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오소마츠 군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오소마츠 상/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마츠노 家
1.1. 부모님
여섯 쌍둥이의 아버지 마츠노 마츠조 | 여섯 쌍둥이의 어머니 마츠노 마츠요 |
1.2. 여섯 쌍둥이(六つ子)
마츠노 家 장남 마츠노 오소마츠 육기둥 | 마츠노 家 차남 마츠노 카라마츠 육천둥 | 마츠노 家 삼남 마츠노 쵸로마츠 육허둥 |
마츠노 家 사남 마츠노 이치마츠 육순둥 | 마츠노 家 오남 마츠노 쥬시마츠 육빈둥 | 마츠노 家 막내 마츠노 토도마츠 육막둥 |
주인공 포지션의 여섯 쌍둥이. 어째 만화가 진행될수록 이야미와 치비타의 비중이 많았던 겸 각각 행동의 거의 같은 행동을 하는 이상 점점 페이크 주인공화 되어버린 캐릭터들로, 성은 마츠노(松野)[1][2], 국내에서는 육(六)이 되었다. 기본 설정은 모두 초등학교 5학년에 10세[3], 생일은 모두 5월 24일. 복장이 같은 이유는 1다스(12벌) 단위로 옷을 사면 싸기 때문이라고.
해당 항목에 갖가지 오소마츠 군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결말식의 미래형 에피소드가 그 주. 그렇지만 오소마츠 군 작품 자체가 리셋이 잦은 옴니버스인 점을 감안하고 수용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권인 34권[4]에선 오소마츠가 무인도에 갇혀서 40여년 후에 돌아오는 것이 결말인 것도 있고[5], 여섯 쌍둥이네 가족 전원이 복어요리를 먹고 사망했다고 회상하는 식의 결말도 있다.[6] 참고
또한, 원작 내 25년 후 에피소드인 어른이 된 오소마츠 군에서는 마츠조가 토도마츠의 가게에서 산 생선을 먹다 목에 뼈가 걸려 오소마츠와 병원으로 가던 도중, 쵸로마츠의 검문 때문에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블랙유머스러운 결말이 있지만, 전원 죽지 않고 오소마츠 상[7]에 전원 잘 나오고 있으니, 어떻게 수용할지는 독자 마음이다.
2. 조역
이야미 홍쌈바 | 치비타 깐돌 | 하타보 공백기 |
요와이 토토코 연꽃지 | 데카판 미스터 빅 | 다용 이다용 |
상술했듯 가면 갈수록 오소마츠 군의 진 주인공화가 된(특히 이야미와 치비타) 이들이다.
2.1. 그 외
- 우주인
88년도판 애니메이션 14화, 44화, 85화에 등장하는 외계인들. 어미는 전부 인베이더의 패러디. - 몇장이더ナンマイダー
- CV. 오오히라 토오루
- 눈썹과 눈이 하나로 합쳐진 외계인으로 지휘관, 이름의 유래는 몇 겹의 눈꺼풀이라는 의미. 적색 얼굴을 하고 있다.
- 곤베더ゴンベーダー
- 진베더ジンベーダー
- CV. 오오타 요시코
- 황녹색 얼굴을 한 외계인으로 쵸로마츠로 변장해 행동했다. 곤베더와 죽이 잘 맞아 함께 행동한다. 특이한 수염이 특징.
- 없당게더アッカンベーダー
- CV. 치바 시게루
- 오렌지색 얼굴을 한 외계인. 언제나 혀를 내밀고 있으며 익살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다.
- 옹알옹알더バブバブダー
- CV. 마츠이 나오코
- 외계인들 중 홍일점. 갓난아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다닌다. 얼굴은 핑크색. 참고로 입에서 공갈 젖꼭지가 떨어지면 엄마 찾으면서 운다(...).
- 켈린더カレンダー
- CV. 카미야마 타쿠조
- 이름이 저래도 달력과는 아무 상관 없는 외계인. 자신을 '소인'이라 칭한다. 녹색 얼굴과 ∞모양의 코가 특징.
- 죽어버렸더シンジマッタダー
- CV. 요코오 마리
- 하늘색 얼굴을 하고 있으며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언제나 술 취한 것처럼 말이 늘어진다. 코의 반창고를 떼면 재채기를 연거푸 해댄다.
- 인베이더インベーダー
- 토고東郷
- 원작, '기묘한 기숙인(恐怖の下宿人)[8]' 에피소드에서만 등장. 마츠노네 하숙인 청년으로 쌍둥이들과 쌍둥이 부모님에게 돈을 든 지갑이나 가방을 선물하는 이상하지만 착한 청년은 아니고, 사실 강도다.[9] 오소마츠가 친구네 집에서 노는데 마침 친구네 집에 토고가 강도로 들어오다 들켜버린다.
진실을 안 오소마츠가 말하려고 하자 칼로 협박하는데 그날 밤 토고 몰래 아빠에게 말하려는 오소마츠를 때리며 협박한다[10].
그 후 오소마츠에게 확실한 입막음을 하기 위해 강도짓을 도우라고 한다. 노부부의 집을 털던 중 오소마츠가 떨군 쪽지[11]를 보고 결국 폭발한 토고가 오소마츠를 때리는데 지나가던 형제들에게 들켜 버린다. 결국 쌍둥이네 부모들에게도 들켜 본성을 드러내 가족들을 협박하다가 음식에 수면제를 탄걸 눈치채고 떠난다. 오소마츠를 인질로 데려가면서 옆마을로 떠날려고 할때 치비타가 떠나지 말라며 밧줄로 붙잡는다.[12] 이때 오소마츠가 밧줄로 토고를 잡고 결국 토고는 경찰에게 잡혀간다.
이 에피소드가 상당히 강렬했던지, 오소마츠 상이 3기까지 나오고 여러모로 흥행하자 관련 팬픽션이 많이 생겨났다. 보통 오소마츠의 약점이라든지, 오소마츠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인물이라던지, 오소마츠가 토고에게 그대로 납치되어 범죄자가 되었다든지, 여러 설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제작사가 2차 창작을 어느정도 본작에 반영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원작의 패러디가 오소마츠 상에 나오는 만큼, 어쩌면 4기 이후에 오소마츠 상에 재출연할 수도 있다.
3.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들
원작 중기 이후부터 등장하는 타 작품의 캐릭터들로, 애니메이션도 88년도판에서만 등장한다. 또한,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원래 작품과 성우가 일치하지 않는다.- 레레레 아저씨レレレのおじさん
- 경찰관本官さん
- CV. 치바 시게루[15] / 김정은[16]
- 마을을 순찰하는 경관, 뭔 사건만 터지면 반드시 체포하겠다! 라는 대사와 함께 허리춤에 찬 총을 마구 난사하며 달려드는 성격이다.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출연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데카본이나 베시 등의 다른 캐릭터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88년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새로운 경찰관인 야츠가시라 카츠미(八頭勝三)라는 경관이 중반부부터 등장하는데. 이 경관(까칠 수염 경찰관)은 오카마 속성에 인형을 가지고 복화술을 구사한다.[17] 카츠미 경관의 경우, 40년 이후를 다룬 에피소드에서도 인형을 가지고 복화술로 혼잣말하는 게 확인되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9화에서 전근을 간 1대 경찰관(왕눈이 경찰관)은 이후, 천재 바카본에서 캐릭터가 부활하게 된다.
- 베시べし
- 냐로메ニャロメ / 냐욱[21]
- 케문파스ケムンパス / 꿈틀대장
[1] 가끔 야마노(山野)로 표기하기도.[2] 오소마츠 상에서는 마츠노(松野)로 정해졌다.[3] 1966년 판으로는 1956년생, 1988년 판으로는 1978년생이다.[4] 전자 서적판 기준.[5] 40여년 후 쵸로마츠가 찾아오는데 어째 쵸로마츠는 초등학생 모습이다.[6] 그때 나이 18세[7] 그리고 오소마츠 상 1기 3화에서 등장인물이 유머스럽게 사망하는 에피도 있다. 이래저래 원작충실.[8] 잠시 얹혀사는 사람.[9] 강도를 일본어로 '고토(ごうとう)'인데 거꾸로 말하면 토고가 된다. 극 중 치비타가 이 드립을 친다.[10] 이때 협박하는 말이 "이제까지 사람 3명을 죽였고, 고양이 15마리와 개구리 3마리, 소금쟁이 100마리도 죽였어!"[11] 마츠노 家 기숙인(토고)은 강도다.[12] 강도라고 밝혀기 전 워낙 친절하게 굴어서 치비타가 부러워 했고 우리집에 오라며 졸랐다.[13] 재능방송에서 방영 된 얼렁뚱땅 반쪽이네에서의 성우는 최승훈. 이후 오소마츠 상에서 이호산은 마츠노 쵸로마츠를, 최승훈은 마츠노 쥬시마츠를 맡게 된다.[14] 이 때는 표정도 레레레로 바뀐다.[15] 천재 바카본 3,4작의 성우이기도 하며, 1작과 맹렬 아타로 1작은 타노나카 이사무가, 2작에선 키모츠키 카네타가 맡았다.[16] 재능방송에서 방영 된 얼렁뚱땅 반쪽이네에서의 성우는 송준석.[17] 참고로 인형에게 붙여준 이름은 카오루쨩.[18] 맹렬 아타로 1작에선 토미타 코세이, 2작은 시오야 코조.[19] 재능방송에서 방영 된 굳세어라 금동아에서는 오병조.[20] 방성준은 굳세어라 금동아에서는 코코로를 맡았다.[21] 재능에서 방영된 맹렬 아타로에선 냐롱이다.[22] 맹렬 아타로 1작은 오오타케 히로시, 2작은 카미야 아키라. 천재 바카본 2작에선 오가타 켄이치.[23] 재능방송에서 방영 된 굳세어라 금동아에서는 윤세웅. 단 금동아쪽에서는 갈색이다.[24] 맹렬 아타로에서는 케문파스를 맡았다.[25] 80~83화 대역.[26] 맹렬 아타로 1작은 노다 케이이치, 2작은 난바 케이이치.[27] 재능방송에서 방영 된 굳세아라 금동아에서는 박성태.[28] 이런 어미는 보통 '~에유' 등의 충청도 사투리로 번역된다. 대표적인 예시로 최번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