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00:45:06

김태균/별명/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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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의 별명
김별명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WBC)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은퇴 이후


1. 개요2. 목록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의 별명을 모아둔 문서이다.

2. 목록

  • 김체벌: 웨이트 트레이닝 중 찍힌 사진이 체벌 받는 모습처럼 찍혀서 붙은 별명.
  • 김멋쩍: 개막 넥센전에서 장타를 쳤지만 홈런인줄 알았던지 설렁설렁뛰다가 2루에서 잡혀버렸고, 이후 멋쩍게 웃어 생긴 별명.
  • 김TK: 새로 바뀐 응원가에 TK가 들어가서 생긴 별명.
  • 김질주, 김과속, 김퍼소닉: 단타성 타구에 1루에서 3루까지 전력질주하고도 살아남아서 붙은 별명.
  • 김고민: 주간야구에 가을야구에 참가하지 못해 고민이 있다고 하면서 주간야구가 네이밍한 별명.
  • 김구라, 김사기: 말로만 가을야구 간다고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하여 붙은 별명.근데 진짜 갔다.
  • 김실책, 김뜬공, 김드랍 더 볼: 3월 27일 NC전 높이 뜬공을 잡지못하고 3점을 헌납하는 바람에 생긴 별명.
  • 김하늘, 김플라이: 위의 내야뜬공을 잡지못하고 하늘만 바라봐서 생긴 별명.
  • 김머쓱, 김꿀잠, 김낙천: 27일 실책에도 주전 1루수는 김태균이라는 감독의 말에 머쓱해하며 그래도 잠은 잘 잤다는 인터뷰가 뜨자 생성된 별명.
  • 김주춤: 땅볼을 잡으려다 주춤거리자 허구연 해설이 직접 만들어준 별명.
  • 김비킴, 김비켮, 김비켜 2018, 김양보: 뜬공을 놓친 경기의 다음날인 3월 28일. 비슷한 뜬공 상황에서 정근우가 김태균을 밀어내며 뜬공을 잡자 생긴 별명. 기존에 있던 김비켜의 변형.
  • 김리버스, 김속죄, 김깔끔, 김수비: 28일 경기에서 아무도 기대 안 한 깔끔한 3-4-3 리버스 더블플레이를 해내자 전날 실책에 대한 속죄 플레이를 했다며 붙은 별명. 평범한 수비도 호수비가 되는 클라쓰
  • 김당구, 김맛세이, 김쿠션: 28일 2루 베이스를 맞추는 타구로 불규칙 바운드된 안타를 치자 붙은 별명.
  • 김과학: 4월22일까지 김태균 1군에 있는 동안 2승 10패를 기록하며 패배의 아이콘이 되자 붙은 별명. 정작 4월 1일 김태균이 부상으로 빠진 후 8승 2패를 기록하였다.
  • 김겸손: 5월 8일 넥센전에서 마무리 조상우의 155km 유인구성으로 완벽한 공을 본인의 완벽한 컨택능력으로 안타를 만들어냈는데 그 공이 실투였다며 겸손하게 인터뷰를 하여 붙여진 별명. #
  • 김방심, 김관성, 김흔들: 5월 11일 NC와의 경기에서 2루타 후 관성에 못이겨 오버런 하여 2루수 지석훈에게 태그아웃 당하며 무사 2루가 1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되자 붙여진 별명.
  • 김연기, 김배우: 5월 15일 KT전에서 잡는듯이 연기해서 붙여진 별명. #
  • 김신성, 김격투, 김거만: 기자가 야구기사 목록의 격투기선수 김태균기사를 썼고, 기사 내용이 거만해서.
  • 김워스트: 5월 18일 LG전에서 9회까지 100% 출루율을 자랑하다 막판에 결정적인 병살타를 치면서 '워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되면서 붙여진 별명..
  • 82년생 김태균: 어원은 당연히 82년생 김지영. 다만 책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김태균이 82년생이라는 점에서 붙여진 별명.
  • 김스타: 5월 23일 두산전 경기에서 동점에서 1점차로 앞서나가는 홈런을 치자 중계방송사에서 "이글스 프렌차이즈 스타 김태균"이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내보내서 생긴 별명.
  • 김기록, 김2000: 5월 26일 KBO리그 역대 10번째 300홈런[1] 5월 27일 한화 프랜차이즈 최초 2000안타-5[2][3]를 기록하여 붙은 별명. 그리고 3,000타석 이상 기록한 선수 중 통산 타율이 장효조(0.331), 손아섭(0.3253)에 이어 0.325로 3위에 올라 있다.## 이후 7월 8일 SK전에서 채병용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우타자 역대 3번째 2,000안타 클럽에 가입했다.
  • 김꾸준: 위의 김기록처럼 꾸준히 해서 기록을 쌓았기에 붙은 별명.
  • 김쇼타, 김페도, 김불법,김아청, 김00: 경기 전 2000년생 막내 정은원의 귀에 바람을 불며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붙은 별명.
  • 김폴짝: 7월 17일 송광민의 높게 준 송구를 점프해서 잡아 생긴 별명
  • 결순김, 김해결: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김태균이 있었다. 이 문장을 줄여 결순김으로 많이 부른다. 사진과 별명 자체는 원래 있었지만, 10월 13일 결승타 이후로 많이 보인다.# 10월 22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결승타로 11년만의 가을야구 승리까지 안기면서 당분간 유행할 듯. 팀의 4번 타자로 오래 있던 탓인지 본인도 이 별명은 꽤 맘에 들어하는데, 이 영상에서 1위를 한 별명이 바로 이것.
  • 김빅픽쳐: 10월 22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9회초 이보근의 초구를 때려 결승타를 만들었다. 평소 초구를 치지 않기로 유명한 김태균인데, 이 날 결승타를 위해 1년간 초구를 거르며 빅픽쳐를 그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
  • 퓨마 사료: 김태균이 한창 부진했을때 그즈음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사료나 되라는 뜻에서 나온 별명



[1]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메릴 켈리 상대로 기록[2] 우타자로는 3번째로 일본프로야구 기록까지 합하면 2017년에 이미 2000안타를 달성하였다. 의외로 장종훈은 1771안타를 끝으로 은퇴하여 2000안타를 기록하지 못하였다.[3] 또한 양준혁, 이승엽에 이어 300홈런-2000안타를 기록한 세번째 선수이며 우타자로는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