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19:31:57

남준이

<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영양 남씨[1]
출생 1887년 6월 16일
경상도 안동대도호부 동후면 도목리
(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목리)[2]
사망 1957년 2월 1일[3]
경상북도 안동군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4묘역-23호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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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남준이는 1887년 6월 16일 경상도 안동대도호부 동후면(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목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켜 임동면 마령동에 거주하는 류천기(柳川基) 등으로부터 250원 상당의 군자금을 모집했다. 그러나 얼마 후 헌병대에 체포되었고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안동군에 은거해 세상과 인연을 끊고 지내다가 1957년 2월 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3년 남준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9년 5월 4일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4묘역에 이장했다.


[1] 중령공파(中領公派).[2] 영양 남씨 집성촌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남재철 전 기상청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3] 대전현충원묘적부에는 11월 25일에 별세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