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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9기 중에서 유일하게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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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장하나 | |
| KBS 공채 30기 개그우먼 | |
| | |
| <colbgcolor=#ff00ff> 본명 | <colbgcolor=#ffffff,#2d2f34>장하나 |
| 예명 | 장수진 |
| 출생 | 1991년 6월 21일 ([age(1991-06-21)]세) |
| 전라남도 영광군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과 / 학사) |
| 신체 | 157cm, 62kg[1] |
| MBTI | ENTP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3명[2] |
| 데뷔 | 2015년 KBS 공채 30기 개그우먼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코미디언이자 유튜버이다.2. 상세
KBS 공채 코미디언 데뷔 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주로 방송 활동을 하며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였다.공채 한 기수 후배인 황정혜와 함께 유튜브 팀 채널 운영과 개그콘서트 활동을 병행하다가, 종영 이후 유튜브 팀 채널인 '걸깝스'에 비중을 두어 운영하였다. 하지만 2022년 2월 12일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각자의 길[5]을 가기로 합의하여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다.[6]
현재는 유튜브 '깨방정' 채널에 자신의 콘셉트 캐릭터인 장수진[7]으로 다수 출연하고 있으며, 캐릭터 이름에서 채널명을 따온 '장수진'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타 채널에서는 6번출구 채널을 포함하여 수많은 스케치 코미디 콘텐츠에 다수 출연하였다.[8] 6번출구에서는 한 기수 후배인 임성욱과 한 팀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나 2023년 2월 6일 영상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2023년 7월 7일에 올라온 배꼽빌라 영상에서 치킨집을 시작한 것이 확인되었다. #
현제는 고유리랑 이유미랑 같이 술꾼 개그우먼들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개인 유튜브 영상은 아직도 안 올리고 있다 3년이나 쉬고 있다
3. 출연작
4. 여담
- 2020년 3월 자신의 사주를 보러가는 콘텐츠에 출연하였다. 영상에 의하면, 연기를 하고 싶었다는 평소 뜻과 동일하게, 방송국 옆에 어떻게 해서든 계속 붙어있고 다른 일은 하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 또한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말조심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10]
- 한 기수 후배인 개그맨 임성욱의 증언에 의하면 투포환 선수였었다고 한다. 임성욱의 유튜브 영상에서 중학교 투포환[11] 선수 시절의 장하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충격적인 사진은 나중에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본인이 황정혜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의자에 몸이 묶인 채로 황정혜에 의해 다시 한 번 등장하였다.
- 2022년 2월, 임성욱의 '희극인의 삶' 콘텐츠에 출연하였다. 링크. 해당 영상에 의하면, 현 거주지로 이사를 오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만 이제 미니 사이즈로 되기만 하면 된다는 드립을 쳤다.[12] 이후 2022년 6월, 이를 활용해 자신의 예명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장수진' 채널에 '44부터 77까지 다 작다'는 내용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13]
- 연예계에서 보기드문 딸부자집이다. 본인은 장녀이고, 아래로 여동생이 세 명이나 있다고 밝혔다. 장하나는 둘째와 3살, 셋째와 8살, 그리고 넷째인 막내동생과의 나이 차이가 무려 10살 차이라고 한다. 걸깝스 영상
- 2022년 7월 2일 유튜브 '사만다TV'에서 업로드한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였다. 다음 문항들은 모두 인터뷰 영상 내에서 직접 밝힌 내용들이다.
-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개그우먼의 꿈을 꿨다고 한다. 셋째와 넷째인 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초등학생 시절 어머니를 따라 유년기인 동생들을 돌보았는데, 동생들이 울면 달래주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울음을 그치게 해줄 수 있을지 온갖 생각과 시도를 거듭한 끝에 동생들이 점점 자신만 보면 잘 웃게 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하니까 울음을 멈추고 웃네?" 하며 성취감을 느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재치가 점점 생겨 어느새 재밌는 친구로 또래들에게 소문이 나 쉬는 시간만 되면 모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가족과 함께 저녁에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내일 숙제가 뭐였지?'보다는 '내일 친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지?'를 더 많이 고민하였다고 회상하였다.
- 초등학교 졸업 후에도 개그콘서트를 늘 시청하며 개그우먼의 꿈을 확고하게 정하였으며 현재에도 자신의 롤 모델이 신봉선이라고 한다. 2005년 당시 봉숭아 학당을 시청하면서 신봉선[14]처럼 에너지가 넘치고 재미있는 개그우먼이 되고 싶었다고 회상하였다.
- 예원예술대 코미디연기학과에 입학하고 나서 고민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정극(正劇)도 하고 싶고 희극도 하고 싶었지만 방송에서 할 수 있는 소재에는 제한이 있었으며 점차 관객들의 웃음 수준도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았다고. 당시 연극을 할 지 개그우먼 공채 시험을 치를 지 한참을 고민하는 장하나에게 뭐든 도전해보라는 선배의 조언에 따라 개그 극단에 들어가 대학 생활과 병행하였는데, 개그도 결국엔 연기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연기를 잘 하기 위해선 관객에게 메시지 전달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개그우먼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발음 연습을 엄청 많이 했다고 한다. 평상시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려고 노력한 게 현재까지도 기억에 남았다고 회상하였다. KBS 공채 개그우먼 시험에 무려 4번만에 합격했는데 그 전까지 계속해서 "너는 모호한 캐릭터다. 너만의 캐릭터도 없는데, 이번에도 불합격하면 소질이 없는 거니 포기해라"라며 냉정하게 만류하던 부모님을 뒤로 하고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잠 자는 시간을 줄이면서까지 발음, 발성 연습과 아르바이트, 극단 활동에 몰두했다고 한다.
- '하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첫째라서 부모님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게끔 해주셨는데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발레, 테니스, 미술, 컴퓨터, 영어 등등 여러 학원을 다녔으나 막상 끈기있게 다닌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개그우먼의 꿈을 가진 이후 고등학생 시절 연기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졸랐으나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고 또 과거처럼 얼마 못가서 그만둘까봐 망설였는데 열심히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점차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 그러다가도 고등학교 3학년 때엔 부모님으로부터 "넌 취미가 없으니 기술을 배워서 헤어메이크업 쪽으로 가라"라는 충고를 들었으나 계속해서 개그우먼을 꿈꾸며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만 했다고 회상하였다. 대학교 1학년까지는 장학금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2학년 때부터 피나는 노력 끝에 수석으로 졸업하였다고.
- 현재는 희극 쪽으로 비중이 치우쳐져 있으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극 오디션을 꼭 보고 싶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 본인이 오해를 만들고 소문내고 다니면 유튜브 '깨방정' 채널의 개그맨 정승빈이 해명하고 다니긴 하지만 깨방정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인터뷰에서 딱 잘라 선을 그으며 말했다. 위계질서가 있는 선후배가 아니라 친구처럼 친하고 이 얘기, 저 얘기 다 하며 많은 것들을 서로 존중해주는 동료라고 확답하였다. 카메라 앞에선 갈등 해소를 위해 "자기야"란 애칭을 붙이지만 밖에선 "자기야 하지마!"라고 오히려 서로 선을 긋는다고 한다. 애정이 담겨있는 커플 콘텐츠도 웃으면서 일로 하는 사이임을 강조하였다.
- '장수진' 캐릭터와 '장수진' 채널 생성 계기 또한 인터뷰 영상에서 밝혔다. 링크
- 어렸을 땐 슬픈 일이 생겨나면 참고 끙끙 앓는 스타일이었지만 지금은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견뎌낸다고 한다. 슬픔과 힘듦을 속에 담아두며 속앓이를 하기보단 바깥으로 표출하되, 농담인 척하는 등 웃음으로 즐기면서 견뎌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마음 같아선 부모님께 효도도 아낌없이 하고 동생들에게 지원도 아낌없이 해주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되어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종종 있어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슬럼프도 많이 왔다고 한다. 하지만 남보다도 나 자신을 먼저 믿어야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장녀로서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2022년 버킷리스트에 대해서는 이와 같이 밝혔다. "건강한 장하나,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장하나, 내년에 여러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위해 준비하는 장하나"
5. 관련 문서
[1] 몸이 근육형이라고 한다. 2021년 9월 1일에 바디 프로필 촬영 사진이 업로드되었는데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기 위해 만든 근육으로 추정된다.[2] 장하나는 4녀 중 장녀이며, 동생들 이름이 나이 차례대로 각각 '유나', '나나', '미나'이다.[3] 유튜브 개인 채널 '장수진'. 2022년 5월 21일에 첫 영상을 업로드하였다.[4] 유튜브 '깨방정' 채널, 예명인 '장수진'으로 활동하며 걸깝스 활동을 중단한 이후 최근 자주 출연하고 있다. 이전에도 가끔 출연하긴 했지만 현재 출연 빈도가 상당히 높아졌다.[5] 둘이서 하는 몰카의 소재엔 한계가 있으며 몰카라는 희극보다는 둘 모두 이제는 정극을 하고 싶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둘이서만 스케치 코미디 등 정극 연기를 하기엔 나름대로 한계가 있었고, 타 코미디언과 채널을 개설해 연기 콘텐츠의 방향을 찾아간다거나 타 코미디언의 채널에 출연해 호흡을 맞춰보며 미비한 것들을 개선하는 등 좀 더 다양한 장르 시도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6] 불화설이 제기되곤 하였으나 2022년 6월 황정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종종 달아주고 가끔 걸깝스 시절의 애칭을 부르는 것으로 보아, 콘텐츠 활동 방향만 다를 뿐 무난한 사이로 잘 지내고 있으며 실제로 다투었더라도 현재는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7] '#s-4|수진이가 허락해야함' 콘텐츠에서 따온 캐릭터로 보통 남녀 모두 헌팅을 원하는 상황에서 이를 훼방놓는 여성 무리 중 1명인 콘셉트이다.[8] 장수진 캐릭터가 아닌 본모습 그대로 출연하고 있어 일부 시청자들은 "과한 화장이 없어 수수하고 예쁘다", "훨씬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9] 기사 참고. 시사 풍자 프로그램이다.[10] 그 외에도 여러 얘기가 등장하는데, 2022년~2023년 정도에 결혼할 것이라는 예견도 있었다.[11] 학창 시절 당시 부모님 또한 운동을 어느 정도 하였을 때라 부모님의 뜻을 따라 호신술, 태권도, 유도 등 여러 운동을 배웠다고 한다. 중학교에서도 투포환 공 한 번 던졌을 뿐인데 체육고등학교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자 쭉 생각해오던 진로에 대해 잠깐 망설였으나 계속 개그우먼의 꿈을 놓지 않았다. 인터뷰 영상 참고.[12] 사실 미니멀 라이프와 사이즈와는 그닥 큰 관련이 없다. 개수를 어느 정도 줄여가자는 취지.[13] 원작은 문서 참고.[14] 당시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신봉선의 캐릭터이자 유행어는 "움직이는 벤처기업, 연예계의 별 봉써니"였다. 문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