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9 20:35:43

나노 셀룰로이드



1. 개요2. 상세3. 기능4. 목록5. 크라우드 셀6. 오염수

1. 개요

강각의 레기오스를 비롯한 레기오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용어.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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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머신의 군체로 이루어져있으며 일련의 핵들은 각기 하부 나노머신군에 그 기능을 이양하여 군체로 기능한다. 하나가 파괴 당해도 곧바로 다시 만들어내며 수복을 하는 기능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원래는 에르미 리그자리오가 이계탐사를 위해서 만들어내었는데 절연공간은 설령 기계라고 해도 그 것을 제작한 사람의 사념이 있으면 그 사념에 이끌려 먹혀버린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무수히 자가 생산을 반복하여 사람의 사념을 지우고 데이터만을 유지하여 탐사를 하기 위해서 만들려고 했는데 코스트가 너무 들어서 포기하였다.

이 것을 소호가 물려받아서 오로라 입자를 내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만들어진 것이 본편에 나오는 나노 셀룰로이드이다.

3. 기능

  • 가상인격 확립
  • 나노머신 군체 조작
    • 형태 변환
  • 오로라 입자 변환 능력
  • 자가수복
  • 프로그램 수행

4. 목록

  • ⅰ번 레반틴 - 유일하게 소호가 제작. 이름은 레바테인에서 유래
  • ⅱ번 칼리번 - 레반틴이 제작. 아서왕 전설의 칼리번에서 유래
  • ⅲ번 두린다나 - 레반틴이 제작. 롤랑 전설의 뒤랑달에서 유래
  • ⅳ번 할페 - 레반틴이 제작.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벨 때 사용한 검에서 유래

레반틴의 제작 이후 소호는 제작 명령만을 내렸으며 레반틴이 칼리번을 칼리번이 두린다나를 두린다나가 할페를 제작하고 네이밍하였다. 자신의 외양에 집착하는 레반틴의 특성에 의해서 이름 또한 무기로 고착 된 듯.

5. 크라우드 셀

나노 셀룰로이드는 자가 수복하며 그 에너지를 오로라 입자로부터 공급받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소체이지만 핵이 존재하며 이 핵을 통해서 각 군체에 명령하는 단점이 존재하였다. 이걸 극복하여 핵의 기능을 각 하위 군체에 분산하고 통합연산하여 핵의 존재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었으나 하위체가 폭주 할 시의 위험성 때문에 결국 실용화 되지는 못했다.

소호를 이그나시스가 차지한 이후 할페가 주인의 이상성을 눈치채고 독자적으로 기술을 빼와서 자신에게 적용하였다. 그래서 할페의 이후 명칭은 크라우드셀 분리 머더ⅳ할페가 된다.

6. 오염수

사실 오염수라는게 이 나노 셀룰로이드를 말하는 거다. 군체의 조작을 담당하는 머더에서 분리해 나간 폰들이 오로라 입자에 침식당해서 이민화한 형태가 바로 이 오염수라고 할 수 있다. 최초에는 이수(異獸)라고 불렀으며 오염수 특유의 서로를 먹으면서 생존하는 형태는 나노 셀룰로이드의 자가 수복과 폭주로 인한 형태이다. 오염수의 형태가 모두 다른 것 또한 이민화와 함께 조작되지 못하는 나노셀룰로이드 군체가 제멋대로 변형하여서 이루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