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코지루 극장 1~3편 재생목록 |
2. 등장인물
냐꼬: 네코지루우동에 이어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우에하라 사쿠라. 냐타에게는 누나다. 순수한 면모가 있지만 이에 비례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 타인에게 해코지를 하는 행동도 엄청난 실력을 자랑한다.냐타: 냐꼬를 누나로 두고 있는 남동생이다. 성우는 나가사와 나오. 대사는 오로지 냥 이나 바보! 뿐이다. 냐꼬보다 더 순수하지만 그나마 냐꼬와 달리 타인에게 피해를 준 경우가 별로 없다. 위협할 때는 머릿털이 위로 바짝 올라가게 되는 특징이 있다.
엄마: 이름 자체가 공개가 되지 않았으며 성우는 와타나베 미사. 항상 힘이 없는 표정과 목소리를 보이고 있는 인물이지만 냐꼬와 냐타, 아빠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다.
아빠: 이름 자체가 공개가 되지 않았으며 성우는 오노 켄이치. 하지만 대사가 없어서 왜 성우를 써야 했는지는 의문이 든다. 항상 술에 취해서 빈둥빈둥거린다. 참고로 성격은 다혈질이며, 자신의 성질을 건든 자는 죽음으로 갚아야 할 정도이다. 이로 인해서 부타로가 돈가스가 되는 비참한 죽음을 맞게 한 장본인이다. 심지어 상사까지 죽이고 돈을 훔친 전적까지 있다. 이를 보면 알겠지만 해당 만화의 세계관에서는 살인죄 자체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백수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농부로 추측된다는 것만 알 수 있다.
냥이치: 검정 고양이이며 성우는 없다.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예의 없게 대해서 항상 반말로만 말하며 실수까지 하면 때리기도 한다. 하지만 냐꼬의 꿈 속에서 사망하며 퇴장한다.
부타로: 돼지이며 성우는 타치바나 유코. 사실상 사망전대에 해당되는 대우가 비참한 인물이다.[1][2] 캐릭터 중 가장 설정이 자주 바뀌는 캐릭터이다. 거의 애니메이션 속 엑스트라는 부타로가 도맡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족은 네코지루네 가족과 비슷하게 부모와 여동생이 있으나 상당히 결말이 암울한 편이다. 이를 자세히 말해보면 가축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의 부타로는 냐꼬의 아빠에게 끔살당해 돈가스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여동생은 이런 사실을 모른 채로 가족의 고기로 만든 돈가스를 먹어버렸다. 이 와중에 부모마저 아들이 죽든 말든 관심도 없는 채로 짝짓기나 하는 장면으로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