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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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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유래1.2. 예시

1. 개요

난처(難處)는 어떻게 행동하거나 대처해야 할지 곤란하고 어려운 상황을 뜻한다.

한자로 '어려울 난(難)'은 어렵거나 해결하기 힘들다는 뜻이고, '곳 처(處)'는 처해 있는 곳이나 상황을 뜻한다.

즉, '난처(難處)'는 글자 그대로는 '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거나 대처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상태를 나타낸다.

주로 다른 사람의 부탁이나 질문을 받았을 때 거절하거나 대답하기 어려운 경우, 또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처해 곤란한 경우에 사용한다.

"난처한 입장", "난처한 질문", "난처한 상황", "난처해하다"와 같이 쓰인다.

곤란과 비슷하지만, 곤란은 어떤 일을 해결하거나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까지 폭넓게 가리키는 반면, 난처는 특히 어떻게 행동하거나 대처해야 할지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는 의미가 강하다.

곤경과 비교하면, 곤경은 심각하고 어려운 처지에 빠진 상태를 뜻하는 경우가 많고, 난처는 반드시 심각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대처하기 곤란한 상황을 나타낼 수 있다.

1.1. 유래

난처는 불교에서 유래한 말이다.

수행에 장해가 되는 거처(居處), 즉 불도(佛道) 수행이 어려운 곳이라는 말이다.

개미굴이나 맹수의 굴, 음란한 여자가 있는 곳, 술집 따위와 같이 수행에 방해가 되는 곳을 말한다.

옛날 인도에서 일정한 거처가 없던 수행자가 잠시 머물거나 잠을 자기 위해 찾은 곳이 머물기가 불편한 곳일 경우,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데서 '난처(難處)'라는 말이 유래하였다.

1.2.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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