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토라레 망가 쓰레기남으로 전생했더니 히로인이 다가온다 寝取られ漫画のクズ男に転生したはずがヒロインが寄ってくる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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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책빙의 |
| 작가 | 스미카와 하루[1] |
| 출판사 | |
| 연재처 | 간간 온라인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3. 04. 06.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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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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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자신이 읽던 네토라레 에로망가의 세계의 네토라레 금태양 캐릭터로 환생한 이야기를 다룬 러브 코미디, 책빙의물 만화이다.
2.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07da4,#f07da4><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fff,#010101><width=34.50%>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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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09월 12일 | | 2024년 03월 12일 | | 2024년 10월 10일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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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고등학교 2학년 본작의 주인공. 잠에서 일어나 보니 전생에서 읽었던 네토라레 에로망가의 세계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원작 에로망가 스토리에서는 전형적인 금태양으로서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2] 심지어 후술할 같은 반 여자애 린도 시즈나를 강제로 덮쳐 린도 시즈나를 타락시켜 빼앗아 린도의 남자친구에게 타락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네토라레를 하는 쓰레기 캐릭터이지만 본작에서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기 때문에 오히려 네토라레를 혐오하고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는 정의로운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원작대로 네토라레가 이루어지지 않게 마음을 먹고 의도적으로 린도 시즈나를 피하게 된다. 쓰레기 부모[3] 때문에 과거가 좋은 편은 아니며 류이치도 쓰레기 부모 때문에 쓰레기 캐릭터가 되었다고 납득할 정도이다. 단,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기 전의 류이치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량한 본성의 일부를 내보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여성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투영해서 혐오하고 복수랍시고 성적으로 학대하는 쓰레기가 맞다.[4]
전생의 인격이 돌아온 것으로 인해 시즈나가 타락하지 않게 되면서 원래의 밝은 모습[5]을 유지한 결과 류이치의 불우한 가정 관계로 인한 상처를 점점 치유해 나가며 학교에서도 서서히 받아들여지게 되며, 원래라면 불행한 결과를 맞이했을 시즈나와 사츠키를 구하게 된다. 또한 치사, 시키에까지 모두 받아들여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결심을 하지만 자식의 죽음을 전부 손자에게 덮어 씌워 비난하는 할아버지[6]에게 연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며 멘탈이 박살날 뻔하지만 이를 듣다못한 치사가 전화를 뺏어 반박해 주는 걸 듣곤 각성, 부모의 묘 앞에서 그들과의 결별을 선언하여 털어내고, 성묘길에 오랜만에 마주친 조부모에게도 반박해내며 홀로 서기를 시작한다.
코믹스판에선 류이치에게 이입할 여지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인지 원래라면 소심하고 찌질한 면이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류이치를 이해하면서 인격적 성장을 마치고 개념인이 된 쇼헤이를 스토커에 강간 미수범으로 만들고 퇴장시켜버리고 아키라도 강간 미수범으로 만들고 퇴장시켜버리면서 웹판과는 전개가 달라졌는데 코믹스판의 경우 류이치에게 전생하는 주인공의 행동 및 히로인과 맺어지는 전개의 당위성을 얻기 위해 원작의 작가와 조율을 해서 전개를 변경시킨 것으로 보인다.
원작 에로망가 스토리에서는 전형적인 금태양으로서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고[2] 심지어 후술할 같은 반 여자애 린도 시즈나를 강제로 덮쳐 린도 시즈나를 타락시켜 빼앗아 린도의 남자친구에게 타락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네토라레를 하는 쓰레기 캐릭터이지만 본작에서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기 때문에 오히려 네토라레를 혐오하고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는 정의로운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원작대로 네토라레가 이루어지지 않게 마음을 먹고 의도적으로 린도 시즈나를 피하게 된다. 쓰레기 부모[3] 때문에 과거가 좋은 편은 아니며 류이치도 쓰레기 부모 때문에 쓰레기 캐릭터가 되었다고 납득할 정도이다. 단,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기 전의 류이치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량한 본성의 일부를 내보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여성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투영해서 혐오하고 복수랍시고 성적으로 학대하는 쓰레기가 맞다.[4]
전생의 인격이 돌아온 것으로 인해 시즈나가 타락하지 않게 되면서 원래의 밝은 모습[5]을 유지한 결과 류이치의 불우한 가정 관계로 인한 상처를 점점 치유해 나가며 학교에서도 서서히 받아들여지게 되며, 원래라면 불행한 결과를 맞이했을 시즈나와 사츠키를 구하게 된다. 또한 치사, 시키에까지 모두 받아들여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결심을 하지만 자식의 죽음을 전부 손자에게 덮어 씌워 비난하는 할아버지[6]에게 연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며 멘탈이 박살날 뻔하지만 이를 듣다못한 치사가 전화를 뺏어 반박해 주는 걸 듣곤 각성, 부모의 묘 앞에서 그들과의 결별을 선언하여 털어내고, 성묘길에 오랜만에 마주친 조부모에게도 반박해내며 홀로 서기를 시작한다.
코믹스판에선 류이치에게 이입할 여지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인지 원래라면 소심하고 찌질한 면이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류이치를 이해하면서 인격적 성장을 마치고 개념인이 된 쇼헤이를 스토커에 강간 미수범으로 만들고 퇴장시켜버리고 아키라도 강간 미수범으로 만들고 퇴장시켜버리면서 웹판과는 전개가 달라졌는데 코믹스판의 경우 류이치에게 전생하는 주인공의 행동 및 히로인과 맺어지는 전개의 당위성을 얻기 위해 원작의 작가와 조율을 해서 전개를 변경시킨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2학년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자 원작의 히로인. 고등학교에서 군계일학의 유명한 미녀로 묘사된다. 원작에서는 후술할 자신의 소꿉친구인 시노자키 쇼헤이와 연애를 시작한 뒤 시시도 류이치에게 네토라레당할 예정[7]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려서 정의로운 성격으로 바뀐 시시도 류이치에게 길거리에서 도움을 받고 감사 인사를 건낸 후 시시도 류이치의 미소에 반하게 된다. 이후 시시도 류이치의 외관과 상반되는 착한 성격 때문에 더욱 호감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시시도 류이치는 린도 시즈나를 네토라레 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자신은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은 쓰레기라고 소개하며, 벽쿵을 시전하지만 내면에 아주 진한 M(?) 성향을 가지고 있던 시즈나는 그 모습에 오히려 더 반하게 되고(...) 이성적으로 시시도 류이치를 좋아하게 된다. 참고로 류이치의 기억 속에선 시즈나와 관계를 맺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이때의 시즈나는 입가에 존재하지도 않는 점이 찍혀있는 모습인데 다름아닌 시즈나의 어머니인 린도 사키에로 밝혀진다. 즉, 류이치는 자연스럽게 모녀덮밥까지 달성해버린 것.
하여튼 류이치와 엮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어머니가 류이치와도 성관계를 즐긴 사실을 알며 질투하면서도 더더욱 류이치에게 메가데레하는 한편 시노자키에 의해 강간당할 뻔할 상황에서 류이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며 더더욱 류이치에게 사랑을 품게 된다. 이후, 류이치의 섹스 파트너인 요루미 치사와 만나며 갸루로 분장해 처음으로 클럽을 방문하다 자신을 못 알아본 시노자키가 자신을 창녀라고 까면서 폭언을 퍼부으며 본색을 드러낸 것에 제대로 빡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냄과 동시에 시노자키와 영원한 결별을 선언함과 동시에 류이치의 여친이 되었다며 절연을 선언함으로서 시노자키를 영원히 손절해버린다. 그 후, 류이치와 클럽에서 놀다 류이치가 자신을 지켜준 건 물론 성추행을 당하던 대학생인 시라사기를 도와주는 모습에 더더욱 반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여러 일을 겪다 보며 류이치의 과거사를 알게 된 시즈나가 류이치의 상처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류이치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건 물론 가족과의 갈등관계를 자신이 이기는 방향으로 말끔하게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부턴 류이치도 시즈나에게 끌림을 느끼면서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게 되었고 마침내 서로 섹스를 할 정도로 가까워지면서 정식으로 교제하여 연인이 된다.
하여튼 류이치와 엮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어머니가 류이치와도 성관계를 즐긴 사실을 알며 질투하면서도 더더욱 류이치에게 메가데레하는 한편 시노자키에 의해 강간당할 뻔할 상황에서 류이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며 더더욱 류이치에게 사랑을 품게 된다. 이후, 류이치의 섹스 파트너인 요루미 치사와 만나며 갸루로 분장해 처음으로 클럽을 방문하다 자신을 못 알아본 시노자키가 자신을 창녀라고 까면서 폭언을 퍼부으며 본색을 드러낸 것에 제대로 빡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냄과 동시에 시노자키와 영원한 결별을 선언함과 동시에 류이치의 여친이 되었다며 절연을 선언함으로서 시노자키를 영원히 손절해버린다. 그 후, 류이치와 클럽에서 놀다 류이치가 자신을 지켜준 건 물론 성추행을 당하던 대학생인 시라사기를 도와주는 모습에 더더욱 반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여러 일을 겪다 보며 류이치의 과거사를 알게 된 시즈나가 류이치의 상처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류이치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건 물론 가족과의 갈등관계를 자신이 이기는 방향으로 말끔하게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부턴 류이치도 시즈나에게 끌림을 느끼면서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게 되었고 마침내 서로 섹스를 할 정도로 가까워지면서 정식으로 교제하여 연인이 된다.
고등학교 2학년. 원작 주인공. 원작에서는 같은 반인 소꿉친구 린도 시즈나와 애인이 되어 린도 시즈나를 시시도 류이치에게 네토라레 당할 예정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시시도 류이치의 달라진 모습에 린도 시즈나가 반해 자신이 아닌 시시도 류이치에게만 상냥하고 달라붙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껴 린도 시즈나의 집에 찾아가 강제로 린도 시즈나를 덮치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시시도 류이치가 제지를 해 결국, 린도 시즈나에게 뺨을 맞고 손절당하게 된다.[8] 결국 시즈나에 의해 범죄가 까발려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전학을 가버리며 영원히 연락을 끊은 채 절연하게 된다.
원안인 웹소설판에선 시즈나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하기는 해도 그 이상의 행동은 저지르지 않으며, 거절 당한 뒤에도 의기소침해지긴 하지만 류이치의 속사정을 알고 나서는 깨끗히 포기하고 시즈나에게 축복을 빌어주는 나름 괜찮은 녀석으로 나온다. 또한 류이치의 단골 바 직원 중 한 명인 미하라라는 여성을 좋아하게 되는데, 코믹스판으로 오면서 강간미수 범죄자로 퇴장당하는 등 대우가 시궁창이 되었다.
원안인 웹소설판에선 시즈나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하기는 해도 그 이상의 행동은 저지르지 않으며, 거절 당한 뒤에도 의기소침해지긴 하지만 류이치의 속사정을 알고 나서는 깨끗히 포기하고 시즈나에게 축복을 빌어주는 나름 괜찮은 녀석으로 나온다. 또한 류이치의 단골 바 직원 중 한 명인 미하라라는 여성을 좋아하게 되는데, 코믹스판으로 오면서 강간미수 범죄자로 퇴장당하는 등 대우가 시궁창이 되었다.
- 린도 사키에 (竜胆咲枝)
린도 시즈나의 어머니이자 두 번째 히로인. 시즈나의 설명에도 상술되었지만 류이치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기 전, 시즈나에게 접근하기 전에 섹스를 즐겼던 사이다. 자신의 남편이 죽고 홀로 시즈나를 키우다 보니 고독 때문에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 걸 내심 원했고 그러다 우연히 류이치와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게 반해버리게 된다. 다만, 여자관계를 헤프게 하고 다니던 류이치가 특이하게 치사 다음으로 류이치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후에 꿈의 형태로 떠올릴 정도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점을 보면 여자를 밝히는 것 외에도 류이치가 내심 모성애를 원했기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즈나와 연인관계가 되면서 자연스레 시즈나가 사키에와 류이치의 관계를 알게 되지만 오히려 사키에는 모녀덮밥도 나쁘지 않겠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깨는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도 류이치가 기억을 해둘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 만큼 사키에 역시 류이치에게 연인으로서의 감정 말고도 모성애로서 그를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요루미 치사 (夜見千紗)
시시도 류이치의 섹스 파트너 겸 누나 노릇을 해주는 친한 여사친. 히로인들 중에선 가장 먼저 류이치의 어둠을 깨닫고 구해주려 했으나 마음을 열지 못해 그의 곁을 맴도는 형태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류이치가 갱생하려 할 때 할아버지의 가스라이팅을 차단하고 옹호해주면서 받아들여진다. 체육대회에서 물건 빌리기 경주에 나간 류이치가 자신의 마음을 지탱해준 사람으로 치세를 데리고 갈 정도.
여담으로 웹판에선 시즈나네 집에서 히로인들 전부가 모여 저녁을 먹는데 엄청난 술꾼이어서 류이치가 만취로 오는 평소엔 얼마나 먹고 오는 거냐고 기겁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 시라사기 사츠키 (白鷺沙月)
본작의 세 번째 히로인이자 류이치가 환생 전 읽은 만화책의 두 번째 에피소드의 히로인. 류이치가 읽은 만화책의 두 번째 에피소드의 히로인이지만 시라사기 사츠키가 NTR의 희생양이 된 것 때문에 만화책을 보다 말기로 하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하는 편이다. 내용에 의하면 숫기 없는 대학생이라고.
그리고 류이치가 만난 곳은 시즈나와 치사와 함께 방문한 클럽에서 만났는데 숫기가 약한 탓에 질 나쁜 한량에게 끌려와 억지로 음주를 하며 성추행을 당하고 있었으나 빡쳐버린 류이치가 술을 한량의 머리에 부어버리며 위협을 해서 쫓아낸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그렇게 류이치 일행과 안면을 트면서 그에게 반해버렸지만 하필이면 자신의 동생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다름 아닌 동생이 누나를 가족이 아닌 여자로 보면서 시라사기의 팬티를 훔치거나 성욕을 풀려고 하는 이상성욕의 소유자였기 때문. 이 때문에 류이치가 시즈나의 일을 겪은 경험을 통해 사츠키에게도 질 나쁜 주인공이 붙은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품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류이치가 꿈을 통해 떠올린 기억에 의하면 만화의 주인공인 쇼헤이의 소꿉친구이자 이웃이란 게 드러났고 시즈나의 NTR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그를 사츠키가 위로해줬으나 누나에 대한 근친 성욕의 집착이 강한 동생에 의해 감금 조교를 당하며 쉴 새 없이 강간을 당한 끝에 애완견용 목줄을 차고 동생의 펫으로 전락해버리는 타락을 맞이한다고 나온다. 이 때문에 류이치가 사츠키의 동생에 대한 의심을 확실하게 떨쳐내지 못하며 의심하게 된다.
웹판에선 해당 사실을 깨닫고 사츠키에게 연락하여 남동생이 강간을 시도할지 모르니 대비하라고 사전에 알려주었고, 사츠키 역시 클럽에서 류이치가 해준 충고대로 확고한 거절 의사를 밝힌 뒤 남동생을 내친다. 이후에는 남동생과 같이 있을 수 없다며 집을 떠나 독립생활을 하게 된다.[9]
코믹스 판에선 아예 아키라의 변태성이 강화되어 거절하려는 사츠키의 속옷까지 전부 벗겨 나체로 만들고 테이프로 입을 막은 다음 손발을 묶어 결박상태로 만든 뒤에 강간하려 하지만 때마침 사츠키가 아키라의 제압에 의해 놓친 스마트폰이 류이치와 통화가 연결되면서 아키라가 강간을 하려 든다는 걸 깨닫고 쳐들어가면서 강간 위협에서 벗어나게 된다. 물론 문패가 많은 탓에 일일이 확인하기가 힘들었지만 치사의 도움으로 사츠키의 집에 도착할 수 있었고 여기에 사츠키가 손발이 묶여있음에도 몸을 꿈틀대며 움직일 수 있단 점을 이용해 벽까지 어떻게든 도달한 다음 뒤로 묶인 손으로 창문을 열고 소리를 낸 덕분에 창문의 위치를 확인해 진입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결국 아키라를 처단하는 데 성공한 류이치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진정시켰지만 멘탈이 박살난 탓에 자존감이 죽으려 하는 것을 류이치가 네 잘못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해준 건 물론 사츠키가 걱정되어 찾아온 시즈나와 치사 덕분에 마음의 상처를 눈물을 흘리며 회복하게 된다.[10]
- 시라사기 아키라 (白鷺昭)
쇼헤이의 친구이자 사츠키의 남동생. 원작 만화에선 극도의 시스콤이라 누나를 성적으로 보고 있으며, 시즈나를 류이치에게 빼앗긴 후 멘탈붕괴된 쇼헤이를 신경 써주며 가까워지자 누나를 성폭행하고 감금 조교하여 두 번째 NTR을 가하는 쓰레기남 2호였다.
웹판에선 시즈나에게 거절당하고 낙담한 쇼헤이를 위로해주지만 사츠키가 쇼헤이와 얽히기 전 류이치에게 반하면서 류이치를 견제한다. 원작대로 누나를 덮치려 하지만 미리 조언을 받은 사츠키가 철저하게 거부하고 연을 끊으면서 뒤에서 류이치를 뒷담이나 하는 찌질남이 되었다. 같은 BSS피해자인 쇼헤이와도 험담을 하려고 하나 쇼헤이는 아키라와는 손절할 예정인지라 반응이 미적지근해서 그런지 연락을 자주하지 않게된 듯.
코믹스판에선 쇼헤이가 전학으로 퇴장하며 추후 전개에 큰 변화가 있을 듯한데, 쇼헤이와 동일한 최후를 맞이할 듯하며 역시나 이쪽도 누나인 사츠키를 강간하려고 하다가 류이치에 의해 저지당하고 강간미수 범죄자로 퇴장당하게 되었다.
4. 여담
-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화이다.[11]
코믹스 1권의 작가 코멘트에 의하면 카쿠요무에 연재중에는 설마 내 작품이 서적화 되겠냐며 연락처 등을 전혀 적어놓지 않아 SNS의 댓글로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덕분에 "진짜로 세상에 이런 일도 생기는 구나"라며 놀랐다고. - 작가 본인은 NTR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주인공은 원작의 NTR악역 캐릭터지만 작중에선 순애쪽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히로인들도 특정 누군가와 사귀기 전에 주인공과 사귀기 때문에 NTR, NTL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
- 자극적인 제목과 소재에 비하면 원작 웹소설의 수위는 그렇게까지 높지 않다. 구체적인 묘사는 커녕 했다는 언급 자체도 별로 나오지 않는 편이라 과거 회상 등으로 지속적으로 떡씬을 넣어주는 코믹스판과는 차이가 있다.
5. 외부 링크
[1] 과거 상업지 작가였으며 그때 필명은 확인 불가[2] 이 중에 히로인 시즈나의 어머니도 포함되어 있다.[3] 코믹스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어머니는 눈매가 더럽고 근처에 있었다는 이유로 어린 류이치의 뺨을 때리면서 남편에게 '애초에 류이치만 없었다면 너처럼 약해 빠진 놈과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폭언을 날리는 것도 모자라 대놓고 바람을 피우고 친척들로부터 의절들을 당했고 아버지 또한 괜찮은 거냐며 걱정해주는 류이치를 향해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으니 만지지 말라고 소리친 걸로 나온다.(이런 정황으로 보아 류이치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통해서 태어난 걸로 추정된다.)[4] 출판화될 코믹스판에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원안인 웹판 기준으로 류이치로 환생한 주인공도 과거를 돌아보고 완전 쓰레기라고 인정하는데다가 꿈에서 본 원작 세계선의 미래에서는 시즈나에게 집착, 완전 조교해서 자신의 눈치만 보며 모든 것을 바치는 불행한 인생으로 만들어버렸다. 이에 깨어난 후 현실의 시즈나에게 절대 지금 모습에서 변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5] 주인공 왈 빛 속성.[6] 평소에는 연락도 안 하지만 갱생한 류이치를 인정하지 못 하겠다는 체육교사 때문에 전화했다. 원래는 시즈나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했다가 거부 당하자, 부모인 사키에에게 헤어지게 하라고 연락하지만 류이치를 비하하며 깎아내린 터라 털렸다고 한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류이치의 서류상의 보호자인 할아버지에게까지 연락한 것. 아버지의 죽음이 어머니의 바람에서 기인한 스트레스였을 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다가가려한 류이치에게 폭언을 쏟아부으며 감정 쓰레기통 취급한데서 아버지란 인간도 정상은 아니었다고 묘사되며, 할아버지 역시 류이치에게 적대적이었다고.[7] 네토라레를 당한 뒤부터 금태양물의 흔한 전개인 금발 염색과 피부 태닝으로 갸루가 되는 빗치의 모습이 된다. 이 모습은 아직 태닝까진 안했지만 가발을 이용했다.[8] 이후 갸루처럼 화려하게 차려입은 시즈나와 치사를 끼고 클럽으로 가는 류이치를 보면서 절망하는데 묘하게도 장르는 약간 달라졌지만 그야말로 원작과 같이 비참하게 패배한 주인공으로 전락한 꼴. 하지만 이는 엄연히 시노자키가 범죄를 저지르면서까지 선을 넘을 정도로 집착한 죄가 크기 때문에 동정받을 자격조차 없는 자업자득이라 볼 수 있다.[9] 코믹스판에선 시즈나가 클럽에 동행하여 사츠키를 처음부터 알고 있지만 웹판에선 집들이 때 처음 안면을 트게 된다.[10] 특히 시즈나의 경우 코믹스판에서 쇼헤이에 의해 강간당할 뻔했기에 사츠키가 느끼는 공포와 상처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만큼 사츠키의 아픔에 공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면서 진심으로 위로해주었다.[11] 원작 링크(일본어). 원작자 묭은 남자를 싫어하는 미인 자매를 이름도 알리지 않고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의 작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