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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청산가자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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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청산 가자더니
장르 소설
저자 김송자
출판사 한림원
ISBN
국내 출간일 1996년 03월 01일 출간

1. 개요2. 내용3. 비평4. 관련 문서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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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자 김송자.

저자 김송자는 고 삼성 이병철회장의 친형 이병각의 후처'''이다
청운각이라는 요정의 기생이었지만 그 요정에서 삼성 이병철회장의 친형 이병각을 만나 삼남매를 낳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듯했으나
이병각은 1971년에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 이후로 삼남매와 함께 힘든 삶을 살아간다.
저자 김송자가 청운각 기생으로 있으면서 이병각을 만난 나이는 18살이였으며 당시 이병각과는 38년의 나이차이.
저자인 김송자가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이병각과 부부의 연을 맺고 삼남매도 낳았으나, 이병각이 돌연 사망후 월셋방을 전전하게
되었고 자식들을 삼성가에서 받아달라는 간청을 했으나 거절당하면서 항의의 표시로 자서전을 썼다고 한다
자식들을 삼성가에서 받아 달라는 간청에도 불구하고 청운각 기생으로 서른여덟살이나 나이많은 재벌집 유부남을 만나
삼남매를 낳았지만 이병각이 세상을 떠나면서 겪에 되는 기구한 사연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자서전은 어는 신문사에서도 광고를 받아주지 않았으며 서점가에선 사라졌다.
어떻게 된일일까?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꺼린 삼성이 모든 언론신문사등에 압력을 행사하면서 책의 내용이 알려지지 않게 되었다고
당시 책을 출판한 출판사와 작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한 여인의 기구한 인생이 담겨있는 자서전이지만 삼성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고 치졸한 방법으로 출간을 방해하면서
후처로 삼남매를 낳고 살아온 한여인의 인생은 다시한번 처참히 짓밟혔고 삼남매의 응어리는 지금도 커져가고 있다.
이병각의 호적에는 후처 김송자는 동거인으로 되있지만 삼남매는 자녀로 등재되어있다
처절히 짓밟힌 한 여인의 인생을 삼남매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비록 이책은 출간도 못하고 압력에 의해 사라졌지만 이병각의 아들 이덕희는 서자로써의 서글픈 삶의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나비야 청산가자더니의 출판을 앞두고 있으며 또한 영화제작도 심도있게 논의중에 있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책과 영화를 통해 재벌가 삼성의 숨겨진 여인들과 그 자식들에 대한 서글픈 삶이 재조명될것으로 보인다


2. 내용

김송자 자신은 청운각이라는 요정의 기생이었으며, 책 자체는 재벌가의 인물과 기생들간의 관계를 폭로한 내용이 담겨 있다. 비리를 폭로한 책이 아니었으나 회수되었던 이유는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인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 이병철 전대 회장의 형인 이병각(전, 삼강유지 사장)과의 훈훈한 뒷이야기(?)를 담아내어서 삼성에서 수거, 폐기 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손바닥을 하늘로 가릴수 없듯이 이 책은 서자 이덕희를 통해 좀더 자극적이 내용을 담아 재출간을 앞두고 있고 수많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재벌들의 숨겨진 여인과 그 자식들의 인생이 재조명될것으로 보인다.
삼성 이병철회장의 친형 이병각은 골동품수집가로 보물급 국가문화재를 도굴범을 시켜 도굴하여 구속되는 일도 있었으며
당시 도굴된 국보급 문화재들중 상당수가 사라져 의문으로 남아있지만 재출간되는 이 책에 이런 내용이 담겨질것으로 보인다.
재벌가의 추악함을 알리려는 자와 막으려는 재벌.. 이번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하는 대중이 적지않다.

3. 비평

세간 및 전문가들의 비평들을 다루는 곳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