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의 전투력을 서술한 문서.2. 전투력
2.1. 생전
미나토는 스피드를 살려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는 데 특화되어 있는, 닌자스러운 전투법을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2대 호카게인 센쥬 토비라마와 유사점이 많다.[1] 생전의 미나토는 젊은 나이임에도 그의 강함과 천재성이 작중에서 여러번 강조됐다. 타국인 바위 마을과 구름 마을에서는 금빛섬광을 만나면 무조건 도망치라는 방침까지 있을 정도였고, 여러 인물들에게 찬사를 받은 인물이다.그의 이명인 금빛섬광은 S랭크 술법인 비뢰신의 술을 사용해서 얻은 별명인데 이 술법의 사용자는 2대 호카게 센쥬 토비라마 이후 미나토가 유일하다.[2] 또한, 미나토는 기존의 비뢰신의 술에서 더욱 발전시켜 '비뢰신•도뢰'같은 시공간결계 술법도 개발했다. 비뢰신을 이용해 구미의 미수옥조차 이동시켜 파훼하는 스케일을 보여줬다.[3]
또한, 술법 개발에도 뛰어난데 극한의 차크라의 형태 변화 술법인 나선환을 발명했다. 고속의 순신의 술에 우수한 파괴력의 나선환까지 있으니 근접전에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내인 쿠시나에게 배운 여러 봉인술[4]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렇게 짜여진 봉인술이 나루토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구미의 차크라가 나루토의 차크라로 환원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는 뛰어난 전략과 상황 판단력으로 주로 적의 빈틈을 파고드는 전술을 사용한다. 제3차 닌자대전때 킬러 비, 에이와의 전투에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킬러 비의 일부 팔미의 꼬리에 술식을 남겼다.
토비와의 전투에서, 카무이의 원리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카무이의 허상화에 빈틈이 있다는 것을[5] 빠르게 파악하지마자, 주저없이 해당 부분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전략을 사용했다. 비뢰신의 쿠나이가 토비의 머리를 빠져나가는 타이밍을 정확히 판단해 비뢰신 2단계로 이동 후 나선환으로 그를 제압[6]하는 와중에도 그의 몸에 마킹까지 했다. 직후 순식간에 구미와 계약을 봉인해버리기까지 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미나토는 술법의 재능뿐만 아니라 전투 센스, 전략 또한 매우 뛰어나 작중 혈계한계 없이 술법에 대한 순수 재능으로 호카게의 위치까지 오른 나뭇잎 마을의 최고의 천재이다.
2.2. 예토전생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생전보다 더 강해졌다. 음의 구미의 인주력이 되어 구미 차크라 모드와 쿠라마 링크 모드까지 선보이며 미수화까지 사옹해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미약하지만 선인모드까지 발동했다.육도 십미구인 상태의 오비토나 마다라에게는 팔이 절단되는 등 많이 밀렸지만, 서포트에도 능해 비뢰신의 술로 나루토나 팔문둔갑의 진을 개방한 가이를 서포트하기도 했다.
3. 스펙
3.1. 스피드
에이의 최속의 공격을 피하는 미나토 |
비뢰신의 술 뿐만 아니라 기본 순신의 술 또한 굉장히 빠른데 나루토가 태어난 날 토비가 태어난 직후인 나루토를 납치했을 때 순신술만으로도 나루토를 낚아채는데 토비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속도였다.[7] 이 정도의 순신의 술을 포함하여 미나토 본인의 반사신경 또한 굉장히 빠르다. 구름 마을 닌자들과의 전투 전, 비뢰신의 마킹이 새겨진 수많은 쿠나이를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미나토 다음가는 최속의 닌자인 에이의 공격이 눈앞에 왔을 때에도 비뢰신의 술로 회피할 정도의 빠른 반응속도를 보였다.
3.1.1. 작중 언급
과연, 섬광이라 불릴 만하군.
토비
토비
4대, 자네는 나 이상의 순신술사로군.
센쥬 토비라마
센쥬 토비라마
3.2. 선술
미약하지만 선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닌자다. 다만 본인 스스로 선술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인정한 게, 차크라를 모으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선인모드도 장시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생전에도 실전에서 거의 써 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스스로 자력으로 발동이 가능하며 외형이 불완전한 모습도 없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완성도는 지라이야보다 나으나 활용성은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8]4. 작중 언급
그 녀석은 10년에 한번 나오는 인재야. 그 정도의 천재는 더 이상 태어나지 않아. 상냥한 남자였지만, 근성은 확고해서 순식간에 4대 호카게가 됐지.
가마 둘은 천재라고도 하지! 정말 놀라운 인술 센스로군!!
지라이야
가마 둘은 천재라고도 하지! 정말 놀라운 인술 센스로군!!
지라이야
몇 번 붙어봤지. 그보다 뛰어난 닌자는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사내였다.
4대 라이카게
4대 라이카게
[1] 비뢰신의 술을 주력기로 사용, 술법의 스케일이 크지않은 대신 테크니컬한 스타일이다. 뛰어난 판단력 및 전투 센스, 술법 개발.[2] 제4차 닌자대전에서 나뭇잎 마을의 특별상급닌자 세 명이 비뢰진의 술을 함께 사용한 모습이 나왔는데, 이 세 명이 동시에 써야 한 명을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만 봐도 이 술법의 난이도가 얼마나 극한인지 알 수 있다.[3] 이게 의외로 엄청난 고난도인데, 바로 발동 타이밍 때문. 비뢰신은 옮길 대상의 위치에 있는 마커와 옮겨질 장소에 있는 마커가 모두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옮길 대상이 근처 마커에 접촉해있어야 하는데, 미수옥이 마커인 쿠나이를 파괴하기 직전에 살짝 닿는 순간 바로 발동해야 파훼가 가능하다. 미나토는 그걸 미수옥을 눈으로 보고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해냈다(...)[4] 팔괘봉인, 시귀봉진.[5] 술자가 직접 공격하거나 흡수하려면 허상화를 하지 못하고 반드시 실체화해야 된다는 것.[6] 제츠로 이루어진 한쪽 팔을 절단시킬 정도의 위력이었다.[7] 참고로 토비는 미나토와 처음 대치했을 때 미나토 스스로가 "2대 님이나 나 이상의 시공간인술을 가지고 있다". 고 인정할 정도의 실력자다. 그런 토비가 한 순간 놓쳤을 정도로 미나토의 속도가 엄청나다는 뜻이 된다.[8] 그러나 미나토의 선인모드 연출 자체가 매우 급조된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설정붕괴급으로 비난받았다.[9] 제3차 닌자대전에서 카카시와 싸우던 바위 마을의 닌자.[10] 차크라 줄다리기 中 어머니 쿠시나에게. 정작 아내인 쿠시나는 '네 아빠 첫 인상은 기생 오라비 같아서 못 미더워 보였다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