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오르 2017-2023 | |
▲ 2017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우버이츠) |
등번호 | 10 |
기록 | |
112경기 82득점 49도움 | |
41경기 22득점 15도움 | |
11경기 8득점 6도움 | |
6경기 3득점 1도움 | |
3경기 3득점 | |
합산 성적 | |
173경기 118득점 71도움 |
[clearfix]
1. 개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파리 생제르맹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2. 이적
3. 2017-18 시즌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2017-18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 2018-19 시즌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2018-19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5.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2019-20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7. 2021-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2021-22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8.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9. 총평
종합적으로 분명히 실패한 영입은 아니지만, 네이마르의 파리 이적은 현재까지도 여러 축구팬들에게 아쉽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우선 첫 번째로 언급되는 사안이 바로 부상. 바르셀로나 시절보다 기량적 측면에서는 고평가받을 여지가 있지만 반대로 부상은 압도적으로 많아지며 출장 경기 수가 그때보다 오히려 적게 됐다.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 파리에서 6시즌을 뛰었음을 감안한다면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네이마르 자체가 기대치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는 못했다는 점. 파리 초창기에는 분명히 팀의 슈퍼 에이스였고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에이스로 등극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상이 잦아지며 위상을 잃었으며, 중간에 팀에 합류한 킬리안 음바페가 스포트라이트를 일부 흡수한데다 말년에는 리오넬 메시까지 이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거의 상실하고 말았다.
이렇듯 네이마르의 프라임 타임이 되었어야 할 파리 시기는 결국 네이마르가 유망주 시절 받았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시기가 되고 말았다. 물론 에덴 아자르나 하술할 쿠뎀그처럼 먹튀의 길을 걷진 않았지만,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발롱도르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 시절의 기대치에 비해선 다소 아쉬운 커리어인 것은 자명하다.
결과론적인 얘기이지만, 네이마르의 이적은 원 소속팀 바르셀로나에게도 크게 악영향을 끼쳤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로 인해 역대 최고 액수의 이적료를 받아냈으니 이게 뭔 말인가 싶지만, 실상은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그 돈에 더해 아예 영끌해서 쿠뎀그를 영입하고 제대로 폭망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에게도 바르셀로나에게도 파리에게도 다소 아쉬운 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1] 1억 500만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