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1:54:03

김지운(축구인)

1 김형근 · 2 이상혁 · 5 정호진
VC
· 10 조수철 · 11 박창준 · 13 박형진 · 14 최재영
VC
· 16 박현빈
17 김규민 · 18 이의형 · 20 홍성욱 · 22 한지호
C
· 23 카즈 · 24 김동현 · 25 남현욱 · 28 설현빈
29 정희웅 · 30 전인규 · 31 김현엽 · 33 전성수 · 66 유승현 · 97 바사니 · # 성신 · # 김원준
# 홍기욱 · # 이재원 · # 최원철 · # 티아깅요 · # 몬타뇨 · # 이예찬 · # 공민현· # 갈레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영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현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경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지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범석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김지운 2024.png
부천 FC 1995 골키퍼 코치
김지운
Kim jee woon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출생 1976년 11월 13일 ([age(1976-11-13)]세)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 체중 108kg
직업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학력 전하국민학교
현대중학교
거제고등학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소속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선수 부천 SK (1999~2004)
광주 상무 불사조/이천 상무 FC(2003~2004 / 군 복무)
수원시청 축구단 (2005)
대구 FC (2006)
수원시청 축구단 (2007~2011)
페르시삼 푸트라 사마린다 (2012)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U-18 (2012~2013 / 골키퍼 코치)
고양 대교눈높이 여자 축구단 (2014 / 골키퍼 코치)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5~2019 / 골키퍼 코치)
부산 아이파크 (2019~2020 / 골키퍼 코치)
부천 FC 1995 (2021~ / 골키퍼 코치)
가족 아버지, 아내, 딸, 아들

1. 개요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기2.2. 프로 시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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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 선수 출신 코치.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기

거제고등학교 시절부터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육상하던 자원이었다.[2]원래는 아주대학교 졸업 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할 계획이었지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세대학교의 정재곤 선수에게 4골이나 내주면서 입단 계획은 무산되었다.

결국 대우는 우선 지명을 포기하였고 부천 SK의 6지명으로 간신히 입단하게 되었다.

2.2. 프로 시기

파일:부천SK 김지운.jpg
사실 이정도로 옛날사람은 아니지만 왜인지 흑백사진만 남아있다
1999년 부천 SK[3]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이용발이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상태여서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 이후 군 입대를 하고 다시 복귀했지만 역시 2군에서만 머물면서 결국 K리그 데뷔는 못 하였다.

이후 2005년 내셔널리그수원시청 축구단으로 입단하였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서며 수원시청 축구단의 준우승에 일조하였다.

이후 골키퍼 부족에 시달리던 대구 FC로 이적하면서[4] K리그 데뷔를 하였다. 그러다 K리그 하우젠 컵대회에서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시즌 아웃급 부상을[5] 당하면서 결국 1년만이 방출당했다.

다시 수원시청 축구단으로 돌아와서 준주전급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은퇴하였다. [6]

사실 이 은퇴가 자신이 원하던 은퇴는 아니라고 한다.
에이전트가 인도네시아리그에 팀이 자신을 원한다고 하였고 수원시청 축구단 주전에서 밀려난 후, 구단이 더이상 자신을 필요로 여기지 않자 인도네시아리그로 떠나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에이전트의 사기였고 결국 반강제적 은퇴를 하게 되었다.[7]

3. 여담

  • 말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 친근하고 약간은 귀여운 인상이 특징이다.
  • 눈썹 문신을 했다.
  • K리그에서 명단에 등록한후 가장 오랫동안 데뷔 못한 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8]


[1]울산광역시[2] 여담으로 현대중학교 출신인데 이때가 한참 대우와 현대의 라이벌 구도를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이적이었다.[3]제주 유나이티드 FC[4] 당시 감독이 김지운과 한국 철도 선수중 고르고 있었는데 결국 김지운으로 최종 선택 하였다고 한다.[5] 어깨 근육이 모두 파열되어서 사실상 뼈때문에 팔이 붙어있던 상태였다.[6] 이때 골키퍼 코치가 없어서 가장 선배인 자신이 골키퍼 코치 역할을 했다고 한다.[7] 이런 행위는 아직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8] 1999년 4월 24일 부천 SK에서 등록후 2528일만에 2006년 3월 26일 대구 FC에서 데뷔 (부천 SK와 광주 상무에서도 데뷔를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