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국 판도판서 김장유 | |
본관 | 경주 김씨(慶州 金氏) |
이름 | 장유(將有) |
부인 | 첫째 부인 이경(李瓊)의 딸 둘째 부인 삼산이씨(三山李氏) 송고(松固)의 딸 |
자녀 | 6남 6녀, 장남 김인신(金仁臣) |
생몰년도 | ? ~ ? |
사망지 | 충청도 보은 (현 충청북도 보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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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시대의 관료로, 경주 김씨의 중시조이자 분파 중 하나인 판도판서공파의 파시조이다.2. 생애
김알지의 후손으로, 고려 말에 벼슬이 조선시대의 호조판서인 판도판서(版圖判書)에 이르었다. 그러나, 여말선초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고려에 대한 충성심을 버릴 수 없어 고향인 충청도 보은, 현 충청북도 보은군에 은거한 뒤 속세를 끊었다.김장유처럼 고향에 은거한 사람의 자손들은 사림이 된다. 김장유의 후손으로 전기중기시기의 사림으로 유명한 충암 김정과 대곡 성운이 있다.
《증보문헌비고》에 따르면, 경순왕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으나, 입증할 증거가 없어 김알지의 후손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조선초기 관료가 되기위해선 족보가 필요하던 시기이고 지방호족들은 족보가 존재하지 않고 구전으로 내려왔던 때였다. 그리고 고려와 조선 초기 경순왕의 후예는 군역과 부역을 면제 해줬는데 이는 경주김씨 세력이 크기때문에 달래려는 조치였다. 때문에 여러 경주김씨 파들이 경순왕의 후예라 주장하며 군역과 부역을 면제 받는다. 판도판서공파는 삼년삼성때부터 시작된 보은의 토착 경주김씨 호족이니 경순왕의 후예일 가능성은 아주 적으며, 이들은 주로 보은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고, 보은은 5~6세기 신라 경주김씨 특유의 고분군이 나타나는 지역중 하나이다.
3. 가족 관계
- 이경(李瓊)의 딸 (첫째 부인)
- 삼산이씨(三山李氏) 송고(松固)의 딸 (둘째 부인)
- 6남 6녀
- 손자 김을식, 김을돈, 김을당, 김을귀
- 후손 김원기
4. 후손
경주 김씨 판도판서공파의 시조로써, 후손으론, 중종조의 조광조 등 사림파의 일원이였던 김정이 있다. 김장유의 후손들은 대대로 보은군에 살아왔는지, 김정을 모시는 상현서원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주 김씨의 여러 집성촌 하나 중 보은군이 있다.현대의 인물로는, 21세손 가수 김종민, 28세손 개그맨 김대희가 있다. 김대희의 경우 항렬자를 사용하지 않은듯 하다.
판도판서공파의 분파로는, 전부 그의 손자들을 분파의 시조로 두고 있다.
- 판군기감사공파(判軍器監事公派) : 손자 김을식이 시조.
- 감사공파(監司公派) - 손자 김을돈이 시조.
- 직장공파(直長公派) - 손자 김을당이 시조.
- 공조판서공파(工曹判書公派) - 손자 김을귀가 시조.
- 이조참의공파(吏曹參議公派) - 손자 김원기가 시조.
1세 : ○유(有) |
2세 : 중(仲)○ |
3세 : 을(乙)○ |
4세 : 보(甫)○ |
5세 : 처(處)○ ○후(厚) |
6세 : 귀(貴)○ |
7세 : 득(得)○ |
8세 : 갑(甲)○ 걸(傑)○ |
9세 : 수(守)○ |
10세 : 경(景)○ ○연(連) |
11세 : 춘(春)○ |
12세 : 평(平)○ |
13세 : 응(應)○ 상(祥)○ |
14세 : ○길(吉) ○장(章) |
15세 : 원(源)○ ○석(錫) |
16세 : 필(弼)○ |
17세 : 도(道)○ |
18세 : 세(世)○ |
19세 : ○희(熙) |
20세 : 기(基)○ 재(在)○ |
21세 : ○구(九) 현(鉉) 호(鎬) |
22세 : 홍(洪)○, 영(永), 한(漢)○ |
23세 : ○식(植), 모(模), 환(桓) |
24세 : 응(應), 병(炳)○ |
25세 : ○규(圭) |
26세 : 진(鎭)○ |
27세 : 호(浩) |
28세 : 동(東) |
29세 : 열(烈) |
30세 : 재(載) |
31세 : 석(錫) |
32세 : 락(洛) |
33세 : 근(根) |
34세 : 용(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