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00:54:33

나이아가라급

나이아가라급
Niagara class
파일:Niagara_class_starship.jpg
파일:fffddft.jpg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고속 순양함
운용기간 2349년부터
길이 565m
승무원 400~530명
최대속도 워프 9.6
무장 페이저 어레이 10문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방어 시스템 디플렉터 실드
1. 개요2. 특징3. 단점4. 알려진 함선5. 파생 함급
5.1. 프린스턴급
5.1.1. 알려진 함선5.1.2.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clearfix]

1. 개요

나이아가라급은 24세기 스타플릿의 함급이다. 주로 심우주 탐사 임무나 외교 임무에 사용되었다.

2. 특징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한데, 앰배서더급을 기반으로 워프 나셀을 한 개 더 달아 흔치 않은 3기을 나셀이 장착한 함선이다. 사실 앰배서더급을 기반으로 하지만 원반부의 경우 오히려 프리덤급에 유사할 정도로 더 작고 별개의 함선이라 봐도 좋을 만큼 많은 차이가 있는 함선이다.

기본적으로 기동성 좋은 프리덤급과 앰배서더급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기동성도 좋은 함선이였다. 그러나 나이아가라급의 큰 장점은 고속 워프 지속 능력이였는데, 스타플릿 함선 중에서 가장 빠른건 아니었지만 나셀을 하나 더 달아 놓았기에 나셀의 부하를 줄여 나셀의 수명과 신뢰성을 높였기에 장시간 동안 워프를 할 수 있었고, 만에 하나 한 나셀이 고장날 경우 워프가 불가능한 다른 2기 나셀 함선에 비해 1개가 더 달려있어 계속 워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심지어 설정상으론 다른 2개의 워프 나셀을 끄고 1개의 워프 나셀로도 워프 항해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나이아가라급은 이러한 장시간 지속 가능한 장거리 고속 워프 능력을 이용하여 먼 거리에 있는 전초기지나 수리기지에 긴급 보급 및 수리 임무를 맡았었다고 하며 천체 관찰 임무나 연구 임무, 장거리 탐사 임무에도 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특히 함선 자체도 다른 함선들에 비해 많은 센서 어레이와 연구실을 탑재한 점이 이러한 임무에 큰 장점으로 작용되었고 또한 심우주 방어 임무에도 괜찮은 성과를 내주었는데, 3기 나셀에서 발생되는 여유 동력이 페이저를 강화시켜줘서 나름 괜찮은 화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3. 단점

그러나 나이아가라급은 명확한 한계가 있는 함선이였는데, 나름 최신 무장을 갖추고 있었고 3개의 나셀에서 오는 여유 동력이 페이저를 더욱 강화시켜 줬음에도 불구하고 3개의 나셀이라는 장점이 전투 상황에선 크게 단점으로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워프 나셀은 잘못 맞으면 워프 코어에 피해가 가서 함선 전체가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함선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장비이기에 함선 자체가 요새처럼 엄청난 무장을 지니지 않는 이상 사실상 약점을 한 개 더 달아놓은 꼴인데다가 워프 나셀을 지지하여 연결하는 부분인 워프 나셀 파이론도 다른 함선에 비해 길고 얇아서 큰 약점으로 지적받았다고 한다. 또한 워프 나셀은 큰 유지보수를 필요로 하는 부위라 아무리 부하가 적어 수명이 길다 하더라도 언젠간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 것이기에 이를 고치는 건 똑같았고, 만에 하나 피해를 입었으면 그걸 수리하는 입장에선 수리해야 될 중요 부품이 한 개가 더 생긴거라 많은 인력과 자원, 시간을 요구했다. 따라서 전투 같이 피탄될 확률이 높거나 피해를 입고 그걸 고치는걸 끊임없이 반복하는 전시 상황엔 부적합했던 함선이다.

이러한 점은 울프 359 전투에 참가했던 USS 프린스턴에서 부각이 되었는데, 프린스턴은 모든 나셀 3기에 피해를 입고 이 피해가 승무원들[1]이 수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결국 배를 버릴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전투 이후 프린스턴은 수리나 재건조 과정 없이 스타플릿 함선 폐기장인 야드 39에 인양되어 폐기되었다고 한다.

이후 나이아가라급은 비슷한 장점을 가진 인트레피드급 장거리 탐사 과학선으로 대체되었다. 인트레피드급이 장거리 탐사 임무에 적합한데다가 가변 나셀 같은 선진적인 추진 시스템이나 많은 과학실과 장비, 신경젤팩 같은 차세대 장비들을 가지고 있는데다 한 개의 나셀로도 워프가 가능한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 함선이다.

여담으로 외교 사절선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앰배서더급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나이아가라급도 외교 회의실 같은 꽤 수준급의 외교 사절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고 하며, 다만 규모가 작은지라 외교 사절선으로 쓰였다기보단 주로 먼 거리에 있는 외교 사절단들을 모시고 외교 행사장에 오는 일종의 고속 VIP 여객선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2]

4. 알려진 함선

  • USS 프린스턴(NCC-59804): 울프 359 전투에서 파괴되었다.
  • USS 웰링튼(NCC-33821)[β]: 나이아가라급으로 추정되는 함선이다. 토마스 푸서 선장 지휘하에 있으며 2365년 섹터 130 중립지대를 순찰하는 임무를 맡았다.

5. 파생 함급

5.1. 프린스턴급

프린스턴급
Princeton class
파일:Princeton class.jpg
파일:Princeton class aft.jpg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미라클 워커 순양함
운용기간 2411년부터
길이 불명
승무원 불명
최대속도 워프 9.9+
무장 페이저 어레이
어뢰 발사기
방어 시스템 디플렉터 실드

나이아가라급의 후계 함급. 위쪽 두 나셀의 위치가 원반부 아래로 내려왔다. 함급의 이름은 울프 359 전투에 참전해 격침된 나이아가라급 USS 프린스턴의 이름을 따 왔다.

5.1.1. 알려진 함선

  • USS 프린스턴 (NCC-95800)

5.1.2.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파일:Princeton Miracle Worker Cruiser Profile.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온라인 스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렉 온라인/함선/25세기 문서
번 문단을
프린스턴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승무원들 또한 이미 커팅빔에 재가 되거나 보그에 동화되는 등 많은 사상자를 낸 상황이였다.[2] 앞서 언급했듯이 나이아가라급과 많은 장점을 공유한 인트레피드급 또한 USS 벨레로폰과 USS 보이저가 외교 행사장으로 사용되어진 전적이 있다.[β] 비공식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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