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의 등장인물로 여주인공 포샤의 하녀이자 친구.2. 상세
비밀스런 이야기까지 서슴없이 주고받으며 서로 쿵짝이 잘 맞는다. 후에 바사니오의 친구인 그라시오노와 눈이 맞아 결혼까지 한다.안토니오가 샤일록에 의해 재판을 받게 되었을 때 포샤와 같이 남장을 하여 속기사로 위장하여 재판에 참석한다. 재판이 끝난 이후 일부러 바사니오에게 답례로 반지를 달라고 고집하고 있는 포샤의 행동을 보고 자신도 똑같이 남편 그라시오노에게 반지를 달라고 고집하면서 반지를 받고 포샤와 같이 바사니오 일행보다 먼저 저택에 돌아와 남편에게 반지 어디 갔냐고 시치미를 뚝 떼며 묻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름 자체는 셰익스피어 본인이 지었다는데, 그리스 신화의 신 네레우스(Νηρευς)[1]에서 파생된 것으로 '바다의 요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일반적인 여자 이름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