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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미안해 | |
장르 | 에세이 |
쪽수 | 328쪽 |
저자 | 임준수 |
출판사 | 해누리 |
ISBN | 9788962260304 |
출간일 | 2012년 4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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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야 미안해"는 임준수 작가가 쓴 책이다. 주인공 미국인 민병갈이 귀화 10주년이 되어 그의 57년간의 한국생활에 대한 내용이다.2. 저자소개
저자 임준수(林俊秀)는 1941년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서 태어났다. 광천상고와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언론인 장학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SUN)에서 수학했다. 1965년 신아일보 수습기자로 들어가 동양통신(2년), 조선일보(17년), 중앙일보(12년), 한국경제(2년) 등 언론계에서 35년간 일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 조선일보 편집부장,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5년부터 성균관대학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2005년까지 10년간 서강대 신문방송대학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학, 대진대학에서 신문편집론과 신문문장론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다년간 신문 편집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신문은 편집이다≫ ≪신문을 아름답게≫ ≪좋은신문 멋진편집(공저)≫ ≪한국신문 100년사(공저)≫ 등 네 권의 전문서적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 ≪한길을 가야 인생이 보인다(공저)≫ 등이 있다. 영화와 여행에 관심이 많아 중앙일보, 경향신문, 중앙경제신문, 한국경제, 이코노미스트 등에 영화에세이와 해외 여행기를 연재하기도 했다.*출처#
3. 특징
다양한 참고 자료와 각계각층의 증언을 토대로 인물 평전의 골격을 세운 것이다. 주인공이 기고한 글과 인터뷰한 기사들의 연대는 40여년에 이르며 주변 사람들의 참고 증언도 10년 넘게 걸쳐 있다.4. 유행어화
책 내용과는 별개로 주로 불쏘시개급의 논란이나 영양가없는 내용의 책이 출판되었을때, 비하의 의미로 '나무야 미안해'라고 인터넷상에서 비꼬는 의미로 쓰인다.매체가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바뀌면서 '서버야 미안해', '전기야 미안해' 등으로 변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