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4:44:54

네박자(개그콘서트)

파일:개콘 네박자.jpg

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2006년 9월 24일 ~ 10월 22일까지 4주 동안만 방영했다.

출연진은 김진, 윤형빈,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김시덕, 정명훈.

여러 개그맨들이 짜릿한 상황을 연기하다가 꼭 중간에 이상하거나 난감한 포즈를 잡는 장면(...)에서 멈추고 레슬링복을 입고 왼팔에 파스를 붙인 김진과 윤형빈이 난입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아버지가 사다주신 마징가♬라는 2006년 10월 15일 방영분에서 진짜로 써먹었다. 그리고 이 날은 장동혁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노래를 불렀으며[1] 그리고 마무리로 "웃어라"[2] 라고 말한 뒤 사라지지만 아예 그냥 가는 경우도 있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른 개그맨들도 다 같이 김진, 윤형빈을 따라했다. 코너가 너무 유치하였던 탓에 인기도 제대로 못 끌고 고작 4편밖에 방영되지 않았지만, 마징가송의 파급력만큼은 엄청났다.

김진과 윤형빈의 이름을 매번 부르고 레슬링복에 아예 이름이 써 있기 때문에 왕비호 이전에 그나마 윤형빈이 본인 이름 석자를 알렸던 코너. 하지만 시청자들은 모두 "아버지가 사다주신 마징가"만 기억하고 이 코너 이름이 '네박자'인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대중들도 보통 별다른 수식어 없이 네박자라고 하면 위의 송대관노래 네박자부터 가장 먼저 떠올리지 골수 개콘빠들조차도 이 코너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로 이 코너의 존재감은 없어도 너무 없다.

그러나 이 코너의 출연자였던 김진은 끝이 좋지 못했다. 나중에 근황올림픽에서 밝힌 바로는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고 있던 당시 인간극장에 출연해서 틱장애 환자를 위한 복지와 혜택이 본인의 마지막 목표라 그분들을 위해 출연했는데, 개그콘서트의 김석현 PD로부터 '초등학생들이 그 방송을 보고 따라할 것 같으니 지나가는 역할만 하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하며 '나무 역할 하면 출연료 챙겨주신다고 하더라. 분칠하고 서있으면 안 되겠냐고 하셨는데 '잘 못 알아들었다'고 했더니 지나가는 역할 하라고 하더라. 지나가는 역할만 했다. 지나가려고 개그맨을 한 것은 아닌데 지나가는 역할을 하고 살려고 노력을 해도 안 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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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중요한 순간에서 멈춰있는 개그맨들도 강제로 윤형빈, 김진을 흉내냈다.[2] 혹은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