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6:28:34

나크

1.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2. 아케이드 게임3.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게임 개발자4. 배틀테크의 장비5. 나트륨칼륨의 화합물6. 영화

1.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크(스튜디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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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케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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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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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틀테크의 장비

정식 명칭은 나크 미사일 신호기(Narc Missile Beacon)이다.

일종의 미사일 무장인데, 이걸 발포해 적에게 맞출 경우 이 나크에 맞은 적에게 미사일이 유도되어 날라간다. 적용되는 무장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LRM)와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SRM) 및 다중 미사일 발사기(MML)인데, 원전 배틀테크에서는 이 나크 미사일 신호기를 활용하려면 적재한 미사일도 일반 미사일이 아닌 나크 신호기에 반응하는 미사일을 따로 써야 한다.

멕워리어 온라인의 경우엔 이게 약간 간략화되어서 나크만 맞추는 순간 눈 앞에 지형 지물이 가리는게 아닌 이상은 LRM과 SRM 미사일이 죄다 유도되는 미친 상황을 볼 수 있다. 특히 클랜 고스트 베어네 집인 폴라 하이랜드(Polar Highlands) 맵에서 이 나크를 맞는 순간 근처에 AMS 대량 세팅을 해온 AMS 3개를 낀 키트 폭스, AMS 4개 낄 수 있는 피라냐 A형, AMS 3개가 가능한 노바, AMS 4개가 가능한 커세어 같은 미사일 무장 방어 전문 멕이 있는 게 아니면 거의 사형 선고급 상황이 터질 수 있다.[1]

이유는 폴라 하이랜드 맵 특성상 맵이 워낙 넓고 숨을 만한 장애물도 없다시피한 맵인 탓에 LRM에 찍히면 매우 괴롭기에 투표 때 LRM을 잔뜩 가진 멕들을 조종하는 유저들이 투표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 LRM 어썰트 멕들이 다수 있고 누군가 여기에 나크까지 들고 왔다면 나크에 맞는 순간 나크에 찍힌 유저는 100% LRM 집단 다굴을 맞아 죽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나트륨칼륨의 화합물

화학식은 NaK.

이 조합으로 합금을 만들면 녹는점이 경이로울 정도로 낮아지는데, 칼륨 : 나트륨 = 8 : 2의 비에서 최하(-10도 이하)이다. 다시 말해 액체 금속이 된다. 주로 고속 증식로의 냉각재, 일부 컴퓨터 냉각 시스템에도 쓰이는데 나트륨보다 많이 이용된다. 왜냐하면 한번 가동을 중지하고 재가동할 때 나트륨은 고체가 되어 다시 녹여야 하는데 비해 나크는 액체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동해도 하등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알칼리 금속 특유의 반응성 때문에 자칫 물이나 공기라도 만나면 폭발의 원인이 되기에 취급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편이다.

이런 위험한 물질을 왜 쓰냐면 다른 액체금속들이 이런저런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수은은 인체에 매우 해로운데다 환경 문제가 있고, 갈린스탄은 너무 비싸다. 그에 반해 나트륨과 칼륨은 바닷물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6. 영화


제이슨 패트릭, 레이 리오타 주연의 2002년 영화. 이동진 평론가가 최고의 오프닝을 보여주는 영화 TOP 10 중 하나로 골랐다. 출처


[1] 평소 같음 LRM이나 ATM의 락온을 방해하는 ECM이 있어도 소용없는게 나크에 맞는 순간 나크가 미사일 무장의 유도 성능을 가진 탓에 ECM이 있고 나발이고 그냥 락온이 걸려버린다. 또한 그게 아니더라도 TAG로 지목하는 상태라면, 이것 때문에 집단으로 미사일을 맞는 사태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