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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拉致 | Kidnapping, Abduction강제적 수단을 써서 상대방을 억지로 데려가는 행위. 유괴와도 비슷하며 2011년에 '신종 납치'라 불리는 인신매매에 관련된 괴담이 기승을 부리기도 하는 등 해당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졌다.
수능 당일날 여학생들 납치해서 겁탈하고 싶다.
2. 종류
항공기 같은 대형 교통수단이나 전파/신호를 납치하는 경우 하이잭 또는 하이재킹이라고 한다. 이때 발신하는 트랜스폰더 코드는 7500인데 조종사가 관제사 말을 잘못 알아듣고 실수로 트랜스폰더 코드를 바꾸는 바람에 미국에서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다.물론 일부 케이스가 '강제로 끌고가는 것'이라는 사전상 정의에 완벽하게 해당하지만 체포와 연행은 당연히 납치가 아니다. 공권력에 의한 행위임과 동시에 민주 및 치안이라는 공익 추구 행위이기 때문다.[1]
학원에 끌려가는 아이들을 납치당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어에서는 상용한자에 拉이 2010년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신문과 같이 상용한자 사용에 엄격한 매체에서는 ら致라고 쓰거나 [ruby(拉致, ruby=らち)]라고 후리가나를 부기하기도 하였다.
스타크래프트 2의 살모사가 무려 내장을 뿜어내서 적 유닛을 당겨서 납치한다.
특이한 사례도 있는데 일본의 30대 남성이 여중생을 납치했는데 어떠한 폭력도 행하지 않고, 식사를 제공하고 공부까지 시켜주어 처벌하기를 망설이는 사례가 있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위의 경우처럼 감금이나 통화의 제한이 없더라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면 실종아동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김정은과 김여정은 스위스 유학생활 후 북한에 돌아온뒤 미국인[2]을 납치해서[3][4] 영어 과외를 시켰다.#
2.1. 피랍
被拉 | being kidnapped납치를 당함.
입을 피(被), 끌 랍(拉)을 사용하여 '피랍'이다.
북한인에게 피랍되었을 경우는 따로 납북(拉北)이라고 한다.
3. 실제 사건
-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 김선일 피랍 사건
-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 영국항공 149편 피랍 사건
- 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
- 아덴만 여명 작전
- 유카와 하루나 이슬람 국가 피랍 사건
- 푸에블로호 피랍사건
- 마야게즈호 피랍사건
- 마린 711호 피랍사건
- 이집트 항공 181편 피랍사건
- 강남 납치 살해 사건
4. 대중매체
4.1. 대한민국
4.2. 해외
- 나르코스
- 피랍일지 - 그 남자로부터의 탈출
- 페인 앤 게인
- 데이곤(영화)
영화 데이곤의 경우 원작과 달리 2000년대 초 스페인의 해안 마을[5]이 배경인 관계로 원작과 달리 주인공 폴 마쉬[6]를 포함한 미국인 4명이 요트여행 중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피랍된 것과 다를 게 없어졌다. 다만 이쪽은 인간이 아닌 이종족에 의한 피랍이다.
[1] 물론 양쪽 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경우에 따라 충분히 납치라고 볼 수 있다.[2] 데이비드 스네든: 2004년 중국에서 납치를 당했다.[3] 물론 납치를 하면 정상적인 방법보다 비용이 덜 들수도 있다.[4]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너 같으면 하겠냐![5] 작 중에서의 명칭은 임보카로 데이곤을 숭배하는 지역이다.[6] 본명은 파블로 캄바로로 영화 종반부에 전임 제사장 겸 마을의 지도자 사비에르 캄바로의 아들이자 우시아의 이복오빠인 데이곤의 혈족임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