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56

노을(동요)

노을
<colbgcolor=#ffeecc,#ffeecc><colcolor=#ff9900,#ff9900> 노래 <colbgcolor=#ffffff,#2d2f34>권진숙(당시 평택 성동국민학교 6학년)
발표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984년 5월 5일
러닝타임 ??:??
장르 동요
작사 이동진
작곡 안호철[1] 최현규
노래방 금영엔터테인먼트 <colbgcolor=#ffffff,#2d2f34> 4303
TJ미디어 5593

1. 개요2. 곡 정보3. 영상4. 가사5. 커버6. 매체

[clearfix]

1. 개요

1984년 제2회 MBC 창작동요제 최우수상곡인 동요.

2. 곡 정보

작사는 이동진, 작곡은 안호철 최현규. 발표 당시엔 안호철(당시 경기 평택 성동국민학교 교사) 작곡으로 되어있었고 지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가 작곡한 노래인 줄 알고 있으나, 진짜 작곡가는 최현규(당시 서울음대 학생)이다. 출처: 이동진 작사가 블로그. 그런데 당시에 알려졌다면 이 노래는 실격되었을 것이다. 현직 초등교사가 작곡한 노래만 자격이 있었으므로. 자세한 것은 노을의 작곡자 논란 참고.

작사가 이동진은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에서 노을을 보며 가사를 지었다고 한다.[2] 이 노을은 평택시 군문동[3]에서 팽성읍으로 넘어가는 안성천 '군문교' 위에서 바라 본 '대추리 들판의 노을'이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전년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새싹들이다처럼 원곡자의 출신지역의 특색을 담은 곡이다.[4] 평택의 자연을 담은 노래이고 대상을 받았다는 높은 인지도로 평택 지역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창작동요제의 제목[5]이 되기도 했다.

새싹들이다가 아무래도 조회 시간이나 운동회에 어울릴 법한 학교 노래라는 인상이 강한 것에 비해, 노을은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스스로 좋아서 부를 만한 노래였고 성인들도 좋아하였다.

조성은 가장조(A Major)이다.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부분의 타는가는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2003년 9월 18일 쟁반노래방에서 홍록기, 조은숙, 표인봉이 이 동요에 도전했는데, 여기서 이효리가 이 부분을 꽤 헷갈려 했으나, 다행히 표인봉이 확실하게 알고 있었고 '전화 찬스'로 확인할 수 있었다. 조은숙이 첫 찬스로 '꽝! 다음 기회에'를 뽑고 홍록기의 트롤링으로 고전했지만, 최종적으로는 9번째 시도에서 성공.

1박 2일에서도 가을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였다. 원래 가사는 물들어 타는 저녁놀인데, 멤버들은 하도 헷갈려한 나머지 처음에는 물들어 가는 저녁놀이라 불렀었다. 이승기는 노래부르는 애가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디스(?)를 당했고, 은지원은 아예 '물드는 가을 저녁놀'이라고 불렀었다. 나중에야 이승기가 잘 맞혔지만. 그 와중에 이수근은 이걸로 논란이 있었다고 적절하게 드립을 쳐준다.

노래를 부른 권진숙[6]은 당시 인기도 상당하였다. MBC 창작동요제 1회에서 새싹들이다를 부른 이수지가 제주도에 살아서 서울에 오기 힘든 것에 비해 권진숙은 경기도 평택에 살아서 자주 나온 이유도 있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2022년 이대학보에서 인터뷰를 했으며 제약 영업 컨설팅 회사의 대표로 있다.### 그리고 1985년(조용필과 함께), 1986년, 1988년, 2001년 MBC 창작동요제에 출연하여 이 곡을 불렀다. 2016년에는 엠넷의 위키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4년 MBC가 우리 동요 80주년을 맞아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동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펄펄 눈이 옵니다에 이어 군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동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에서 저녁 연기가 전역 연기처럼 들리기 때문.

3. 영상

1984년 제2회 MBC 창작동요제 음원

4. 가사

가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5. 커버

6. 매체



[1] 자세한 건 후술.[2] 대추리 사태로 유명한 그 대추리이며 현재 대추리는 전체 지역이 캠프 험프리스가 들어섰다. 당시 행정구역은 경기도 평택군 팽성읍(1979년 승격)이었다. 현재의 평택시 전역은 송탄시(1981년 승격), 평택시(1986년 승격), 평택군이 1995년에 통합된 것이다.[3] 1984년 당시에는 경기도 평택군 평택읍 군문리. 2년 뒤 평택읍이 평택시로 승격되면서 평택시 군문동이 되었다.[4] 새싹들이다는 제주도의 음악교사가 제주도의 귤 새싹을 보며 만든 곡이라고 한다.[5] 노을동요제[6]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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