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오타치
[ruby(山金造波文蛭巻大太刀, ruby=やまがねづくりなみもんひるまきおおだち)] 야마가네즈쿠리 나미몬히루마키 오오다치 Yamagane-zukuri Nami-mon Hiru-maki Ōdachi | |
분류번호 |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1877호 |
별칭 | 祢々切丸太刀 (네네키리마루 오오다치 | Nenekirimaru Ōdachi) |
소재지 | 도치기현 닛코시 주구시 2484 (栃木県日光市中宮祠2484)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보물관) |
분류 | 공예품 / 일본도(오오타치) |
개수 | 1개 |
지정연도 | 1967년(쇼와 42년) 6월 15일 |
제작시기 | 남북조시대 |
네네키리마루(祢々切丸) | |||
도공 | 미상[1] | 도파 | - |
제작 시기 | 남북조시대 | 종류 | 오오타치 |
길이 | 216.7 ㎝ | 현존 여부 |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보물관 |
명문 | 미상 | 문화재 등록 |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1877호 |
스스로 칼집에서 뽑혀 날아가 요괴 네네(祢々)를 베었다(切る)는 일화가 이름의 유래.
날 길이 2.2 m, 전체 길이 3.4 m, 무게 22.5 ㎏[2]으로, 위의 사진만으로는 길이를 실감할 수 없으니, 해당 사진을 보면 감이 올 것이다.
2. 누라리횬의 손자의 요도(妖刀)
위의 그림은 400년 전의 형태
누라리횬의 손자의 주인공 누라 리쿠오가 쓰는 검, 요괴만을 베는 힘을 가진 음양사의 검으로 400년 전에 케이카인 코레미츠가 리쿠오의 할머니인 요우 공주에게 호신용으로 준 검이기도 하다. 인간은 베어도 다치지 않지만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요괴들과 그 외의 대부분의 물체들은 당연히 모두 벨 수 있으며 원리는 알 수 없지만 따로 죽도 주머니 같은데 넣어 갖고 다니지 않아도 리쿠오가 필요할 때면 어느새 꺼내서 쓰고 있다.(품 속이라든지….)
요괴를 베면 요기가 빠진다는 것이 400년 전 과거 회상에 언급되었는데, 최근의 전투 이전에는 요괴를 베어도 요기가 빠지는 연출이 별로 없었다.[3] 400년 전에는 70 ㎝ 정도의 짧은 호신도 정도였으나, 리쿠오가 들고 있는 현대에는 1 m 정도의 길이이다. 손잡이나 칼집도 시라사야로 바뀐 것으로 보아 다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누라리횬을 벤 적도 있고 하고로모기츠네를 베기도 한, 2대 백귀야행의 주인를 벤 엄청난 물건이기 때문에 네네키리마루를 손에 넣으면 백귀야행의 주인이 된다는 말이 퍼져 이것을 빼앗기 위해 싸움이 일어날 정도로의 가치를 지닌 대물(大物)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리쿠오와 측근들이 수박 쪼개기 놀이를 하는데 쓰거나(누라리횬조차 뭐라고 하기는커녕 인간일 때 다치지 않으니 딱이지 않냐고 했다.) 오이테케보리(물건을 뺏아가고 돌려받으려면 대신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 요괴)에게 뺏기거나 좀 가볍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다. 132화에서 누에의 공격에 의해 산산조각 난다!
134화에서 산산조각 난 네네키리마루를 누라 리쿠오가 케이카인 아키후사에게 네네키리마루를 훨씬 능가하는 검을 만들어 달라고 맡긴다.
185화에서 네네키리마루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케이카인 히데모토(13대)의 말에 의하면 사실 네네키리마루는 본래 이름은 "누에키리마루"이며 생애 최고의 한 자루 검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 "네네키리마루"라는 가명을 붙였으며 이 검에는 케이카인 가문의 "타도 누에"의 정신과 역사가 새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189화에서 완성되었는데 이전과는 달리 인간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단 치명상은 줄 수 없지만 말이다. 인간에게는 타격무기, 요괴에게는 베는 무기인 셈. 그리고 리쿠오는 네네키리마루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케이카인의 념과 대화를 하기도 하는데, 리쿠오는 이걸 귀전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3. 도검난무-ONLINE-의 등장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네네키리마루(도검난무) 문서 참고하십시오.[1] 산조 무네치카(三条宗近) 설과 라이 쿠니토시(来国俊) 설이 있다.[2] 일반적인 카타나의 무게는 1 ㎏ 내외이다.[3] 두령급 요괴인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와의 싸움에선 검에 베여 요기가 빠져나가는 연출이 있었다. 어쩌면 보잘것 없는 요괴는 빠질 요기도 별로 없어서 그런 연출이 없었다는 설정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