 패스가 매우 좋고 스피드도 준수하며[3] 드리블 스킬도 보통 이상은 된다. 왜 성공을 못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키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체격이 작아서 밸런스가 좋은 편도 아니고 그렇기에 드리블도 메시 수준은 아니다[4]...어?[5] 특히 자신감을 잃고 파울 유도에 집착하느라 초창기에 천재 소리를 듣게 해준 패스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쉽다. 이는 다양한 감독과 파르마 임대를 거치며 초창기의 모습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애매한 선수가 되어버린 것이 크다. 역습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상황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오빈코 복귀 후 유베와 같이 전방에서 압박하며 점유율을 가져가는 상황이나 수비의 압박이 강할 때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5. 국가대표 경력

2008년 여름에는 U-23 대표팀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였다. 4경기 모두에 선발 출전해 조별 리그 첫 경기 온두라스전에서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으며 화제를 불렀다. 대한민국 역시 지오빈코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0:3으로 데꿀멍 그러나 팀은 벨기에에 아쉽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하였다.

2009년 6월에 출전한 UEFA U-21 챔피언십에서 팀의 4득점 중 3득점에 관여하면서 4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2011년 2월 10일, 독일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면서 A매치에 데뷔했다. 그리고 2013년 6월 19일에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4:3 승리에 기여하였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출전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유럽 대회[6]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06/07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세리에 B 3 0 0 0 - -
2007/08 엠폴리 FC 이탈리아 세리에 A 35 6 1 0 1 0
2008/09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세리에 A 19 2 3 1 5 0
2009/10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세리에 A 15 1 0 0 4 0
2010/11 파르마 FC 이탈리아 세리에 A 30 7 2 0 - -
2011/12 파르마 FC 이탈리아 세리에 A 36 15 2 1 - -
2012/13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세리에 A 31 7 3 2 7 2
2013/14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세리에 A 17 2 2 1 11 0
2014/15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세리에 A 7 0 1 2 3 0
2015 토론토 FC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33 22 1 1 1 0
2016 토론토 FC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28 17 3 1 6 4
2017 토론토 FC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25 16 3 3 4 1

6.3. 개인 수상

  • 2005-06 이탈리아 유소년 올해의 선수
  • 2008 Toulon Tournament Best Player
  • 2009 UEFA 21세이하 선수권 대회 베스트 일레븐
  • 2015, 2016, 2017 MLS 올스타
  • 2015 MLS 올해의 신인
  • 2015, 2016 MLS 베스트 11
  • 2015 MLS 골든부츠
  • 2015 MLS 득점왕
  • 2015 MLS 어시스트 왕
  • 2015 MLS 랜던 도노반 MVP[7]
  • 2015 MLS 최다 공격기록 (득점 + 어시스트)
  • 2016 MLS 베스트 플레이어
  • CONCACAF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18

7. 같이보기

1 부폰 · 2 마조 · 3 키엘리니 · 4 오그본나 · 5 티아고 모타 · 6 발자레티 · 7 아바테 · 8 마르키시오 · 9 발로텔리
10 카사노 · 11 디 나탈레 · 12 시리구 · 13 자케리니 · 14 데 산치스 · 15 바르잘리 · 16 데 로시 · 17 보리니
18 몬톨리보 · 19 보누치 · 20 조빈코 · 21 피를로 · 22 디아만티 · 23 노체리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체사레 프란델리


[1] /seˈbastjan dʒoˈv[2] 다만 유벤투스에서 부진으로 유럽리그 오퍼가 거의 없었기에 많은 연봉을 약속한 MLS로 떠나는것도 이상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선수 본인도 미국을 씹어먹으며 신들린 활약을 했기에 선수 본인과 구단 모두한테 좋은 선택이 되었다.[3] 정확히 말하면 작은 신체조건을 지닌 선수만의 이점이라 할 수 있는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스피드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 통념과는 달리 스피드는 신장이 크고 다리가 긴 선수일수록 유리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력 한정으로 그런 것이지 몸이 가볍고 무게중심이 낮을수록 민첩한 것은 맞다. 때문에 장신 수비수 중에 100m 달리기는 빨라도 막상 경기에서 느린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4] 드리블 개인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물론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지만, 이를 실전에서 잘 써먹기 위해서는 피지컬도 일정 수준 이상은 올라가야 한다. 리오넬 메시는 지오빈코보다 약간 큰 수준의 신장이지만 신체가 전체적으로 잔근육이 발달한 체형이며, 몸의 균형이 좋아 드리블 돌파를 하더라도 몸의 중심축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한때 화제가 된 것처럼 메시는 어깨도 상당히 넓어 발달한 상체로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버티는 능력도 꽤 좋다. 이 정도의 피지컬의 경지에 못 올라가는 선수들이 많기에 유망주 시절에는 드리블 개인기로 주목을 받던 선수들도 프로에 가서 의외로 잘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5] 물론 지오빈코에겐 매우 실례가 될 비교이다.[6] MLS 이적 이후로는 기타 항목으로 분류함.[7] 미디어, 선수, 클럽이 선정하는 해당 시즌 최고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