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21:48:42

나카노조 츠요시

설정화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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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칸 머리를 양쪽으로 내리면 이렇게 된다!

中之条剛
CV. 야마모토 카즈토미 / 카일 이그네치

일상의 등장인물. 생일은 5월 21일.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다. 모히칸 스타일의 이유는 옆에서 머리가 자라지 않아서라고 한다. 알고보니 이게 또 유전이였다.

두발 상태만 봐도 작중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고 해도 무방한데, 이즈미에겐 자연산 헤어스타일이 풍기에 맞지 않다고 지적받고 나카무라에게 감전당하고 남은 머리카락마저 갈리고 웨보시에게 고백이라도 받나 싶더니 대머리라는 이유로 차이고 유코와 미오의 싸움에 혼자 뒷통수가 갈리는 등 그냥 작의 샌드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유없이 얻어터지고 다니는데 친구라는 놈마저 멀쩡한 머리두고 굳이 아프로가발을 쓰고 다닌다.(...)

후에 나카무라 선생의 함정에 빠져 머리카락이 잘려나간다![1] 그렇게 아예 대머리(!)가 되어버려 캐릭의 정체성을 상실해 버리는데 교장의 발모제를 맞고 다시 가운데만 자란다.

머리스타일 때문에 불량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얌전하고 성실한 성격. 성적도 좋고 화단에 꼬박꼬박 물도 준다. 외모 때문에 그를 펑키한 스타일의 나쁜남자로 착각을 한 웨보시에게 고백을 받을 뻔 했으나 그때는 대머리가 되어있어 불려놓고 매력없다는 소리만 들었다.(...)

장래희망은 과학자로, 그 때문에 비과학적인 일을 철저히 부정하고 있다. 그래서 산에 사는 무당을 찾아가 오다 노부나가를 불러 달라는 둥 엉뚱한 일을 부탁하며 시험해 보려고 한다. 또 절에 찾아가 악령에 씌인 것처럼 쌩쇼라도 해보지만 욕만 얻어먹고 내쫓긴다.

장래희망에 관해서, 아버지는 찰떡 사업[2]을 물려주려고 하기 때문에 이 점에서 부모와 대립한다.

아이키도를 할 줄 안다. 그걸로 절의 주지승의 공격에 반격하기도 한다.


[1] 애당초 나노를 잡기 위해 만든 함정이였는데 그냥 이유없이 자른 것이다.(...)[2] 나가노하라 미오가 알바비를 위해 이 악물고 뛰었던 그 막장알바 '찰떡 대잔치'의 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