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벌(이명) 한문명|Cerceris hortivaga | |
학명 | Cercersis hortivaga Kohl, 188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 곤충강 Insecta |
목 | 벌목 Hymenoptera |
과 | 은주둥이벌과 Crabronidae |
속 | 노래기벌속 Cerceris |
종 | 노래기벌 C. hortiva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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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래기벌은 은주둥이벌과 노래기벌속에 속하는 벌의 일종이다.2. 상세
몸길이는 약 12~14mm이고 암컷의 몸빛깔은 흑색이다. 몸에 점각이 촘촘히 있고 가슴배마디 등변에 세모꼴의 매끈한 부분이 있고 중앙에 세로홈이 있다. 머리의 머리방패 양쪽에 은백색의 짧은 털이 있고 온몸에 회갈색 털이 성기게 나 있다. 머리방패와 얼굴의 대부분, 큰턱의 밑반부, 제3,4,5배마디 뒤쪽 가장자리의 작은 무늬, 다리의 각 마디에 있는 불규칙한 무늬는 황색이다. 각 배마디 사이는 잘록하고 배끝마디는 타원형이다.날개는 투명하나 끝으로 가면서 다소 흑색이다.한국 중부 이남 지역과 일본, 중국, 유럽에 분포하며 6월, 7월, 8월, 9월에 출현한다. 알을 낳고 난 뒤 바구미나 비단벌레 같은 곤충들을 잡아서 침을 쏴서 신경절을 마비시킨 다음 땅 속에 파 놓은 둥지에 넣어 놓아 알에서 나온 애벌레가 먹고 자라게 한다.
3. 대중매체
파브르 곤충기에 나오는 바구미를 마취시켜 땅 속의 둥지에 넣어 놓아 애벌레의 먹이로 주는 벌이 노래기벌이다.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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