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ADFF2F><colbgcolor=#af002a> 알프헬름 최연장자 및 초대 장로 노르 ノル | N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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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노르 알프헬름[1] ノルン·アルフヘイム | Nol Alfheim | ||||
출생 | 알프헬름, 기원전 1,846,987년 | ||||
나이 | 1,849,014세[2] | ||||
종족 | 엘프 (하프 엘프 + 하프 바니르)[3] | ||||
신장 | 145cm (4'9")[다만] | ||||
체중 | 39kg (86파운드)[다만] | ||||
BWH | B71.5(AA) / W55 / H76[6] | ||||
소속 | 알프헬름 (장로 및 최고령자) | ||||
가족 | 수많은 자녀들 (유이치와의 관계에서 낳은 친자식들)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카시 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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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서 오세요! 음란 엘프의 숲으로》의 등장인물.2. 특징
2.1. 외모 및 성격
나이에 걸맞지 않게 늘상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인의 말에 의하면 너무 오랜세월을 살아와서 아이와 어른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게 되었고, 아이의 모습으로 있을 때는 아이처럼 행동하자고 지멋대로 결정을 내렸다고. 물론 마을의 장로로서 엘프들을 친자식들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코이치에게도 "장난많은 말썽꾸러기 같지만 포근하고 따스한 어머니같은 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8만 년이 넘도록 장로의 자리에서 한번도 내려온 적이 없다는 점에서 그녀의 인품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다크 엘프를 매우 싫어하는데, 노르뿐만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 다크 엘프의 존재는 해악이나 다름없는 것처럼 묘사되어서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다. 나중에는 이블린 케베브리안을 외출 금지라는 패널티를 붙이고 마을 내부에 들일 수 있도록 허용해주었고, 마지막에 가서는 마을의 정식 일원으로 인정하면서 차별도 없어졌다. 그러나 이블린이 워낙 성격도 좋고 자신을 장로로서 깊이 존경하는 면모를 보이기에 예외로 취급한 것이지, 다른 다크 엘프들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
2.2. 능력
- 불로불사
패시브 능력으로 절대로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작중에서 엘프들은 전부 초고령자들인데다가 늙는듯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애매한 부분일수는 있겠으나, 피리스가 직접 자신들도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가 그 일부가 될 것이라는 말을 했으므로 결국은 죽게 됨을 알수 있다. 그러나 노르는 다른 엘프들보다 최소 10배는 넘는 세월(18만 년)을 살아왔음에도 전혀 늙지 않았으며, 태어났을 때부터 이 모습이었다고 한다.
- 마법 능력
기본적으로 모든 엘프들은 뛰어난 마법 능력을 지닌 것으로 나오지만, 노르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의 위력을 보여준다. 당장 보여준 것만 해도 노란색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는 탄으로 융단폭격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하거나, 손 하나 대지 않고 중상을 깔끔히 치유할 수 있다. 이 외의 능력은 하단에 서술한다.
}}} ||* 비행
지상에서 몇 미터를 떠서 날아다니는 것은 물론이며, 높이 비행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순간이동
몇 초 안에 자신과 근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위치를 특정하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 변신
지상에서 몇 미터를 떠서 날아다니는 것은 물론이며, 높이 비행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순간이동
몇 초 안에 자신과 근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위치를 특정하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 변신
성숙한 원래의 몸매 대신 어린아이 같은 몸으로 바꿀 수 있으며, 물리적인 현상이나 신진대사는 변한 몸에 그대로 적용된다.
* 배리어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보호막을 생성하여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 배리어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 보호막을 생성하여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 에너지 흡수
스스로 신수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그러지 않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3. 작중 행적
노멀엘프의 거주지인 알프헬름의 장로. 외견 상으로는 마을에서 제일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무려 18만 세가 넘은 최고령자. 유이치를 알프헬름에 문답무용으로 데려온 장본인이기도 하며 상당히 능글능글한 성격의 소유자다. 장난기도 심해서 데르바 루트에서는 실수로 데르바에게 사고를 치기도 한다.유이치를 반강제로 데려오긴 했지만 유이치의 뜻을 99% 존중해주는 조력자. 유이치가 자기를 선택했을 때는 유이치를 신수로 데려가 자신은 엘프와 인간의 혼혈이며, 유이치 이전에 데려왔던 구세주가 바로 자신의 어머니이며, 신수에서 유전자를 추출해 어머니의 몸에 이식해 자신을 낳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엘프들의 실수로 인해 어머니가 신수와 일체화 되어버리고, 노르는 어머니의 얼굴을 제대로 기억도 못한 채 18만 년 가량 마을의 장로 역할을 맡으며 살게 된다.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블린이 "노른 알프헬름"이란, 노르와 어머니밖에 알지 못하는 노르의 본명을 말하며, "엘프를 용서할 수 없다"며 일갈한다. 신수에 잠재되어있던 노르의 어머니의 영혼이 무녀인 이블린에게 빙의된 것. 노르의 정신을 지배해 흑화시키고, 노르의 손으로 알프헬름을 불사르고 유이치게 마법을 써 죽게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있던 유이치는 노르를 뒤에서 덮쳐 반드시 구해주겠다며 그녀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노르는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어머니의 빙의가 풀려버리면서 이블린은 실종되었지만 유이치는 이블린이 반드시 살아있을 거라 믿고, 그녀가 돌아올 마을에서 노르와 함께 이블린을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노르는 세월이 흘러 유이치가 노인이 된 후에도 아이 만들기는 멈추지 않으며 끝까지 그만을 사랑하며 살게 된다.
[1] 작중에서 엘프들이 머무는 숲의 이름인데, 알프헬름이라는 이름을 지닌 건 노른이 유일하다. 이는 그녀가 다른 엘프들보다 휠씬 오랫동안 숲을 지켜 온 존경의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며, 그녀가 곧 모든 엘프를 상징한다고도 볼 수 있다.[2] 18만 세.[3] 엘프들 중 유일한 신으로 북유럽 신화의 바니르 신족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다만] 진짜 모습의 신장은 공개되지 않았다.[다만] 진짜 모습의 체중은 공개되지 않았다.[6] 진짜 모습의 사이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