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20:52:02

뉴런(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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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의 2026학년도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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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뉴런

1. 개요2. 머리말3. 강좌 특징4. 교재 특징
4.1.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5. 수강 난이도에 관하여
5.1. 보편적 학습 방법
6. 여담

[Clearfix]

1. 개요


메가스터디 소속 수학 강사 현우진의 실전 개념 강좌로[1], 현재 대한민국에서 수능 수학 관련 실전개념서의 대명사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압도적인 입지를 보유한 현우진의 시그니처 강의이다. 또한 소위 실전 개념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보급한 거의 최초의 강좌 및 교재이기도 하다.[2][3]

현우진 강사가 본격적인 강사 생활을 시작한 2011년부터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으로 수학의 정석 말고 어떤 기본서가 수능에 최적화되어 있을까하고 고민 끝에 내놓은 실전 개념 강좌로, 뉴런이라는 이름에는 신경 세포를 뜻하는 Neuron, 새로운 배움을 뜻하는 New Learn, 수능 레이스의 시작을 뜻하는 New Run의 3가지 중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수학 교육과정의 내용을 풀어놓았고 이에 대한 수능, 평가원, 교육청, 약간의 사관학교, 경찰대 등의 질 좋은 기출문제들을 현우진의 관점과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매치시켜 센스있게 풀어놓는다. 여기에는 주요 기출 문항과 더불어 단원별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을 약간의 자체 제작 문항과 함께 어떻게 교과 과정의 개념이 기출문제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과정과 문제가 어떠한 의도로 무슨 내용을 묻고 있는지를 풀이 및 문항별 리마크 코멘트를 통해 상당히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강의 중에 언급하는 핵심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의와 내용이 완벽히 일치하기에 필기를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매년 수능 트렌드에 맞추어 책을 새 학기 되기 전에 일일이 본인이 기술한다고 한다.[4]

2026 뉴런은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하 제외 모든 뉴런의 궁극판으로 새롭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2. 머리말

2018년 (2019학년도)
2019 뉴런입니다.
매년 뉴런을 개정하고 원고를 다시쓰며 고민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원고작업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고, 일년내내 이루어집니다.
개정 교육과정 3년차 개정을 빌어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st. 고민과 고뇌 (누구를 위해, 왜,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을!)
"이 책과 강의가 정말 실전에서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매번 던집니다.
저는 실제로 매번 현장강의를 마치고 강의에 대한 짧은 소감과 내용과 반응에 대한 개정을 매일 매일 합니다.
책을 집필하기 위해 예습과 실전(강의) 그리고 복습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지요.
당부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수업에 임해주셔야 하고 공부해주셔야 성적이 오를것이고 실전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2nd. 기출문제와 유행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의 조우)
개정된 2019 뉴런은 어찌보면 가장 수능에 적합한 트렌디한 책일 수도 있고,
그러기에 개정교육과정의 교과서와 기출문제의 모든 소재와 흐름을 녹여내여 집필하였습니다.
트렌디하지만 너무 유행하는 소재에 집착하지 않았으며,
수능 수학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개념과 문제 그리고 도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임에 감히 자부합니다.

3rd. 자부심 그리고 자존감.
여러분을 가르치는 (가리키는....) 현우진은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래왔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는 이 책이 제일 좋은 책 입니다.
여러분이 제 자존심이고 자랑이며 제가 여러분의 자존심이고 자랑입니다.
수업에서 봅시다.

현우진 드림 2017.12
2019년 (2020학년도)
2020Ver. 뉴런입니다.

1st. 수능시험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럴법도 한게 수능시험의 역사가 대부분 여러분들보다 길테니..?!
형태도 많이 변하고 물음의 본질과 소재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일부가 추억하는 "깔끔"하고 무릎을 "탁"치는 한방의 HOOK이 존재하던 평가원/수능시험은 추억으로만 남겨두셔도 좋을듯 합니다.
현대사회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 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반영되는지 계산도 점점 많아지고 중요하지 않은듯한 주제들도 출제가 되는걸 보면,
결국 변화를 탓하고 원망하는 자세보다는 이것또한 하나의 새로운 물결이거니 하며 받아들이고 대비합시다.

2nd. 교과서 개념 + 수능 실전 개념,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대비
수능/평가원 시험은 출제 범위가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출제된 고난이도 주제의 문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공+변형하여 출제하는것만 봐도
안일한 태도 보다는 기민한 대체가 필요합니다.
교과서 기본 개념을 뼈대로, 수능 실전 개념을 근육으로 그리고 부단한 연습을 통해 "수학적 체력"을 기르도록 합시다.

3rd. 자부심 그리고 자존감
여러분들을 가르치는 현우진은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랬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결국에 학습하게 될 "뉴런"임을 알기에 최고의 교재를 집필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최고가 되어주세요. 너의 페임이 나의 자랑과 자부심이 되도록....

현우진 드림.
2020년 (2021학년도)
개정교육과정 첫 VERSION, 2021 뉴런입니다.

1st. 수능시험이 매년 진화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킬러와 가벼운 4점에서 탈피하여 "험난한 4점의 연속" 그리고 "해볼만한 킬러"로 정착해가는 과정같아 실력과 수준의 줄세우기가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비슷한 점수를 받기보다, 점수대의 분포가 다채로워지고
같은 점수라 하더라도 학생들마다 사연이 다르고 시나리오가 개별적으로 다르게 느껴지는 시험이 되었습니다.
이에 필요한것은 더 꼼꼼하게 모든 주제를 학습하면서
단원별, 주제별로 편향되지 않지만 단단하게 전체 과정을 이해하고 대비하셔야 합니다.

2nd. 미출재 소재, 변형소재, 그 모든것을 찾아서
다년간 개정교육 과정을 연구하고 수업하는 입장에서 느낀 바로
이전 교육과정과는 맥을 달리하는 단원구성과 주제들이 속속들이 출제될 것 입니다.
수업중에 "미출제 된 요소" 또는 "변형소재의 잠재력"이 보이는 쟁점들에 대해 다채롭고 명확한 시각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한 학습을 "뇌"를 써가며, "손"으로 입력하고,
"피부"로 느끼는 과정이 종합되어야 단계와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3rd. 수능수학의 고유명사, 뉴런
개정 첫해의 학생들은 학습자료와 정보량에 있어서 차별과 소외를 느끼는 집단입니다.
여러분을 가르치는 현우진은 가장 빠르게 개정교육과정의 기본/수능기초 강의인 "시발점"을 완강하면서 개정"에 맞는 뉴런을 집필하였고,
최초로 개정교육과정에 정확하게 맞는 기출문제집과 강좌인 "수분감"을 완성시키며 뉴런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뉴런"은 여러분들이 노력하는만큼 들리고 느끼게 될것이며 반복해서 학습할수록 진가를 나타낼것입니다.
수능수학의 고유명사가 되어 버린 "뉴런"이기에 또한 "개정"교육과정이기에 더 꼼꼼히 준비하고 점검하고 집필하였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들보다 항상 앞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저 현우진은 프로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저의 자랑이고 자부심 입니다.
모두 최고가 되어주세요.
현우진 드림.
2021년 (2022학년도)
개정된 교육과정과 수능에 맞춘,2022 “뉴런”입니다.

1. “뉴런”은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인다.
정답입니다. 수업은 라디오를 듣는 것이 아니고 교재를 공부해나가는 것은 웹툰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이해력 그리고 수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체화해 나가는 하나의 “사고체계”이며
이를 활용해 실전에서 단 한 치의 실수 없이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끊임없는 시물레이션의 과정입니다.
매년 수십만 명의 수험생들이 “뉴런” 강의와 교재로 학습을 합니다.
수험생 개개별로의 수준이 다를 것이고 역량이 다를 것이며 그간 쌓아온 수학적 체력이 다를 겁니다.
이로 인해 강의를 수강하고 교재를 학습하면서 느껴지는 바도 당연히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뉴런”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연마할수록 수능 수학에 대해 더 많이 그리고 더 잘 알게 되고
더욱 깔끔한 사고체계를 가지는 경험은 누구나 하게 될 것입니다.
수학이지만 수능에 맞게, 수능이지만 수학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와 교재가 “뉴런”입니다.

2. “뉴런”은,저 현우진의 공부 습관을 담은 책입니다.
학창 시절 한 과목의 시험에 적게는 다섯 번 많게는 열 번 정도
다른 방향으로 촘촘한 그물 짜듯이 공부를 했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내용을 같은 방식으로 여러 번 학습하고,
그 다음엔 같은 내용을 다른 각도로 또는 생각지도 못한 다른 결로도 학습해야 합니다.
제가 시험을 대신 보는 것이 아니기에 더 걱정과 우려를 담아 더 강박스럽게 집필하여 탄생한 교재가 “뉴런”입니다.
강박으로 공부를 해오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 강박이 제곱이 되어버렸네요.
2011년 강의를 시작하며 초고가 완성된 “뉴런”은 10년의 세월을 거쳐나가면서 매년 크고 작게 업그레이드되었으며,
항상그래왔듯이 올해의 “뉴런”은 작년의 “뉴런”보다 더 좋고 촘촘할 것이며 내년의 “뉴런”은 훨씬 더 나아질 것입니다.

3. 수능시험의 진화 그리고 선택과목까지…
최근의 수능과 평가원 시험은 예전의 출제 기조와 다르게 가벼운 4점짜리의 연속과 매우 무거운 킬러 문제의 형태에서 벗어나 “험난한 4점의 연속” 그리고 “해볼 만한 킬러 문제”로 정착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의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실력 차이와 수준의 줄 세우기가 명확해지고 있고
너도나도 비슷한 점수를 받던 예전과 다르게 점수대의 분포가 다채로워지고 같은 점수라 하더라도
학생들마다 사연이 다르고 시험의 시나리오가 다르게 써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학년도의 수능은 다시 한번 변화가 생깁니다.
공통과목으로 출제되는 수학 I,수학2와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의 밸런스를 감히 누구도 조절하기가 힘들 것이며
기존 가형/나형의 분리된 경쟁에서 벗어나 다 같이 하나의 집단 안에서 경쟁해야 한다는 부담 역시 존재합니다.
출제자의 입장은 수험생 모두를 배려해야 하지만 모집단이 워낙 큰 시험이다보니 어떤 특정 집단에 편향된 포커스를 맞출수가 없으며,
이미 치러진 예비평가와 그리고 앞으로 치러질 6월/9월 평가원 시험까지 고려하더라도 1년도 안 되는 단시간 내에
선택과목 간의 주요 쟁점인 유불리의 간극을 줄이기란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넋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기에
어떤 사이즈의 물고기도 어떤 종류의 물고기도 놓치지 않게 그물을 더더욱 촘촘하고 견고하게 짤 필요가 있습니다.
수험생은 시험 난이도와 중요도를 뇌피셜로 단정하지 말 것이며 시험에는 모든 것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수업과 교재에서 미 출제 요소뿐 아니라 가능한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연출해드릴 테니 걱정 마시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들보다 항상 앞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저 현우진은 프로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저의 자랑이고 자부심 입니다.
모두 최고가 되어주세요.
학창 시절의 현우진처럼,그리고 지금 강사 현우진처럼.
현우진 드림.
2022년 (2023학년도)

2023 "뉴런" 입니다.

매년 수십만 명의 수험생들이 "뉴런" 강의와 교재로 학습을 합니다.
수험생 개개별로의 수준, 역량, 그리고 그간 쌓아온 수학적 체력이 다를 겁니다.
이로 인해 강의를 수강하고 교재를 학습하면서 느껴지는 바도 당연히 다르겠지요.
하지만, "뉴런"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연마할수록 수능 수학에 더 많이,
그리고 더 잘 알게 되고 더욱 깔끔한 사고체계를 가지는 경험은 누구나 하게 될 것입니다.

수학이지만 수능에 맞게, 수능이지만 수학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와 교제가 "뉴런"입니다.
수학뿐 아니라 어떤 학문이든 꼼꼼히 알아가는 과정은 살아가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입니다.
초반의 정보가 다양하고 다채롭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시고 배워감의 즐거움으로 본인 스스로를 다져나가도록 합시다.

뉴런이 어렵다고 방황하던 학생들도, 괜한 치기로 여기저기 떠도는 수능 수학 유목민들도
결국엔 하나같이 역시나 "뉴런"이라고 마지막에 말하곤 합니다.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학습하는 교재와 강의가 바로 "뉴런"입니다.
최고의 수식엔 이유가 있고 명성은 역사와 결과가 입증해주기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은 시험 난이도와 중요도를 뇌피셜로 단정하지 말 것이며
시험에는 모든 것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수업과 교재에서 미 출제 요소뿐 아니라 가능한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연출해드릴 테니 걱정 마시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들보다 항상 앞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저 현우진은 프로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저의 자랑이고 자부심입니다.
모두 최고가 되어주세요.
현우진 드림. 2022.
2023년 (2024학년도)

2024 "뉴런" 입니다.

1.
"뉴런"은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일 것입니다.
"뉴런"을 반복하고 연마할수록 수능 수학에 대해 더 많이, 그리고 더 잘 알게 되고
더욱 깔끔한 사고체계를 가지는 경험은 누구나 하게 될 것입니다.

2.
수학이지만 수능에 맞게, 수능이지만 수학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와 교제가 "뉴런"입니다.
수학뿐 아니라 어떤 학문이든 꼼꼼히 알아가는 과정은 살아가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배워감의 즐거움으로 본인 스스로를 다져나가도록 합시다.

3.
뉴런이 어렵다고 방황하던 학생들도, 괜한 치기로 여기저기 떠도는 수능 수학 유목민들도
결국엔 하나같이 역시나 "뉴런"이라고 마지막에 말하곤 합니다.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학습하는 교재와 강의가 바로 "뉴런"입니다.
최고의 수식엔 이유가 있고 명성은 역사와 결과가 입증해주기 마련입니다.

4.
"평가원스럽다"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분명 평가원일 겁니다.
선택 수능 체제로 바뀌면서 특히나 공통 문항에서의 과감한 시도를
모의평가 그리고 수능시험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면,
기존의 틀을 탈피하고 어떤 주제도 다루어질 수 있으니 함부로 예측하고 단정 짓지 말고
마음을 열고 수학 그리고 수능 수학을 맞이하셔야 합니다.

5.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들보다 항상 앞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저 현우진은 프로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저의 자랑이고 자부심입니다.
모두 최고가 되어주세요.
현우진 드림. 2023.
2024년 (2025학년도)

2025 "뉴런" 입니다.

1.
"뉴런"은 약 15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업데이트되며 더욱더 정교해졌습니다.
2024학년도 대비를 위해 발간된 "뉴런" 시리즈는 그 정교함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능 수학시험은 더 이상 뉴런을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제작된 명실상부 그리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수능 수학 수험서입니다.
이에 2025 뉴런은 더 이상의 내용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 정확히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없는 궁극의 버전이기에 - "브랜 뉴런(Brand New-Run)" 섹션을 추가하여 2024학년도에 출제되었던 경향들을 확인할 것 입니다.
또한 2024학년도에 치러진 6월, 9월 그리고 수능 시험의 공통점은 계산 과정이 예전에 비해 다소 복잡해졌고 이는 "고1 수학"에서 다루었던 다항식, 방정식 그리고 부등식의 숙련도와 직결되기에 가능한 "고1 수학"의 내용 또한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
2024학년도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그리고 11월 수능 시험만 보아도 세 시험지의 성격이 극단적으로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본인의 짧은 식견에서 기인한 오판으로 -잘못된 아집과 뇌피셜로- 9월 평가원 시험에 맞추어 난이도를 쉽게, 학습하기 편하게만 대비하다가 11월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수능 시험처럼 규모가 큰 시험 또는 제도는 본인의 입맛에만 맞게 진행될 수 없으며 항상 변수가 있기에 최악의 상황까지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었길 바랍니다.

3.
예로부터 항상 그래왔듯이 뉴런이 어렵다고 방황하던 학생들도, 괜한 치기로 여기저기 떠도는 수능 수학 유목민들도 결국엔 하나같이 역시나 "뉴런"이라고 마지막에 말하곤 합니다.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학습하는 교재와 강의가 바로 "뉴런"입니다.
최고의 수식엔 이유가 있고 명성은 역사와 결과가 입증해 주기 마련입니다.

4.
"평가원스럽다"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분명 평가원일 겁니다.
기존의 틀을 탈피하고 어떤 주제도 다루어질 수 있으니 함부로 예측하고 단정 짓지 말고 마음을 열고 수학 그리고 수능 수학을 맞이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시행되는 6월, 9월 평가원 시험의 난이도가 널뛰더라도 본인의 학습량을 주관적으로 조절해나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공통 과목뿐 아니라, 선택 과목까지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어떤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학습해두시길 바랍니다.

5.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들보다 항상 앞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저 현우진은 프로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저의 자랑이고 자부심입니다.
모두 최고가 되어주세요.
현우진 드림.
2025년 (2026학년도)

2026 "뉴런" 입니다.

1.
메가스터디와 온라인 강의를 2014년 11월에 시작했으니 이도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책장에 가지런히 꽂혀있는 현장 강의 버전의 뉴런부터 가장 최근의 뉴런들을 쭉 살펴보면서 시간의 상대적 빠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교재의 색상부터 내지의 미묘한 질감, 종이의 앞뒤 면, 상하좌우 그리고 특이한 판의 사이즈, 교재를 받았을 때의 모든 감동을 전하고 싶어 정해진 예산을 벗어난 재인쇄도 많이 했었고, 종이 결의 앞뒤가 맞지 않아 전체 인쇄를 다시 한 적도, 리마크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어 인쇄된 교재 전체를 폐기하고 다시 인쇄한 적도 있었습니다.

"뉴런"은 약 15년의 세월을 거치며 업데이트되며 더욱더 정교해졌습니다. 2026학년도 수능 대비 뉴런은 개정 교육과정 전 마지막 뉴런으로 대대적인 진화를 마쳤습니다. 기존의 Theme의 변화부터 Theme 내부에 주제별로 내용을 재배치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개념의 핵심 파악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정된 "뉴런"시리즈는 그 정교함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능 수학시험은 더 이상 뉴런을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제작된 명실상부 그리고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수능 수학 수험서입니다.

예로부터 항상 그래왔듯이 뉴런이 어렵다고 방황하던 학생들도, 괜한 치기로 여기저기 떠도는 수능 수학 유목민들도 결국엔 하나같이 역시나 "뉴런"이라고 마지막에 말하곤 합니다.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학습하는 교재와 강의가 바로 "뉴런"입니다. 최고의 수식엔 이유가 있고 명성은 역사와 결과가 입증해 주기 마련입니다.

2.
2025학년도 6월, 9월, 그리고 수능 시험지를 살펴보면 동시대의 시험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 성격이 다릅니다. 물론 특정 번호대에 비슷한 주제를 출제한 공통점은 있지만, 거의 눈속임용 급이라 신경 쓸 필요 없이 문항의 특이함과 과거를 보여주면서도 미래적인 문제들이 다수 포진되었습니다. 아마 특정 사건으로 인해 출제진들이 교체되어 수능 수학 시험지의 성격도 변하고 있다고 봅니다. 수능과 전혀 상관없는 수학 박사님들이 수능/평가원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본인 나름의 소감과 아쉬움 그리고 해석을 담아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예전 기출문제에서 아이디어를 따와 발전시키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할 일이 늘어난 것이 분명합니다.

3.
기본 개념은 예전처럼 당연히 챙겨야 하며
수능/평가원 문제에서 파생된 실전개념도 어쩔 수 없이 챙겨야 하며
이렇게도 풀린다고(?), 이래도 되나(?) 싶은 계산과 생소한 접근법까지 모두 익혀두어야 합니다. 결국 학생들에게 부담이 또다시 늘어나게 되었지요.
"평가원스럽다"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분명 평가원일 겁니다. 기존의 틀을 탈피하고 어떤 주제도 다루어질 수 있으니 함부로 예측하고 단정 짓지 말고 마음을 열고 수학 그리고 수능 수학을 맞이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시행되는 6월, 9월 평가원 시험의 난이도가 널뛰더라도 본인의 학습량을 주관적으로 조절해나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공통 과목뿐 아니라, 선택 과목까지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어떤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학습해 두시길 바랍니다.

4.
수능을 준비하는 정상적인 수험생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런에는 많은 역경이 있을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학생들의 정서와 인내의 스팬이 짧아지면서 "짧고, 간결하고, 자극적인" 소재를 갈망하며 학습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 시험 자체는 아직도 아날로그스럽고 전자 패드가 아닌 흑연이 사각사각 갈리는 백색소음을 베이스로 고민을 가득 채워나가야 하는 단 한 번에 100분 동안 연출하고 구성해야 하는 예술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던 고민, 내가 해왔던 고민, 그리고 내가 할 고민들을 100분 내에 쏟아내는 그 열정이 결실이 되어 여러분들의 미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일상 생활과는 다른 생경한 시험을 인생의 하나의 허들로 넘어야 하니 이 또한 얼마나 힘이 들까 짧은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수험생활을 위한 조언들 드리자면
1) 남 탓하지 말 것
특정 단원과 과목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건 본인의 몫입니다. 강의를 하는 저 현우진은 모든 도구와 방식을 동원하여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큐레이터 또는 강연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잘 정리된 강의나 설명을 보고도 본인이 받아들일 마음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즉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말짱 꽝입니다. 본인의 적극적인 자세가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2) 누구나 일등급 또는 만점을 받을 순 없다는 것
코로나 이후 세대의 공통점 중 하나가, 노력은 부족한데 또는 본인은 열심히 노력한 것 같은데 보상이 적다고 불만을 품는 것입니다. 실례로 추후의 실전 모의고사들을 풀어가면서 본인은 열심히 했는데 왜 만족스러운 등급 또는 점수대가 나오지 않느냐고 시험지 또는 주변 상황을 탓하는 친구들을 많이 봅니다. 어쩔 수 없이, 특히나 입시라는 것은 거의 완벽한 정규분포를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수치화 가능한 모든 자료는 서열이 매겨질 수밖에 없고, 본인의 성적도 정규분포 내에 특정 위치를 가리킬 수밖에 없으니 자책하지 마십시오. z 값을 올리는 데 집중하는 것이 여러분의 미래에도 많이 도움 될 것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노력하진 않기에
분위기에 동요되시면 안 됩니다. 짧은 노력에 큰 결과를 얻고자 하는 심보를 많이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입시 제도 자체가 요구하는 강인함과 파괴적인 체계를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그 체계는 서슬이 퍼렇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체제를 바꿀 수 있는 개인이나 집단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 체계 속에서 살고 있기에 주어진 상황 내에서 가장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여전히 경쟁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주변을 잘 둘러보시면 그렇게까지 열심히들 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공부하는 척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진중한 고민을 해보지는 않거든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우진을 경험한다는 자부심

저는 무섭도록 꾸준하게 매일매일 일하고 매일 제가 하고 있는 수능 수학과 관련된 고민을 합니다. 그 고민의 집합체가 2026 뉴런입니다. 매년 뉴런은 수능 이후 단발성으로 업데이트되는 교재가 아니고, 6월/9월 그리고 수능의 모든 경향을 파악하여 너무 경향에 따라가지도 않고 너무 경향에 빗겨나가지도 않게 아주 정교한 실험을 하며 나와 학생들 그리고 평가원을 양 대척점에 놓인 천칭에 놓고 아주 가벼운 무게 추를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줄다리기를 합니다. 그렇게 탄생하는 교재가 뉴런입니다. 믿고 따라오셔도 됩니다.

뉴런은 단순히 요약정리만 된 교재가 아닙니다. 주제별로 핵심이 있고 주제별로 스토리가 있고, 개념 학습이 필요할 때 글로 읽어내면서 학습할 수 있는 교재가 바로 뉴런입니다. 다른 교재는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자세하고 상세하게 수능의 흐름을 읽고 디테일함까지 채울 수 있도록 장인 정신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학습의 절반 이상은 자료 준비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료 준비를 하는 시간을 줄이고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가 미리 정리해 두었습니다. 같은 작품을 읽고, 같은 영화를 보고도 감상평이 다른 것은 집중도의 문제일 것입니다. 최근 미디어의 변화로 인해 2시간짜리 영화를 앉아서 핸드폰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없어진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강의는 영화가 아니기에 라디오처럼 흘려들을 수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감상하는 유희용 콘텐츠와 강의는 다릅니다. 때로는 배우는 즐거움, "아하!" 하는 깨달음, 그리고 배워가는 즐거움,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과정들. 이 모든 걸 미리 경험해 두고 성인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것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여러분이 보고 있는 2026버전 뉴런과 강의는 더더욱 완벽할 것입니다. 저는 노력하기에 발전이 있으니까요. 활용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함께 느껴봅시다.
현우진 드림.

3. 강좌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정석에 버금가는 방대한 양의 개념과 함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요 4점기출 문항과 자작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문항 수는 2022학년도 기준 수학Ⅰ 126문항, 수학Ⅱ 137문항, 확률과 통계 134문항, 기하 121문항, 미적분 160문항으로 다른 기본서에 비해 문제수가 적은 편인데, 쉬운 문항은 편집하고 교과 과정에 맞는 평가원 주요 4점 기출,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킬링캠프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5]

이후 적지 않은 학생들이 수학은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항 수가 적은 뉴런에 불만을 가진 점을 본인도 의식한건지 2017년부터는 뉴런용 N제 복습워크북인 시냅스를 만들어 뉴런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풀다보면 어려운 3점에서 쉬운 4점 정도 난이도에 한 두 문제정도 킬러나 킬러 기출 변형 문제가 있는 정도로 뉴런에서 배우고 익힌 개념 스킬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게 대략 300문제 가량으로 구성되었다. 현우진이 다각도의 관점에서 해설을 해주는 뉴런 본편에 수록된 문제들을 변형한 문제들도 많이 들어 있는 편. 그러나 시냅스 역시 두께가 두꺼운 그런 문제집은 아니다.

또한 더 많은 기출 문항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분감[6]이라는 강좌도 따로 개설하였다. 모든 문항에 정답지와는 조금 다른 현우진스러운 풀이법과 조금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을 담고 있으니 뉴런과 함께 수강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4점짜리 문제를 푸는데 풀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기존 수분감에는 답지가 없었는데 이제는 해설과 Comment를 뒤에 기술해 놓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 문제에서 어떤 점을 얻어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2023학년도 뉴런은 코로나 1세대인 04년생[7]이 주로 들었기 때문에 시발점과의 큰 괴리 없이 뉴런에서도 시발점의 내용을 많이 설명해 주었지만, 2024학년도 뉴런은 시발점 수준의 쉬운 부분들은 날렸다고 한다. 특히 미적분은 수학Ⅱ와 겹치는 부분들은 전부 날리며 거의 전면 개정이 되었다.

2025학년도에는 수학1,수학2,미적분,확률과 통계는 2024학년도[8] 뉴런에 "브랜뉴런(Brand New-Run)" 이라는 새로운 챕터가 추가되어 발간된다. 브랜뉴런은 챕터별 최신 경향들과 2024학년도 모의평가, 수능부터 강조된 고1수학[9]을 설명해주는 챕터로, 작년도 평가원 기출문제+교육청/사관학교/경찰대 기출문제 일부를 별도로 덧붙인 형식이다. 따라서 이미 2024 뉴런 교재를 구매한 사람은 굳이 재구매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10]

기하는 선택자수의 감소 및 문제 유형 고착화로 인해 새로 발간되지 않으며, 교육과정 개정 전까지 2023학년도 강좌와 교재[11]를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4. 교재 특징

4.1.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folding2025년 (2026학년도 기준)
<본책>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141문제 ₩ 34,000
공통 수학Ⅱ 144문제 ₩ 34,000
선택 확률과 통계 ₩ 34,000
선택 미적분 137문제 ₩ 36,000
선택 기하(2023) ₩ 30,000
<워크북 (시냅스)>
선택 과목 총 문항 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249문제 ₩ 19,000
공통 수학Ⅱ 285문제 ₩ 19,000
선택 확률과 통계 ₩ 19,000
선택 미적분 265문제 ₩ 19,000
선택 기하(2023) ₩ 18,000
}}} ||
{{{#!folding2024년 (2025학년도 기준)
<본책>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141문제 ₩ 32,000
공통 수학Ⅱ 144문제 ₩ 33,000
선택 확률과 통계 ₩ 30,000
선택 미적분 137문제 ₩ 33,000
선택 기하(2023) ₩ 30,000
<워크북 (시냅스)>
선택 과목 총 문항 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249문제 ₩ 19,000
공통 수학Ⅱ 285문제 ₩ 19,000
선택 확률과 통계 ₩ 19,000
선택 미적분 265문제 ₩ 19,000
선택 기하(2023) ₩ 18,000
}}} ||
{{{#!folding2023년 (2024학년도 기준)
<본책>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116문제 ₩ 30,000
공통 수학Ⅱ 124문제 ₩ 32,000
선택 미적분 121문제 ₩ 32,000
선택 확률과 통계(2023) ₩ 28,000
선택 기하(2023) ₩ 30,000
<워크북 (시냅스)>
선택 과목 총 문항 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234문제 ₩ 18,000
공통 수학Ⅱ 272문제 ₩ 18,000
선택 미적분 256문제 ₩ 18,000
선택 확률과 통계(2023) ₩ 17,000
선택 기하(2023) ₩ 18,000
}}} ||
{{{#!folding2022년 (2023학년도 기준)
<본책>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 30,000
공통 수학Ⅱ ₩ 32,000
선택 확률과 통계 ₩ 28,000
선택 미적분 ₩ 32,000
선택 기하 ₩ 30,000
<워크북 (시냅스)>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 17,000
공통 수학Ⅱ ₩ 17,000
선택 확률과 통계 ₩ 17,000
선택 미적분 ₩ 18,000
선택 기하 ₩ 18,000
}}} ||
{{{#!folding2021년 (2022학년도 기준)
<본책>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 28,000
공통 수학Ⅱ ₩ 30,000
선택 확률과 통계 ₩ 28,000
선택 미적분 ₩ 32,000
선택 기하 ₩ 28,000
<워크북 (시냅스)>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 16,000
공통 수학Ⅱ ₩ 16,000
선택 확률과 통계 ₩ 16,000
선택 미적분 ₩ 17,000
선택 기하 ₩ 16,000
}}} ||
{{{#!folding2020년 (2021학년도 기준)
<본책>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 26,000
나형 수학Ⅱ ₩ 30,000
공통 확률과 통계 ₩ 28,000
가형 미적분 ₩ 40,000
가형 기하와 벡터 ₩ 30,000
<워크북 (시냅스)>
선택 과목 총 문항수 (표지 배경) 색깔 (글씨) 색깔 가격 (원)
공통 수학Ⅰ ₩ 15,000
나형 수학Ⅱ ₩ 16,000
공통 확률과 통계 ₩ 15,000
가형 미적분 ₩ 16,000
가형 기하와 벡터 ₩ 15,000
}}} ||

5. 수강 난이도에 관하여

OT에서도 강조하듯이, 뉴런은 수능 수학 기본서라기엔 문제들이 상당히 어려운 4점 기출문제로 이루어져있어 기본서보다는 심화서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교과과정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웬만한 문제들은 풀 수 있는 상태에서 수강해야 한다. OT에서는 수능 기준으로 2점, 3점문제와 4점 문제 초반부까지 풀 수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를 등급으로 환산하면 수능/평가원 모의고사 기준 약 3~4등급 정도 된다.[12] 정말 기초적인 내용은 상당히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고, 현우진 또한 강의에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지나가기에 아예 모르는 상황에서 기본을 습득하기 위해 뉴런을 청강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현우진 본인조차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라고 하는 학생들은 시발점을 수강할 것을 권한다. 이는 현우진 본인이 2023학년도 수능 대비 커리큘럼 가이드 영상 35분쯤에 직접 언급했다. #[13]

또한 강의를 듣기 전 문제를 미리 풀어볼 것과 먼저 해당 진도의 내용을 미리 읽어오도록 시키는데, 이는 자신이 이해한 내용과 문제 풀이 그리고 현우진이 설명하는 내용과 문제 풀이를 비교하면서 사고 과정을 학생 스스로 교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흔히 학생들이 많이 하는 착각[14]과 달리 뉴런은 학원 숙제를 풀듯이 시간에 쫓기면서 '어디어디까지 풀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절대 안되는 교재다. 이처럼 뉴런은 꾸준한 복습과 철저한 예습을 필요로 하므로, 문제를 미리 풀고 수업을 듣도록 하자. 단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들으려 하면 시간 낭비이기에 자신이 문제마다 개념이 어떻게 쓰였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굳이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분석할 필요는 없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수능 수학에서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학생이라면 복습과 문제 분석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런은 수능 수학 기본서이지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실전개념)과 수록된 기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고3 현역 수험생들은 "수학은 현우진!!"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 자신의 등급대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뉴런을 듣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뉴런을 들을 때 1~2등급 학생들을 제외하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15]킬러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려고 페이지를 넘기면 다수의 준킬러와 15번, 22번, 30번 등 킬러 문제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은 1~2등급 학생들도 극상위권이 아닌 이상 도구를 정리한 상태에서도 간단하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16] 따라서, OT에 수강 대상[17]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서 만약 수강 대상이 되면 뉴런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실력을 연마하고, 대상에 아직까지는 도달하지 않으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발점 등을 통해 기본 피지컬을 키운 뒤에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이제는 현강을 완전히 은퇴하고 스튜디오 강의만 찍기때문에 시간 제한이 없어져 이전보다 강의 시간이 길어진 대신 등급대가 낮은 학생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능할 정도로 설명하긴 하나, 문제는 여전히 고난도 문제가 대부분이기에 노베이스는 여전히 시발점 먼저 듣는 게 맞다.

5.1. 보편적 학습 방법

파일:뉴런2024.png
상담 Q&A에서 뉴런 학습법에 대해 질문한 것들의 답변에서 관리자나 조교가 보편적인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하 서술된 것들은 이 답변에서 발췌한 것이니 참고할 것.
  • 1. 예습
    강의를 수강하기 전 학습할 내용에 대해 한 번 읽어보는 것과 동시에 수강하실 강의에 포함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모두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우진 선생님의 모든 강좌에서는 예습시 문제를 먼저 풀어볼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학생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설명 부분을 학습한 후 강의를 잠시 멈추고 문제를 풀어보고 다시 수강하거나 복습시 전반적으로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학습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예습시 문제는 꼭 접해보고 강의를 수강해주세요. 시간을 들여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어디서 문제를 풀다가 막혔는지를 체크하여 강의 수강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2. 강의수강
    강의를 수강할 때는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풀이와 접근법을 선생님과 비교하는 학습 / 자신이 풀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 집중하여 수강해주세요. 이미 한번 이상 풀어봤다는 생각이 머릿속 관념에 잡혀서 선생님의 풀이나 접근방식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강의 수강을 할때 이건 내가 풀어봤을때 맞은 문제나, 틀렸던 문제 이런식으로 구분하여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선생님과 나의 풀이를 비교하는 학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의 문제풀이를 강의로 수강하는 것은 선생님의 방식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켜 시험장에서 사용할수 있어야 하는 데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습시 문제를 먼저 접해보거나 풀어오지 않으면 강의를 수강하면서 선생님의 풀이를 구경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꼭 문제는 먼저 풀어와주시기 바라며, 자신이 예습시 풀어서 맞은 문제라 하더라도 선생님과 접근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학생이 처음 학습을 진행한다면 오답의 유무와 상관없이 꼭 전 문항 해설을 수강해주시기 바랍니다.
  • 3. 복습
    개념에 대한 부분과 문제풀이 설명을 전반적으로 최대한 작성한 필기를 보지 않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을 생각하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좀 더 고민해보다 필기를 보시고 필기를 봐도 모르겠으면 강의를 부분적으로 재수강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의를 재수강했거나 필기를 참고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한번 더 혼자 생각하면서 노트에 적어보면서 풀어보거나 정리해보세요. 이때 자신이 알고있던 풀이대로만 사고하여 문제를 풀어버리면 강의 수강을 통해 진행한 문제풀이 학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시냅스 부교재는 복습시 강의에서 학습한 것을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보실 때 활용해보시기 바라며, 강의에 대한 복습은 강의를 수강하고 난 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해주실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6. 여담

  • 주로 12월 중순에 개강해서 2월 말에 완강된다.
  • 신승범이 2015년 메가스터디를 떠나기 전까지 기록하던 한 해 최다 수강생과 최다 수학 수강생 타이틀을 모두 깨버린 강좌가 바로 이 강좌다.
  • 전체 메가패스 신청자 중 약 85퍼센트 이상이 현우진의 뉴런 강좌를 수강할 정도로 메가스터디 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본인도 드릴이나 다른 강좌에 비해 유독 손이 많이 가고 애정이 많이 가는 강좌인듯하다. 2018년에는 99만권의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 이후로 100만권 이하로 팔린 적이 없다고 한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유독 다른 강좌에 비해 잡담이 많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현강을 은퇴하고 나서는 스튜디오에서 녹화하기 때문에 잡담이 적다.
  • 확률과 통계 강좌를 보면 확률 부분에서 유독 순열 조합보다 곱셈 정리로 깔끔하게 푸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본인도 조금은 위험한 풀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풀이를 따라하는 것이 수능 시험장에서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2021 수능 대비 강좌에서는 곱셈 정리나 경우의 수의 곱 중 유리한걸 찾아내라고 했다. 곱셈 정리의 관점을 생각해내는 발상 자체가 다른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확률과 통계 문제의 실전 풀이에 도움을 주는 사고의 유연함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동명의 EBS 중학 교재가 있다. 이것과는 관련이 없다.


[1] 이것과 대응되는 강좌는 한석원알파테크닉, 정승제개때잡 취집공 + 담금질 등이 있다.[2] 여기서 말하는 '실전 개념'이라 함은, 교과서에 수록된 기본 개념이 실제 기출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방식과 패턴, 문제 추론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태도, 교과서의 논리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심화적 개념을 통틀어서 부르는 명칭이다. 뉴런 이전에는 이 실전 개념이라는 명칭이 없었으며 이것들이 개별 강사의 여러 커리큘럼에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흩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뉴런 이후 실전개념이라는 명칭이 도입되면서 대다수의 강사가 실전 개념을 커리큘럼에 추가하게 되었다.[3] 일반적으로 교과서에 쓰여있는 기본적인 개념들은 '교과 개념' 으로 부른다.[4] 예외적으로 2025학년도 뉴런의 경우 현우진이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재 제작에 몰두해야하기도 했고, 전년도 기출문제에서 기초수학 강화와 계산의 복잡함 정도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판단되었기에 추가적인 개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작년 교재와 강의에 전년도 기출문제 일부를 실어놓은 챕터를 추가 촬영하여 개정하는 식으로 제작되었다.[5] 제일 쉬운게 어려운 3점이며, 삼/사차함수의 그래프의 특성 등 어려운 부분에선 22번급의 문항들로 도배하였으므로 푸는게 만만치 않다. 대체로 2017, 2018학년도 가형 킬러 문제 수준의 극악한 난이도의 문제만 빼고는 기출의 킬러 문제들도 다 다루고 있는 편이다.[6] 수능을 가장 수능답게 분석하는 새로운 감각. 과거 현우진이 처음 메가스터디에 입성할 당시 소개 문구였다.[7] 고1 입학때부터 코로나가 시작된 세대[8] 확률과 통계는 2024학년도에 새로 발간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3학년도와 같다.[9] 수학(상), 수학(하) 과목에 해당한다.[10] 다만 이 경우 브랜뉴런 챕터 수강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11] 시냅스도 2023학년도를 그대로 사용[12] 일부에서는 수능 2등급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나, 원래 인강이라는 게 본인이 약한 부분을 들어야 하는 것이 맞고, 교재가 본인 체감상 소화가 되면 그 다음 단계를 듣는 것이 맞지 굳이 그 교재의 인강을 수강할 필요가 없다.[13] 그런데 사실 진짜 중학교와 고1수학에 대한 기초조차 부족한 학생에겐 시발점도 쉽지는 않다. 시발점은 개념은 상당히 자세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해주지만, 시발점에 수록된 문제들은 뉴런의 바로 아래 수준 정도로 대부분 쉬운 3점~ 쉬운 4점까지가 태반이기 때문. 시발점 워크북은 더욱 그렇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중학도형 강좌인 노베와 고등 기본수학을 다루는 시발점 상, 하를 먼저 공부하거나, EBSi나 각종 사교육 사이트에 있는 수능에 필요한 중학 및 고1 수학을 수강한 후 기본 개념서 정독 및 예제와 유제 풀이와 유형 문제집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도를 나가는 게 좋다.[14] 뉴런을 돌리기만 하면 수능 문제의 접근법이 체화되리라는 생각을 말한다.[15] 물론, 본인이 모르는 것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는 현우진의 말을 고려하면 이는 당연하고 정상적인 현상이다.[16] 현우진 본인이 미적분을 처음 하는 학생이라면 절대로 뉴런 들으면 안될거라고 말한다. 처음에 시발점을 만들 때 목적은 뉴런을 수강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억지로 현강진도 맞춰서 뉴런 듣지 말라고 OT에서 말한다. 시발점으로 어느정도 실력을 끌어올리고 뉴런 듣는 것을 강조한다.[17] 수능 기준으로 3점과 쉬운 4점을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