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 시리즈의 조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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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 チビ太 Chibita | |||
오소마츠 군 | |||
한국판 이름 | 깐돌[1] | ||
성우 | 1작 | 타가미 카즈에 ↓ 미즈가키 요코 ↓ 사와다 카즈코 | |
2작 | 타나카 마유미 | ||
양정화[2][3] | |||
오소마츠 상 ·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 |||
성우 | 코쿠류 사치 노나카 아이[4] | ||
송하림[5] | |||
알렉스 카사레스 | |||
실사 영화 배우 | 사쿠라다 히요리 | ||
신장 | 150cm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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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家 집안의 형제들의 라이벌 캐릭터로 나왔는데 그리기 쉬운 캐릭터 디자인이 어린이들에게 호평을 얻어 인기가 급상승했고 나중에는 이야미와 더불어 진주인공까지 된다.[7]2. 오소마츠 군
국내판 설명으로는 여섯 쌍둥이의 라이벌. 키는 작지만 나이는 여섯 쌍둥이와 똑같을때도 있지만 후술한 것처럼 아는 동생으로 나올때도 잦다. 머리카락이 한 가닥 밖에 없고, 둥글고 큰 눈이 특징이다. 언제나 오뎅을 좋아하며 건방진 성격으로 남을 바보로 보며 비웃는다.짱구머리에 머리카락이 하나 나 있으며, 작중 나이로는 7~8세 정도의 꼬마[8]. 이야미와 엮여서 온갖 작당을 꾸미는 일이 주로 많고 에피소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오뎅을 좋아하며, 동물이나 식물 등을 가꾸거나 하는 일면도 있다. 보수적인 성격에 완고함도 겸비하는 경우도 있다.
구판 애니에서는 유독 가난에 시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부모님이 없고 길바닥에서 살며 돈이없어 밥을 굶고 다니는 고아 설정이 많다.[9]
다만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삼촌이나 부모님이 등장하기도 하며 경제적으로 매우 풍족하게 나오거나,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게 나오는둥 가족사나 경제적인 사정이 일정하게 나오지는 않는다.[10][11]
작중에서는 여섯 형제와 엮이는 일이 많고 주로 당하는 처지지만[12] 그렇다고 거기서 꺾이지 않고 복수를 하거나, 혹은 이야미와 같이 작당해 여섯 형제를 골탕먹이는 등 반격도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경우 이야미가 튀기 때문에 보복을 고스란히 받곤 한다.
25년 뒤의 에피소드에서는 키도 어느 정도 자라 150cm, 머리도 많이 자랐다. 사립대학 중퇴 후 각종 직업[13]을 거쳐 어느 회사의 계장이 된다. 어릴 때 어묵을 잡던 버릇 때문에 손에 뭐가 없으면 불안해서, 어묵처럼 탱탱한 젊은 OL의 엉덩이를 만지려고도 했다
여담으로, 작가인 아카츠카 후지오는 치비타가 나오는 에피소드 중 "치비타의 금고깨기"[14]를 가장 마음에 들어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원작에서는 금고에 갇힌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있는 에피소드 뒤에 토토코가 갇힌 리메이크판 에피소드를 등장시켰을 정도.
화날 때 내는 명대사인 "까고 있네, 망할 놈들아!(てやんでぇバーローちくしょーっ!)"은 애니메이션 2기때 담당 성우인 타나카 마유미의 애드리브라고 하고, 애드리브임에도 불구하고 이야미의 "쉐에에에~!"처럼 상당히 인기가 좋다. 그리고, 오소마츠 상에선 심심할 때마다 나오게 된다.[15]
3. 오소마츠 상 ·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어묵을 엄청 좋아해서 어묵 포장마차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잘 살아간다. "까고 있네, 망할 놈들아!"
おでんが大好きで、おでん屋台で生計を立てている。大人になっても熱いバイタリティは健在。てやんでぇいバーローチキショー!
おでんが大好きで、おでん屋台で生計を立てている。大人になっても熱いバイタリティは健在。てやんでぇいバーローチキショー!
어른이 되어서는 오뎅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다. 입이 이전보다 더 걸걸해졌으며[16],매번 외상 달아놓는 여섯 쌍둥이 형제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작중 인물들과의 사이는 나쁘지는 않은 편.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에서 밝혀진 바로는 형제들이 18살일 때, 머리카락이 있었으며[다만], 그 당시엔 오뎅에는 관심이 1도 없었고, 요리사가 되기 위해 다른 주방장 밑에서 요리를 배우는 듯 보였으나 모가지가 되기 일수였는 듯 하다.
여기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치비타는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며, 본인의 최대 고민은 도움되는 동창생 없이 여섯 쌍둥이나 이야미같은 쓰레기들이 본인의 몇 안되는 친구라는 것이다.
3.1. 주요 에피소드
1기 15화 중 "치비타의 꽃의 생명"에서 궁극의 오뎅을 만들기 위해 매일 머리를 쥐어짜며 노력했지만, 도마뱀과 문어다리가 들어간 괴악한 물건이 완성되어버렸다. 얼마나 생각했는지 정수리에서 오뎅이 자랄 정도. 형제들에게 궁극의 오뎅을 완성했다며 빈 접시를 내놓고 하는 말이, "궁극의 오뎅, 그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와중에 동조한 카라마츠를 뺀 형제들이 이자식 위험하다며 욕했다.그렇게 더 맛있는 오뎅을 연구하다 지친 치비타에게 어떤 미소녀가 나타난다. 자신을 꽃의 생명이라 밝힌 소녀와 데이트하면서 오뎅에 대한 집착을 점점 버리고 소녀와 즐겁게 나날을 보낸다. 소녀는 사실 치비타가 물을 줬던 길가에 피었던 푸른 물망초였다. 꽃이 시들즈음 그녀도 사라지고 치비타는 꽃이 있었던 자리로 달려가 꽃이 완전히 시들었음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 후 다시 오뎅가게로 돌아온다.[18] 언제나처럼 형제들이 와서 오뎅을 먹는데 맛이 평소보다 짜졌다고 평가한다. 오뎅을 만들면서 많이 운듯.[19]
여담으로,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2기 11화 "복수의 치비타"에서는 형제들이 외상을 안갚자[20] 화를 내나 형제들이 칭찬으로 비행기 띄우며 축쳐진 채로 돌아가려하자 자상하게 오뎅을 주고 형제들이 무전취식을 한후 다음 날 아침, 파칭코에서 동생조[21] 3명을 발견하고 경마장에서 나오는 형님조[22]를 발견하고 빡친채로 쫓아간다. 그리고 넘어져버린 쵸로마츠를 물어버리며 형제들이 치비타를 때내려다가 머리카락을 잃게 된다.
그리고 흑화한 뒤, 칼을 갈면서 복수를 꿈꾼다. 비오는 날 16시(낮 4시)에 마츠노 家로 복수를 시작한다. 우선 창문을 깨고 홀로 창문을 바라보던 이치마츠부터 습격해 머리털을 죄다 밀어버린 상태에서 오뎅을 입에 쑤셔넣어버리고 형제들이 화장실 가던 중 장난치며 놀래키며 놀던 방심을 틈타 카라마츠를 기습했다. 양쪽 귀에 오뎅을 처녛은 후 카라마츠와 함께 벽에, "육쌍둥이들 두고봐라 / 원통하다 / 복수"라고 붉은 색으로 적혀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두려워하던 토도마츠 혼자 방망이 들고 목재를 부수며 탈주하려다가 철벽에 절망하면서 문을 닫고 방심한 토도마츠는 코에 오뎅을 쳐 넣고 이에 홀수조[23]들은 이야미네 집으로 도망쳐 살 줄 알았으나 이야미가 통수를 치고 치비타에게 돈을 받는다. 그리고 홀수조들을 다시 독 안의 든 쥐로 몰아붙이면서[24] 그리고 자신의 유일한 가보였던 머리털이 뽑혔다며 대머리 그룹에 육성한 느낌이라며 버럭 질러대었다. 머리카락을 영정사진처럼 애지중지 갖고 다니고 있는 건 덤. 죽여버리겠다고 광기어린 마음으로 면도날 삭발기로 이야미의 집을 파괴를 한다.
차례차례 오소마츠를 박치기로 쓰러트리고 쵸로마츠와 쥬시마츠를 끈질기게 쫓아가며 둘이서 온갖 무기로 공격을 시도하나 4연장 로켓 런쳐에도 터무니없는 강인한 멧집에 쵸로마츠는 무기력하게 박치기에게 당하고 쥬시마츠는 상황 파악 후 홀로 호텔 뉴욕까지 도망치다가 치비타에게 따라잡히고 1대1로 매치, 쥬시마츠에게 심문하는데 "니가 내 털 뽑았지? 혼날까봐 가만히 있었지?"라는 진지한 태도였다가 급기에 빡이 쳐 배짱 한번 두둑하다며 지옥으로 보내주겠다 듯한 태도로 쥬시마츠는 치비타를 상대하려다가 깔끔하게 당해버리고 잡히고 만다[25] 승리하였다.
이후 겨자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보라색 마츠는 입 안으로, 파란색 마츠는 귀 안에, 분홍색 마츠는 코 안으로 초록색 마츠는 눈깔에다가 빨간색 마츠는 똥꼬 안에 노란색 마츠는 아래쪽 마츠~" 하면서 마츠노가의 집밖에 매달면서 기분좋게 흥얼거렸다.
그리고 토토코가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게 더 낫다면서 치비타를 귀여워해주자 자신도 매끈한 편이 더 나은 것 같다면서 태세를 바꾸며 하하하 웃으며 에피소드 끝난다.
여담이지만 이번 치비타의 복수는 오소마츠 군에 비슷한 에피소드로 나온 바 있다.[26]
또, 3기 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치비타라는 이름은 별명일 확률이 높다.
4.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한 식당에서 해고당해 길바닥에 내팽겨치며 등장한다.이후 추억의 세계가 무너질때 6쌍둥이들 앞에 거대한 괴물로 나타나 앞날이 캄캄하다며 이들을 공격하지만, 6쌍둥이들의 조언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어묵이란 걸 깨닫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5. 기타
이쪽도 이야미처럼 형제들과 함께 있으면 제일 정상인 같아 보인다. 외상을 밥먹듯이 하는 형제들이지만 그래도 계속 만나는 것을 보면 대인배 속성이 있다. 그 예로 오소마츠가 맥주를 달라고 하자 외상 갚을 때까지 안 된다고 하면서도 힘든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 하니까 "한 병 뿐이다" 라며 술을 주고, 오소마츠의 이야기에 상담도 해준다.[27] 형제들에게 그렇게 등쳐먹혔는데도 진심으로 카라마츠를 동정해주기도 하는 등 은근히 정이 많은 성격이다. 과거에는 여섯 쌍둥이들을 정말 싫어했다고 하면서도 지금은 온갖 진상짓을 다 받아주는 걸 보면 미운정이 든 듯하다. 맨날 외상을 하는 쌍둥이들에게 불만을 가지면서도 쥬시마츠가 오뎅 맛있다며 한그릇 더 달라고 할 때 이내 웃으면서 "천천히 먹고가라" 라고 이야기 해준다.위의 1기 5화에서 쥬시마츠의 오뎅 맛있다는 말이나 1기 10화에서 이야미의 치비타가 여장한 모습이 분명 예쁠거라 생각했다는 말을 했을 때 넘어가 같이 여장을 했고, 1기 21화에서도 카라마츠가 오뎅을 맛있다고 칭찬해주자 잔뜩 퍼주며, 2기 18화에서 오소마츠와 마츠요가 오뎅이 맛있다고 칭찬해주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아, 칭찬에 많이 약한듯 하다.
본인의 오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이몸의 오뎅은 세계 최고 우주 제일 이라는 말과, 오뎅이 자기 여친이라는 말을 자주 하고, 또 오뎅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장인정신 하나는 대단한 인물. 다만, 좀 선을 넘은 감이 있는지, 1기 9화에서는 오뎅에 대한 집착으로 제대로 망가지고 말았다.
자신을 높은 경지에 이르게 하고,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직업이 오뎅장인이라고 알아듣지 않나, 오뎅이 요리계의 왕이자 최종병기이며 가까우면서도 먼 소꿉친구라 하지 않나, 결국엔 마지막에 맛을 보는데 온 몸의 옷을 찢고 오뎅탕에서 물장구치고있다. 하지만 그만큼 맛이 좋은지, 1기 21화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토도마츠가 치비타의 오뎅을 칭찬하는 이야기를 했고, 위에서도 서술했듯, 2기 18화에선 오소마츠와 마츠요 모두 맛있다고 하였다.
형제들 중 카라마츠와 가장 자주 엮이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사이가 좋다. 카라마츠에게 취직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 및 도움을 준 유일한 캐릭터. 1기 24화에선 식객으로 받아달라는 부탁 마저 들어준다. 이 때문인지 카라마츠의 국내판 성우인 권창욱이 자신이 맡은 카라마츠 다음으로 치비타가 애착이 가는 캐릭터라고 트위터에 언급했다.
참고로 목에 오소마츠 군 때에는 없던 빨간색 보타이가 생겼는데, 아무래도 이야미에게서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쪽은 반대로 있던 보타이가 없어져서 사실상 확정.
여담으로, 치비타와 하타보만 오소마츠 상 BD / DVD의 1, 2기 모두 표지로 등장한 적이 없다. 조연 중에서 BD / DVD의 표지로 등장한 사람은 토토코(1기 7권), 이야미(1기 8권), 데카판(2기 7권), 다용(2기 8권)으로 둘만 표지로 나오지 않았다. 혹시나 3기가 2쿨로 제작된다면, 7~8권의 표지는 이 두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28].
88년판 성우 타나카 마유미는 치비타를 지금까지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근데 오소마츠 군 더빙판에 데카판이 '홍깐돌!'이라 부른 적이 있다.[2] 쵸로마츠(육허둥)와 중복인데 이 캐릭터를 맡을 시 케로로 목소리와 오버랩된다.[3] 참고로 타나카 마유미와 양정화 모두 유유백서의 코엔마(염라대왕 주니어)를 맡은 바 있다.[4] 1기 10화에서 치비미일 때의 성우. 치비타일때도 여자 성우인데 굳이 다른 성우가 필요한 이유는 아무래도 코쿠류가 성인 여성이나 소년 캐릭터에 특화된 보이스다 보니 모에한 캐릭터 연기가 무리였던 것으로 보인다.[5] 신기하게도 오스마츠 군의 양정화와 별 차이 나지 않는다.[6] 해외 자료에 따르면 치비타의 키는 150cm라고 한다. 작화 특성상 더 작아보인다.[7] 팬들이 애니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는 1988년 12월 24일 41화 마천루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오소마츠 6형제가 아니라 치비타와 토토코가 주인공일 정도이다.[8] 그래서인지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치비타가 형제들과 토토코를 형, 누나라고 존대한다.[9] 이는 오소마츠 군이 처음 만들어지던 시절 일본에 히키아게샤 출신 고아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고아들은 오뎅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곤 했는데 치비타가 오뎅과 자주 엮이는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10] 한 에피소드 에서는 치비타의 모친이 등장하는데 상당히 미인이다. 게다가 집도 재벌 하지만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해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치비타를 데카판에게 맡기고 치비타가 성장하고 다시 찾아와서 데려간다. 데카판도 처음엔 치비타와 헤어지긴 싫었으나 치비타가 행복해지는걸 생각해서 친부모가 찾아왔으니 이제 돌아가라며 쫒아내고 이후 치비타는 모친이랑 같이 행복하게 지내던 중 길에서 우연히 데카판을 만나게 되는데 데카판이 우울해 하고 있는걸 본 치비타는 결국 데카판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다.[11] 또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찢어지게 가난한 소설가로 등장한 이야미에게 밀린 집세를 내놓으라며 악랄하게 독촉하는 악덕 집주인 졸부로 등장한적도 있다. 다만 소설가 이야미가 워낙 경제력이 형편 없었던 것도 있다. 평상시 가난하게 나오는 다른 에피소드와 비교해보면 천지차이.[12] 초기 설정에는 가족이 설정되어 있었으며, 싸움도 잘 해서 여섯 형제와 6:1로 붙어서 이겼다.[13] 신문 배달, 접시닦이, 파칭코가게 점원, 규동집 아르바이트, 트럭 운전기사, AV 남자배우, 노점상 심부름꾼, 빌딩 청소부, 가드맨, 어시스턴트 등.[14] 원안은 오 헨리의 소설 "소생한 개심"의 번안[15] 정말 할 줄 아는 욕이 그것 밖에 없다는 듯이 "테얀데, 바로, 칙쇼!!(てやんでぇバーローちくしょーっ!)"만 반복한다. 따로 쓸 때는 "바로(バーロー)"를 많이 쓰는 듯 한데 같이 할 때가 많다.[16] 특히 자막에선 씨발, 씹좆같네 등을 달고사는 등 온갖 욕설의 향연을 들을 수 있다. 단, 오소마츠상의 팬 자막 버전중 가장 유명한 자막(sket자막)이 원판보다 한국식으로 현지화(?)하거나 오역이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사실 88년도의 치비타도 입이 꽤 걸걸하긴 했다. 당장 상기한 대사도 88년도에 나온 대사..[다만] 군때 시절을 생각하면 가발일 가능성도 있다.[18] 그리고 이 에피소드, 원작(88년도)에서도 나온적이 있다! 88년도 당시에도 치비타가 메인이고 결말도 똑같다 보니 그 에피소드를 리메이크 한 셈.[19] 꽃의 정령이 사라지기 전에 언젠가 은하 최고의 오뎅을 만들면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말을 한다. 오뎅을 만들면서도 그녀가 생각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20] 5월 21일 기준으로 19380엔이나 쌓임 2020년 현재 한화로 치면 22만원은 훌쩍 넘는셈[21] 이치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의 콤비명.[22]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23] 오소마츠, 쵸로마츠, 쥬시마츠 콤비 명.[24] 이 장면 이전까지는 치비타의 실루엣, 그림자, 노랫소리만 나오고 치비타의 본체는 드러나지 않으며, 극의 분위기도 13일의 금요일, 스크림 마냥 슬래셔물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홀수조 3명을 습격하는 이 장면부터 온갖 무기로 무장한 치비타의 무쌍과 미친 집념 등, 여전히 무섭긴한데 뭔가 코믹한 느낌으로 극의 분위기가 전환된다.[25] 사실 슬로우모션으로 데카판, 다용, 하타보가 쥬시마츠의 바지를 걷어내리고, 치비타가 박치기로 급소에 일격,그리고 각자 5천엔씩 보상금으로주면서 손을 흔듬. 이 모든 행동들을 그 1~2초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다 하고 나서 깔끔하게 1합에 쓰러뜨린 척 썩소 작렬.[26] 오소마츠 군 제2작 25화 "어묵의 한은 무서워!"의 리메이크. #[27] 한 병 뿐이라며 맥주를 줬지만 나중에는 일본주도 2병이나 줬다.[28] 다만 3기 들어가면서 제작진이 하시모토 냐와 오무스비를 더 밀어주기에 안 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치비타는 7권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