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wiki style="text-shadow: 0 -.5px 0 #780e08, .5px 0 #780e08, 0 .5px #780e08, -.5px 0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0 0 2px #780e08, 0 0 6px #780e08"''' | |||
줄거리 |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 설정 능력/마법/군단/성녀/종족/세력과 지역/키젠/에프넬 | 미디어 믹스 웹툰 |
1. 개요
웹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설정 목록.2. 배경 설정
작중 시작 시점 이전에 벌어진 역사와 작중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두 사건인 장미회군과 백년전쟁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2.1. 과거 역사
기록으로 전해지는 대륙의 역사.- 고대문명시대
기록으로 전해지는 최초의 역사이다. 다만 그 존재 여부조차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 기마시대
샤헤드 왕국의 기원이 되는 유목 민족의 전성기였던 시대. 몬스터와 말의 교배에 성공해 양산한 전투마를 타고 다니던 기병 부대로 대륙 전역을 지배했다. 현 암흑연합의 영토는 물론이고 신성연방의 영토 일부까지도 차지했었다고.
- 기사와 마법사의 시대
오러와 순수 마법이 주를 이루었던 시대. 그런 만큼 무력의 중심엔 기사와 마법사들이 있었다. 참고로 이 시대 때 현 상아탑은 마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이 구성원으로 있었다.
2.2.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의 시대
작품이 진행되는 현 시점에 해당되는 시대. 순수 마나를 사용하는 기사와 마법사들은 그들의 상위 호환인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들에게 밀려 현재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네크로맨서들의 진영인 암흑연합과 프리스트들의 진영인 신성연방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 장미회군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장미회군
- 7군단의 배신
3. 능력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종족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종족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세력과 지역
자세한 내용은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세력과 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6. 룬 리그
Rune League한때는 '대리전쟁'이라고 불렸던 대륙의 오래된 의식이다.작품 시작 시점에서 200년도 더 전에 암흑연합과 신성연방이 한 분쟁지의 소유권을 두고 대치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이 계륵스러운 지역이라 내놓기에도, 싸우기에도 부담스러워서 양측 지휘관이 상부 몰래 서로 만나서 일종의 합의를 했는데, 장소와 인원을 한정해 대리전을 벌여 그 승자가 분쟁지의 소유권을 갖기로 했던 것. 물론 이 일로 양측 주앙에서는 난리가 나서 신성연방 측 지휘관은 참수당했지만, 그럼에도 이 대리전은 양측 국민에게 당대 최고의 네크로맨서들과 프리스트들의 대결이라는 주제로 컬트적 인기를 끌어서 이야기가 계속 돌았고, 이 대리전이 돈이 될 거라고 여긴 재력가들이 후원하기 시작해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룬 리그'라는 이름을 받고 진행되는 하나의 대회가 된 것이었다.물론 양측 중앙실권자들은 이 룬 리그를 부정했지만 진행을 막지는 못했고, 양측 유망주 프리스트와 네크로맨서들은 룬 리그 승리를 가장 큰 명예로 여기고 참가했기에 그 흥행은 더해졌다. 하지만 룬 리그는 규정이 생겨났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전쟁'이었기에 문제점이 너무 많았고,[1] 결국 양측은 결국 직접 개입하여 (어차피 금지해봐야 숨어서라도 진행할 게 뻔했으므로) 정식으로 룬 리그를 진행하되 엄격한 규칙을 정하기로 한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
- 룬 리그는 지엄한 의식이며, 키젠 본부와 에프넬 하늘섬의 통제를 받는다.
- 키젠과 에프넬의 교내 학생들로 룬 리그를 진행한다.
- 배리어 아티팩트를 착용하고, 배리어가 모두 손상된 플레이어는 즉시 퇴장한다.
- 의도적인 사살, 배리어가 모두 손상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행위는 엄금한다.
이렇게 전체적인 수위를 낮추고 살육전 대신 학생들 간의 대항전 형식으로 바꾸면서 처음에는 재력가들이 기존의 형식의 사적인 룬 리그를 진행하려 했으나, 막상 정식 룬 리그가 개최되자 그 격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높았고 여러 이야깃거리가 탄생하면서 양측에서 교육열이 불붙는 순기능도 생겼다고 한다.[2] 하지만 국가 중대사를 대리전으로 결정하는 이상론적 발상에서 나온 대회였기에 대륙의 정세에 따라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고, 평화의 시대라 불리는 긴 휴전에 접어들었지만 양 국민들 사이의 골이 깊어져 80년간 열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몬의 3학년 시점, 이스라필과 네프티스의 합의로 고대 문물에 대한 문제를 두고 룬 리그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7. 아이템[3]
7.1. 갑옷/의복
- 키젠 교복
키젠 재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교복, 전투 겸용으로 만들어져 배리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키젠 학생들은 저택을 입고 다닌다."라는 말을 감안하면 가격이 엄청난 듯 하다.
- 학생회장 코트
키젠에서 권력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코트이다.
굉장히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매우 착용감이 좋다고 하며, 주로 팔은 넣지 않고 어깨에만 걸치는 식으로 입는다.
학생회장으로서 활동할 때가 아니면 착용하지 않는다.
- 에프넬 교복
에프넬 학생들이 입는 교복이며 하얀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에르제베트 언급으로는 내구성과 방어력이 키젠 교복과 동급이라고 한다.
- 방호 슈트
- 더미슈트
- 사제용 로브
신성연방에서 프리스트만 구입할 수 있는 사제용 로브. 로브를 뒤집으면 코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여하는 에너지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마법 아이템이다. - 흑기사의 갑주
드레스덴 왕국의 흑기사들이 사용하는 아티팩트. - 셀레스티얼 프로텍터(Celestial Protector)
아렌디아의 이능을 이용하여 만든 거대한 갑주이다.
7.2. 무기
무기체계의 발달이 다소 묘해서 활, 검, 창 같은 냉병기와 머스킷, 개틀링 기관총, 대포, 미사일 같은 화기들이 공존한다.- 고대목 로기아(Logia)
사용자는 모제 델 베아투스. 과거 '문명' 하나를 휩쓸어 버렸다고 알려진 강력한 재해가 깃들어 있는 지팡이로, 단 한 번의 사용을 끝으로 모든 힘이 소진되어 신성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었지만, 모제의 '신의 손'을 만나면 그가 거는 축복으로 힘을 해방시키는 게 가능하다. 아홉 가지 재해라는 기술로 대재해를 일으킨다.[4]
- 광풍의 활
2군단의 관리자 헤이트의 무기. 칠흑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날리며, 사격 제한 범위는 진의 사념이 닿는 범위이다. 피어의 파멸의 대검과는 다르게 군단장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본 아머처럼 헤이트의 몸이 활에 깃들어 활을 강화할 수도 있다.
- 데솔레이터
현재의 데스랜드를 만들어낸 폭탄. 엄청난 광범위 폭발을 일으키고 주위에 생명체가 있을 경우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 로열 크로스
사용자는 레이트 에덴하트. 십자가 형태의 광선검이자 레이트의 애병으로, 신성을 주입하면 산을 연상시킬 정도로 그 크기가 거대해진다.
- 마검
저주받은 검. 사용자에게 강한 힘을 부여하는 대신 피와 죽음, 그리고 온갖 불행을 불러온다. 현재까지 작중 마검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 인물은 쥴 빈체레와 시몬 폴렌티아가 있다.
- 마력 기관총
그랜드포지의 드워프들이 사용하는 6포신 개틀링 기관총. 바닥에 고정해 사용하는 무기로 마정석 엔진을 작동시키면 포문이 돌아가면서 분당 수백 발의 탄환을 쏟아낸다.
- 성검
마검의 반대 이미지를 생각하면 된다. 신성을 주입하여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마검과 달리 대가가 드는지는 불명이다. 대표적인 성검 사용자는 시그문드 아한델.
- 아렐델루
자율 행동 지팡이. 현재는 7군단의 대장이자 리치 헤르세바의 몸체가 되었다. - 액체폭탄
랜돌프 갱단에서 사용하는 폭발 무기. 수류탄처럼 던져서 사용하며 그 위력은 상당히 강력하다. - 얼굴 없는 악귀
암흑연합이 소유한 전술병기로 추측되며, 잿빛 심판과 마찬가지로 백년전쟁 후반기에 사용되었다.
- 엘라하(Elatha)
사용자는 아이비 골드빈. 드레스덴 왕국의 국보 중의 국보인 개틀링 기관총으로, 탄환으로는 값비싼 마력 아티팩트들을 사용한다. 약실에 아티팩트가 틀어박히면 회전하면서 아티팩트를 파괴하는 동시에 머금은 마력을 탄환처럼 쏘아낸다. 무지막지하게 호화롭고 관통력도 강하지만 가성비는 최악이며, 상당히 불안정한 무기인지 탄환이 뒤나 측면으로 도탄되어 주변에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 잿빛 심판
백년전쟁 후반기부터 사용된 신성연방의 전술병기로, 잿빛으로 된 비를 내려 잿빛의 비에 닿은 것을 죽여버린다. 연방에선 여신의 적만을 골라 죽여버린다고 한다.
- 파멸의 대검
7군단 관리자 피어의 신체 일부로 만든 대검.[5] 이 대검에 베이면 재생이나 회복 자체가 불가능하며, 피어 본인 혹은 피어를 입은 군단장이 아니면 들 수 없다. 또한 에이션트 언데드의 코어나 살점을 찌르면 해당 에이션트 언데드의 힘과 권능을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6] 다만 흡수한 힘은 군단장에게만 복종하기에 피어 혼자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 군단장이 피어를 입어야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필야의 깃발
민중의 성녀가 사용했던 성유물. 현재 민중의 성녀는 시몬에 의해서 데스나이트가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잘만 사용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신성이 아니라 칠흑으로 이루어진 역십자가 생성된다. 능력으로는 몬스터나 언데드를 자신의 사역수로 부릴수 있으며 이때 사념의 부하는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데스나이트와 시몬, 사역수 모두에게 재생효과를 준다. 또한 자체적인 내구성과 방어력 역시 상당히 있으며 줄의 마검공격을 정통으로 맞아도 아무런 피해없이 멀쩡했다.
7.3. 약물/포션
- 기억 파괴의 약
특정한 기억을 지우는 약.
- 네르비에
근력을 약화시키는 신경마비독 포션. 일시적으로 힘줄 기능을 마비시키고 근육을 수축시킨다. 3급 이상의 소형, 중형 몬스터들에게 골고루 통한다.
- 샤우드 맹독
- 염산 포션
- 이상증세 약물
결사가 암흑연합에 퍼트린 흰 액체 형태의, 극도로 달콤한 맛과 향기가 나는 약물. 이 약물에 중독된 생물은 동공이 일그러진 삼각형의 형태로 바뀌며 뇌를 강하게 자극해 공격성과 충동이 극대화된다.
- 조혈주사
블러드 슬라임의 피가 들어있는 주사기.
- 티버시 포션
상세 불명. 현재는 오우거의 신장을 재료로 하나 원래는 베히모스의 신장을 넣으며 품질도 후자가 훨씬 뛰어나다.
- 하급 중독 포션
1학년 1학기 맹독학 시간에 배우는 기초 포션. 중형 미만의 몬스터들에게 효과를 내며 청색은 신경마비, 녹색은 급성 두통 및 환각, 노란색은 특상품으로 분류된다.
7.4. 악세서리
- 매지컬 인벤토리
보통 아공간이라고 부르며, 악세서리 형태로 되어 있다. 주로 소환형 언데드[7]나 다른 물품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작중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고위계 네크로맨서들의 전유물로서 대중화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아공간의 크기 단위는 UB를 사용한다.[8] - 피어의 분신
피어가 시몬에게 건네준 해골 배지. 이 분신으로 피어는 시몬과 시야를 공유하고 원거리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아케뮤스의 깃털
아케뮤스가 시몬에게 건네준 5개의 특수한 깃털. 아케뮤스는 이 깃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하지만 5군단과의 전쟁에서 아케뮤스가 사망해 현재는 쓸 수 없다.
- 프린스의 반지
프린스의 본체가 가진 새끼손가락과 귀를 매개체로 만든 연락 및 소환용 반지 아티팩트. 반지에 칠흑을 흘려넣으면 프린스와 연락을 할 수 있으며, 좀비의 몸에 반지를 닿게 손을 올리면 해당 좀비의 몸에 프린스를 강림시킬 수 있다. - 프린스의 왕관
이름 그대로 프린스가 쓰고 있는 왕관. 이 왕관을 쓰면 종류, 술사 상관없이 모든 좀비 형태의 언데드를 지배할 수 있다.[9] 왕관은 수많은 사념들과 이어지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인간이 사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7.5. 성물
- 생명의 나무
생명의 나무에서만 열리는 하얀 나뭇잎은 안나의 정수 제거 수술에 사용되었다.
- 바훔 복음
첫 등장은 악마 토벌 편에서 대주교들의 언급에서 나왔다. 이후 네프티스와 이스라필과의 대화에서 볼때 포탈과 마찬가지로 차원을 뛰어 넘는데 쓰이는 것 같다.
- 신의 태궁
첫 등장은 악마 토벌 편에서 대주교들의 언급에서 나왔다. 이후 네프티스와 이스라필과의 대화에서 볼때 포탈과 마찬가지로 차원을 뛰어 넘는데 쓰이는 것 같다. - 아라비안타 하스티나
로하론 사태 때 언급된 성물로, 폭격을 하는 성물로 보인다. - 라그란디스
대자연의 성물. - 빛의 뿔
빛의 사슴이 될 수 있는 성물로, 일반 사슴의 머리에 끼우게 되면 빛의 사슴이 된다.[10]
- 엘사이르의 영종
커다란 금속 악기 대성물.
7.6. 교통수단
- 비공정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 연회장이 있을 정도로 크며 가격이 비싸서 주로 귀족들이 이용한다.
- 신성열차
신성연방의 가장 핵심적인 운송수단. 일반인이 타기에는 요금이 부담스러우나 이용률이 매우 높다. 신성 특유의 '부유력'을 이용해 하늘을 날아서 이동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기관실과 승무원실, 열차를 관리하는 이단심문관 휴게실 등이 있다.
신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승객칸이 달라지는데, 하루만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타는 일반실, 일반인들이 쓰는 7인 단위의 3등실, 클레릭이나 모범신도, 그 가족부터 사용할 수 있는 4인 단위의 2등실, 2인 단위로 지낼 수 있는 최상위권 1등실까지 있다.
- 스킬라(Scylla)호
3군단 선단의 본선. 거의 하나의 섬과도 같은 크기의 거대한 배로 워낙 넓어서 언데드 구역과 인간 구역이 따로 있다. 사실 이 선박은 3군단의 에이션트 언데드인 타이달러스 그 자체다.
- 코랄 전함
화이트랜드의 공중전함. 코랄을 동력과 탄약원으로 사용하며 한 척이 대륙의 4개 영지 병력을 상대할 수 있다.
7.7. 광물/물질
- 마정석
- 흑철
마정석을 특수한 방법으로 강한 열기로 태우는 과정에 나오는 까만 찌꺼기로 '디센스톤', 혹은 간단히 '흑철'이라고 부른다. 마나에 반발하는 효과가 있기에 온갖 마법과 흑마법에 강력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 미스릴
- 볼카리움
옐로우랜드 지하에서 뽑아낼 수 있는 시커먼 액체. 극소량만으로도 강력한 불을 피울 수 있다.
- 퍼틸리움
화이트랜드에서 채굴되는 시커먼 돌멩이 같은 광물. 잘게 밟아서 지면에 뿌려두면 아무리 나쁜 땅이라도 열대식물이 펑펑 터질 듯이 자라나는 천연비료다. - 코랄
볼카리움과 퍼틸리움을 일정 비율로 섞고 몇 가지 약물을 첨가한 뒤, 불로 가열하면 생성되는 보랏빛 물질. '더 시티'에서 중요하게 사용하는 물질로 각종 폭약과 무기의 원료가 된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생체에 위험한 물질이다.
7.8. 언데드 관련 장비
- 데드아머
- 드레드 하트
본 드래곤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동력원. 본 드래곤은 그 크기와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막대한 동력원을 필요로 하지만, 드래곤 하트는 언데드에 연동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확보가 거의 불가능해 대체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제작을 위해 대량의 용족 몬스터의 부산물이 필요하다.[11]
- 칠흑기관
듀라한의 작동을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엔진. 마나를 칠흑으로 바꿔주는 생체기관으로 소환마법진 중 하나가 이곳에 그려진다. 네크로맨서의 코어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단시간 마나 전환율은 네크로맨서의 것을 능가하지만, 단순 칠흑 방출에만 특화되어 있으며 20분 정도 지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7.9. 기타
- 로이나의 화분
사람 네 명이 모여야 들 수 있는 대형 화분. 이 화분에 식물을 심으면 그 식물의 6개월 뒤 모습을 미리 환상으로 볼 수 있다.
- 마력 촬영기
마법 카메라. 필름의 역할은 내장하는 메모리얼 수정구가 한다. 사진과 영상 모두를 촬영할 수 있으며 사람이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 메모리얼 수정구
이름 그대로 기록을 저장하는 수정구.
- 벽파의 단검
아티팩트를 부술 수 있는 아티팩트.
- 빙제의 구슬
- 생명의 샘
- 생체얼굴
- 아발론
키젠에만 있는 가상 전투 시뮬레이션 시스템. 고대 유적인 환상과 환각의 요새 할루키나를 키젠으로 옮겨와 개조를 거듭한 끝에 완성했으며, 어떤 몬스터든 마력 생명체로 재현해 가상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의외로 이동이 가능한지 룬 리그 에피소드에서는 암흑연합 대표들이 탑승한 크리스탈 호에 설치하고 신성을 담은 탱크를 이용해서 신수를 재현하기도 했다.
- 옵저버
- 타임머신
- 텅패드
- 통신 수정구
330년 전 상아탑에서 개발된 마도구.
- 프리마 마테리아
이질적인 괴물을 생성하는 아티펙트. 신성으로 가동하면 흰색의 괴물들이 나온다. 칠흑으로 가동하면 검은 괴물이 나오는 듯 하다.
- 환옥(換玉)
초승섬에 베히모스를 끌어들인 붉은 구슬. 오랜 과거 바닷가 깊은 곳에 던전이 열리면서 바다가 끓는 물처럼 뜨겁게 달궈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마탑주 브리솔루스가 던전주를 죽이고 환옥을 꺼내왔지만 힘이 다해 환옥을 바다 밑바닥에 버려둔 채 홀로 빠져나왔다. 이후 네크로맨서와 프리스트의 시대가 열릴 무렵, 방치되었던 환옥은 심해의 마력의 영향을 받아 변질된 뒤 파장을 발산해 주위의 해양 생물들을 끌어당기기 시작했지만 그곳까지 도달할 수 있던 것은 베히모스가 유일했다.
파장이 점점 강해져 주위의 바다 생물들이 폐사하는 등 중립지대 전체 바다가 죽음의 바다로 변해 중립지대 어민들이 굶어죽을 위기에 놓이자, 당시 상아탑주는 직접 나서서 환옥을 심해에서 회수하고 중립지대의 무주지에 봉인했지만, 환옥은 봉인 상태에서도 파장을 퍼뜨려 베히모스를 끌어들였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도시들이 무참히 파괴되었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파장 때문에 환옥을 아공간에 넣을 수도, 바다에 버려 같은 참극을 반복할 수도 없었고, 상아탑주는 무인도라 생각했던 초승섬에 환옥을 봉인했지만, 이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에 비극이 반복되었다.
이후 결사에 들어간 비브론은 환옥을 이용해 베헤모스 무리로 중립지대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시몬에게 패배한 뒤 환옥은 봉인된다.
[1] 대표적으로 아직 꽃을 피우지도 못한 최고 유망주들의 요절, 나중에는 왕가의 왕자나 성녀 후보 등 세대 거물들도 죽어나갔다.[2] 키젠 외의 3대 네크로맨서 학교인 알란드, 모이란, 시에라의 탄생도 이 정식 룬 리그가 계기였다. 신성연방에서도 고아들을 후원하는 성당, 신성관을 보유한 수도원과 성당들이 늘어났다.[3] 아이템의 분류는 외형을 기준으로 함.[4] 호수의 물이 빨갛게 물들거나, 나무와 풀, 꽃들이 모조리 시들거나, 메뚜기와 개구리 떼, 우박 같은 재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아 이집트에 일어난 10가지 재앙이 모티브로 보인다.[5] 1학년 시점의 카미바레즈 우르슬라만큼 길다고 한다.[6] 현재까지 파멸의 대검을 통해 얻은 힘은 에이션트 언데드 칼의 극독 능력과 던전 지배 능력, 벨제불의 살점으로 얻은 불완전한 타락의 권능, 유령왕녀 테네리페의 사령체 타격 능력이다.[7] 프리스트의 경우, 신수 전용 아공간이 있다.[8] 시몬이 입학할 때 선물받은 4,000UB 아공간 반지는 집 한 채 정도의 공간이라고 한다.[9] 데스랜드에서 시몬이 이 왕관을 사용했었고, 실제로 사용에 성공했다. 그러나 왕관을 사용하고 나면 무리가 가고 엄청난 중독 증세를 보이기에 굉장히 급한 일이 아니고서야 사용하지 않는다.[10] 빛의 뿔의 주인인 디아나는 본인에게 장착하여, 신수화 할 수 있다.[11] 시몬이 본 드래곤 제작용으로 확보했던 드레드 하트는 블루 와이번의 심장 30개, 퇴화고룡 마나홀 5개를 넣은 것으로 가격만 3만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