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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C5CB><colcolor=#FFFFFF> 김대희 金大熙|Kim Dae Hee | |
출생 | 1974년 6월 24일 ([age(1974-06-24)]세) |
서울특별시 성동구 잠실동 (現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경기도 남양주시 |
본관 | 경주 김씨 (慶州 金氏)[1] |
신체 | 177cm|70kg[2]|B형[3] |
가족 | 아버지 김동선[4], 어머니, 형 |
배우자 지경선(1980년생)[5] 장녀 김사윤(2006년생)[6] 차녀 김현오(2009년생) 삼녀 김가정(2011년생) | |
학력 | 서울잠일초등학교 (졸업) 신천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7]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11보병사단 수색대대 병장 만기전역 |
별명 | 꼰대희[8], 10형[9], 센대희[10], 대일오빠[11] |
종교 | 개신교[12] |
소속사 |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설립자)[13] |
데뷔 |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14] |
MBTI | INFJ[15]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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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2. 생애
2.1. 코미디언 활동
개그콘서트 외에도 춘천 MBC의 대표적 군대 예능 프로그램인 신나軍에서 메인 MC를 맡았으며, 화요일 밤에는 경제채널 SBS CNBC에서 전문가 명준우 씨와 함께 <주식 명탐정>까지 진행하고 있다. 월요일에는 박성호가 나온다.과거 군대에서 후임이던 노라조 조빈(본명 조현준)과 같이 개그맨 공채 시험을 치렀는데 [16], 조빈은 최종에서 탈락한 반면 김대희만 합격했다고 한다. 이후 조빈은 가수로 전업해 노라조로 활동 중이다.
개그콘서트의 초창기 멤버 중 개그를 접어버린 백재현, 심현섭이나 출연이 뜸해진 김영철, 김미화와 다르게 김준호[17]와 함께 꾸준히 개그콘서트에서 얼굴을 보였다. 물론 중간에 소속사 관련 문제로 잠시 웃찾사로 갔던 흑역사도 있었다. 하지만 14년째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를 하면서 이제는 독보적인 개그콘서트 선배의 자리를 맡게 되었다.
지금이야 나이도 먹고 해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사실이지만[18] 데뷔 당시만 해도 큰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개그맨이라서 개그콘서트 초창기부터 잘생긴 역할을 맡아 왔다. 그리고 봉숭아 학당에서 선배 이태식과 함께 서로의 잘생김을 비난하는 닭살 콤비로 등장하기도 했다.[19] 이후 김인석과 이정수, 유상무, 송병철, 허경환, 류근지, 김기리, 서태훈으로 이어지는 잘생긴 개그맨의 계보를 만들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하지만 이후 정종철을 비롯한 못생긴 개그맨들의 패러다임이 시작되어서인지 그런 형식의 개그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20]
영구와 맹구의 뒤를 잇는 대구라는 캐릭터로 집으로에 등장했다. 나름 인기를 얻은 캐릭터였지만 대구시 시민들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망친다는 항의를 해와서 강제로 코너에서 하차했다. 이후 대구를 대신해서 들어온 캐릭터가 바로 전설의 빡구...
종방된 대화가 필요해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을 위해 녹화 도중에 머리를 삭발하는 대인군자의 기상을 선보였으며, 그 덕에 상도 받았다. 10주년에서는 방향만 반대로 한 번 더 밀었다.
나이를 잊은 채로 풀옵션에서도 열연했다(처음에는 쫄쫄이 입는 '옵션' 역으로 등장했지만 3번째 방송분부터 사람으로 등장했다.).
2008년 2월 10일 방송분[21]에서 류담이 맡던 달인의 사회자 역을 대신 맡았다.[22]
여기서 유상무상무 개그만큼은 김준호보다 한수 위였는데 초반에는 잘 소화하지 못하고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오히려 갈수록 길어지고 난이도가 높은 말장난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이 부분에서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김준호의 공백을 완벽하게 커버하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2009년 12월 27일 방영분은 유상무상무 잰말놀이 개그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직접 보자.[23] 관객들의 반응도 엄청 뜨거웠고 유상무조차 할 말을 잃었는지, 당시 출연 코너인 초고속카메라를 패러디하는 애드립을 작렬하기도...
이 코너가 종영된 이후에는 미끼에 형사 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형님에서 황현희의 자리를 대체[24]한 적이 있었지만 얼마 가지 못해 잘렸다.
그 뒤에는 감수성에서 지략가 대갈공명 역할로 출연했는데, 매회 감수왕 역할의 김준호에게 구박받았다. 그러다가 2011년 7월 31일 방송분에서는 감수왕과 똑같이 생긴 개똥이 역할로 나온 김준호에게 처절한 복수를 했다. 잠시 후 돌아온 감수왕 曰 "다음 주에 봅시다."
코미디TV의 자체 제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막힌 외출에서는 뒤끝+열혈 기믹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 중 가장 방송금지 수준의 비속어를 대놓고 잘 구사한다.[25] 그 외에 각종 쌈박한 액션도 곧잘 선보인다.
개콘 원년 멤버답게 미담이 많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군기 썰도 많은[26] 빛과 그림자가 뚜렷한 코미디언이다. 소속사 공연에 옹달샘의 후배 기수 1명이 자다가 안 왔다는 이유로 옹달샘과 홍인규를 폭행한 적이 있음을 밝힌 것이다.
그 이전에 라디오 스타 2012년 1월 25일 방송에서도 개식스 중 김대희의 역할은 구타라고 농담처럼 말한 적이 있다. # 유상무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폭행한 선배라고 한다.[27] 선생 김봉투에서 홍인규가 발렌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 김대희로 이어지는 드립을 쳤는데, 김대희를 설명하면서 하는 말이 후배들 혼내는 날이라고... 그 외에도 군기 문제는 아니지만 당시 일반인 신분으로 출연하던 문세윤을 황기순으로 착각하고 인사하다 일반인이 왜 닮았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단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김준호와 함께 개그계의 지나친 똥군기 문화를 없애려고 노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28] 이런 걸 평소 못마땅해 하던 후배 유세윤이 개콘을 관두려고 할 때 김준호와 함께 유세윤을 설득해서 좀 더 활동하게 도와준 인물이고, 1박 2일에서 김지민 등 후배들이 편하게 디스하는 것을 보면 평상시에는 김준호와 유사하지만, 한 번 화나면 성격이 굉장히 다혈질스러워지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매체에서도 후배 개그맨들이 신인 시절에 힘들었을 때 밥값을 내주거나 돈을 빌려주는 등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배우 김태희와 이름이 너무나도 비슷하다. 그래서 2007년 12월 9일에 방송된 까다로운 변선생에서 김태희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김대희 아니죠! 김태희 맞습니다!"라고 한 적이 있다. 그땐 그랬지 코너에서 드래곤볼을 모은 김민경이 김태희가 되게 해달라고 빌자 가는 귀가 먹은 신룡이 김민경을 김대희로 변신시킨 적도 있었다. 같기도에서는 김태희 분장을 하면서 난 김대희도 아니고 김태희도 아니다라고 하면서 개그를 선보였다.
개그콘서트 초창기 때 당시 막내급이었던 김대희와 김준호가 코너가 끝날 때마다 잽싸게 소품을 치우는 모습도 보였다. 당시 이들은 지금의 조금 후덕해보이는 현재와 다르게 엄청 말랐었다.
2002년, 700 오! 병팔이 방송 당시 실수로 본인의 주민번호를 말해서 온갖 인터넷 사이트 가입에 도용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게 잊힐 때쯤인 2011년, 주민번호가 또 털렸는데, 6월 9일 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보컬재우'라는 닉의 유저가 자신의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 김대희가 아이폰 4를 사러 왔었다며 자랑글을 올렸는데, 문제는 인증샷으로 김대희의 주민등록증을 올렸다는 것이다. 자기 딴에는 가린다고 가렸지만 주민번호가 보였다. 그 후 보컬재우는 글을 내렸지만 스마트폰 갤러리는 광분상태였다. 주민번호가 보이는 글을 캡쳐해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 올린 '인폴스'는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보컬재우와 함께 까였다.
모 항공사 기장 해고 소송에도 연관되었는데, 사건인 즉슨 제주에서 서울로 오는 모 항공사 탑승명단에 김대희가 있는 걸 보고 평소 팬이었던 기장이 조종석에 태워서 왔다는 건데. 김대희가 요구한 건 아니고 기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한 사건으로 다행히 문제는 없었지만 나중에 내부 고발로 인해서 기장은 해임되었고 복직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팬심이 경력을 망친 좋은 예로 기장의 논리나 일반적인 생각으로 그것이 무슨 큰 일이냐고 하겠지만 항공사고 수사대의 한 에피소드에서 기장이 자신의 아들을 조종석에 태웠다가 대형사고를 일으킨 일이 실제로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 문서 참고.
2012년 9월 16일부터 어르신 코너에서 김원효의 친한 형님 할아버지로 추가되어서 막방까지 계속 나왔었다. 어쩌다 보니 나중엔 '소고기 형님'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졌다. 참고로 유행어는 "~~하면 뭐 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그래서 왠지 쇠고기 관련 CF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기믹으로 롯데리아의 랏츠버거 CF에 송중기와 동반 출연했다.
1 대 100 264회 - 개그콘서트 특집에서는 8단계에서 김진철과 같이 최후의 2인에 들었으며 여기서 1인 서수민 PD가 16번째로 5,000만 원을 타가는 주인공이 되었다.
2012년 10월 21일부터는 새로운 코너였던 좀도둑들에도 출연했으며 이어 2013년 1월 6일부터 2013년 4월 14일까지는 미필적 고의에서 무능한 두 아들(특히 김원효) 때문에 뒷목잡는 아버지 역할로도 출연했다.[29]
2013년 2월 3일에는 갑을컴퍼니에 회장 역으로도 안소미와 함께 출연했다. 2013년 4월 7일부터 2013년 6월 16일까지 나는 아빠다에 박성호, 홍인규, 송준근과 함께 출연했다.
그 뒤 2013년 6월 30일부터 2013년 7월 21일까지 KBS 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은 추적 60분 수첩에서 진행자 역할로도 출연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5일부터 2014년 3월 9일까지 초보뉴스 코너에도 김회경, 김원효, 정윤호, 양상국과 함께 출연했다.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김준호에게 "작년 너 대상 탈 때 내 얘기 안 했다"며 울먹이더니[30] 자신도 안 하겠다며 단호하게 돌아서서 시상식장 전체를 뿜게 했다.
2015년 1월 26일, 연예기획사인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했다. 관련 기사. 코코 엔터테인먼트 사태가 한참 터질 쯤 설립한데다 코코 소속의 개그맨들을 흡수하는 바람에 논란이 좀 있었지만, 이국주 등 상당수의 인원이 제이디브로스에 합류하지 않았고 소속 인원이 코코 때에 비해서 10명 내외로 팍 줄어주는 등 소규모 소속사가 되어버렸다.
2016년 10월, 자신이 거주하는 남양주시의 아파트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아내와 함께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터폰으로 화재 사실을 알려 대피를 도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경미한 화재였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는 않았고, 그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이 일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정작 당사자인 그는 늦은 시간[31]에 주민들에게 오히려 민폐가 되지 않았나 싶어 죄송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기사.
2017년에는 봉숭아 학당의 선생님 역으로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이후 정명훈은 대행 알바를, 김준호는 욜老 민박을 마지막으로 개그콘서트를 쉬게 되면서 2018년 6월 기준으로 혼자 유일하게 개그콘서트 대선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 정명훈과 김준호가 복귀하면서도 여전히 개그콘서트 대선배 자리를 맡고 있다가 2019년 8월 11일 방영분부터는 13기 박성호와 박준형이 복귀하면서 김대희는 밀려나갔다.
2019년 3월부터 김준호가 원정골프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면서 14기는 김대희가 유일하다.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때 김준호의 씁쓸한 인생 코너를 한 번 더 맡게 되었다.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에도 참가하며 파일럿부터 마지막 방송 모두 출연해 본 개그맨으로 기록을 남겼다[32]. 가장 오래 출연[33]하던 선배였기 때문인지 마지막 녹화에서도 비중이 컸다.
2023년 새로운 개콘에서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유는 "저와 준호가 올라가면 그림이 옛날과 비슷해보일거 같다"고 얘기했다. 새로운 개콘은 후배들의 무대였으면 해서라고 한다. 단 2000회 특집 때 쯤 게스트로 출연할 의향은 있다고 한다.
2.2. 유튜브 활동
자세한 내용은 꼰대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출연 작품
- 개그콘서트
- 사바나의 아침 - 귀 옆에 털 역
- 99 상황 아가씨
- 역사가 꼬인다
- 방황
- 스승님 스승님
- 아이러니 법정 - 검사 역
- 바보삼대 - 아들 역
- 연인들
- 700 오! 병팔이
- 닥터.BJ - 008 역
- 봉숭아 학당 - 선생님 역 (2005 ~ 2006/2017 ~ 2019)
- 일단뛰어 - 학생 주임 역
- 집으로 - 바보 대구 역
- 대화가 필요해 - 아버지 역
- 하류인생 - 막둥이 역
- 미끼 - 형사 역
- 어우야
- 씁쓸한 인생 - 2대 보스 역
- 가문이 영 꽝 - 아들 역
- 동물원 - 나무늘보 역
- 까다로운 변선생 - 2007년 12월 9일 출연
이 때 김대희는 대화가 필요해의 아버지로 아들 장동민을 찾는 것으로 나왔는데, 그가 한 유행어인 '밥먹자'를 이 코너의 영어시간 개그로 변기수가 "아니죠"라고 한 뒤 '봅묵자'로 말하자 변기수가 "맞습니다"라고 한 개그를 보였다. - 개그전사 300
- 유치개그
- 꽃봉오리 예술단 - 악단(드럼)
- 풀옵션
- 맞수
- 모델
- 모델 친구
- 남극의 눈물[34] - 남극 기지 대장
- 버전뉴스
- 몰래가중계
- 사랑합니다 형님 - 3대 형님 역
- 선후배뉴스
- 작전명령 - 김장군 역
- 괴담극장 - 선생님 역
- 꽁트의 신
- 조아족 - 부족장 역
- 실록 X-파일 - 왕 역
- 달인 - 류담의 부친상 당시 대리MC
- 개그법정 - 원고측 변호인 역
- 징글정글 - 거미 역
- 피곤한 가족 - 할아버지(김재욱의 아버지) 역
- 어르신 - 소고기 할아버지 역
- 감수성 - 대갈공명 역
- 좀도둑들 - 마카오 킴 역
- 미필적 고의 - 아버지 역
- 나는 아빠다 - 딸부잣집 아빠 역
- KBS 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은 추적 60분 수첩 - 진행자 김상중 역
- 초보뉴스 - 베테랑 뉴스앵커 역
- 쉰 밀회 - 스물한 살 유아인 역
- 돌아와윰
- 대화가 필요해 1987
- 빅 픽처 - 진행자 역
- 감동시대 - 사장 역
- 해봅시다
- 과한 나라 - 사형수 역
- 알래 카메라 - 몰래카메라에 속는 사람 역
- 가디언즈7 - 대한민국 대통령 역
-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
- 그럴 수 있어
- 운수 좋은 날
- 아빠와 딸
- 쉰여섯 밀회
- 마지막 새코너
- 예능
- 기막힌 외출 - 시즌7 제외 전시즌 출연
-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 나인 투 식스 1, 2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두 남자의 특급찬양 - 김준호와 함께 동반 MC
- 달라서 간다
- 리턴 투 컴퍼니
- 라디오 스타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
- 비디오 스타
-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신나군
- 웃음충전소
- 해피투게더
- 현금 택시- 김준호와 함께 동반 MC
- 한집살림- 김준호와 함께 출연
- 퀴즈쇼 사총사 - 김준호와 함께 동반 MC
- 이스트라이프 (아마도 마지막 존재)
- 개승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
- 리얼 병영 톡! 행복한 군대 이야기 - 메인MC
- 영화
- 드라마
- CF
4. 유행어
5. 여담
- 딸을 세 명 둔 딸부잣집이며, 개그콘서트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의 방송에 함께 나온 적이 있다. 셋째 출산을 앞두고 기막힌 외출 제작비로 정관수술을 받았다. 촬영 중 웃기려고 드립을 친 것인데 진짜 해줬다고 한다.
- 짠돌이로 유명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홍인규가 밝히길, 김대희 슬하 두 여아의 돌잔치 때 총 40만 원을 부조했지만 돌아온 것은 절반인 20만 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김대희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둘이 같이 짜고 만든 에피소드라고 한다. 최근에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홍인규가 휴대폰에 김대희 대신 10형이라고 했다고 한다.
- 하지만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무위키를 검색하면서 상기 내용을 보며 홍인규와 진실공방을 벌였다. 이때 밝히길 홍인규는 1명당 20만 원씩 2번으로 총 40만 원을 부조했지만 김대희는 1명당 10만 원씩 총 2번을 부조했다고 한다. 다만, 김대희는 "내가 진짜 그랬나?" 하며 기억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라디오 스타 2022.1.12 방영분에서 개콘 마지막 녹화 비하인드를 말했는데 개콘PD가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 중간에 하차했었던 이태선밴드가 마지막이니 만큼 유종의 미로 장식해주길 바라서 말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로 김대희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봉숭아학당이 끝나고 음악이 울리자 음향감독님이 CD로 음악을 틀었는 줄 알았는데 딱 뒤돌아보니 이태선밴드가 연주하고 있어서 눈물이 터졌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파일럿부터 1050회까지 개그콘서트의 시작과 끝을 지켰던 사람이[37] 젊은 시절부터 청춘을 바친 프로그램이 없어진다는 것에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그래서 최종회 끝부분보면 손머리를 한채 이태선밴드를 계속 쳐다봤다.
- 돈 빌리는 몰카를 김대희가 했을 때 백만 원에서 액수를 점점 올렸는데, 천만 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에 김준호는 걱정하더니 "딴 사람한테 빌릴 거면 나한테 빌리는 게 낫지"라고 하고, 정준호도 "너 노름 (도박)하니? 그런 거 하면 안된다"고 한 뒤 선뜻 계좌번호를 부르라고 했으며, 권재관은 자기도 500이 힘들다고 했으면서도 잠깐 고민하더니 계좌를 달라고 했고, 신봉선은 무슨 일이냐고 놀라서 걱정하더니 선뜻 빌려줬다(신봉선은 너무 놀라서 액수를 올리지 않은 듯하다.). 다만, 장동민은 몰카인 것을 눈치채고 (눈치채지 못한 척) 개 흉내를 시키면서 선배를 농락했다.
- 가정에 굉장히 충실한 듯하다.
- 복면가왕 2017년 8월 20일 방송분에서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선곡했으며, 정체를 밝힐 때는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를 불렀다.
-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수색대로 참전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 당시 말년이었다고 하며, 고지 위에서 전역식을 치렀다고 한다.
- 신봉선이 201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수상소감에서 말하길 개그콘서트에 복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자 "오빠만 믿고 따라와."라며 끌어주었다고 굉장히 고마워했다고 한다.
- 박성호와는 인연이 깊다.[38] 어린 시절 같은 동네 주민이었고, 같은 교회를 다녔으며, 중학교와 대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녔다.[39] 심지어 성인이 된 후에 모두 KBS에 입사했으며, 소속사 역시 같은 스타밸리였다.[40] 2021년 개승자라는 프로그램에서 김대희는 연차가 높은 박성호가 왜 팀장으로 안 뽑혔나 생각해 연락해서 물어보니 아예 섭외전화가 오지 않았다고 했고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형이고 선배지만 팀원에 넣었다고 말했다.
- 아내는 후배 송준근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2020년 5월 1일 자 개그콘서트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또한 이보다 한참 앞서서 2012년에 밝힌 바에 의하면 뛰어난 요리 실력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 선술했듯이 대구광역시에서 8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해에서 자연스러운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열연했다. 부산 토박이인 신봉선만큼은 아니더래도 김대희 역시 사투리 연기가 어색하지 않았다.[42] 장인어른은 부산광역시 출신, 장모님은 대구광역시 출신이어서 처가댁에 저녁먹으러 갔다가 장모님과 얘기하는 걸 보고 '이거다' 싶어서 이를 토대로 대화가 필요해 첫 회를 기획했었다고 한다. 사투리를 능숙하게 잘 쓸 수 있는 건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배운 거 같다.
- 배우 송일국과 의외의 인맥이 있는데, 대학 동기 사이라는 것 덕에 친해졌다고 한다. 결혼식에도 왔었다고 하며, 방송에서 종종 송일국과 친하다고 언급했었다.
- 군인들 밥값을 계산해준 미담이 맘카페서 화제가 됐다. #
5.1. 김준호와의 우정
동기이자 절친인 김준호와는 둘도 없는 영혼의 단짝이며 친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인 듯하다. 데뷔 당시 김준호는 96년도 김대희는 99년도 데뷔라 김준호가 SBS에서 KBS로 넘어올 당시에 김대희가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가 김준호가 "왜 이러세요. 저보다 1살 형이신데 저랑 형, 동생해요."라고 해서 친해지게 되었다.둘이 닮지 않았음에도 이미지가 너무 비슷해 젊은 시절과 현재에도 사람들이 헷갈리는 일이 종종 있다.
2003년 1월 소속사 문제로 웃찾사에서 한 달만 활동하다가 망설임없이 같이 하차했다고 한다. 하차 이후 2004년 7월 개그콘서트 어우야라는 코너로 복귀했으며 그해 집으로, 하류인생 콤비로 활약했다.
둘이서 코너를 자주 하는 일이 많았는데 1회성 비운의 코너로 전락한 아까운 코너도 있었다. 콩트의 신이라는 코너였고 김준호가 분장으로 웃기면 김대희는 받쳐줬다. 그러다 보니 김대희가 다음 회차때 분장에 욕심을 내니까 형은 날 받쳐줘야지 하며 말리던 김준호도 불이붙어 분장으로 승부보다 관객들이 무서워해 막을 내렸다고 한다.
2009년 김준호가 개그콘서트 씁쓸한 인생 코너를 맡다가 도박으로 인해 폐지될 위기에 처해있어 당시 PD가 김대희에게 코너를 맡아달란 제의를 했으나 처음에는 김준호의 일이라서 거절했다고 한다. 후에 김준호가 개인적으로 연락이와 후배들이 일자리 잃을 것을 염려해 부탁한다고 해서 "네가 돌아올 때까지 능력은 안되지만 버티고 있을게.."라며 승낙했다고 한다. 다행히 김대희로 교체되고 몇주후 대박을 터뜨리며 종영될 때까지 인기코너로 다시 자리매김 했다.
현재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오랫동안 교제했던 여자친구가[44] 갑자기 이별을 통보해 잠시 공황장애 비슷하게 왔었는데 그 당시 생각나는 사람이 김준호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집 근처로 찾아가니 김준호가 위로는커녕 호탕하게 웃었다고 한다. 이후 김준호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었을 당시에 그를 찾아가 그때 마음에 담아둔 것을 풀고자 똑같이 웃었다고. 그러나 나중엔 펑펑 울었다고 하며, 그에게 3천만 원이라는 돈을 빌려줬다. 평상시에는 방송에서 김준호에게 농담으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해도 김준호를 걱정해 주거나 챙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2014년 KBS 연예대상 때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로 힘들어하던 김준호에게 원래는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하려 했지만, 후배들이 너무 슬픈 분위기로 만들어서 급조했다고 했다. #[45]
김준호가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당시 총대메고 소속사를 설립했는데 당시에 코코에 소속됐던 연기자들 미지급 출연료 일부를 김준호와 함께 본인의 사비로 부담 하였으며 새로 설립한 회사 이름을 JDB로 지었다. J는 준호, D는 대희, B는 형제를 뜻한다. 사건사고로 바로 회사에 합류하지 못하는 김준호를 위해 사건이 해결되면 돌아오라는 의미로 붙였다.
미우새에 출연했을 때 나무위키를 읽어보더니 왜 자신의 문서에 김준호 얘기만 반이상이냐고 툴툴거리기도 했었다. 김준호가 한창 1박 2일로 잘나가던 시기에 질투를 했었다고 방송에서 밝힌적 있었다. 다만 김준호도 김대희가 현재 꼰대희로 잘나가니 몇 년 만에 반대의 처지가 돼서 질투하는 듯싶다. 아무래도 정말 친하니까 스스럼없이 대한다.
김대희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기를 독박투어 촬영 중에 급하게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홀로 귀국길에 오르는데 김준호가 문자로 임종하시기 전에 아버지한테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리라면서 처음으로 형 사랑해라고 말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46]
[1] 판도판서공파 28세손 동○(東○) 항렬이지만,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친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인증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한동안 김해 김씨로 되어있었다. 다만, 김종민과 7대가 차이 나는 걸로 보아 둘 중 한 쪽이 잘못 알고 있을 확률도 높다. 동시대에 7대 차이를 만난다는 게 아주 불가능한 경우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평균이란 게 있기 때문. 참고로 판도판서공파 19세손이 김대희와 같은 희(熙) 항렬을 사용한다. #[2] 네이버 프로필 기준.[3] 인터뷰[4] 2024년 4월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5] 前 객실 승무원. "지정현"이라는 1988년생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김대희가 방송에서 본인보다 14살이나 어린 늦둥이 처남이 있다고 직접 말했다.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 아이디어 자체가 장인어른과 처남과의 일화에서 따왔다고 한다. 장인어른이 사위 김대희를 집에 불러 점심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당시 고등학생이던 아들(김대희의 처남)이 안 보이자 "얘는 하나뿐인 누나(김대희의 처) 부부가 집에 왔는데도 가족식사에 안 오고 밖에 싸돌아다닌다"고 말하며 크게 화를 내자, 장모님이 "가 학교갔심미더."라고 해서 웃음이 빵터졌던 경험으로 만든 상황극이었다고 밝혔다. 늦둥이 자식이지만 일반적으로 형제자매는 나이가 비슷하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자기 아들도 이미 성인인 딸과 나이가 비슷할 거라고 착각해서 일어난 일. 김대희는 첫 녹화 때는 아예 장인어른이 실제로 한 말들만 그대로 모아서 극을 다 짰다고 한다. 개그맨 송준근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6] 개그콘서트 아빠와 딸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7] 김준호가 아는 형님 236회 출연 당시 김대희가 오만석의 선배라고 밝혔다. 그리고 배우 김주혁이 같은 학교 동문인데 둘이 접점이 없었다가 2014년 KBS 연예대상 때 김주혁이 1박 2일로 상을 타자 "축하드립니다, 선배님."이라고 했었다.[8] 유튜브 활동을 위해 동명의 채널을 개설하면서 생긴 별명이다.[9] 홍인규 자녀의 돌잔치 때 10만 원만 부조해서...[10] 기막힌 외출 당시에 얻었던 별명[11] 김준호가 주로 부르고 다니는 별명이며 친한 사람들도 대일오빠라 부른다.[12] 종종 식전에 기도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보인다. 2011년도에 방영된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어릴 적 교회를 다녔다고 언급했다. 2018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크리스천이라며 할렐루야라고 말했다.# 단 교회 출석 여부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출석 여부를 떠나 개인의 개신교적 신앙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홍인규 골프 채널에서 내기하던 중 신내림 흉내내며 방해하자 장동민이 "형, 크리스천이잖아."라고 옆에서 만류했다.홍인규 골프TV 다만, 무속신앙도 믿는지 무속 유튜브에도 출연한 적 있으며 잇수다라는 무속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라디오스타에서 매년 사주를 본다고 말했다.[13] 2011년경 김준호와 코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었다. 그 당시 김준호는 사장, 김대희는 이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었지만 김준호는 경영과는 무관한 콘텐츠 부분 사장을 맡았고, 실질적인 사장은 김우종이었다. 2014년 12월경 김우종이 회사의 자본금을 가지고 해외로 도피해버려 그 과정에서 수배 명령을 내리고 경찰 조사를 하니 이 사람은 원래 사기꾼이었다. 개그 이외에 외식경영에도 손을대 전부 폐업했다. 결국 회사는 회생불가라는 판단 하에 2015년 1월 김준호가 코코를 폐업하겠다고 기사를 냈는데, 바로 다음날 김대희가 제이디 브로스를 설립했다고 기사를 내버려서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었다. 제이디 자체가 준호대희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주주들에게 원성을 샀다. 그당시 김대희는 김준호와는 무관한 회사라고 해명했었다. 결국 코코 주주들에게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당했지만 2016년경 둘 다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김준호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아시다시피 소속사 JDB의 약자는 J=준호, D=대희, B=Brother(형제)다. 초기엔 제이디 브로스였다. 김대희가 김준호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보여준다. JDB엔터 주주는 김대희, 김준호이다.[14] 동기이자 절친인 김준호가 사실 김대희보다 3년 선배지만 KBS 특채로 들어오게 되면서 먼저 형동생 하자고 했다고 한다.[15] https://youtu.be/GyoubNrDUMI[16] 참고로 조빈도 1974년 생으로 김대희와 동갑내기다.[17] 옛날에 김준호가 개그콘서트 회식을 쐈는데, 김대희가 김준호의 돈을 더 쓰게 하기 위해 개그맨 후배들에게 "먹다가 토할 정도로 먹어라, 진짜로 토하고 오면 용돈을 주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김준호와 친하니까 칠 수 있는 장난이다. 그때 그 미션(?)을 완수해서 용돈을 받아낸 이들로는 유민상, 김지호, 류담 등이 있었다고 한다.[18] 워낙 어르신이나 중년 아저씨 역할을 더 많이 해 온데다 우습게 분장할 때가 많고 코미디 연기를 하느라 얼굴을 막 써서 그렇지 2023년 기준으로 지천명임에도 동안에 속한다. 동갑이자 공채 동기인 김영철과 한 살 아래인 김준호랑 비교해도 그들에 비하면 어려 보인다. 몇몇 시청자들은 오히려 김준호가 김대희보다 연상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꽤 있다. 또한, 키도 크고 스타일이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미중년이다.[19] 이때 2년 가까이 봉숭아 학당에서 마술을 주 콘텐츠로 선보였었지만, 그 이후로 마술을 활용하는 코너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20] 다만 송병철과 허경환의 등장 이후 잘생긴 개그맨이 못 웃겨서 비난받거나 애쓴다는 새로운 장르의 개그가 자주 나온 적이 있었다.[21] 이 날은 달인이 무려 4편이나 나왔다. 초창기에 코너 중간중간마다 삽입되어 짧게 2~3편씩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어도 이 정도까지 많이 한 적은 특집편 외에는 거의 없다.[22] 그 이유는 당시 류담이 부친상을 당하는 바람에 자리를 비워야 했기 때문이다.[23] 김준호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508화에서는 "류담이 땀 흘리며 담을 넘다 담에 걸렸는데 담담하게 담다디를 불렀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김준호는 이게 너무 어렵다고 판단해서 "다음에 하지"라고 넘어갔다. 그리고는 함흥차사. 그런데 김대희는 이것보다 훨씬 더 길고 어려운 것도 잘 소화해낸 것이다. 유상무상무 개그를 놓고 보면 김대희가 한 수 위이다.[24] 이 무렵에 황현희가 음주운전을 해서 개콘에서 잠시 하차했었다. 이후 황현희는 5개월 간 자숙한 후 불편한 진실을 통해 개콘에 컴백했다.[25] 대표적으로 "XXX 죽여버려!"가 있으며 이것이 사용된 코너로는 대화가 필요해("장동민 죽여버려!")와 풀옵션("저 물건 죽여버려!")이 있다.[26] 상술한 이유로 선배들의 압박에 상당히 고생했다. 비단 김대희 뿐만 아니라 동기들인 김영철/김지혜/김준호{참고로 공채인 김대희, 김영철, 김지혜와 달리 김준호는 (KBS 14기) 특채다.} 역시 마지못해 군기를 잡은 적이 있다고 한다.[27] 개식스가 서로 굉장히 친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꺼내고 김대희도 잘 인정했지만, 이 때문에 김대희에 대한 악플이 적잖이 달리기도 했다.[28] 김대희와 비슷한 경우는 같은 방송사 다섯 기수 후배 장동민인데, 장동민 역시 몹시 불같은 성격 탓에 후배들이 눈도 잘 못 마주쳤고, 이 때문에 군기반장을 맡은 적이 있지만, 이것도 본인이 주도한 게 아니라 특유의 성격 탓에 선배들에 의해 억지로 군기반장이 된 것일 뿐 장동민 본인은 후배들 군기 잡거나 갈구는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오히려 본인의 후배 기수인 20기들이 안 맞게 하기 위해서 군기 잡으라고 윗 기수가 말하면 "일단 집합시켜서 눈속임으로 군기 잡는 척 몇 번 해준 뒤, 모인 김에 아이디어 짜고서 선배들에겐 내가 집합시켜서 군기 잡았다고 얘기해라."는 식으로 노력했으며, 이 덕에 20기 개그우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이 쪽도 똥군기 근절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29] 다만, 막방이었던 2013년 4월 14일 방영분에서는 배경이 경찰서였으며, 송병철과 김원효는 형사, 김대희는 이들의 상관이자 반장, 임우일은 범인으로 나왔었다.[30] 시상식 측에서도 적절하게 슬픈 분위기의 BGM을 깔아넣었다.[31] 당시 화재가 발생한 시간이 새벽 2시 30분경이었다.[32] 마지막회에 출연한 박준형도 1회에 나오긴 했지만, 파일럿까지 포함하면 김대희가 유일하다.[33] 한 기수 선배인 박성호는 김대희보다 개그콘서트 합류가 늦었고(3회부터 합류), 역시 한 기수 선배인 박준형은 박성호와 더불어 활동을 중단한 기간도 많았다. 김준호가 횟수만 따지면 김대희보다 출연 횟수가 많지만, 중간이나 마지막에 자숙을 해서 상대적으로 덜 돋보이는 편이 있다.[34] 편집되어서 방송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3 추석특집 개그콘서트/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에서 방송되었다.[35] 원래는 김준호유행어다.[36] 핸드폰은 기종과 관계없이 쓰는 모습이 나온다(갤럭시, 아이폰, LG 등).[37] 정말 파일럿-1회-마지막회에 있었던 코미디언은 김대희밖에 없다. 1회에는 전유성과 김미화, 김지혜, 김경희, 백재현, 김영철, 김준호, 김대희, 심현섭, 박준형, 김현기, 이병진 (이 중 김현기, 박준형, 이병진은 레귤러 멤버가 아니다.) 이 9명밖에 없었고 2회로 확대해도 김상태만 추가되는 정도다. 김준호가 당시 내기 골프 논란과 후배들의 마무리를 위해 1050회에 불참하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김준호는 개그 콘서트가 정규 편성되고 합류했기 때문에 파일럿에도 김준호가 없다.[38]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대희와 박성호는 서로 친하지 않다고 말하며 서로를 디스했는데, 서로가 면전에서 거리낌없이 이러는 것도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못 한다.[39] 게다가 과는 다르지만 같은 단과대 소속이었다.[40] 하지만 박성호는 갈갈이 패밀리의 핵심 인물인 자신의 동기들과 더 잘 어울렸기에 결국 갈갈이 패밀리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41] 이후 본인을 포함한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다 SBS로 갈 때 김상태는 혼자 남아서 스타밸리에서 해고당했다. 다만 봉숭아 학당 출연 및 4인4색 진행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다.[42] 참고로 아들로 출연한 장동민은 충청남도 아산 출신이고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서울에서 살았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해 출연자 3명 중 유일하게 경상도에서 거주한 적이 없는 출연자다.[43] 2015년 별세했다.[44] 김준호도 알고 친했다고 한다.[45] 이때 당시에 김준호가 카메라에 비춰질 때마다 눈물을 참는 모습이 보였다. 그걸 아는 김대희는 오히려 짓궂지만 조금이나마 웃게 해주려고 한 듯싶다. 너 대상 탈 때 내 얘기 안 했잖아? 나도 안 할래![46] 예전에 모 방송에서 김준호는 자기가 표현을 잘 못한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