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우리말
海東 六龍이〮 ᄂᆞᄅᆞ샤〮 일〯마〯다 天福이〮시니〮 古聖이〮 同符ᄒᆞ〮시니〮
"날아 오르시어." 위와 같이 용비어천가 1장에서 나온 'ᄂᆞᄅᆞ샤〮'에서 기원한다. 단일어(명사꼴)나 용언 기본형은 아니고, 동사 '날다'의 활용형이다. '날다'의 극존칭으로서, 현대어로는 '나시어서(나셔서, 날으셔서)' 정도에 해당한다. 한국어의 발전 과정 중에서 아래아가 소멸된 것은 16세기 무렵인데 'ᄂᆞᄅᆞ샤〮'의 경우 어두의 아래아는 'ㅏ'로, 어중의 아래아는 'ㅡ'로 변이하여 '나르샤'가 되었다. 이는 한국어 음운 발전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아래아의 소멸 문서 참조.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2016년 개발한 경기용 품새 중 '나르샤' 품새가 있는데 이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1.1. 관련 문서
2. 한국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자세한 내용은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유래는 1번 항목.
3. K리그 강원 FC의 공식 서포터즈
자세한 내용은 나르샤(서포터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한민국의 만화
출판사는 서울문화사. 작가는 강민구, 신동민(원작)이며 글그림은 알케미 스튜디오.5. 웹게임 콜로니 오브 워 70제 기체
나르샤 시리즈.
메카닉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유라 화백의 대표작이며, 이름답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기체이고 가변기[1]이다.
그리고 하나린과 함께 오해가 생긴 기체다. 모티브가 이순신 장군이 아니라 엄연히 한국적일뿐, 66제 '성웅'이라 불리는 제네럴S가 이순신 장군 모티브[2]이며 다른 기체라는 걸 알아두자 주무기가 활과 갑옷 외형적 오해[3]로 생긴일이고 비슷한일 중 하나린의 경우 후속기인 하나린 S의 프로젝트 명칭이 하필 초선[4]이다.
이런 일 때문에 같이 원작자 블로그에서 해명하는일이 생기고 설정을 바꾼점에 반박을 하였다. 그래도 태극기와 갑옷, 삼옥조 등 한국미를 황금비율로 보여주는 멋진 기체이다.
1년여년 계약기간 전에 완료하고 이번달에 내놓은 해적기체인 데빌카이저의 경우 일부 외형프레임이 나르샤랑 닮은 점도 볼수있으며 같이 데뷔한 양산기인 N-T01[5], N-G02[6]가 있다.
6. 콜로니 오브 워 기체인 나르샤 알리샤기
나르샤 알리샤기
(주)플레아가 나르샤 판권을 가지고 만든 나르샤 상위기체로 염동에서 근접으로 바뀌었고, 레벨이 72제로 상향되었다. 주무기인 W빔스파이크 불리는 빔소드로 모든것이듯 베어버리는 2도류 컨셉으로 염동활 라지오네를 쓴 나르샤랑 딴판인 기체와 동시에 콜로니 NPC인 알리샤의 UDA 시절 전투방식을 알수있다.
게다가 나르샤전용 중무장 개량된 것을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괴물같은 기체지만 정작 NPC 알리샤를 위해 UDA가 만들었어도 타본 적이 없는 소문의 기체로 설정을 갖고 있다. 또 핵심인 건곤감리 코어의 구현이 안되었던터라 구현이되었다면 더 강했을 것이다. 그리고 공훈증명서로 살 수 있지만 나르샤보다 권장 수치가 많아서 비싼 기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