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의 집 House of Leav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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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 호러, 포스트모더니즘 |
저자 | 마크 Z. 대니얼레프스키 |
출판사 | |
최초 발행 | 2000년 3월 7일 |
쪽수 | |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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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작가 마크 Z. 대니얼레프스키의 2000년작 호러 소설. 작가의 처녀작이자 대표작으로,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수여하는 신인 작가상인 영 라이온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장르 문학상인 브램 스토커상과 로커스상 등에 후보로 올랐다.2. 특징
소설의 내용은 안이 바깥보다 넓은 기이한 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소설의 주된 특징은 일반적인 소설의 구성에서 벗어났다는 점인데, 집주인인 나비슨 가족이 촬영한 다큐멘터리 '나비슨 레코드', 이 다큐멘터리를 분석한 잠파노라는 노인이 쓴 논문, 이 논문을 발견하고 편집한 청년 조니 트루언트의 이야기가 겹겹이 쌓여 있으며, 여기에 다른 사람들의 메모나 인터뷰, 편지, 삽화, 도표, 타이포그래피 등의 온갖 자료들이 더해져 소설 자체가 소설 속의 사람을 끌어들이는 집처럼 거대한 미궁을 이루고 있다.이런 독특하고 복잡한 구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선호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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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9 / 5 |
4. 수상
- 영 라이온상 수상
- 가디언 퍼스트북상 후보
-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소설 부문 후보
- 브램 스토커상 데뷔 장편소설 부문 후보
- 국제호러길드상 데뷔 장편소설 부문 후보
- 로커스상 데뷔 장편소설 부문 5위
- 이그노투스상 해외 장편소설 부문 2위
-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 (구판)
5. 기타
- 소설에서 "집"(House)이란 단어는 모두 파란색으로 쓰여 있다. 외국어인 "Haus"나 "Maison" 등도 파란색이며, 심지어 표지나 판권지 등에서도 모두 파란색으로 쓰여 있다. 그 외에도 "미노타우로스"라는 단어는 모두 빨간색으로 쓰여 있다.
- 드라마화 시도도 있었는데, 다른 내용은 다 없애고 '나비슨 레코드' 부분만 각색하려고 해서 작가가 거부했다고 한다. 무산된 파일럿 에피소드의 각본은 인터넷상에 유료로 공개 중이다.
- 안이 바깥보다 넓은 집이 주제다보니 판테온 북스판 표지는 책 내용물이 밖으로 살짝 빠져나오게 만들어졌다.
6. 외부 링크
[1] 포(Poe)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