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라이트 노벨 작가, 前 일러스트레이터, 現 블루 아카이브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남민철은 필명이 아니고 본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활동명은 preesoul. 부산광역시 출신.[1]2. 생애
2.1. 라이트 노벨 작가 활동
2012 시드노벨 공모전 제1기 공모전에서 밴더&스파이로 입선, 2013년 6월 1일 출간하여 프로에 데뷔하였다. 그전부터 시드노벨 자유게시판의 네임드였고, 매우 인지도가 높은 활동 유저였으며, 시드노벨 2군 작가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드노벨 작가들과도 많이 친했고, 시드노벨 작가들과 같이 살면서 집필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같은 회차 공모전 입선한 작가이자 같은 자유게시판 네임드인 산바람과도 매우 친하며, 노블엔진의 NEOTYPE과도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한다. [2][3]이후 2015년 3월 노블엔진에서 아웃룩(소설)을 출간하면서 10년 간 빛을 못보던 아웃룩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또한 2015년 8월 현재 시드노벨 편집부에 있던 주성민 편집자가 부편집장으로 재직 중인 코믹GT에서 레릭스의 연재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로서 아웃룩과 레릭스 둘 다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작품의 성향이 뚜렷한 작가로서 작품 모두 액션 스릴러에 가까운데, 실로 액션 스릴러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작품에서도 여지 없이 자신의 색을 발휘하는 작가.[4]
노블엔진에서 출간 중인 아웃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 이름이 겹쳐서 검색이 약간 곤란하다.
2.2. 일러스트레이터 활동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국산 라이트 노벨이 몰락하면서 2019년 출간된 용님과 희생양 소설판을 마지막으로 작가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였다. 아웃룩 역시 사실상 연재가 중단되었으며, 레릭스 체이서는 연재처인 코믹GT가 폐쇄되면서 사실상 연재가 중단되었다.작가 활동 중단 이후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Patreon 후원 링크도 존재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활동 시작 이후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이후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중지하며 Patreon을 폐쇄했다.
2.3.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활동
이후 넥슨게임즈에 입사해서 블루 아카이브에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여한 것이 확인되었다.[5] 주로 이벤트 스토리 위주로 맡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호평받은 달콤한 비밀과 총격전과 -ive aLIVE! 이벤트 스토리 등을 집필했다.3. 작품
3.1. 출간작
3.2. 웹소설
- 레릭스 체이서
3.3. 게임
4. 여담
- 생일은 5월 31일이며, 생일인 2025년 5월 31일에 딸이 태어났다.
- 발 페티시 + 마크로필리아 성향을 가지고 있다. 초대형소녀 채널을 비롯한 마크로필리아 커뮤니티에서는 유명인사 취급이고, 블루 아카이브 커뮤니티에서도 퍼질 만큼 퍼진 수준. 그림 투고 사이트나 SNS에서도 호불호가 강한 마이너 취향[6]인지라 말만 안할 뿐 은근히 취향을 드러내는 수준이다. 그 중에서도 호불호가 매우 강했던 이전 투고작들의 경우 각종 투고 사이트 계정을 초기화하며 대부분이 삭제되었고 현재는 나름 순한 맛의 그림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 키누가와 카스미의 메모리얼[7]을 마크로필리아 관점에서 해석한 글도 있다. #
- 결국 한을 풀기라도 한건지 2025년 7월 22일 블루아카이브 일본서버에 업데이트된 미니게임에선 미카가 거인화 되는 카드가 나오기도 했다.링크
5. 외부 링크
[1] 작가가 직접 시드노벨 자유게시판에서 밝혔다.[2] 네오타입 작가도 과거 시드노벨 자유게시판에서 놀기도 했었기에 친하다고 한다.[3] 결국 산바람 작가와 함께 노블엔진으로 넘어가 언리쉬드 엔솔로지와 단행본을 내는 등 네오타입 작가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4]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팬인지 파이널 레코닝을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5] 공식 방송에서 얼굴을 내비친 적이 드물다보니 신입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의외로 블루 아카이브가 정식오픈 되기 전에도 근무하던 고참이다.[6] 블루 아카이브 커뮤니티에서 제작진들의 과거 흑역사들을 파헤칠 때 남민철만큼은 이로 인해 파헤치려는 시도가 없다.[7] 남민철이 해당 메모리얼의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