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의 2026학년도 커리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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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입문 NOBAE | 수학의 시작 시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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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시작 시발점 |
[Clearfix]
1. 개요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 현우진의 커리큘럼 중 두 번째 단계이다.
시발점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처음 시작하는 지점이라는 뜻이고, 수학을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이다. 교육과정 내 모든 내용을 풀어서 꼼꼼히 설명해주는 고1, 2 대상의 입문용 강좌로, 과목별로 강좌를 잘게 나눠서 강좌 수가 매우 많다. 구성은 예제와 Step1, Step2이며, 이를 통해 꽤 많은 문제를 접해 볼 수 있다. 만일 본인이 고3/N수생인데 교과서의 개념을 잘 모른다거나 2,3점 문제도 자주 틀린다면, 뉴런부터 듣는 것이 아니라 시발점부터 듣는 것이 좋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09 교육과정의 수I, 수II에 대응되는 수학(상)과 수학(하)가 새로 만들어졌다. 교재 구성에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 Step1&Step2 추가 문제가 수록된 워크북이 추가되었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교재 가격 부담이 상승하였다.[1]
2022 개정 교육과정[2]에 맞춰 2015 교육과정의 수학(상), 수학(하), 수I, 수II, 확률과 통계에 대응되는 공통수학1, 2, 대수, 미적분 I, 확률과 통계가 새로 만들어진다.[3] 반면 수능 수학 출제범위에서 제외된 미적분II, 기하는 시발점이 발간되지 않을 예정이다.
2. 머리말
- 2015 개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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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개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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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의 특징
시발점은 스튜디오 버전이기에, 현장 강의에서 듣던[4] 찰진 욕이나 각종 썰들은 들을 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오히려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애청하는 수험생들도 일부 존재하는 듯. 러닝타임은 주로 15분에서 120분까지 천차만별이다. 현강과 달리 시간 제약이 없어 모든 내용을 자세하게 가르친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어떤 강사의 개념 강의보다 강의 시간이 길다. 본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를 빠짐없이 해설한다. 사실 뉴런에서 다루는 내용도 시발점에서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 개정 시발점에는 실전개념을 빠짐없이 넣었다고 한다.[5]
4. 교재 특징
4.1. 2022 개정 교육과정 기준[6]
<본책>
과목 | 색깔 (표지 배경) | 색깔 (글씨) | 문항수 | 가격 (원) |
공통수학1 | 총 247문항 | ₩30,000 | ||
공통수학2 | 총 247문항 | ₩32,000 | ||
대수 | 총 322문항 | ₩34,000 | ||
미적분Ⅰ | 총 322문항 | ₩36,000 | ||
확률과 통계 | - | - |
<워크북>
과목 | 색깔 (표지 배경) | 색깔 (글씨) | 문항수 | 가격 (원) |
공통수학1 | 총 258문항 | ₩15,000 | ||
공통수학2 | 총 332문항 | ₩17,000 | ||
대수 | 총 312 문항 | ₩17,000 | ||
미적분1 | - | ₩17,000 | ||
확률과 통계 | - | - |
4.2.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본책>
선택 | 과목 | 색깔 (표지 배경) | 색깔 (글씨) | 문항수 | 가격 (원) |
공통 | 수학 (상) 본책 | 351 문제 | ₩ 24,000 | ||
공통 | 수학 (하) 본책 | 312 문제 | ₩ 20,000 | ||
공통 | 수학Ⅰ 본책 | 438 문제 | ₩ 26,000 | ||
공통 | 수학Ⅱ 본책 | 407 문제 | ₩ 26,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본책 | 335 문제 | ₩ 24,000 | ||
선택 | 미적분 (상) 본책 | 252 문제 | ₩ 16,000 | ||
선택 | 미적분 (하) 본책 | 325 문제 | ₩ 22,000 | ||
선택 | 기하 본책 | 453 문제 | ₩ 28,000 |
<워크북>
선택 | 과목 | 색깔 (표지 배경) | 색깔 (글씨) | 문항수 | 가격 (원) |
공통 | 수학 (상) 워크북 | 293 문제 | ₩ 12,000 | ||
공통 | 수학 (하) 워크북 | 244 문제 | ₩ 12,000 | ||
공통 | 수학Ⅰ 워크북 | 286 문제 | ₩ 12,000 | ||
공통 | 수학Ⅱ 워크북 | 269 문제 | ₩ 14,000 | ||
선택 | 확률과 통계 워크북 | 235 문제 | ₩ 12,000 | ||
선택 | 미적분 (상) 워크북 | 177 문제 | ₩ 12,000 | ||
선택 | 미적분 (하) 워크북 | 236 문제 | ₩ 14,000 | ||
선택 | 기하 워크북 | 270 문제 | ₩ 15,000 |
선택 | 과목 | 색깔 | 시발점 가격 (원) |
나형 | 수학II | ₩ 20,000 | |
공통 | 확률과 통계 (상) | ₩ 14,000 | |
공통 | 확률과 통계 (하) | ₩ 13,000 | |
나형 | 미적분I (상) | ₩ 13,000 | |
나형 | 미적분I (중) | ₩ 11,000 | |
나형 | 미적분I (하) | ₩ 8,000 | |
가형 | 미적분II (상) | ₩ 20,000 | |
가형 | 미적분II (하) | ₩ 18,000 | |
가형 | 기하와 벡터 (상) | ₩ 18,000 | |
가형 | 기하와 벡터 (하) | ₩ 18,000 |
5. 활용
5.1.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5.1.1. 본교재
<colbgcolor=#f9a6b8><colcolor=#fff> 2015개정 시발점 교재 | |
시발점을 수강할 경우 개념서[9]를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 현우진이 OT에서 말했듯이 정말 다 들어가 있기 때문.[10] 그래서 시발점을 할 때 유형 문제집과 시발점 딱 두 권만 가지고 개념과 문제풀이를 함께 끝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나, 아예 노베이스라면 수학개념서까지 구비해서 개념정독, 예제와 유제 풀이를 하며 해당 강의를 소화할 토대를 형성하는 게 좋다. 시발점과 유형 문제집 혹은 수학개념서 정독과 예제, 유제풀이, 시발점과 유형 문제집을 모두 풀면서 개념이 충분히 체화됐다면 어지간한 쉬운 4점짜리 기출, 나아가 준킬러 문제 정도는 풀 수 있을 것이다.
- Theme
배워야 할 개념들이 수록된 파트이다. 개념이 적용되는 예와 현우진의 꿀팁이 담긴 Remark로 구성되어 있다. Remark는 복습할 때 꼭 다시 읽어보는게 좋다.
- Step 1
소단원을 정리하는 파트이다. 배운 개념들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Step 1 강의를 듣기 전에 반드시 문제를 꼭 풀어보고 수강하자. 문제를 푸는 여러가지 방법들과 꿀팁들을 배울 수 있으니, 맞힌 문제라도 해설을 꼭 듣는걸 추천한다. 난이도는 수능 3점에서 쉬운 4점 정도이다.[11]
- Step 2
대단원을 정리하는 파트이다. 심화학습을 하는 파트이므로 이전에 배운 Theme과 Step1 내용들을 완전히 숙지하고 수강하도록 하자. 역시 문제를 먼저 풀고 강의를 듣도록 하자. 난이도는 어려운 3점~수능 4점 수준이다. 노베이스 입장에선 이걸 풀라고 만든 문제가 맞나 싶지만 n회독 하면 풀린다. 그러니 처음에는 건드릴 생각을 하지말고 Step1 완전정복을 목적으로 공부하자.
5.1.2. 워크북
복습을 위해 제작된 부교재이다. 문제집 형식으로 되어있고, 본교재와 달리 해설 강의가 없기 때문에, 뒤에 해설지가 있다.배운 개념들을 다른 문제들에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본교재의 문제와 중복되는 문제는 하나도 없으며, 같은 개념의 문제라도, 새로운 느낌의 문제로 구성돼있다.
문제 구성은 본교재와 마찬가지로 Step별로 구성되어 있다. 현우진의 오피셜 학습순서는 본교재에서 Step1을 학습하고, 워크북 Step1을 푸는 것이다. Step2도 마찬가지.
- Step 1
본교재 Step1과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문제집들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문제가 Theme별로 구성되어 있긴 하지만, 사실상 단원별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본교재 소단원을 끝낸 후에 풀어보자.
- Step 2
수학적 사고력 확장을 위한 고난도, 심화 문제들이 수록되어있다. Step 1에 실린 문제들과는 난이도 차이가 큰 편이다. 게다가 Step1과는 다르게 단원 전체를 종결하는 파트이므로, 대단원 전체의 내용을 빠삭하게 터득해야한다. 난이도는 수능 4점~ 준킬러 수준이고 Step2를 원활하게 풀기 위해선 전에 배웠던 내용의 N회독이 요구된다.
5.2. 2022 개정 교육과정 기준
5.2.1. 본교재
<colbgcolor=#f9a6b8><colcolor=#fff> 2022개정 시발점 교재 | |
기본적인 학습 방법은 2015개정 교육과정과 같으나, 2022개정 교육과정 기준 시발점은 지난 교육과정 시발점보다 난이도와 다루는 내용의 깊이가 훨씬 깊은 만큼, 더 집요하고 강도높은 수준의 학습을 각오해야 한다. 뉴런에서 다루는 다수의 실전개념은 개정 시발점에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공통수학1,2 시발점의 경우 뉴런이 존재하기 않기에 시발점에서 뉴런급에 해당하는 실전개념들을 전부 정리한다. 한 번에 소화할 것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하며 이해도를 올려가는 학습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2015개정 교육과정 기준 시발점과 2022개정 교육과정 기준 시발점을 비교해보면, 책의 두께 뿐 만 아니라, 판서도 더욱더 자세하게 되어있다. 둘의 강의를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2015개정 교육과정 기준 시발점의 수1,수2와 달리 2022개정 교육과정 기준 시발점의 대수와 미적분I의 경우, 공통수학1,2의 내용을 끌어와서 진행되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고2 수학부터 시작하려는 노베 단계의 수강생들은 이해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시발점 대수,미적분I을 수강하려면 공통수학1,2는 시간을 써서라도 수강하는 편이 좋다.
기존 교육과정에서 본교재의 도전문제는 난이도별로 STEP1과 STEP2로 나뉘어 있었으나, 2022개정 교육과정 시발점에서는 STEP UP으로 묶여 편성되어 있다.
- Road MAP
본격적인 Theme이 시작되기 전, 단원의 목표를 설명하고, 기본적인 틀을 잡는 파트이다. 강의 길이는 길어도 15분 이내로 길지 않으니 본인이 어떻게 이 단원을 바라봐야 할 것인지, 본인에게 어떻게 채화해야 할지를 고민해 볼 수 있다.
- Theme
배워야 할 개념들이 수록된 파트이다. 개념이 적용되는 예와 현우진의 꿀팁이 담긴 Remark로 구성되어 있다. Remark는 복습할 때 꼭 다시 읽어보는게 좋다.
- 예
교과서 수준에서 다루는 간단한 기초 연산문제를 소개한다. 개념을 처음 듣는 노베 단계의 수강생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난이도. 만약 예가 이해가 안되더라도, 현우진이 개념과 엮어 자세하게 설명해 주니 걱정 할 필요가 없다.
- 예제
3점 문제에서 쉬운 4점까지를 다룬다. 시발점단계의 수강생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난이도. OT에서는 시발점을 2회독 할 때 도전하는 것을 권하나, Theme에 따라 처음부터 도전을 권하는 예제들도 있다. 이미 자신이 수강하는 과목을 한 두 번 정도 훑어본 적이 있다면 도전해보자.
- STEP UP
쉬운 4점부터 고난도 4점까지의 도전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뉴런 전 단계의 수강생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난이도. 첫 수강 때는 풀기 벅차더라도 N회독을 통해 도전할 수 있다. STEP UP의 문제를 대부분 가볍게 풀어낼 수 있을 경우, 다음 커리큘럼인 뉴런 수강이 가능한 수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뉴런 도전의 판독기 역할을 하는 셈이다.
5.3. 초심자를 위한 조언
노베이스라면 일단 시작부터 하자. 처음에는 누구나 모든 것이 다 어렵다.초심자를 위한 강의수강 요령을 설명하자면 먼저, 수강할 강의 진도분량에 맞게 기본개념서를 정독하고, 예제와 유제를 푼다. 이를 통해 '자기가 수강할 개념의 내용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알며, 강의내용을 받아들이기 위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다. 이후 해당강의를 수강하고 난 뒤 철저히 복습한다. 마지막으로, 강의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며 유형문제집과 해당 강의교재에 있는 문제를 푼다. 이후에는 꾸준히 틀린문제를 복습해 나가며 개념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면 된다.
6. 기타
수능 평가원에 적합한 문항들로 구성되어있지는 않기에 시발점에 있는 문항만 가지고 시험 보기에는 다소 무리수다. 아무리 등급이 떨어지더라도 최소 뉴런까지는 듣고 수능을 보기를 권고한다. 그리고 간혹, "시발점하고 다른 문제집 병행할까요?" 이런 질문들이 상당히 많은데, 시발점 내의 예제, Step1과 Step2[12]만 제대로 풀고 완전히 익히기만 해도 개념 이해는 완벽해졌다고 볼 수 있다.[13][14] N회독으로 Step 2까지 모두 풀 수 있다면 현 수능 기준 2~3등급까진 맞을 수 있을 것이다.[15]OT에서는 수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한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쌩 노베이스가 수강하기엔 어렵다.[16] 예를 들어 일차함수, 인수분해, 피타고라스 정리같은 중학교 기초 지식이 없다면, 50일 수학을 통해 해당 개념을 공부하고[17], 그 이후에 시발점 수학(상)과 수학(하)를 통해 공부하거나 다른 개념서를 이용해 해당 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수강하도록 하자. Theme별 예제는 쉽지만 워크북 문제들과 step문제들은 어려울 수 있고, 문제를 다 해설하고 가끔 "이거 4점짜리예요." 또는 "○○학년도 수능/평가원 □□번이에요."라고 말해준다. 위에서 말했듯이 기본 개념을 채워주고 뉴런 가기 전의 강의이다 보니, Step2는 4등급 이하에게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같은 회사인 김성은이나 오르새 또는 이투스의 정승제 선생님을 권한다.[18]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응한 수학(상), 수학(하) 시발점 설명에 'Step1까지만 1회독 하고, 2회독부터 Step2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쓰여져 있다. 그래도 이 강좌를 듣기 원하는 노베이스 수험생[19]들이 있다면 반드시 수능에 필요한 중학 수학과 고1 수학 개념[20]을 마스터 한 후 기본서 정독과 예제- 유제 문제풀이를 하고 나서 시발점을 듣도록 하자. 물론 그래도 어려울 수는 있지만 이전보다는 시발점 강좌를 듣기가 편해질 것이다.
시발점과 워크북 문제는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교과서나 유형문제집에 실려 있는 평범하고 노베용인 연습문제들이 부족하다. 유형문제집과 병행하면 시너지가 좋다.
솔직히 아무리 낮게 잡아도 수능 3등급 이상이 듣는 뉴런보다 대부분 수험생들 수준에 더욱 맞는 강의이다. 기본 개념과 유형도 잘 모르면서 수능 고난도 문제의 특이한 풀이법만 인강에서 익히는 사람들은 수능에서 100% 실패한다. 차라리 늦더라도 시발점으로 충실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1등급을 받는 최선의 방법이다.
보통 현역 수험생들은 빠르게 시작한다면 기말고사가 갓 끝난 크리스마스 경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하는데, 이때 시발점을 시작하더라도 빨라야 3월쯤에 완강할 수 있다.[21][22] 그렇다면 이미 중반부를 넘어 완강을 향해 달려가거나 이미 완강된 뉴런을 보고 힘이 빠지겠지만, 명심하자. 현우진은 타 강사들이 한창 N제 강의를 찍을 때 혼자서 만점 목표 강의인 드릴은 물론 킬링 캠프까지 개강과 동시에 완강하는 유일한 강사이다.[23] 드릴만으로도 만점을 받을 실력은 충분히 쌓을 수 있고, 킬링 캠프까지 듣는다 하더라도 킬캠은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듣는 구조이기에 빨리빨리 나갈 수 있다. 꾸준히 할 의지만 있다면 시발점부터 시작하더라도 1등급이 가능하다. 또한 드릴 문서에도 서술되어있듯이 자신이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수능 전까지 드릴을 듣는 것보다는 시발점을 완벽히 하고 뉴런을 철저히 공부해서 최대한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낫다.
강좌명이 상스러운 단어와 비슷한지라, 수강평 등록시 욕설 사용으로 간주되어 입력되지 않는다. 때문에 수강생들 사이에서 야발점이라고 주로 불린다.
[1] 시발점 본교재와 워크북을 수1+수2+미적분(상,하) 모두 살 경우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여기에 뉴런+시냅스+수분감까지 수1+수2+미적분을 모두 사면 메가패스를 살 때 같이 구매할 수 있는 교재 캐쉬 36만원을 거의 다 쓴다.[2] 09년생부터 적용된다.[3] 2023 현우진 달력에 기록된 커리큘럼 가이드에서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시발점 시리즈의 재촬영이 예정돼있다.[4] 예전에는 현장강의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강의를 은퇴하고 모든 컨텐츠를 스튜디오로 대체했다.[5] 그렇기 때문에 시발점을 완벽히 끝내고 뉴런으로 넘어가면 뉴런의 '수능 기본 개념'들이 매우 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다만 이러한 이유로 뉴런에 비해 시발점의 수준과 볼륨이 너무 과하다는 비판이 있다. 반대로 미적분의 경우 시발점에 비해 뉴런의 내용이 어렵다는 평가도 존재한다.[6] 현재 공통수학 1, 공통수학2, 대수, 미적분Ⅰ 이 발간되었다. (확률과 통계는 발매예정)[7] 풀고 안풀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다만 시발점에는 이 예제 문제조차도 난이도가 꽤 되는 문제가 나와있는 경우도 많다. 현우진이 개념 적용하는데 필수적인 좋은 문제들로만 구성했기 때문이다.[8] 쎈 B단계를 추천한다.[9] 개념원리, 바이블, 개념쎈 등[10] 다만 이 방법은 모의고사 기준 평균 3등급 이상, 중학교 수학 내신 평균 B등급 이상에게나 권장하며, 그 이하는 교과서 or 개념서+시발점+워크북의 구성으로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야 강의내용을 소화하며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11] 다만 간혹가다가 과거 수능 또는 모의고사에서 킬러 자리에 배치되었던 문제들이 종종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수학1의 첫 단원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theme 8~9의 STEP1 5번 문제의 경우, 2012년에 실시된 2013학년도 수능 6월 모평 나형의 29번 문제였다.[12] Step2의 문제는 다른 유형서의 발전/심화 문제들과 2000년대 말~2010년대 초 평가원 기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13] 현우진T가 이 강좌는 뉴런을 수강할 정도의 실력까지 끌어올려 주는 것이 목표라서 그렇다고.[14] 하지만 시발점 미적분I (상) Theme 10 함수의 극한의 성질 ① 41:10에서 말하기를 "어쨌거나 수업을 들으면서도 계속 교과서 정도는 계속 읽어 보셔야돼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수강생들의 경우 이 강의를 듣고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우니 설명이 자세하고 라이트한 개념서와 같이 병행하거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현우진이 저렇게 말한 이유는 교과서가 어떻게 공식을 증명하고 어떻게 표현하며 예제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피기 위함이란다.[15] 물론 시발점을 계속 N회독해 Step 2 문제 몇 개 맞추는 것보단 그 시간에 뉴런을 돌리는게 더 낫다. 아니면 본인이 노력을 조금 더 해서 N회독과 뉴런을 같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16] 물론 고1 수학 과정까지 탄탄히 공부했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17] 만약 다른 것들은 다 알겠는데, 도형 파트를 잘 모르겠다면 NOBAE를 수강하도록 하자.[18] 사실 진짜 노베이스들은 사설 고난도 강의에 돈 쓰지말고 EBSi 이하영, 정종영, 정유빈, 김소연 선생님 듣는게 정답이다. EBSi는 일반적인 수험생 전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므로 쉽고 친절하게 가르칠 수 밖에 없다. EBSi의 50일 수학이 대표적이다.[19] 중학교 수학 성적 평균 C이하, 고등학교 모의고사 성적 평균 4등급 이하[20] EBSi나 사설인강에 이런 강좌들이 꽤 있다.[21] 매일 3과목 × 1강씩 듣고 워크북이나 문제집 풀기까지 하려면 수학에만 5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선택과목을 정하지 못하거나 학교에서 공부하지 못해 수Ⅰ, 수ⅠⅠ만 공부하더라도 3시간 이상 걸린다. 이걸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해서 2개월 반만에 완강하는 것도 대단한 거다. 다만 2학년 내신을 위해 시발점을 수강했던 경우라면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22] 이것도 1회독으로 바로 뉴런으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 경우이고 노베이스라 1회독만으로는 부족해서 2회독 이상 하려면 처음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리겠지만 1~2달은 추가로 걸릴 것이다.[23] 2021년에는 현강을 안하기 때문에 5월에 드릴이 완강되었다... 2023년에는 3월에 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