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12:43:47

나나미 미나미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margin:0 auto; display:table"
{{{#!folding 주요 등장인물 ▽
<table width=100%>
파일:토모자키 후미야3.jpg
파일:히나미 아오이2.jpg
파일:나나미 미나미2.jpg
파일:키쿠치 후카2.jpg
토모자키 후미야
(CV. 사토 겐)
히나미 아오이
(CV. 카네모토 히사코)
나나미 미나미
(CV. 하세가와 이쿠미)
키쿠치 후카
(CV. 카야노 아이)
파일:나츠바야시 하나비2.jpg
파일:이즈미 유즈2.jpg
파일:미즈사와 타카히로2.jpg
파일:나카무라 슈지2.jpg
나츠바야시 하나비
(CV. 마에카와 료코)
이즈미 유즈
(CV. 히에다 네네)
미즈사와 타카히로
(CV. 시마자키 노부나가)
나카무라 슈지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파일:타케이2.jpg
파일:콘노 에리카2.jpg
파일:나리타 츠구미2.jpg
파일:레나(토모자키)2.jpg
타케이
(CV. 미즈노 슌타로)
콘노 에리카
(CV. 카네코 사야카)
나리타 츠구미
(CV. 후지타 아카네)
레나
(CV. )
}}}}}} ||
파일: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png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여성 캐릭터 부문 5위
마인(책벌레의 하극상)
2019년 / 책벌레의 하극상
나나미 미나미[1]
2020년 / 약캐 토모자키 군
미정
2021년
나나미 미나미
七海 みなみ (ななみ みなみ)
Minami Nanami
파일:나나미 미미미2.jpg
TVA 설정화 (보기)
파일:미미미 애니1.png
<colbgcolor=#4185D9><colcolor=#fff> 이름 나나미 미나미
신장 162cm
성별
특성 문장 사람에게 상냥하지만 자신은 아슬아슬
특정된 특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의지가 쉽게 꺾임, 단아함, 비논리적, 위축됨, 기발한 머리, 유연한 생각, 프라이드 없음, 비관적, 성숙함, 솜씨가 없음, 너무 신경을 씀
별명 미미미[2][3]
밈미[4]
소속 사립세키토모고등학교 2-2반
'자기자신을 찾는 모임(원문표기: 自分探し)'
육상부[5]
즐겨쓰는 말 브레인~!
좋아하는 것 강아지나 고양이의 발바닥 부분[6], 지브리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7], 비데, 알몸, 마츠키요[8], 심야방송
싫어하는 것 자신의 성격, 토론, 독학, 상식, 원전[9], 타인을 가지고 놀거나 곤란하게 하는 것.[10], 주위의 기대
비유 물건 티슈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드라마 CD/TVA)
크리스티나 켈리(TVA 북미판)
표지 2권, 6권

1. 개요
1.1. 성격면허증
2. 작중 행적
2.1. 본편에서2.2. <나나미 미나미는 빛나고 싶어>에서
3. 인간관계4. 인기와 평가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나나미 미나미.png
나나미 미나미
클래스의 무드 메이커로, 누구에게나 싹싹하게 대하는 쾌활소녀. 육상부 소속
약캐 토모자키 군히로인. 애칭은 미미미[11] 나나나. 이름에 '나'와, '미'가 세 번씩 들어가기 때문.

토모자키의 클래스메이트로 히나미 아오이와 함께 육상부 소속. 성격이 명랑한 아이이며 항상 2등을 하며, 그에대한 트라우마로 무엇이든 1등을 하기위해 노력한다.

1.1. 성격면허증

<colbgcolor=#4185D9><colcolor=#fff> 나나미 미나미
七海 みなみ (ななみ みなみ)
파일:나나미 미나미 성격면허증.jpg
사고력 ★☆☆☆☆
자신감 ★☆☆☆☆
예술 ★★★★☆
인망 ★★★★☆
활력 ★★★☆☆
애정 ★★★★★

2. 작중 행적

2.1. 본편에서

히나미와의 만남은 그녀가 중학교 시절 농구부 에이스로 활동하던 시절 히나미 아오이가 이끄는 농구팀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녀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한다. 이후 고등학교에서 그녀와 만나게 되고 히나미와 같이 육상부에서 활동을 하게 되고 히나미와 함께 에이스로써 활약을 하지만 육상부에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히나미를 이길 수 가 없어서 매번 2등을 한다. 그렇게 학생회장 선거 시즌이 되자 히나미를 한 번이라도 이기고 싶다는 마음에 회장 선거에 나가기로 마음먹고 나가게 된다. 이때 그녀에게 다가왔던 존재가 자신처럼 히나미에게 이겨보고 싶기 위해 선거활동을 도우러 온 토모자키 후미야였고 처음에는 못 미더워하지만 토모자키가 은근히 머리가 좋다는 것을 깨닫고 선거운동 전략을 토모자키의 의견에 따라 행동한다. 하지만 토모자키와 나나미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히나미는 압도적인 표차로 나나미를 이겼고 이때부터 나나미는 혼자서 무리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다가 결국에는 육상부를 퇴부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자신의 친구인 나츠바야시 하나비의 위로를 통해 다시 육상부에 입부[12]하고 평상시처럼 명랑하게 활동한다.
6.5권에서 드디어 히나미를 달리기 승부에서 이긴다.

구기대회 이후 자신의 친구 타마(하나비)가 콘노 에리카에게 찍혀서 괴롭힘을 당하자 그녀는 타마를 지지하며 평상시처럼 지내지만 콘노 에리카에 의해 타마에 대한 반 여론이 매우 안 좋아지자 그녀도 분위기를 인식하여 평상시 활기차게 대화를 나눴지만 매우 작은 목소리로 타마와 대화를 하면서 지낸다. 히나미, 토모자키와 함께 타마의 집으로 향하는 전철까지 타마를 마중보내주고 이후 "타마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이렇게 된 거야?"라면서 주먹을 움켜 쥘 정도로 부조리 한 현실에 분노한다.

토모자키의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솔직함을 재미있어함과 동시에, 2권에서의 자신을 도와준 것과 5권에서 타마를 도와준 것을 포함하여 토모자키를 어려운 고민을 해결해주는 '히어로'에 가깝게 보고 있다. 이로인해 현재까지 키쿠치 후카와 함께 토모자키에게 이성으로써의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히로인 중 한 명이다.

6권에서 키쿠치 후카를 비롯하여 여기저기서 여자와 접촉이 많아지는 토모자키에게 이런 저런 말로 떠보며 조바심을 내더니 결국 마지막에 토모자키에게 '그런 의미로도 좋아한다' 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권에서 토모자키를 두고 키쿠치 후카와 경쟁한다. 문화제에서 나나미는 토모자키와의 부부만담까지 성공리에 끝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나, 토모자키는 이미 키쿠치 후카에게 고백을 하려고 마음을 굳힌 상태였다.

그러나 토모자키는 연극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거절)한 키쿠치 후카에게 차이고, 그 직후 등장한 나나미가 토모자키에게 용기를 주며 키쿠치 후카는 도서실에 있으니 얼른 가보라고 종용한다. 그렇게 나나미의 도움으로 키쿠치 후카에게 다시 한번 고백한 토모자키는 키쿠치 후카와 사귀게 되며, 나나미는 패배한 히로인이 되며 7권이 끝난다.

8권에 들어서는 토모자키와 계속해서 함께 활동한다. 토모자키와 타마짱의 집으로 놀러간 이후 토모자키 주도로 결성된 '자기자신을 찾는 모임(원문표기: 自分探し)'의 3인 중 한 명이 된다. 토모자키-미미미-타케이로 이루어진 이 모임 덕분에 미미미는 토모자키와 확실한 접점을 구축했다. 거기에 미미미는 토모자키와 단 둘이 되는 순간마다 아직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음을 내비친다.

2.2. <나나미 미나미는 빛나고 싶어>에서

스핀오프 만화 나나미 미나미는 빛나고 싶어의 주인공이다. 작중 시간은 2권의 학생회장 선거 무렵인 듯 하다. 본편에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던 미미미의 가정사나 엄마의 성격 등이 묘사되었다. 미미미가 엄마의 권유로 패션 모델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3. 인간관계

  • 토모자키 후미야
    하교할 때 같은 역에서 내리는 친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남자. 밝은 성격인 미미미는 처음부터 토모자키에게 호의적이고 친근한 태도를 보였고, 집에 갈 때 같은 역에서 내린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토모자키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히로인 중 한 명이 되었다. 학생회장 선거 때, 토모자키가 미미미의 브레인(참모)으로서 도와주자 급속하게 관계가 가까워져서 선거가 끝난 뒤에도 미미미는 항상 토모자키를 브레인이라고 부른다. 손바닥으로 등을 세게 때리는 친근한 행동은 덤. 토모자키도 미미미에게는 자신이 고민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상담하는 등 친근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미미미는 겉으로 드러나는 밝고 싹싹한 성격과는 달리, 속으로는 '특별해지고 싶지만 결코 특별해질 수 없는 자기자신'에 대해 매우 공허하고 별볼일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면이 있었다. 밝은 표정과 행동으로 속마음을 감추고 극복하려 하지만 누군가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1등이 될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있었다. 그런 미미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대로 행동하는 토모자키의 존재는 특별한 것이었으며, 결국 짝사랑하게 되어 고백까지 하게된다. 하지만 토모자키는 키쿠치 후카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는 실연했다는 생각에 매우 슬퍼하지만, 그럼에도 토모자키와 후카가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토모자키가 후카와 사귀게 된 후에도 토모자키에 대한 마음은 여전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끝내 억누르며[13] 두 사람의 연애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14][15] 토모자키에게 있어 미미미는 미즈사와와 함께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해주고 큰 도움을 주는 매우 소중한 친구이다.
  • 히나미 아오이
    미미미의 가장 큰 벽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소중한 친구. 미미미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을 뛰어넘는 히나미의 노력[16]때문에 미미미는 성적, 부활동, 인기 등에서 히나미를 넘지 못하고 있었다. 다른 학교였다면 학교의 아이돌이나 여신 취급을 받고도 남을 미미미가 히나미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어 빛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미미미는 크나큰 패배감에 빠졌고, 결국 히나미에게 열등감을 품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미미미는 열심히 노력하는 히나미를 인정하기는커녕 시기하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아 부활동을 그만두려고까지 하였다. 미미미가 눈물을 보이며 하나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히나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실하게 드러난다.
    타마 양은 미미미를 감싸주듯 그저 이야기를 듣고만 있었다.

    "응"

    "그런데도, 나는..."

    그 눈물이 모이더니, 방울지기 시작했다.

    "나는, 최악이야."

    "최악, 이라니?"

    미미미는 걸음을 멈췄다. 도 타마 양도 덩달아 멈춰섰다.

    "그렇잖아? 그러면 안 되잖아.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됐을 뿐, 아오이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어. 하지만 아오이에게 이기지 못하는 게 너무 분하다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되잖아...! 그래서야, 딴 애들이나, 마찬가지야..."

    미미미는 분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닦았다.

    "그런, 식?"

    "아오이는! ...아오이는 엄청 좋은 애이고, 친구를 챙길 뿐만 아니라, 항상 노력해. 하지만 그걸로 으스대지도 않고, 항상 나를 신경써줘. 내 마음도, 전부, 전부 이해해 준단 말이야. 그래서 나, 아오이를 정말 좋아해."

    타마 양은 지그시 미미미를 응시했다.

    "...정말, 좋아하는데!"

    미미미의 눈에서 커다란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런데! 공부로도 지고, 부활동으로도 졌어! 그 탓에 어느새, 나는 아오이를 시기하게 됐단 말이야! 좀 싫다든가, 거슬린다든가...사라졌으면...좋겠다든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내가...내가, 정말..."

    미미미는 울면서 코를 훌쩍이더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 2권, 6장에서

    그래도 하나비가 "나에게 있어서 밈미는 세계 제일의 바보야. 그걸로 충분해."라는 말로 위로해주고 미미미도 이런 생각에서 벗어났는지 다시 육상부로 복귀하고나서는 특별히 히나미에게 열등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에, 히나미의 마음을 오히려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화제 연극 때에도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텅 비어있어. 그런 점에서 나와 히나미는 같다."라는 말도 한 것으로 보아 미미미 자신과 히나미는 본질이 같다고 이해하고 동병상련을 느끼는 듯하다. 다만, 토모자키, 후카, 미즈사와처럼 히나미의 퍼펙트 히로인의 모습이 사실 가면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그저 공감할 수 있는 친구로만 생각한다.[17]
    사실, 작중에서 히나미와 가장 자주 어울리고 얽히는 여캐는 바로 미미미이다. 히나미에게 있어 자기자신을 가장 공감해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캐릭터는 결국 미미미밖에 없다.
  • 이즈미 유즈
    사이좋은 친구이다. 이즈미가 나카무라와 이어지도록 도와주기도 했고 장난도 친다. 작중에서도 미미미, 히나미, 이즈미 이렇게 3인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미미미와 이즈미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딱히 없다.
  • 나카무라 슈지, 미즈사와 타카히로, 타케이
    하교를 같이하기도 하는 사이좋은 남사친들이다. 사실, 미미미와 가장 밀접한 남캐는 토모자키이며 나머지 남캐들하고는 이렇다 할 에피소드나 설정이 없는 무난한 친구 사이 정도이다. 미즈사와하고는 같은 이혼 가정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다.[18]
  • 야마시타 유미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 후배. 같은 육상부이고, 미미미의 선거운동의 추천인으로서도 활동하였다.
  • 미미미의 어머니
    6.5권의 미미미 개인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다. 백화점의 화장품 매장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어딘가 어른답지못한 얼빵한 구석이 있어 옷도 벗지 않고 소파에서 졸다가 화장이 번지거나, 딸의 고민을 눈치채고 어른으로서 조언해주는가 싶더니 사실 미미미의 혼잣말을 듣고 알게 되었다는 등 믿음직하지 못한 모습도 있지만, 미미미는 그런 엄마를 아주 자랑스럽고 좋은 엄마로 생각하고 있다. 8권에서는 미미미가 외동딸이며 부모님이 이혼하였다는 사실이 나온다.
    스핀오프 작품인 <나나미 미나미는 빛나고 싶어>는 미미미가 주인공인만큼 엄마가 비중있게 나온다. 여기서는 미미미의 성인 버전이라고 할 정도로 밝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다. 미미미가 중학생 때 남편(미미미의 아버지)과 자주 싸우고 이혼했으며, 미미미도 그때는 엄마와 자주 다퉜다고 한다. 물론, 미미미가 고등학생인 현재에는 마치 사이좋은 자매처럼 볼 수 있을만큼 사이가 좋으며, 엄마에게 패션 모델을 제안받는다.

4. 인기와 평가

약캐 토모자키 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히로인으로 타이틀 히로인히나미보다 먼저 문서가 개설됐다. 성실한 성격과 배려하는 성격으로 인기가 많아진걸로 보이며 이캐릭이 이 소설에서 최상위권 인기를 가지고 있다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9에서 여성 캐릭터 부문 6위를 차지하였고, 2020년에는 한 계단 올라서 5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2021년에는 다시 새로운 인물로 인해 10위로 떨어졌다.

애니화 이후로도 시행된 인기투표에서도 여전히 1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최고 인기캐릭터로써의 지위를 유지중이다.
#

5. 기타

머리를 풀면 그동안 활기차 보이던 포니테일과는 다른 차이로 인해 상당한 색기가 있어보인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실시한 히로인 투표에서 타이틀 히로인히나미 아오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7권 발매 직후 두번째 히로인 투표에서도 득표의 절반을 차지하며 1위를 했다. # 또, 광고에도 등장한 적 있다.# 광고는 요미우리 신문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플라이가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의 코하쿠와 비슷하게 생겼다. 안 그래도 플라이가 은근 도장 그림체인데 활발한 포니테일 여캐라는 점까지 똑같아서 굉장히 빼닮았다.

미미미가 만들었다는 스크랩은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출처

6. 관련 문서



[1] 2019년 6위에서 한 단계 상승[2] 나나[3] 타마와 히나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들이 그렇게 부른다.[4] 주로 타마가 부른다. 히나미도 가끔 밈미로 부르기도 한다.[5] 6.5권에서 송별런(Run) 이후 은퇴[6] 원문: 肉球[7] 원문:ナウシカ[8] 원문: マツキヨ, 마쓰모토키요시의 준말 (マツモトキヨシ): 일본 최대의 다목적 약국 체인점[9] 원자력발전소의 준말, 원문: 原発[10] 원문: イジリ[11] 나츠바야시 한정으로 미미미가 발음하기 힘들다며 미밍으로 줄여 부른다.[12] 재입부 당시 "신입부원 나나미입니다."라는 인사를 통해 그녀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과 잘 돌아왔다는 시선도 있는 편이었지만 육상부 에이스였던 그녀가 갑자기 퇴부하여 육상부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더니 다시 재입부하는 모습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생겨났다.[13] 예를 들면, 토모자키와 같이 단 둘이 하교하는 것도 후카와의 연애를 생각하면 안된다며 먼저 물러가 주었다.[14] 토모자키는 미미미에게 고백을 거절했다는 죄책감과 어색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미미미가 밝게 행동하며 그런 토모자키의 마음을 불식시켰다.[15] 미미미가 토모자키와 사귀게 된 후카와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고나서 오히려 후카를 인정하고 정말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된 것도 있다. 8.5권에서 나온다.[16] 예를 들면, 2권에서 묘사된 육상부 활동을 들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다른 부원보다도 빨리 등교해서 아침 연습을 했고, 다른 부원이 하교한 뒤에도 단 둘만 남아 밤까지 연습하고 뒷정리를 하고 갔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육상부 연습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였는데도 어쩔 수 없이 귀가한 미미미와 달리 히나미는 혼자서 비옷을 입고 기어이 운동장을 뛰었다. 또한 비가 그치고 나자 히나미는 혼자서 양동이와 스펀지를 들고 운동장을 정리하였고 미미미는 할 말을 잃고 그걸 지켜만 봤다. (애니에서는 히나미가 비옷을 입고 운동장을 뛰는 모습을 우산을 쓴 미미미가 놀란 모습으로 보고있는 장면으로 나왔으며, 히나미의 운동장 정리는 생략) 즉, 미미미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결코 아니라 히나미의 행동이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인 것이다. 이외에도 히나미가 노력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노력 수준이 아니라 거의 광기나 강박 증상에 가깝다.[17] 물론 감이 좋은 미미미인만큼 이미 히나미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렴풋이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런 모습은 아직 서술된 적이 없다.[18] 미미미는 부모님이 중학생 때 이혼해서 어머니랑 둘이서 살고 있으며, 미즈사와는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이야기만 있을 뿐 아버지와 어머니 중 어느 쪽을 따라갔는지는 불명이다. 친형인 미즈사와 유지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 수 있다. 어쩌면 성인인 형과 둘이서 살고 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