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티카 캐릭터 일람 | |||||
| 기본 캐릭터 | |||||
| 전사 | 도적 | ||||
| 광전사 (스킬) | 폭마 (스킬) | 마검사 (스킬) | 암살자 (스킬) | 체술사 (스킬) | 천랑주 (스킬) |
| 마법사 | 요란 | ||||
| 그림자술사 (스킬) | 시공간술사 (스킬) | 냉기술사 (스킬) | 뇌쇄나찰 (스킬) | 혈요화 (스킬) | - |
| 노블리아 | 격투가 | ||||
| 크리에이터 (스킬) | 엘리멘탈 페어리 (스킬) | 헤일로 메이지 (스킬) | 성황 (스킬) | 흑제 (스킬) | 스팀 워커 (스킬) |
| 여전사 | - | ||||
| 귀검제 (스킬) | 플레임 스트라이커 (스킬) | - | - | - | - |
| 외전 캐릭터 | |||||
| 에클레어 (스킬) | 홍령 (스킬) | 리나 (스킬) | |||
1. 개요
크리티카의 냉기술사가 사용하는 전직 스킬 목록.냉기술사라는 직업 명에 걸맞게 얼리고 느리게 만드는 기술이 주를 이룬다. 제작진이 얘기한 대로 광범위한 기술들이 주를 이루는 순수 마법사. 시전시간은 대체적으로 긴 편이며 총은 장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냉기술사의 스킬명 컨셉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후 널리 정착된 고유어/한자어 명칭인데, 제작진에 따르면 가장 전형적인 마법사다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라 한다.
기본적으로 몹을 몰아서 얼린 뒤에 빙결파쇄로 깨트리는 것이 냉기술사의 사냥 방식이다. 솔로잉에서는 졸개 구간이 그리 느리지 않으나 파티플에서는 오히려 빙결파쇄탄을 예쁘게 얼린 적들에게 쏘기가 힘들어서 딜은 그렇게 잘 나오는 편이 아니다.
허나 파티플에서 냉기술사는 유일하게 몹을 무조건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다른 직업은 끽해야 경직을 주지만 냉기는 그냥 얼려버린다. 점점 던전 패턴이 어려워 질수록 냉기의 무력화 능력은 더욱 대우 받는다.
전직 후에는 평타가 4타에서 2타로 줄어드는 대신 모션이 바뀌고 막타가 관통되는 동상 1중첩의 효과를 지닌 빔 형태로 바뀐다. 차지하면 동상 3중첩이 되고 위력 또한 강해진다.
2. 공통 스킬
2.1. 대시
쿨타임 : 5초(1레벨), 3초(2레벨), 2초(3레벨)말그대로 대시. 앞으로 슉 하고 이동하며 전직업이 배운다. 레벨을 올릴수록 쿨타임이 줄어든다. 무적시간도 약간 존재.
2.2. 기본기 숙련
필요 SP : 2기본 공격, 점프 공격, 대시 공격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2.3. 긴급회피
쿨타임 : 30초피격 시 Q키를 눌러 뒤로 백대시한다. 백대시중엔 경직중인 모션을 무시하고 몸을 뺄수 있다.
3. 전직 스킬
3.1. 얼음송곳
쿨타임 : 2.1초대미지 : 1461%
소모MP: 2
냉기술사가 아니어도 배울 수 있는 스킬.
전방에 작은 얼음 송곳을 발사한다. 관통이 되며 적중한 적은 동상(느려짐) 상태에 걸린다. 효율이 매우 안좋은 기술. 일단 데미지도 별로 안좋지만 판정이 너무 좁다. 거의 맵 끝까지 날아가는 건 좋지만.. 초반에는 쓸 기술이 없어서 쓰지만 갈수록 버려지는 기술. 기본적으로 찍혀있는 1스킬을 평타차징샷-얼음송곳-평타차징샷의 순서로 얼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2013년 3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평타차징샷이 동상2중첩이 아닌 1중첩으로 바뀌면서 이 콤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젠 완전히 사장되었다. 다만 스킬레벨을 올릴수록 데미지의 증가폭도 증가해서 지속적인 딜링을 따지면 냉기술사의 스킬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축에 속한다. SP투자량이 크고 쿨마다 쏴주기가 귀찮은게 문제. 몬스터에게 타격시 1초의 쿨이 줄어든다 모든 마법사 공통 옵션.
패치로 타격시 1초쿨감이 삭제되었고 쿨타임이 고정되었으며 차지가 가능해졌다. 타 기본기들의 상향으로 버려질뻔하였으니 차지샷의 데미지가 쏠쏠하고 스킬창이 남는고로 다른스킬 쿨타임 버는용도로 사용되는중.
3.2. 서리바람
쿨타임 : 마스터시 10.4초대미지 : 395%
소모mp: 19
채널링 기술로 전방에 총 8번 피해를 입히는 얼음의 기운을 쏟아낸다. 1타당 1회의 동상에 걸린다. 초중반 냉기술사의 밥줄스킬. 이 스킬로 얼리고 빙결파쇄탄을 쏴서 일제히 빙결 상태를 터트리는 것이 사냥의 기본이다. 다만, 쿨타임이 매우 길고 경직이 없으므로 잘 보고 써야한다. 후반에는 졸개처리나 슬로우 기능을 위해 사용하는 편. 스킬을 많이 투자하고 무기가 고강이 될수록 잔몹의 피가 미묘하게 남아서 파쇄탄으로 터지지 않는 문제가 있기도 해서 적게 투자하는경우도 많다. 어차피 졸개처리의 주 뎀딜 수단은 파쇄탄 폭발데미지라 딜로스는 크지 않은편.
패치로 서리바람-찬바람 각성의 의존도를 낮추는 빙결중첩패치와 함께 쿨타임버는용도로 밖에 사용되지 않는스킬이다. 자체 데미지는 마스터시엔 굉장하지만 채널링스킬을 주력딜스킬로 사용하기는 꺼려지기 때문에 보통 1만찍는편.
3.3. 빙결강화
습득레벨 : 15쿨타임 : 패시브
동상 5중첩 시 보스몬스터, 네임드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들어 주는 패시브. 동상 유발 기술은 평타 3타(1중첩), 얼음송곳, 서리바람, 서리칼날, 눈보라 폭풍(의 얼음조각) 이다.
냉기술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패시브. 참고로 동상은 적의 속도가 느려지고 빙결은 얼어서 행동이 불가능 해 지는 상태이다.
3.4. 한파
습득레벨 : 15쿨타임 : 9초
대미지 : 292%
소모MP : 9
목표 넓은 지점에 총 10회의 피해를 입히는 한파를 몰아치게 한다. 한기로 인하여 속도가 20% 느려진다.
데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효과가 동상이랑 중첩이 된다. 정복 난이도로 갈 수록, 파티플을 할 수록 몹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결국 데미지는 장식이고 슬로우만 보고 쓰는 기술.[1] 게다가 냉기술사의 주 패턴은 몹 모아서 얼리고 터트리기라(..)
그래도 땅에 은신하고 있는 몹이나 시야에서 사라지는 스킬을 가진 보스들에게는 유용한 스킬이다. 스킬 포인트를 많이는 투자하지 말고 적당하게 투자하자.
패치로 쿨타임이 고정되었으며 목표지점 지정이 아닌 주변에 깔리는 장판형태로 바뀌었다. 4레벨 각성시 뎀증디버프를 동반하므로 보통 4레벨 각성까지만 찍고 디버프용도로 사용된다.
3.5. 서리칼날
습득레벨 : 15쿨타임:4.9초
소모MP 9
데미지 : 355
압축된 냉기 구슬을 공중으로 던지며, 이 구슬은 8개의 서리칼날 파편으로 분리되어 주변의 적들에게 날아가 꽂힌다.
단일딜링만 보자면 나쁘지않은 스킬인데 많은 적들에게 던지면 말그대로 주변으로 흩혀져서 얼릴수없게되는 기이한 스킬(...) 단일 내임드에게 서리칼날-한파-평타를 쓰면 얼기는 하므로 취향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자. 다만 만랩부터 모을 수 있는 세트아이템의 세트옵션중 서리칼날 캐스팅 시 데미지 증가 버프가 있어서 1은 찍어주는 편이 좋다.
패치 전에는 전방에 부채꼴로 얼음의 칼날을 7개 날려서 1타 당 하나의 동상중첩이 쌓이던 스킬로 데미지는 없는 셈 치면 되는 스킬이였다(...). 기본이 109%x7 에서 업당 8%씩 증가하여 결국 56%씩 증가하는 스킬. 스킬의 의의는 얼리는 데 있었다. 냉기술사를 중심으로 부채꼴로 발사되므로 근접해서 사용 시 적 한명에게 5개이상을 집어넣어 간단히 얼릴 수 있었다. 다만 선딜레이가 좀 있는 편이였고, 1스킬을 찍어 데미지는 기대하지말고 단일대상 빙결용도로 쓰는것이 보통. 탐색용이나 구조물 격파 미션시에 쓰이기도 했다.
패치후 냉기술사의 주력 기본기. 칼날얼음을 전방으로 두개 날리며 다단히트와 빙결중첩을 건다. 실질적으로 패치후 냉기술사의 지루한(...) 플레이 방식을 스피디하게 바꿔준 장본인이며 데미지 또한 출중하다. 단점은 관통이 안된다는것.
3.6. 얼음소나기
습득레벨 : 15쿨타임:13초
목표 지점에 무작위로 얼음의 조각을 10회 떨어트린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스킬로 일단 조각이 10번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절대로 9히트이상이 뜨질않는다. 스킬의 메커니즘은 범위내의 단일 대상을 타겟으로 얼음조각이 떨어지고 떨어지는 얼음조각은 작지만 스플래시가 있다. 제대로 된 광역딜이 안되는이상 얼음조각 하나하나라도 강해야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단일대상 딜링도 딱히 좋지 않은편, 인간형 몬스터를 다운시킨후 경직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큰 기술 넣기전에 쫓아오는 근접형 몹들을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패치후 소나기가 떨어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쿨타임또한 엄청나게 줄어버렸다. 각성-창상과 함께하면 목표지정 상당한 데미지를 깔아두는 효자 스킬로 변경되었다.
3.7. 빙결파쇄탄
습득레벨 : 20쿨타임:11초
전방으로 강하게 총을 한발 쏴서 피해를 입히고 적을 넉백시키고 슈퍼아머를 해제 시킨다. 빙결 상태의 적은 터트려서 파쇄탄 자체 데미지의 두배에 이르는 추가적인 광역 피해를 입힌다.
냉기술사의 졸개 처리의 알파 이자 오메가. 빙결폭발 데미지도 높고 광역 피해는 서로 중첩이 돼서 10명을 얼리고 10명을 다 폭발시키면 데미지가 다 중첩돼서 들어간다(!!). 이 기술덕분에 빙결은 몹을 몰때 한정으로 피의 학살자가 된다. 얼려있는 보스몹을 깨트리는 것도 좋지만 슈퍼아머 해제와 넉백이란 효과로 보스몹의 패턴을 끊는데도 활용 할 수 있다. 이 기술의 활용여부로 냉기술사 유저의 실력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냉기술사의 솔로잉 밥줄.
주의해야 할 점은 얼어있는 몹을 상대로 쏠 때, 몹이 빙결파쇄탄 자체의 데미지에 죽는 체력밖에 남지 았았다면 빙결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 캐릭터의 스펙이 올라갈수록 서리바람에 대한 투자가 망설여지는 이유중 하나.
패치후 유일하게 빙결을 터뜨릴수있는 스킬이 되었으며 그만큼 데미지도 엄청나졌다.
3.8. 얼음난초
| "난초" |
쿨타임:18초
목표 지점에 좁은 범위의 빙산을 소환하여 피해를 3회 입히고 네임드,보스를 제외한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들며 슈퍼아머를 해제시킨다.
심플한 효과의 냉기술사의 대인기. 시전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원거리 공격을 퍼붓는 적들을 일단 얼리고 시작하는데 좋다. 보스전에서도 보스는 얼지 않지만 슈퍼아머를 해제하기에 큰 기술을 쓰면 난초로 경직을 주자. 데미지도 쿨타임 대비 굉장히 강력한편. 다만 피격범위가 좁아서 마구 움직여대는 몹이나 보스에게 맞추기 쉽지 않다는 점은 명심해두자.
서리-눈보라 폭풍 이후 스탠딩 상태에 빠진 네임드 몹이나 보스를 저격하는데 이만한 기술도 없다. 마무리는 빙결파쇄탄으로 해주면 효과적이다.
3월 28일 패치때 공격력이 거의 고리수준으로 상승하고 쿨타임도 고리수준으로 늘었던 적이 있다(...) DPS로 따졌을 때는 상향이라 볼 수 있으나 패턴끊기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나빠졌기에 4월 10일 패치때 롤백. 이후 조정이 생길수도 있다고 밝혔다.
패치후 쿨라 다이아몬드의 다이아몬드 엣지와 비슷하게 변경, 데미지도 범위도 빙결중첩도 무지막지 해져서 주력스킬로 변모한다.
3.9. 눈보라 폭풍
습득레벨 : 30쿨타임:50초
목표 넓은 지점에 결빙 폭풍을 일으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떨어지는 얼음 조각을 맞을 경우 하나 당 동상 1중첩을 일으킨다.
쿨타임이 억소리 나게 길지만 데미지가 준수하고 범위도 넓다. 범위내의 적은 모두 데미지와 경직을 입지만 동상에 중첩되는 것은 떨어지는 얼음조각에 맞는 몬스터로 한정. 게다가 한파, 눈보라 폭풍 같은 류의 기술은 몹이 아무리 높이 떠있어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혹한의 기둥 이후의 콤보로 넣기에도 매우 좋다. 다만 시전시 잠깐 멈춰서서 포즈를 취하기 때문에 1초 정도 서 있게 되는데 몹 몰이를 잘못하면 스킬을 쓰다가 한 대 맞게 되므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사용하자. 범위지정에 회오리가 생기기 때문에 광역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스킬에 표기된 18히트는 회오리와 얼음조각을 모두 합친숫자라 1인에게 사용했을 때 최대 딜링이 나온다.
패치후 대상지점지정이 아닌 투사체형식으로 바뀌었다.
3.10. 결빙의 고리
| "결빙의 고리!" |
쿨타임:30초
자신 주변 넓은 곳에 네임드와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을 얼려버리며 슈퍼아머 상태를 해제 시킨다. 스킬 시전중에는 무적이다.
드디어 등장하기 시작한 보스를 얼리는 기술이다.[2] 35레벨 부터는 상당히 강해진 것을 체감 할 수 있다. 시전 중 무적이라서 파고들어서 대놓고 스킬을 써도 눈물나는 캔슬을 당하지 않으며 자체 데미지도 상당히 높고 쿨도 30초로 준수하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스킬. 다만 몹을 몰아서 사용 할 시, 빙결버그 때문에 맞고 죽은 몹에게 한대씩 억울하게 맞는 일이 있었으나 4월 1일자 패치로 빙결상태의 몹이 공격하고 죽는 버그가 수정되어 몹몰이 용으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결빙의 고리 시전 즉시 빙결폭쇄를 사용하면 몹을 터트리는 데미지와 별개로 고리 자체를 터트려 추가데미지를 주는 대신 몹을 사방으로 날려버린다.[3] 고리를 캐스팅한 위치에서 살짝 이동하여 폭쇄를 사용하면 몹이 흩어지지 않는다.
모바일에서도 대사는 같으며 주변 넓은 곳에 얼려버린다.
3.11. 초극빙결포
| "받거라, 귀족의 비기다!" |
쿨타임:60초
얼음으로 만든 빙결포를 소환하여 전방을 향해 발사한다. 네임드, 보스몹을 포함한 모든 적을 얼리고 소환 후 몇초간 방향키로 방향을 조정 할 수 있으며 마우스 좌클릭으로 즉시 발사가 가능하다.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단타 빙결 스킬. 다만, 은근히 좌우가 좁으니까 에임을 잘 맞추고 쏴야한다. 조준중에는 발사방향을 레이저로 보여주며 사거리가 매우 길다. 긴 사거리를 통해 빙결포로 얼리고 콤보를 시작하는 경우에는 상관 없으나 빙결의 고리를 통한 빙결로 콤보를 시작하는 경우 클릭을 통해 발사타이밍의 조절이 필요. 이미 얼어있는 적을 향해 쏜다 해도 빙결시간이 재시작되지 않는다. 1:1 보스의 경우 회피기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술을 미스낼 경우 위험에 처할 확률이 높으니 잘 보고 사용하자. 원거리에서 딜 넣는 냉기술사의 특성상 이 기술이 피니쉬 기술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꾸준히 사용해서 조준실력을 늘리자.
3.12. 빙붕의 구슬
| "물러서라!" |
쿨타임:50초
전방으로 주변 몬스터를 모으는 얼음 구슬을 만들어서 전방으로 굴리고 폭발시킨다.
설명만 보면 매우 좋은 몹몰이 스킬이지만, 그리 길게 모으지도 않으며, 모으는동안 슈퍼아머도 아닌 맨몸이고, 풀차징이 되면 무조건 발사되며, 발사되어 폭발할 때는 몬스터가 모두 흩어져 다운되는데다가 버그가 있어 터지지도 않아 딜도 되지않는다. 버그픽스 이후에 재평가를 내려야 할 스킬.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 있다면 파티플시에 사용하면 굴러갈때 경직을 받을 경우 같이 안굴러가서 몹 모으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2013년 3월 8일 패치로 폭발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러나 폭발뎀이 모을때의 다단히트 1타에 불과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다가 폭발시 몹 흩어짐+다운은 여전히 문제라서 사용하기 힘들다. 1스킬로는 의미가 없으므로 아예 쓰지않거나 완전히 투자하여 딜이라도 나오게 하는 선택이 필요.
다만 냉기술사가 이를 마스터할만 한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니다. 냉기술사는 몹을 얼린상태로 강력한 기술을 쏟아부으며 순간적인 폭딜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으나 폭딜에 사용한 스킬의 쿨타임이 최소 30초, 최대 1분에 이른다. 구조상 쿨타임동안 안정적으로 내지를 일반기가 없으므로 차라리 이 스킬도 마스터하여 순간폭딜을 늘리자는 구상이 있다. 풀히트 시의 데미지는 일단 볼만하기도 한데다가 빙결스킬 직후에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으로 풀히트를 낼 수 없지만, 빙결스킬 이후 폭쇄를 통해 그로기상태를 유발하면 보스가 체력소모에 따른 슈퍼아머를 발동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풀히트가 가능하다. 또한 아래의 혹한의 기둥으로 인해 공중에 뜬 상태가 된 몹에게도 안정적인 풀히트가 가능하다.
기술이 자랑하는 몹몰이 효과도 아예 못보는 것은 아닌데 구슬이 되어 굴러가는 중에 피격판정이 날 경우 몹들이 그자리에 멈추므로 구슬의 이동경로에 타이밍좋게 난초를 피우거나 아예 직선사거리가 엄청나고 즉시 판정이 나오는 빙결포를 쏴버리는 것도 방법중의 하나. 긴 사거리를 자랑하지만 판정이 조금 아쉬운 빙결포를 모인 적 상대 대부분에게 박아넣을 수 있다.
패치로 굴러간 구슬이 폭발할 때 몹이 흩어지지 않게 되었다. 아주 약간 흩어지긴하는데 빙결포나 난초의 범위 내이므로 몰이기로서의 가치가 조금 오른 편.
패치로 데미지 분배가 개선되어 마지막 폭발에 데미지가 집중되었다. 짧은 차징으로도 괜찮은 딜링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몹이 고정형이거나 스킬에 의해 고정[4]되는 경우에는 거리에 신경써서 사용 할 필요가 있다.
3.13. 혹한의 기둥
| "얼어라." |
쿨타임:60초
목표 지점에 혹한의 기둥을 생성하여 적을 가두고 피해를 입힌다.
마법진 보다 좀 넓은 지점에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기는 효과도 약하지만 있다. 적은 피해를 입는동안 하늘로 천천히 상승하며 마지막에는 적을 기둥에 얼린다. 빙결판정은 다단히트 후 기둥자체가 얼어붙을 때 발동한다. 다만 이 상황에서 폭쇄나 파쇄탄을 통해 빙결을 해제시키더라도 기둥 자체가 해제되는 것은 아니므로 몹이 내려오는 것은 자연히 기둥이 박살난 뒤가 된다.
다량의 몹들을 모으는 경우나, 필드 상에 몹이 지근거리에 뭉쳐있는 경우 첫 스킬로 써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혹은 보스를 상대로 첫 기술로 이 스킬을 넣은 다음에 빙결폭쇄-(떨어지면) 초극빙결포 or 난초 or 빙결의 고리를 추가로 넣고 빙붕의 구슬로 구석에 박아버리고 마음껏 패는 패턴도 있다.
후반 던전[5]에서 보스가 부하네임드를 대동하고 나올때는 냉기술사의 유일한 돌파구. 흡입력이 강한편이 아니라서 몬스터가 계속해서 뛰면 빨아들이지 못하지만 냉기술사에겐 광역순간빙결 스킬인 빙결의고리와 연계해서 몹을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빙결폭쇄가 존재한다. 적당히 자기 주변에 몹을 모은 뒤 고리로 얼리고 살짝 이동해서[6]폭쇄를 사용해 그로기에 빠트리고 혹한의 기둥을 통해 안정적으로 몹을 한군데로 모을 수 있다. 모인몹을 향해 가진 스킬을 모두 부어서 부하몹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
모바일에서는 기둥을 떨어뜨려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한다.
4. EX게이지 소모 스킬
4.1. EX.얼음송곳
| "너를 얼려주마, 아름답게!(대사 패턴 1) / 영광으로 알아라, 이 기술을!(대사 패턴 2)" |
소모ex게이지:1
전방으로 얼음 송곳을 날려서 피해를 입힌다.
얼음송곳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어서 문제가 많은 스킬, 좌우판정이 얇고 다운된 적은 맞지도 않는데다가 EX기라서 폼잡는 동안 적은 사선에서 벗어나는 일이 많다. 일단은 보스몹도 얼려버리긴 하나 금방 터지기때문에 빙결효과는 부족, 패턴을 끊는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패치로 데미지가 굉장히 상승, 2번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EX소나기의 데미지를 뛰어넘는다. 조준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그때그때 몹을 빙결시켜놓고 쓰거나 EX기 특유의 무적시간을 활용해 공격모션중인 고정된 적에게 사용해주는 센스가 필요.
모바일에서는 극한의 냉기를 모아 얼음결정을 생성하며, 생성된 얼음 결정은 급격하게 상승하는 냉기류에 의해 불완전해지고,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4.2. EX.얼음 소나기
| "꿇어라, 거역의 대가다!" |
소모ex게이지:2
목표 지점에 얼음 기둥을 떨어트리고 얼음 조각을 난사한다.
얼음송곳에 비하면 데미지 하나는 확실히 볼만하므로 35이후에 습득하는 빙결스킬과 연동하면 좋다. 다만 EX게이지 2칸이므로 한 맵에서 한번정도밖에 사용 못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SP투자대비 효율은 낮은편. 빙결의 고리보다도 먼저 배울 수 있는 보스빙결스킬이지만 맞추는데 문제가 있다. 하늘에서 냉기의 창을 떨어트려 상대를 고정시킨 후 대상의 사방에서 4개의 창이 타격+폭발하여 8회의 히트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초탄이 명중하지 않으면 뒤의 창들이 생성되지 않는다. 몹을 얼리고 사용해도 왠지모르게 초탄의 명중률이 굉장히 낮은편, 게이지를 모으기 힘든만큼 초탄 미스나면 눈물난다.
4.3. EX.빙붕의 구슬
| "늦지 않았다, 도망쳐라" |
소모ex게이지:3
전방 하늘에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만든 후 낙하시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EX얼음송곳과 EX얼음소나기 처럼 몬스터를 얼리는 효과는 없지만 무려 7만 퍼뎀이 넘는 엄청난 딜을 자랑하는 스킬[7]. 다만 거대한 얼음 덩어리 출현후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과 ex게이지를 3개나 소모한다는 것 때문에 ex게이지 회복 물약[8]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쓰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9] 그렇다고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기까지 마냥 기다려야하는 게 아니라 얼음 덩어리 생성 후 얼음 덩어리를 중심으로 냉기류가 생성되어 기류 중심으로 몹들을 조금씩 끌어와서 몹몰이 효과도 있고, 얼음 덩어리를 생성한 이후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몬스터를 얼린 후 뒤로가서 지속시킴으로서 백어택을 넣는데도 용이하며 다른 극딜스킬들과 병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그런데 이 슬로우가 좁은 맵에선 그야말로 구명줄이나 다름없다. 좁은 맵에서 보스와 1:1을 하는 경우 맵 가운데 한파를 써놓고 사이드로 돌아다니면서 스킬을 넣으면 그나마 한 대라도 덜 맞기 때문. 52레벨 쯤에 만나는 리온 시청가의 나래거리의 보스를 만나면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2] 다만 보스에 행동을 하던 중에 얼리게되면 고리를 터트린 이후 동작에 피격 당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해야한다.[3] 빙결폭쇄의 중요한 부가옵션인 그로기 상태 유발이 일어나지 않는다.[4] 아래의 혹한의 기둥 빙결상태 등[5] 특히 시련의 틈[6] 고리의 자체옵션인 폭쇄와 연계를 피하기 위함, 고리사용 후 곧장 제자리에서 폭쇄 사용시 몹을 날리고 그로기에 빠지지 않는다.[7] 전직업 통틀어서 퍼뎀이 가장 높은 스킬이다.[8] 황금 울분 오의 비약 등[9] EX 물약 없이 EX3차 스킬을 쓸 수 있는 던전은 맵이 길고 졸개가 어느정도 있는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 정도이다. 그 외의 던전은 맵도 짧고 몹도 상급몹 한두마리씩만 배치돼있어서 EX게이지를 3줄까지 채우기가 매우 어렵다. EX게이지를 채우기 위한 조건은 타격수 및 멀티킬이므로 졸개가 많은 던전일 수록 EX게이지를 채우기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