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비둘기 Pheasant pigeon | |
학명 | Otidiphaps nobilis (Gould, 1870)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비둘기목(Columbiformes) |
과 | 비둘기과(Columbidae) |
아과 | 도도아과(Raphinae) |
족 | 도도족(Raphini) |
속 | 꿩비둘기속(Otidiphaps) |
종 | 꿩비둘기(O. nobi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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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꿩비둘기는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조류의 일종으로 멸종된 도도새와 상당히 가까운 종이다.2. 생김새
암컷은 46cm, 수컷은 43cm 정도로 암컷이 약간 더 크다. 다만 이것도 오차가 있어서 수컷이 더 클 수도 있다. 목에는 광택이 있으며, 윗면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어두운 색이다. 암수가 모두 색이 같다. 부리는 선명하게 붉다.3. 생태
동남아시아의 텃새로, 번식기는 3~5월인 봄에 번식하며, 한 배에 육추하는 새끼 수는 1마리이다. 날지 않고 숲을 걸어다니고 먹이는 씨앗이나 열매로 잡식성이다.서식지는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로, 적도 가까이 서식한다.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사전의 내용도 미미하며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으므로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2022년, 140년 동안 관측되지 않아[1] 멸종한 것으로 추정됐던 꿩비둘기의 아종인 검은깃꿩비둘기가 파푸아뉴기니의 숲에서 발견됐다.#
[1] 검은깃꿩비둘기가 관측된 마지막 공식 기록은 1882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