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04 03:36:30

냐냐메

<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비스트 테이머
냐냐메
ニャニャメ
Nyanyame
파일:subako_chara10.jpg
이름 냐냐메
(ニャニャメ)
신장 136cm
몸무게 61kg
쓰리 사이즈 B104(J) - W55 - H78
성 경험[1]
성 경험 사람 수 0명
성 경험 횟수 0회
첫 경험 상대 처녀
1. 개요2. 풍속봉사3. 작중 행적
3.1. 최종부
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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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루야 하루토.

마수와 마음을 통하게 하고 함께 싸우는 비스트 테이머.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언뜻 보기에 바보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널리 가지고 있다. 대충인 성격이지만 속마음은 깊고 마수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좋다.

2. 풍속봉사

3. 작중 행적

마수 토벌을 나갔다가 동굴에 있는 것들이 마수가 아니라 야수라고 알려주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사역한 동물들을 건설에 동원하는 등 노동력이 되어준다. 언뜻 그저 쾌활하고 단순해보이지만 눈치가 빠르고 사려깊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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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낙석에 맞아 절벽에 떨어졌으나 함께 있었던 부모님과 동물들이 받쳐줘 목숨을 건졌다. 그후 사역한 동물들과 함께 여행하다가 비스트 마스터인 할머니에게 의탁해 사저 시얀과 함께 짐승과 교류하는 방법을 배웠다. 시얀을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2부에서는 시얀의 죽음으로 인해 언뜻 괜찮아 보이지만 완전히 절망에 빠져 시얀의 무덤만을 보살피며 지낸다.

후일담에서 전후 에이본 공동묘지의 묘지기가 되었다고 나온다. 몇년 후 대륙전쟁이 발발해 피폐해지는 북부 동맹의 상황 속에서도 사저의 무덤을 지켰으며, 피로와 굶주림으로 쇠약해지던 중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3.1. 최종부

그란부르그를 사역하고 있으며 남천의 편이 되어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유시아가 패배해 남천과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주인공 일행으로 돌아온다. 시얀이 왜 남천 쪽에 있었냐고 묻자 어릴 적 시얀이 만들어준 화관의 보답으로 멋진 목걸이를 만들어주고 싶어 남천에게서 귀한 재료를 받는 대가로 협력했다고 말한다.[2]

진엔딩 후일담에서 에이본에 작은 집을 구해 시얀과 함께 살았다고 나온다. 자주 둘이서 작은 여행을 떠났으며, 함께 화목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4. 개요

  • 원래 네코미미가 아니라 보통 인간이었다. 나나와의 인연 이벤트에 의하면 이상한 버섯을 먹고 지금처럼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메타 발언에 의하면 원래 발주서에는 귀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는데 왜인지 일러레인 아레키시가 이렇게 그렸고, 이상한 버섯으로 귀가 생긴 것으로 설정을 추가했다고 한다(...).


[1] 스토리 기준[2] 함께했던 주인공 일행과 적대했던 이유가 너무 대충인 것 아니냐는 평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냐냐메가 시얀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냐냐메가 결국 상황이 정상화될 것을 알고서 행동한 것일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인연 이벤트를 보면 냐냐메는 유시아와 특히 친한데, 최종부 이벤트에서 유시아가 냐냐메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하자 곤란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유시아가 원하는 보수를 주겠다고 말하자 냐냐메는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주려고 유시아가 이유를 만들어주려 한다는 걸 눈치챈다. 결국 냐냐메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유시아의 편을 들어주며 유시아와의 의리를 지킨다.[3] 번역판에서 이에 대해 웃긴 메타 발언이 있다. 나루카가 왜 닥터 프렌즈냐고 하니까 냐냐메는 친구인 의사라서 그렇다고 하고 이에 나루카는 유투버냐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는데 괜찮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