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스다 코우스케作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명탐정 우사미 에피소드에 나오는 등장동물.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더빙판은 전숙경.종족은 고양이.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의 탈을 쓴 쿠마키치에게 열렬한 스토킹과 성희롱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
2. 피해 목록
전부 쿠마키치의 만행이다. 당연히 쿠마키치는 추리라고 할 것도 없이 누가 봐도 하는 짓이 범죄자라 바로 경찰에게 잡혀갔다(...).- 팬티를 절도 당했다.
- 부르마를 절도 당했다.[1]
- 스쿨미즈를 절도 당했다.[2]
- 스토킹 편지를 받았다.[3]
- 대놓고 쫓아 오는 스토킹을 당했다.
- 전라에 젖은 몸으로 쫓아오는 쿠마키치에게 쫓겼다.
- 리코더 마우스 피스를 절도 당했다.[4]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다가 치맛속을 불법 촬영 당했다.
- 양말을 절도 당했다.[5]
- 삼각자를 무릎에 단 쿠마키치에게 치마를 들춰지고 불법 촬영을 당했다.
정말 착한 게 작중 대부분을 쿠마키치의 피해자로 등장했음에도 부르마 절도 사건 때 쿠마키치가 그런 게 아닐 수도 있다며 감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