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강각의 레기오스를 비롯한 레기오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용어.2. 상세
나노머신의 군체로 이루어져있으며 일련의 핵들은 각기 하부 나노머신군에 그 기능을 이양하여 군체로 기능한다. 하나가 파괴 당해도 곧바로 다시 만들어내며 수복을 하는 기능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원래는 에르미 리그자리오가 이계탐사를 위해서 만들어내었는데 절연공간은 설령 기계라고 해도 그 것을 제작한 사람의 사념이 있으면 그 사념에 이끌려 먹혀버린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무수히 자가 생산을 반복하여 사람의 사념을 지우고 데이터만을 유지하여 탐사를 하기 위해서 만들려고 했는데 코스트가 너무 들어서 포기하였다.
이 것을 소호가 물려받아서 오로라 입자를 내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만들어진 것이 본편에 나오는 나노 셀룰로이드이다.
3. 기능
- 가상인격 확립
- 나노머신 군체 조작
- 형태 변환
- 오로라 입자 변환 능력
- 자가수복
- 프로그램 수행
4. 목록
- ⅰ번 레반틴 - 유일하게 소호가 제작. 이름은 레바테인에서 유래
- ⅱ번 칼리번 - 레반틴이 제작. 아서왕 전설의 칼리번에서 유래
- ⅲ번 두린다나 - 레반틴이 제작. 롤랑 전설의 뒤랑달에서 유래
ⅳ번 할페 - 레반틴이 제작.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벨 때 사용한 검에서 유래
레반틴의 제작 이후 소호는 제작 명령만을 내렸으며 레반틴이 칼리번을 칼리번이 두린다나를 두린다나가 할페를 제작하고 네이밍하였다. 자신의 외양에 집착하는 레반틴의 특성에 의해서 이름 또한 무기로 고착 된 듯.
5. 크라우드 셀
나노 셀룰로이드는 자가 수복하며 그 에너지를 오로라 입자로부터 공급받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소체이지만 핵이 존재하며 이 핵을 통해서 각 군체에 명령하는 단점이 존재하였다. 이걸 극복하여 핵의 기능을 각 하위 군체에 분산하고 통합연산하여 핵의 존재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었으나 하위체가 폭주 할 시의 위험성 때문에 결국 실용화 되지는 못했다.소호를 이그나시스가 차지한 이후 할페가 주인의 이상성을 눈치채고 독자적으로 기술을 빼와서 자신에게 적용하였다. 그래서 할페의 이후 명칭은 크라우드셀 분리 머더ⅳ할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