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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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 2015 |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김지은 金智恩 | Kim Ji-eun |
출생 | 1992년 11월 16일 ([age(1992-11-16)]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5cm, 60kg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학력 | 안양부흥중학교 (졸업) 오산정보고등학교 (졸업) 강원도립대학교 (학사) |
소속 구단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13~2015) 수원도시공사 여자 축구단 (2016~2018) 1. FC 슬로바츠코 위민 (2019) 창녕 WFC (2019)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 (2020) 창녕 WFC (2021) |
국가대표 | 5경기 (대한민국 U-20 / 2011~2012)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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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화려한 개인기와 저돌적인 돌파가 특징인 윙어로 오른쪽에서 주로 활동했다.2. 클럽 경력
2.1. 1. FC 슬로바츠코
2018 시즌이 끝난 뒤 체코 여자 축구 최상위 리그인 체코 퍼스트 디비전의 1. FC 슬로바츠코 이적이 확정되었다.[WK리그] 수원도시공사 김지은, 체코 리그로이적
이적 소식이 전해진 뒤 엠스플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엠스플 인터뷰] ‘체코 진출’ 김지은 “두렵지 않다는 게 더 두렵다.”
3월 16일 리그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1골 1도움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올렸다.
소속팀 근처의 교민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다. 체코에 한국 선수가 별로 없는 것도 한 몫 하고, 소속팀 구장 근처가 워낙 조용한 도시라 교민들도 한국에서 축구선수가 오니 기뻐한 듯하다. 김지은도 교민들이 챙겨주다보니 외롭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평소에는 교민들과 트래킹을 하거나 교민들의 초대를 받아 집에 놀러가고 체코와 가까운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가면서 시간을 보낸다. 김지은 선수의 어머니도 교민들에게 "딸이 해외로 나가서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딸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체코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유튜버 꾼맨과도 친분을 쌓았다. 김지은의 데뷔전 직관 영상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연 스택을 쌓았다. 이 인연이 계기가 되었는지 본인도 유튜브 채널 놀구먹구축구를 개설해 유튜버 투잡을 시작했다. 주로 축구선수의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와 유럽 여행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오는 중.
2019년 6월 체코 퍼스트 디비전이 종료되며 슬로바츠코와의 계약도 만료되었다. 이적 당시에도 후반기 리그만 뛰는 4개월짜리 단기 계약이었다고 한다. 체코 퍼스트 디비전의 일정은 상당히 이색적인데, 우선 레귤러 시즌(Regular season)이라고 해서 팀당 14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위 4팀끼리 경쟁하는 챔피언십 라운드(Championship round)와 하위 4팀끼리 경쟁하는 강등 라운드(Relegation round)로 팀당 6경기를 추가로 진행한다. 최종 경기수는 팀당 20경기. K리그의 스플릿 라운드와도 유사한 진행 방식이다.
김지은이 뛰었던 2018-19시즌의 경우 2018년 8월에 전반기 리그가 개막해 2018년 11월까지 팀당 10경기를 치른 뒤 무려 4개월의 휴식기를 갖는다. 김지은이 영입된 시기가 바로 이때다. 김지은이 데뷔전을 치른 경기는 2019년 3월 16일에 개막한 후반기 리그 개막전이었다. 이후 4월까지 레귤러 시즌을 마무리한 뒤 6월까지 챔피언십 라운드와 강등 라운드를 치르고 2018-19시즌이 막을 내렸다. 그리고 2019년 8월에 2019-20시즌이 개막했다.
지인들에 의하면 일본의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로 이적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에는 한국 선수인 이효경이 뛰고 있으며, 실제로 얼마 전 김지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본 여행 도중 이효경과 함께 찍은 사진 및 알비렉스 니가타의 경기를 직관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2.2. 창녕 WFC 1기
하지만 최근 인스타그램을 보면 창녕 WFC에 입단한 듯하다. 수원 시절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는 모재희, 창녕 주장 홍혜지 등 창녕 WFC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되고 있으며, 창녕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오며 사실상 확인사살.그리고 8월 8일 보은 상무와의 WK리그 1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국내 복귀전을 치렀다. 창단 2년차인데다 스쿼드의 대부분이 실업 무대 경력이 일천한 선수들로 채워진 창녕 WFC이기 때문에 김지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2019 시즌이 종료된 후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발표한 FA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창녕과는 잔여 시즌 동안만 뛰는 단기 계약이었던 듯. 스포츠니어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개인운동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창녕WFC 김지은의 해외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체코 시절의 경험과 창녕으로의 복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여자 축구 1호 체코 리거' 김지은이 꾸는 꿈
2.3.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
1월 24일, 일본 나데시코 리그의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홈페이지 업데이트 결과 등번호는 27번. 같은 팀의 한국인 선수로 이효경이 있다.2.4. 창녕 WFC 2기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 홈페이지를 통해 창녕 WFC 복귀가 발표되었다. #2022년 1월 2일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