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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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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in White Shield 나진 e-mFire KONGDOO MONSTER
NaJin Black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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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e23><colcolor=#000> 나진 이-엠파이어
NaJin e-mFire
창단 2012년 2월 14일
매각 2017년 1월 19일
팀명 {{{#!folding 통합 이전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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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in e-mFire(2014~2016)
e-mFire(2016)
우승 기록
LCK
(1회)
2012 - 2013 윈터
NLB
(2회, 최다)
2013 스프링, 2013 서머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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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상 기록3. 역사
3.1. 단일팀 이전3.2. 단일팀 시절
4. 前 멤버5. 안티6. 엠블럼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프로게임단 나진 e-mFire에서 운영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팀 약자는 NJF.

2. 수상 기록

수상 기록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우승
Azubu Frost NaJin Sword MVP Ozone
이엠텍 NLB Spring 2013 우승
GIGABYTE NLB Summer 2013 우승
GSG NaJin Sword
NaJin Black Sword
CJ Entus Blaze

3. 역사

3.1. 단일팀 이전

파일:httpsimg.inven.co.krcolumnjukz_lol_reporter20120201195844530.jpg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 클랜이었던 EDG(Extreme Dive Games) 클랜이 전신이다. EDG 클랜 팬카페 2011년 5월에 창단되었으며, 주요 멤버는 윤하운, 김대웅, 이우석, 전호진, 채우철, 김태우, 천민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WCG 2011 당시의 국가대표팀 EDG의 멤버는 , 모쿠자, 막눈, 메이, 러쉬(히로)였다. 이후 메이가 빠지면서 비닐캣이 영입되었다. 나진에서 이후 팀을 창단할때 이 멤버 그대로 스카웃해서 만들었다.

MiG, Team OP 등과는 북미 서버 시절부터 친분으로 교류가 있었으며, 인벤을 비롯한 각종 초창기 대회에서는 서로 물고 물리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MiG는 나진을 압도하고 나진은 Team OP를, 그리고 Team OP는 MiG를 압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조별예선에서 Team OP에게 떡실신당한 이후부터 기존 먹이사슬이 무너졌으며, 결과적으로 라이벌이라 꼽히던 MiG Frost에게 8강에서 탈락하였다.

평판은 무난한 편이긴 한데 초창기에 비해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많이 까인다. 특히 라이벌이었던 Azubu가 대세로 올라서고 신생 프로팀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위상이 많이 떨어진 듯. 그런데 나진을 손쉽게 이긴다고 볼 수 있는 팀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실력을 까는 사람이 늘어난 건 기존 팬들의 실망에 더해서 일종의 순위매기기 심리가 가열된 것도 있다.

이후 나진의 멤버 교체설이 공공연했으며 해외 대회에서 막눈 대신 다른 선수가 경기하고 막눈은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막눈이 팀을 나간다는 소문이 급격하게 퍼졌다. 이후 서머를 앞두고 막눈은 새로 창단되는 2팀으로 자리를 옮기고 다른 멤버를 영입하고 박정석 감독을 선임하면서 현재의 나진 소드/실드 2팀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취임기념 대표와 감독의 인터뷰

2013년 6월 21일 7인 로스터 체제를 도입하면서 팀명을 각각 NaJin White Shield, NaJin Black Sword로 변경했다. #

2013년 11월 16일 NaJin e-mFire가 KeSPA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기사

리그에서 가장 식스맨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보이는 팀이기도 하다. 물론 그 도입에는 현 CJ가 영향을 미쳤지만, CJ의 경우 팀의 상황에 따라 약점인 바텀 듀오나 미드를 대기시키는 정도였고 그나마도 2013 - 2014 윈터 이후 죄다 정리하고 육성하던 미드 한 명만 남겨둔 반면, 나진의 경우 주전 외의 선수들은 주력 라인 외에 다른 라인에 세우는 등 능동적으로 써먹어 보려는 시도를 하는 편이다. 원래 정글러였으나 미드로 뛰는 나그네라던가, 미드로 뛰었으나 기복이 심하자 서폿으로도 써 먹어 보던 쏭이나.

그리고 가장 비범한 점은 여타 대기업들도 못 한 3시즌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한 팀 씩 내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최고 성적은 시즌 3 롤드컵에서 소드의 4강이긴 하지만 매년 한팀씩 나갔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진 블랙 소드, 나진 화이트 실드 문서 참조.

3.2. 단일팀 시절

3.2.1. 2015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2015 시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前 멤버

5. 안티

유명팀답게 안티가 있다. CJ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연이은 사건으로 조금 늘어났다. 물론 안티와 마찬가지로 까를 만들어내는 광빠들도 꽤나 문제이다.

나진의 안티가 늘어난 것은 실질적으로 나진의 위치가 국내 정상급이니 어그로가 몰리는 면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대개는 막눈이 예전에 벌인 사건사고에서 생긴 반감이 막눈의 소속팀인 나진까지 옮겨왔다. 그리고 이후 논란을 일으킬만한 행동을 종종 보여주며 안티 지분을 쌓았다.

나진 자체가 딱히 잘못을 저지르는 팀은 아니라서, 질 때마다 그냥 판독기라는 별명으로 놀림감이 되기나 할 뿐 안티는 많이 줄어든 편.

2012년 초반까지 스타 플레이어 취급 받았던 훈, 바텀 듀오(비닐캣, 히로)의 스타일이 너무 옛날식이다 보니 나진 실드에 대한 평가가 거품이라고 까는 사람들은 꽤 있다. 까이던 바텀 듀오는 2012 - 2013 윈터를 마지막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이렇게 나름 이미지를 잘 가꾸어왔지만 나이스게임TV 킬링캠프 3화 김태형 해설 편에서 그에게 감독직을 제안하여 구두 계약을 했으나 대표와의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이를 지지하는 글이 나겜의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는데 이 글의 글쓴이가 루니어스라는 것이 또 밝혀지고 #[9] 이를 이유로 홀스가 계약 해지를 암시하였으나 # 루니어스 해설과 계속 함께 하기로 하였다. # 다시 이 사건으로 넘어가자면 나진 대표가 해명글을 올렸으나 이 글의 논조 때문에 다시 가열되기도 하였다.

거기에다가 나진 실드의 대규모 팀원 교체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훈의 멘탈에 문제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고, 훈 역시 이를 반박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페이스북 #에 올리면서 둘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수들 및 코치진의 멘탈은 막눈마저 성불시키는데 성공하여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나 사장의 조금 서투른 표현이 안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도수의 프로게이머 자격을 두고 막눈의 세이보 계정정지 사건이 재조명됐다. 도수가 프로자격이 없으면 막눈도 프로게이머 자격이 없어야 맞는데 애꿏은 세이보만 피해입고 이게 무슨 되도않는 경우냐는 반응. 더군다나 인벤에 세이보가 아직도 사과못받았는데 언플하고 다닌다고 말한게 관련기사 베플에 올라서며 롤갤을 비롯한 각종 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실드의 2013 스프링 시드 확보에 대해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시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구본택, 이재완 둘 뿐인데 어떻게 3명 이상 채워야 되는 규정에 맞췄냐는것인데 온게임넷에서 "나진 실드 측에서는 윈터에 출전했던 선수 3명 확보가 가능하다고 알려왔고, 그 3명은 구본택, 이재완, ‘비닐캣’ 채우철" 이라고 말하자 롤챔스도 시드 규정이 시드 인플레를 유발할수 있는건 생각안하고 규정을 만들었다며 비판이 가해지고 있지만 편법을 이용한 나진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비판의 쟁점은 채우철시드 챌린지에 출전하지도 않았는데[10]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얻은걸 가지고 예선을 스킵한다는 것과 무엇보다 애초에 플레잉 코치로 쓴단 말도 없었는데 이제와 슬그머니 말을 바꿨다는 것. 결국 이를 의식해서인지 KTB와의 경기에서 울프를 대신하여 출전하였다. 그 경기는 0:2로 나진의 패배.

선수 영입 문제에서도 다소 비판을 받기도 했다. 서머를 앞두고 나진 실드에 영입된 탑솔러 Choppeu(촙)이 롤갤에서 유명한 대리기사 아네모네[11]였기 때문이다. 해당 선수는 학교측에서 합숙 허가를 내주지 않아 실드에서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채 팀을 나갔지만, 이후 아마추어 팀으로 롤챔스에 참가하여 대박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시즌 3 롤드컵 출전 관련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현재 서킷 포인트상 소드가 롤드컵 본선에 직행할 확률이 꽤 높은데, 윈터 우승 이후 두 시즌이나 NLB로 굴러떨어진 소드가 롤드컵에 진출하는 데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생긴 것.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은 다 따로 예선을 치르는데 왜 우리나라만 서킷 포인트 제도를 사용하냐, NLB의 서킷 포인트가 수준에 비해 지나치다등의 제도적 비판과 더불어 롤갤 등지에서는 어떻게 되어야 소드가 롤드컵에 못나가는지 연구하며, 팬도 아닌 kt와 프로스트를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저 포인트 자체는 소드가 윈터 우승으로 정당히 딴 것이며 NLB 우승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롤챔스 4강팀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성적이므로 깔 여지가 없다.

그래도 그럴듯하게 실력상의 이유로 나진 블랙 소드의 롤드컵 출전을 반대하고 싶다면 포인트 제도 자체보다는 유럽과 북미의 LCS를 참조하여 아예 서머 자체를 롤드컵 참가 플레이오프를 겸하게 만드는게 더 논리적인 해결책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롤드컵 바로 전에 가장 실력이 좋은 팀에게 진출권이 갈 것이다. 나진이 포인트 높다고 까는 거 자체는 논리가 전혀없는 악성 비난일 뿐이다.

그러나 안 그래도 위의 문단으로 안티가 증가하는 상태에서 GIGABYTE NLB Summer 2013 4강전 형제팀 실드와의 경기에서 2:2 접전까지는 좋았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실드의 이해할 수 없는 던지는 듯한 운영으로 더더욱 늘었다. 물론 이렇게 티나게 던지겠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이미 위의 문단에서부터 등을 돌린 사람들은 계속해서 주작이라고 까는 중.

이런 논란 속에 롤드컵에 올랐으나 겜빗 상대로 2: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전에서도 SKT를 상대로 5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면서 실력에 대한 의문부호는 사라진 상태이다. 그리고 SKT는 이어지는 결승에서 3:0으로 깔끔하게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 평가가 높아졌다. 시즌 3 롤드컵 우승팀인 SKT가 롤드컵동안 딱 3 게임을 졌는데 그중에 나진한테만 두번 졌다. 그리고 페이커도 북미 방송에서 한 인터뷰를 통해 3:2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는 사실이 하나도 놀랍지 않다며 나진은 강한 팀이라고 말했다.

롤드컵 직후 SKT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나진 소드 팬들이 사실상 세계 2위를 주장하며 어그로를 끌다가 정작 WCG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삼성 블루가 세계 1위 SKT를 처발라버리고 그 블루를 다시 블레이즈가 꺾어버리면서 온갖 조롱을 다 받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세계 0.5위 블루라든지, 0.5위를 이긴 0.25위 블레이즈라든지.

본래 아주부 팬들과 나진팬들 사이에는 신경전이 많았고, 서로를 나진충, 아주부충 등으로 호칭하며 상당히 격한 싸움을 벌이곤 했다. 그러나 롤 마스터즈에서 CJ와 나진의 경기가 3:0으로 CJ의 대승으로 끝나고 난 후에는 오히려 CJ의 팬들이 '우리도 지난 겨울에 힘들었다'며 나진 팬들을 위로하기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2년 전과 비교해 강력한 신생팀들이 많아진 롤판인지라, 두 팀의 팬들은 '과거의 좋았던 시절'을 함께 추억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걸지도 모른다. 2016 시즌 현재 두 팀 모두 리빌딩으로 인해 옛날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CJ에는 샤이와 매드라이프가, 여기에는 채우철 감독이 간신히 명맥을 잇는 중이다.

그러다가 나진 실드가 롤드컵 선발전에서 귀신같은 경기력으로 kt 형제팀과 SKK까지 꺾었으나, 정작 본선 무대에선 조별 예선에서 퍼펙트 게임 패를 당하더니 부산에서 0:3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다시 안티 팬이 당생기기도 했다.

이후 나진의 인원들이 GE로 넘어가고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팬도 안티도 GE로 가버리면서 무관심의 늪으로 빠졌다.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 없이 나무위키에서도 나진에서 해체 오피셜을 낸 것도 아닌데 단지 오뀨 형의 말만 듣고 해체된 팀이 되었다.

6. 엠블럼

파일:external/img.dailygame.co.kr/20120611_ca0ae3d83a8d8b9e654d7a1263ad727d.jpg 파일:external/ognglobal.files.wordpress.com/c2a6c2ac-c2b0c2bbc2a6s.png 파일:IawwUQe.png
파일:external/i1.wp.com/Najin_Black_Sword_logo.png
NaJin Shield, Sword 시절 2013 서머 이후
NaJin White Shield, Black Sword 시절
2015 시즌 1팀 통합 후
2013 시즌까지만 해도 강렬한 노랑색 유니폼 때문에 엠파이어의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정작 엠블럼의 CI컬러는 철저한 흰색과 검은색 기반에 빨간색 또는 노란색을 섞는 세가지 색상의 배합으로 구성되어 왔다.

엠파이어는 비로소 2014 서머 시즌을 기점으로 선수들의 유니폼과 통합 엠블럼의 색구성을 흰색 - 검은색 - 빨간색의 배합으로 통일하였다.[12]

즉, 엠파이어의 완전한 팀 컬러는 메인 컬러 흰색과 서브컬러 검은색, 빨간색으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7. 기타

  • 스폰서인 나진전자월드가 컴퓨터 조립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팀 시절 우스갯소리로 두 팀 중 상대적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팀이 조립이나 포장하는데 가서 일한다고 한다.[13] 그리고 팀 합숙소도 바로 용산 나진상가에 있기 때문에 용산 경기장하고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기도 하다.
  • 경기 시간이 25분만 되면 귀신같이 던지는 운영 던지는 한타를 하게되는 일이 잦아 25분을 나진타임이라고 부른다.
  • 그리고 왠지 모르게 미드를 비워서 밀리는 운영 덕택에 나진식 운영이라는 말도 생겼다.
  • 우연의 일치지만 전 스타크래프트출신 게이머가 이나 있었다. 감독인 박정석을 포함하면 네명. 이 네 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종족이 모두 프로토스였다. 더구나 이 넷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소속팀은 제각기 달랐다. 심지어 이적팀까지 포함해도![14] 더불어 박단원도 스타를 준비했었다고 한다. 이 항목에 적는 걸 보면 알겠지만 그도 프로토스유저라고.
  • 위에서 설명한 선수들 외에도 던파에서 활약했던 모쿠자와 카오스에서 유명했던 제파[15] 등 유독 다른 게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많이 모인다. 비록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서는 다른 팀에서 활약했지만 나진의 롤 팀 생성에 영향을 준 썬칩 역시 철권에서 알아주는 플레이어였다. 여담으로 나진 대표 왈 썬칩이 MVP에 안갔더라면 나진 소드의 미드로 뽑을 생각이 있었다는 말을 남겼었다.
  • 프레이의 키가 193인데 여기에 187cm인 리미트와 190cm인 나그네가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나진은 거인군단이 되었다.
  • 박정석 감독이 처음 부임했을 당시 암만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선수들의 개인 방송을 다 막았다고 한다. 현재는 쉬는 시간에 하는건 허용하고 있다지만, 숙소에서 하는건 안된다니 사실상 금지인 셈. 또한 숙소에서는 쉬는 시간에도 LoL 이외에 다른 게임을 하는게 금지. 박정석 감독 왈, '축구 선수가 야구를 하면서 놀면 안되지 않느냐'라고.
  • 한국에서는 전통의 강호로서 충성심 높은 팬덤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 팀이지만, 해외에서의 인기는 한국 팀 중에서도 낮은 편. 막눈의 탈퇴 이후 해외에 어필하는 선수가 딱히 없는 것도 그렇고, 특히 2014 롤드컵 대표 선발전에서 SKK를 떨어트리는 파란을 일으킨 덕에 페이커의 팬이 많은 해외에서 원수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렇게 SKK를 떨어뜨리고 참가한 롤드컵에서는 썩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지라.
  • 2015 시즌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한국 팬덤도 많이 줄어든 상황. 나진 팬덤은 KOO 쪽으로 대부분 갈아타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16] 실제로 롤인벤이나 네이버 등 나진이 나온 경기에 대한 기사에 달리는 댓글도 반응이나 양이나 이전같지 않고, 팬카페를 제외하면 나진팬들의 최대 본거지라는 PGR에서도 나진이라는 이름이 갖는 파급력은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심지어 나진의 무기력함이 정점에 달한 NAVER 2015 LoL KeSPA Cup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창 외쳐주는 팬들마저 존재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2015년 스토브리그서 팀이 해체 논란에 시달리고 사실상 팀이 없어진 지경까지 몰리면서 팬덤의 분열과 이탈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제는 스베누보다도 팬이 없는 것 아니냐는 자조적인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 2015 롤드컵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SK telecom T1KOO Tigers에 나진을 거쳐간 선수들이 많아서 나온 우스갯소리로 '나진이 주도하는 LoL의 질서'가 있다.

8. 관련 문서


[1] 舊 아이디 준식짱123.[2] 보노와는 동명이인이다.[3] 시즌 1 랭킹 1위 출신의 유명 랭커. 모쿠자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4강부터 합류했었다.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4강과 3, 4위전,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시드 결정전에 출전하였다. 정식 멤버로의 제의도 받은 것으로 보이나 자신은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인벤에 들어가서 주말마다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부담감이 큰 프로게이머보단 즐겜 유저로 활동하면서 돈 버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4] 전 아이디 아네모네. 대리기사.[5] 前 아이디 Neverdie Toplulu[6] 아마추어 시절 ho jin lee 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던 챌린저 정글러. 이름이 같아 전호진의 부계정 아니냐 하는 오해를 샀던 적이 있다. 전적 검색 사이트인 OP.GG에도 IM 2팀 프로게이머 소환사명으로 꽤 오랜 기간 등록되어 있었는데, 본인이 수정을 요구했음에도 고쳐주지 않았다고. 나진 리이로 소환사 명을 바꾼 지금도 IM 2팀에 들어 가있다.[7]SK telecom T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LoL 전향 후 kt Rolster Bullets 시절에는 Leopard를 썼으나 나진 이적 후 현재의 아이디로 바꾸었다.[8] 전 Queen Ho[9] 익명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로 검색이 가능했다![10] 시드 챌린지만 안 나왔냐면 그것도 아니다.[11] 롤갤에서마저 '잘하는 놈이긴 한데 이놈을 빠느니 자살한다'라는 평이었다.[12] SKT와 kt의 팀 컬러 구성이 엠파이어와 동일했지만, SKT는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두었고, kt는 검은색을 메인 컬러로 둔 덕에 메인 컬러가 흰색인 엠파이어는 두 팀으로부터 무난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었다. 로고에 완전히 배제되지 않은 노랑색도 때로는 팀의 상징성으로 작용했다.[13] 정확히는 나진산업은 상가 임대만을 맡을 뿐 직접 컴퓨터 판매를 하는 회사가 아니다. 그런데 저 드립이 너무 흥해서 정말로 성적 부진하면 컴퓨터 조립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카더라.[14] 조재걸은 온게임넷 스파키즈, 유병준은 eSTRO삼성전자 칸, 이호성은 SK텔레콤 T1. 박정석은 한빛 스타즈kt 롤스터 그리고 공군 ACE 입대까지.[15] 와우에서도 사냥꾼으로 유명했다.[16] 하지만 정작 롤드컵 전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KOO도 팬덤이 강한 편이 아니었다. 현장 콜을 보나 각종 커뮤니티 화력을 보나 나무위키의 선수 항목 업데이트 주기를 보나 성적에 비하면 모든 것들이 매우 부실했다. 그냥 프레이의 팬덤만을 흡수했다고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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