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8:44:12

나가사와 레이코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여작6. 작화 샘플

1. 개요

長澤礼子 / Reiko Nagasawa
개인 트위터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터. 매드하우스 출신. 1995년 7월 8일 생. ([age(1995-07-08)]세)

2. 경력

매드하우스에 애니메이터로 입사하고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입문 후 동화부터 배워서 2년 후에는 원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 2년 뒤인 2018년 여주인님은 초등학생!에서 처음으로 작화감독을 맡았는데 여기서 수려한 작화 수정 실력을 뽐내며 매드하우스의 인기 애니메이터로 부상하였다.

2021년에는 takt op.Destiny로 첫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으며, LAM의 캐릭터 원안 특징을 거의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온 듯한 수려한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실제 작화 퀄리티도 나가사와가 작화감독 및 총 작화감독을 맡은 매드하우스 제작화수는 훌륭한 작화를 선보였고, 오히려 MAPPA 제작 화수의 퀄리티가 떨어지면서 나가사와의 작화감독 역량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2022년부터는 매드하우스의 원청 및 하청과는 무관한 다른 제작사 작품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매드하우스 작품도 여전히 하고 있어서 프리랜서가 된 것인지는 불명.[1]

2023년에는 장송의 프리렌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게 되었다.

3. 특징

탄탄한 데생력을 바탕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원안과 흡사하게 뽑아내며 일상,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애니메이팅을 구사할 수 있다. 상기한 대로 작화 수정 실력이 뛰어나서 WEB계 애니메이터가 다수 참여한 작품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살리고 그림체도 수려하게 유지할 수 있어 팬들이 많다.

4. 인맥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나츠메 신고, 사이토 케이이치로가 있으며 프로듀서로는 후쿠시 유이치로가 있다. 주로 이들 작품을 중점적으로 참여하지만, 2021년까지는 매드하우스 전속이여서 이들이 관여하지 않은 다른 매드하우스 작품도 종종 참여했다. 남편은 같은 애니메이터인 이와자와 토오루이며, 매드하우스 작품이 아닐 때는 남편을 따라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5. 참여작

6. 작화 샘플

Sakugabooru 작화 모음
takt op.Destiny OP
콘티, 연출: 시미즈 켄이치 / 총 작화감독: 나가사와 레이코 / 작화감독: 하라시나 다이키
원화: 시미즈 켄이치, 미노와 유타카, 쿠가이 노리후미, 오다 고세이
마에나미 타케시, 코바야시 케이스케, 사이토 케이이치로
takt op.Destiny 1화
콘티: 미우라 타카히로 / 연출, 원화: 시게하라 카츠야
작화감독: 나가사와 레이코 / 액션 작화감독, 원화: 이와자와 토오루
원화: 시미즈 켄이치, 미와 카즈히로, 하라시나 다이키, 사와다 히데히코, 미노시마 아야카, 오키타 히로후미, 요시하라 타츠야, 마에나미 타케시, 이스타, 사토 토시유키
장송의 프리렌 OP1 勇者
콘티, 연출: 사이토 케이이치로 / 작화감독: 나가사와 레이코
원화: 하타 아야코, 카리야 노부히데, 세구치 이즈미, 야마모토 유스케(山本ゆうすけ), 오오츠카 신지, 츠지 아야카, 코모토 유세이, 카메자와 란, 사와다 히데히코, 요시나리 코우, 하라시나 다이키, 후지모토 코키, 오가사와라 신, 미노시마 아야카, 마츠무라 요시코(松村佳子), 이와자와 토오루, 치나, Moaang, 사토 토시유키, 케로리라, 야마시타 유(山下 祐) 등
장송의 프리렌 OP2 맑은 날
콘티, 연출: 사이토 케이이치로 / 총 작화감독: 나가사와 레이코 / 작화감독: 세구치 이즈미
원화: 카메자와 란, 와타(わた), 마츠무라 요시코(松村佳子), 사토 토시유키, 오오츠카 신지, 요시나리 코우, 우치야마 히로키(内山玄基), 츠지 아야카, 모리 코타(森 公太), 오가사와라 신, 이와자와 토오루, 타카세 마루, 후지모토 코키, 하마다 쿠니히코, 니시다 타츠조, 케로리라, 하라시나 다이키, 카리야 노부히데, 사이토 케이이치로제2원화, 세구치 이즈미제2원화


[1] 소속일 수도 있는 이유는 매드하우스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필명을 써야할 정도로 외주 참여가 까다로웠으나, 2010년대 이후부터는 체제가 개편돼서 외주 출장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소속 연출가인 이시즈카 아츠코카와지리 요시아키, 아사카 모리오, 그리고 지금은 퇴사한 타치카와 유즈루도 필명 없이 자유롭게 활동했다. 반대로 프리랜서여도 말이 되는 이유는 퇴사 후에도 매드하우스에서도 활동하는 사토 유조의 경우도 있기 때문. 따라서 본인의 정확한 언급이 있기 전까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