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역대 시즌 |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뉴욕 메츠 2025 시즌 | |
구단주 | 스티브 코헨 (Steve Cohen) |
사장 | 데이비드 스턴스 (David Stearns) |
감독 | 카를로스 멘도사 (Carlos Mendoza) |
팀 성적 | |
시범경기 | 0승 0패 0무 (승률 0.000) |
페넌트레이스 | 0승 0패 (지구 0위 / 승률 0.000) |
포스트시즌 | 0전 0승 0패(승률 0.000) |
팀 내 투수 주요 성적 | |
최저 평균자책점 투수[1] | 선수명 (0.00) |
최다 탈삼진 투수 | 선수명 (0K) |
최다 이닝 투수 | 선수명 (0IP) |
최다 세이브 투수 | 선수명 (0SV) |
팀 내 타자 주요 성적 | |
최고 타율 타자[2] | 선수명 (.000) |
최고 출루율 타자[3] | 선수명 (.000) |
최고 장타율 타자[4] | 선수명 (.000) |
최다 홈런 타자 | 선수명 (0HR) |
최다 타점 타자 | 선수명 (0RBI) |
최다 도루 타자 | 선수명 (0SB) |
1. 개요
뉴욕 메츠의 2025 시즌을 기록한 문서다.2. 스토브리그
2024년 11월 2일 필라델피아에서 투수 딜런 코비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2024년 11월 4일 밀워키에서 투수 케빈 허겟, 토론토에서 내야수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2024년 11월 18일 마이너 FA로 풀린 투수 저스틴 헤이근먼과 85만 달러(11억 원)의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1월 20일 트레이드로 탬파베이의 외야수 호세 시리를 영입했다. 반대급부로 투수 에릭 오지를 탬파베이에 내주었다.#
2024년 12월 2일 밀워키에서 투수 프랭키 몬타스를 2년 3,400만 달러(477억 원)에 영입했다.#
2024년 12월 6일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가 3년 6,700만 달러(949억 원)에 애슬레틱스로 이적했다.#
2024년 12월 7일 양키스에서 투수 클레이 홈즈를 3년 3,800만 달러(541억 원)에 영입했다. 메츠는 그를 선발투수로 쓰겠다고 한다.#
2024년 12월 9일 이번 FA 최대어 후안 소토를 15년 7억 6,500만 달러(1조 986억 원)에 영입했다. 단숨에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한 금액을 경신했다.# 디퍼 조항이 없고, 2029년에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구단이 남은 계약 기간동안 AAV를 400만 달러 인상할 시, 옵트아웃이 무효화되는 조항도 있다고 하며, 이 경우 총액이 8억 500만 달러(1조 1,519억 원)로 상승하게 된다[5].
2024년 12월 17일 두산과 재계약이 불발된 제러드 영과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18일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었다가 논텐더로 방출된 투수 그리핀 캐닝을 1년 425만 달러(61억)에 영입했다.#
2024년 12월 23일 옵트아웃을 선언한 투수 션 머나야와 3년 7,500만 달러(1,089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된 투수 오스틴 워렌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데려왔다.
2025년 1월 17일 외야수 제시 윈커와 1년 800만 달러(112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18일 애틀랜타에서 투수 A.J. 민터를 2년 2,200만 달러(321억)에 영입했다.#
2025년 1월 30일 투수 라인 스태닉과 1년 450만 달러(64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2025년 2월 6일 내야수 피트 알론소와 2년 5,400만 달러(782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3. 시즌 전망
지난 시즌, 그야말로 꿈과 같은 성적을 내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 놓았다. 특히 오프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뛰던 후안 소토 영입에 성공했고 선발투수 중 한 명인 션 머나야까지 잔류시켰다.관건은 투수와 타력의 보강이다. 미계약중인 피트 알론소의 잔류 여부나 추가 영입에 대한 것으로 우선 유력한 후보였던 크리스티안 워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고, 선발투수 중 최대어 코빈 번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타자는 알렉스 브레그먼을 노리는 중이고 세베리노의 빈자리는 클레이 홈즈가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츠는 아직까지 확실한 선발투수의 존재감이 미약해 공격력 역시 추가적인 보강이 절실하다. 그래서 메츠는 어떻게든 알론소와 재계약이 아니면 대체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하고 포스팅에 들어간 사사키 로키 역시 영입 리스트에 올랐지만, 사사키는 다저스로 이적했다.
불펜과 마무리는 에드윈 디아즈가 얼마나 원상태로 회복될 수 있느냐에 달렸고, 또 확실한 필승조 역시 중요하게 여겨볼 사안이다. 그래서 라인 스태닉을 붙잡았고, A.J. 민터까지 영입했다.
일단 내셔널 리그는 다저스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한다면 월드 시리즈 진출은 언감생심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내셔널 리그 전 구단이 타도 다저스를 외치며 전력보강에 들어간 상태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했고, 타일러 글래스노우 역시 부상에서 복귀함과 동시에 오타니 역시 마운드 복귀를 천명한 상황이라 이래저래 내셔널 리그 경쟁팀들에게는 고난의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사사키 로키까지 영입했다.
다만 메츠가 알론소를 다년으로는 절대 잡지 않겠다는 스탠스로 알론소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져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졌다. 공석이 될 가능성이 높은 1루수 자리를 누가 메꿀 것인가가 핵심으로 떠올랐는데, 추가 보강이 없을 경우에는 마크 비엔토스가 1루수로 이동하고 브렛 베이티가 3루수로 자리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실제로 비엔토스는 2024 시즌에 3루 수비가 지표상으로도 음수의 OAA를 기록했을 정도로 좋지 않았던 편이기 때문에 1루수로 이동한 뒤 타격에만 집중하게 하는 것이 꽤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알론소를 잡지 않아도 이미 타력에서는 리그 컨텐더에 도전할만하다는 것이 중론이기 때문. 다만 결국 알론소를 잡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고, 이후로는 파드리스에서 트레이드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는 마이클 킹이나 딜런 시즈의 트레이드를 알아보며 투수력을 추가로 보강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