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7 12:02:32

다크 엘프

Dark Elf


1. 개요

판타지 세계관에 나오는 가공의 종족으로, 엘프의 아종이다. 이는 북유럽 신화엘프가 빛의 엘프와 검은 엘프 두 종류로 나뉘는데 여기서 모티브를 얻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2. 신화 속 검은 엘프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검은 엘프는 Døkkálfr-노르웨이어-, Dökkálfar-아이슬란드어- 등 시대와 지역별로 쓰는 단어가 다르지만 모두 검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와 엘프를 말하는 단어의 합성어다. Døkkálfr를 예시로 들자면 검다는 노르웨이어 Døkk와 엘프의 노르웨이어인 álfr를 합친 셈이다.

검은 엘프들은 빛의 엘프와 다르게 키가 작고 추하게 생겼지만 솜씨가 뛰어난 대장장이며 깊은 땅속 세계인 스바르트알파헤임에서 살고 있다.[1]

신에게 뒤지지 않는 능력을 지닌데다[2] 고집도 센 존재들이지만 로키한테 만큼은 선을 넘지 않는 이상 언제나 부탁을 들어준다. 그 이유는 대장간을 쓰는데 꼭 필요한 불을 다루는 신인 로키의 부탁을 거절했다간 불을 쓸 수 없기 때문. 그걸 잘 아는 로키는 문제를 일으켜 신들이 해결방법을 찾아오라고 쫓아내면 언제나 이들을 부려먹으러 간다. 시프 여신의 황금 머리카락, 오딘 신의 궁니르 등은 전부 로키가 이들을 찾아가 얻어낸 것이다.

스노리 에다 등에선 이들 대신 드워프가 등장하는데 표현되는 외모는 물론이고 탄생한 배경이나 역할이 굉장히 비슷하다. 그 때문에 검은 엘프와 드워프가 같은 대상을 칭하는 동의어라는 학설도 있다. 판본에 따라 다크 엘프, 드워프, 심지어는 고블린이 혼용되기도 한다.

3. 판타지 속 다크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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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워 게임 Warhammer다크 엘프 리니지 2의 다크엘프 판타지 마스터즈의 다크엘프[3]

구체적인 설정은 작가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다수는 여러 면에서 엘프와 대비되는 설정으로 짜기 마련이다.

키가 작고 추하게 생겼단 신화 속 모습과 달리[4] 대개 엘프와 똑같이 키도 크며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게 대부분이다. 하얀 피부와 금발을 지닌 하이 엘프와 달리 어두운 피부색에 밝은 머리색을 갖고 있거나, 창백한 피부색에 어두운 머리색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동양권 작품에선 갈색 피부를 가진 모습으로 많이 나오는데[5] 라틴계 쪽에 대한 환상이 결합된 듯... 작품에 따라 완전히 어두운 흑색 피부를 가지기도 한다. 워해머나 히마메의 다크엘프는 흑발에 창백할 정도로 하얀피부를 지녔다.

하이 엘프와는 달리 사악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뭔가 어두운 성격을 가졌으며, 엘프와 동일한 종족이 기본이나,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수호하는 일반적인 엘프와 다르게 딱히 자연을 사랑하지 않으며 어둠의 힘, 악신, 혹은 기타 그에 상동한 존재를 모심으로써 힘을 얻는다는 설정이 많다.

게임이나 소설에서 주로 궁수와 마법사로 많이 나오는 엘프와 달리 다크 엘프는 전사와 암살자로 많이 나오는데, 이는 외모는 물론 속성과 특징 등 모든 면에 대비되게 만든 종족인 만큼 직업군도 대비 시킨 것으로 보인다.

4. 대중문화에서

4.1. 개별 문서가 있거나 유사한 종족

4.2. 가운데땅 세계관

'Dark Elf'는 영어이므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어둠의 요정, 중간계 말로는 '모리퀜디'라고 한다.

발리노르의 도착해서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의 빛을 본 바냐르, 놀도르, 텔레리(팔마리)가 속하는 칼라퀜디(빛의 요정)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칼라퀜디와는 달리 위대한 두 나무의 빛을 보지 못한 요정들은 모두 모리퀜디(어둠의 요정)이라고 한다. 신다르, 숲요정, 아바리가 이에 속한다. 그런데 이건 넓은 의미의 어둠의 요정이며 발리노르로의 여정을 받아들였지만 중간에 도착하지 못한 우마냐르이자 황혼의 요정인 신다르들은 빛과 어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어둠의 요정에서 빼는 경우가 많았다. 두 나무가 쓰러진 후에 태어난 엘프들은 엄밀히 말해 두 나무의 빛을 보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어둠의 요정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없고, 부모의 혈통에 따라 여전히 바냐르, 놀도르 등으로 구분하고 칼라퀜디의 일부로 인정된다.

좁은 의미로 어둠의 요정이라는 말은 발리노르로의 여정 자체를 거부한 아바리를 칭하는 뜻으로 쓰인다. 그리고 위에 쓰인 신다르와 숲요정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보다, 이 좁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상대를 어둠의 요정이라고 하는 것은 모욕의 의도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빛의 요정에게 어둠의 요정(Dark Elf 다크엘프)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랬다. 예를들어 싱골은 신다르였지만 발리노르에서 두 나무의 빛을 본 명백한 칼라퀜디였는데도 불구하고 카란시르는 그를 모욕할 의도로 어둠의 요정이라고 불렀다. 지는 이름부터 어두우면서 [7]

다만, 개인의 칭호가 '검은 요정'인 에올도 있었다. 그는 신다르 요정으로 추정되나 아바리나 숲요정으로 추측하는 시각도 있다.

두 나무의 빛을 본 요정들이 그렇지 못한 요정들에 비해서 낫다는 묘사는 있다. 아무래도 가운데땅의 환경보다 발리노르의 환경이 요정들에게 최상의 환경이고 발리노르의 지식 역시 요정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8] 하지만 엘프라는 말을 발굴해내 처음으로 엘프의 이미지를 씌운 엘프를 만들어 낸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이 그린 다크 엘프는 악하지 않다. 애초에 그 이후의 판타지물에서 나온 가녀리고 아름다운 외모에 숲을 사랑하는 엘프의 이미지는 "빛요정"이라 불리는 바냐르, 놀도르보다는[9] 어둠요정에 포함되는 신다르, 난도르에 가깝다. 그래서 그 뒤를 이은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그려낸 악한 다크 엘프의 이미지와 톨킨의 다크엘프는 이처럼 매우 동떨어져 있다. 단지 위대한 나무의 빛을 못 보았거나 '우린 여기가 좋아서 여기서 살겠다'고 한 것뿐이니까.

'모르고스가 아바리 일족을 타락시킨 존재가 오크다'라고 믿는 요정들이 있다는 서술이 있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재 서브컬쳐에서 사용되는 '다크 엘프'의 개념에 가장 부합하는 존재는 오크라는 시각도 있다. 물론 애초에 톨킨의 가운데땅 이야기에서 오크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므로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

4.3. 킹덤 언더 파이어

엘프들의 에인션트 하트를 지키고 있을 때 그들 사이에 검은 피부를 가진 엘프들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을 엘프의 장로들은 그들은 엘프들에게 재앙이 될꺼란 예언에 차별하기 시작했고, 그들도 같은 동족의 차별과 냉대에 서서히 증오를 품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킬리아니의 엘프 습격 때 킬리아니 편에 붙었고, 그들은 숲에서 리벤트 산맥으로 숨어들었다. 킬라아니는 그런 엘프들을 같은 엘프라고 생각하지 외모로 바꿔놓았다. 리벤트 산맥의 드워프들이 오크와 함께 적으로 보며, 특히 곤봉 던지기에 능숙해서 다크 엘프의 곤봉 던지기로 폭격기가 격추되는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2차 영웅 전쟁 이후 반발종족의 자긍심도 있지만, 혼혈이 다수인 뱀파이어의 지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자존심이 원인이 되어 벨론드의 주도의 마족 통합을 반대해 반 벨론드 조직인 카에데스를 조직해 후에 헥스터 오아시스 일대에 자신들의 나라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남자보다는 주로 여자들이 많이 전투에 나서서 여성중심의 사회가 아닐까란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그렇게 보면 같은 동족인 엘프의 엘븐 레인저도 여자기 때문에 킹덤 언더 파이어의 엘프는 여성중심 사회인 것 같다.

킹덤 언더 파이어 당시 보라돌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암흑동맹의 주력유닛. 다른 유닛들이 전부 같은 포지션에 위치한 유닛들에게 조금씩 밀렸으나 다크엘프만이 유일하게 (드워프가 안 추가된)아처에게 우위에 있었기에 보라돌이+리치 러시가 암흑동맹의 중심 조합이 되었었다.

킹덤언더파이어 콘솔/온라인 버전으로 오면서부터 여초사회라는 것이 알려졌고 무기에 대한 설정이 다소 번경되어 일반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활을 쏘는 궁사 역할을 맡게 되었다. 물론 근접기병이나 방패와 한손검을 든 전사로도 등장하지만, 이쪽은 오크계열의 병력을 쓰는 게 더 좋다. 등장병력은 궁사/기마궁사/근접기병/방패-한손칼 조합의 전사로 등장하며, 설정상 공병도 있었으나 잦은 사고로 사망률이 높다보니 다크엘프보다 번식력이 좋은 오크 중 좀 똑똑한 자를 훈련시켜 공병으로 쓰게 되었다고.

4.4. 리니지 2

설정상 극단적인 성향으로 파문당하고 쫓겨난 갈색 엘프 족. 같은 엘프족을 마법으로 몰살한 것 때문에 저주 받아서 청회색 피부에 희거나 검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10] 저주의 영향으로 태양빛에는 나서지 못하고 수명이 짧았으나 게임플레이 시점에서는 풀린 상태. 참고로 상단의예시된 다크엘프 이미지 중 아래의 3개가 전부 리니지2에 나오는 다크엘프 이미지다.

본래 어둠의 여신 실렌을 섬기며 흑마법을 사용하였으나, 제작사가 wow대격변 데스윙에 맞서기 위해 실렌이 세계의 파괴를 시작하면서 그들의 신을 부정하게 되었다고.

4.5. 쥬라기 원시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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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족의 유닛이며 어둠을 상징하는 요정. 원래 데몬 족을 위해서 싸웠으나 아직 남아있는 엘프족의 마음 때문에 다시 전향한다. 초창기 설정은 데몬 종족을 상대할 때 효율적인 유닛으로 본편에서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흑역사가 되고, 더 랭커에서 컨셉을 수정하여 복귀.

특수능력으로는 스스로를 은신시키는 하이드, 대상 아군을 은신시키는 인터레이스, 공격기술인 익스체인지가 있다.

여담으로 당시 개발진이 일을 하다 말았는지 하드코어든 일반모드든 죽을 때 무조건 사지가 찢기면서 죽는다(...)

이동명령 대사중 하나가 다른게임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4.6.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에 등장하는 타운 중 하나인 던전에 속한 종족. 던전의 유닛 구성들을 보면 파충류 아니면 다크 엘프다.[11]

4.7.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표현되는 '사악한 엘프족'은 대개 지하 세계(언더다크)에 사는 것으로 묘사되며, 미스타라그레이호크 등에서는 섀도 엘프가, 포가튼 렐름에버론 등에서는 드로우가 등장한다. 세계관에 따라선 사악한 엘프족의 구분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외모 또한 세계관에 따라 묘사가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드로우 쪽은 흔히 묘사되는 파란(보라색) 피부의 다크 엘프에 가까운 데 비해, 섀도 엘프는 오히려 '지하에 살아서 햇빛을 거의 쬐지 못했다'는 어쩐지 현실적인(?) 설정으로 창백한 피부색을 하고 있다.[12] 섀도 엘프의 경우 그레이 외계인같은 생김새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

포가튼 렐름드로우의 경우 엘프와는 정반대로 성적으로 매우 문란한 것으로 나온다. 물론 여존남비 사회이기 때문에 여성 드로우에만 해당. 남성 드로우는 설사 드로우 최강의 전사 중 하나[13]로 꼽히는 자크나페인 두어덴 정도의 인물도 여성 드로우의 정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4.8. 겁스 유르스

겁스 유르스(영칭 겁스 베인스톰)의 설정에 따르면, 엘프들이 자신들만이 지고지순하며, 세상의 모든 악(대표적으로 오크)이 사라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을 없애려 뭔가 세상을 뒤엎을 만한 큰 주문을 계획하다가 주문이 실패하여 역류하고, 수많은 몬스터와 이종족들이 넘쳐나는 세계가 만들어졌다...라는 설정. 따라서 다크 엘프는 어떤 종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과격한 선민 사상을 지닌 엘프를 말한다. 톨킨의 설정과 양판소의 설정을 교묘하게 섞어버린 경우.

4.9.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기에서 등장하는 다크 엘프는 암흑신을 추종하는 엘프로, 전반적으로 사악한 존재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이미지와 비슷하다. 대표적인 다크 엘프로 필로테스가 있다.

만화책 한정 설정으로, 종족 특성상 쌍둥이는 하나의 영혼이 둘로 나눠져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생후 몇일뒤면 죽는다. 사신전쟁 때 유물을 훔쳤던 다크엘프 지바가 그 대표적인 예. 지바의 어머니는 바로 바그나드에게 와서 둘 중 하나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해, 바그나드는 마법도 실험해 볼 겸해서 마법으로 지바를 살렸으나 이란성 여자 누이는 다른 개체에 영혼을 보내 하피와 여러가지를 섞은 괴물로 되살렸다. 지바는 다크 엘프로서 이성과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대신 쌍둥이 누이가 괴물이 되었다고 괴로워하며 이 누이를 끔찍하게 아낀다. 사람이고 생물을 잔혹하게 찢어죽이길 좋아하는 괴물이면서도 이 누이도 지바를 알아봐서 지바에게는 매우 순하고 잘 따른다. 바그나드에게 지바는 "날 살려준 은혜를 준 셈이지만, 덕분에 누이가 저런 괴물이 된 업보를 남겨줬기에 고맙기만 한 건 아니야."라고 차겁게 말할 정도. 영혼 일부를 나눠서인지 이 누이가 스파크 일행이 던진 창에 맞아 큰 부상을 입자 지바도 아픔을 느끼며 누이에게 무슨 일을 생겼음을 알게 된다.

4.10. 던전 앤 파이터

흑요정이라는 번역된 명칭을 쓴다. 여신의 저주를 받은[14] 한 요정 일족이 지하에 숨어살던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정이다.[15] 도적 캐릭터가 흑요정이며, NPC 중에도 흑요정이 많은 편이다.

여신의 저주로 인해 검은색 피부에 흰 머리카락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정인데 실제 게임상에서는 모습은 어째서인지 진한 갈색과 보라색 두가지 색으로 나온다. 이 중 플레이어 캐릭터와 미네트, 메이아 여왕은 갈색 피부, 나머지는 보라색 피부이다.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로는 다른 머리카락 이 나오기 시작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흑요정 문서로.

4.11.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천지무용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도 등장하나, 엘프는 등장하지 않는다. 세계관에 따르면 다른 세계에서 소환된 자들 중에 다크 엘프가 있었다 하는 것으로 보아 다크엘프만 소환되고 엘프는 소환되지 않았던 모양. 제미나에선 '성기사'라는 인형 병기를 이용하는데, 유독 타 세계에서 불러온 사람은 기존 세계의 사람들보다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해서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악하진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전형적인 엘프 문명이다. 나라 이름은 '슈리폰'.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다크엘프는 아우라 슈리폰과 그녀의 호위무사 둘.

4.12. 용의 신전

용의 신전에서는 생물학적 개념이 아니라 사회학적 개념으로, 단순히 어둠의 종족 쪽으로 넘어간 엘프들을 가리킨다. 외견상 변화는 없지만 종종 마왕의 힘을 받았다는 증거로 마왕의 낙인이 찍혀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고대어로 타루이스(배신자)라고 불린다.

4.13. 엔드 브레이커

일본 토미 워커사의 소셜게임 엔드 브레이커에 등장하는 다크엘프는 여타 매체의 다크엘프들과 매우 다른 존재들이다. 이들은 목에 다크엘프의 문장이 나타난 자들로 다크엘프라고 성향이 악하거나 마왕을 섬긴다거나 하지 않는다. 가령 주요 NPC인 리코타의 경우 다크엘프면서 금발에 하얀피부를 하고 있다. 다만 엘프 사회에서는 이러한 다크엘프와 엘프 사이에서 하프엘프가 태어나면 엘프 종족 자체가 멸망한다는 저주에 걸려서 보이는 족족 처형한다. 때문에 다크엘프들은 레지스탕스를 결성해서 엘프 종족의 장로에 저항하는 중. 결국 사이좋게 매스커레이드화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썰린다. 뭐 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저주를 건 당사자인 밀고자와 흑막인 장로가 썰려서 다들 원상태로 돌아오고 이후 엔드브레이커로 각성해서 게임 플레이 종족으로 추가되었다.

4.1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

4.15. 킹스레이드

챕터 5의 주요 적으로 등장하며, 본작의 해당 종족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블 영웅으로 디마엘이 있다. 피부색이 보라색인 게 특징. 해당 챕터에 대부분의 다크 엘프들이 마왕군에 세뇌된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주인공 일행을 위협했는데, 그들을 이끄는 누군가의 정체가... 여기에 대해선 앞의 디마엘 항목을 참고. 챕터 5 최종전 스토리의 스포일러다.

4.16. 스펠포스 3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5가지 종족 중 하나로, 장신에 피부색이 검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주는 건 다른 매체와 동일하지만, 하지만 시체에서 영혼을 수확하거나 죽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걸 보면 언데드적인 요소도 보여주는 것이 특징. 특이하게 일반적인 다크 엘프의 모습과는 다르게 딱정벌레나 거미 등의 곤충까지 수하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4.17. 양판소라이트 노벨


단적으로 요약해서 엘프에 날카로운 인상을 추가하고 피부 태닝한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엘프하이 엘프의 이미지가 금발에 장신의 미형 캐릭터라는 식으로 굳어진 것이 사람들의 묘한 판타지와 욕구, 성적인 로망이 빚어낸 산물이라면 다크 엘프는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건강미를 가진 글래머를 선호하는 사람들 또는 나쁜 남자를 선호하는 욕구가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16]

성격 묘사로는 보통 '청순'하거나 '순종'적인 엘프녀 묘사와는 정 반대로 색기가 넘치고 주도적이고 반항적인 캐릭터 묘사가 잦다. 보통 엘프와는 성격 차에 의해 으르렁 거리는 경우가 많다.

모티브를 어디서 따왔냐에 따라 등장 모습이 틀려지는데 만약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차용했으면 야생미가 넘치는 라틴 계열의 여성이나 전사들이, [17] 만약 던전 앤 드래곤을 차용했으면 우리가 알고있든 악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보통 여성은 악의 여간부같은 스타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부분 다른 종족들을 하대하며 보통 주인공을 보며 "흥 하찮은 인간주제에!" 라고 말한다. 이 경우, 십중팔구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험한 꼴을 보는 경우가 많다.

엘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미형 캐릭터이나 결국은 주인공에게 뿅가서 하렘의 육노예가 되어 하프 엘프를 양산해버리는 신세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

5. 기타

  • 슈퍼 쥬니어 팬클럽인 엘프를 깔 때 쓰는 말…이라고는 하지만 디시인사이드의 슈퍼주니어 갤러리에서 그냥 자기 자신들을 이렇게 칭하기도 했다. 왠지 소덕과 그 뉘앙스가 너무나도 비슷해 보인다.
  • 스갤의 꾸준글&낚시글 중에 하나로 유명했다. 제목에 ~다라는 글을 쓰고 내용에 크엘프라고 쓰면서 이 선수의 사진을 올렸다. 다크 엘프는 그의 아이디. 그러나 그 선수가 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 엘프라는 표현이 현실에서 굉장한 미모의 여성을 칭하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돼서, 서양의 흑인여성,흑인계 피가 흐르는 여성들 중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우월하면 그 검은 피부에 빗대서 다크엘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S급 흑진주
  • 워크래프트 세계관에는 나이트 엘프라는 어두운 피부의 엘프가 등장하는데, 일반적인 판타지와 반대로 이쪽이 원조이고 이들에게서 떨어져나간 자들이 하이 엘프이다.

[1] 이들은 햇빛을 받으면 돌이 되므로 햇빛을 볼 수 없다.[2]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기한 아이템들은 거의 다 이들의 손을 통해 만들어졌다.[3] 동양권 서브컬쳐 및 양판소에 등장하는 다크 엘프의 전형적인 외모에 상당부분 부합한다.[4] 이 모습은 어째서 드워프가 가져간 느낌이다. 지하에서 생활하고 대장장이라는 특성까지도...[5] 당장 구글에 영어로 다크 엘프를 검색 해봐도 회색 피부의 붉은 눈을 가진 모습이 대부분이고 한글이나 일본어로 검색하면 갈색 피부를 가진 모습이 대부분이다.[6] 취소선이 그어지긴 했지만 이들이 우주 엘프라고 할 수 있는 벌칸족과 같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면서 성향 차이로 갈라진 호전적인 종족이라는 걸 생각하면 다크 엘프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사실 벌칸 족 자체가 톨킨의 엘프와 함께 D&D를 위시한 현대 판타지 엘프의 모티브가 된 걸 생각하면 이쪽이 다크 엘프의 원조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7] 카란시르의 부계명인 '모리핀웨'는 검은 핀웨라는 뜻이다.[8] 초기 세대의 엘프들에게 가끔 발현되는 불가사의한 힘의 근원을 이것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모르고스와 대등하게 싸운 핑골핀이라든가, 갓라드리엘이라든가.[9] 이쪽은 자연보다는 찬란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는 종족에 가깝다.[10] 일반적인 엘프는 밝은 연갈색 피부에 금발[11] 미노타우로스 제외.[12] 캡콤의 아케이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자이드, 텔아린 등은 섀도 엘프인데도 보라색 피부로 나왔지만, 이 쪽은 '사악한 엘프'라는 전형적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세계관 고증을 희생했다고 볼 수 있다.[13] 자크나페인은 무려 24레벨파이터로, 굳이 드로우 사회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어지간히 사기 세계관이 아닌 이상 자크나페인 수준의 전사는 드물다.[14] 미의 여신 베누스가 사랑하던 남성이 있었는데, 그가 여신을 버리고 한 요정 여성을 선택하자 여신은 그 앙갚음으로 그 여성과 일족에게 저주를 내렸다 한다. 그리고 여신이 사랑하던 남성 역시 저주를 받아 최초의 '헌터'(베히모스 지역에 등장하는 그 몬스터 맞다.)가 되었다. 참고로 이걸 고발한 난쟁이는 이것에 대한 상으로 황금을 달라고 했는데 베누스는 황금 광산의 위치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뭔가 아니꼬운지 난쟁이들에게 황금을 탐하면 탐할수록 불행해지는 저주를 내렸다.[15] 여신과 관련이 있다던지, 지하에서 산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볼때 D&D의 드로우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다.[16]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형의 아인 종족에 대한 판타지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금발 장신 미형 엘프의 이미지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왜 Nymph라는 단어가 요정 이외에도 요염하고 어린 여자를 뜻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17] 대개 이런 경우에는 남성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