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23:49:44

뉴캐슬(Apex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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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Newcastle
칭호 기동 수호자
(Mobile Guardian)
영웅적인 수호자[1]
(Heroic Defender)
이름 Lamont Craig
라몬트 크레이그
[2]
Jackson Williams
잭슨 윌리엄스
나이 41세
링크

1. 개요2. 배경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서포트 (Support)3.2. 패시브 - 요새화 (Fortified)3.3. 패시브 - 부상자 구조 (Retrieve the Wounded)3.4. 전술 - 모바일 실드 (Mobile Shield)3.5. 얼티밋 스킬 - 캐슬 월 (Castle Wall)3.6. 업그레이드
4. 장점5. 단점6. 성능
6.1. 시즌 14
7. 팁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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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t behind me and you're untouchable, slick."
"내 뒤에 숨으면 아무도 못 건드릴 거야."
뉴캐슬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시즌 13 수호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게이브 쿤다(Gabe Kunda) / 황창영

2. 배경




파일:apex-hero-section-bg-legends-concept-newcastle-7x2-xl.jpg.adapt.1920w.jpg
Lamont Craig wasn’t like other dads in the neighborhood. Sure, he dropped the kids off at school and acted out multiple voices every night for Story Time with his toddler. But Lamont had secrets. Thirteen years ago, in the last great war, Lamont was a top soldier for the IMC. But once he realized his side was “the bad guys,” he made the life-changing choice to go AWOL, leaving behind his sister Anita and his real name: Jackson Williams.
라몬트 크레이그는 동네의 다른 아빠들과는 달랐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매일 밤 아이에게 여러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비밀이 있었습니다. 13년 전 마지막 대전쟁에서 라몬트는 IMC의 최고 병사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편이 "악당"이었음을 깨닫자 인생을 바꾼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탈영하며 여동생인 애니타를 버리고 자신의 이름 잭슨 윌리엄스도 버렸습니다.

“Lamont” moved to an idyllic little town called Harris Valley, where he fell in love and got married. Harris Valley was so peaceful that they didn’t even have need for law enforcement or a government. All they needed was their knight, Newcastle. But the knight had secrets of his own.
"라몬트"는 해리스 밸리라고 불리는 작은 시골 마을로 갔고, 사랑에 빠져 결혼했습니다. 해리스 밸리는 너무 평화로워서 경찰이나 정부가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필요한 건 오직 기사인 뉴캐슬뿐이었죠. 하지만 그 기사는 자신만의 비밀이 있었습니다.

Unbeknownst to the people of Harris Valley, Newcastle had sold off the town to pay off his debts–and the buyers came to collect. Thugs from the Forgotten Families came and killed Newcastle when he couldn’t pay, unaware Lamont was watching. Lamont defeated the thugs using his military acumen–but that wasn’t the end. Their leader told Lamont he and his men were only the start of Lamont’s problems, and more would be back.
해리스 밸리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게, 뉴캐슬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마을을 매각했고 사람들이 마을을 접수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라몬트가 보지 않던 사이에 포가튼 패밀리 패거리가 찾아와 뉴캐슬을 죽였습니다. 라몬트는 자신의 병사 시절 경험으로 패거리를 쓰러트렸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패거리의 우두머리는 라몬트에게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올 거라고 했습니다.

It was then that Lamont came up with a dangerous solution. With Newcastle’s helmet and armor, he could take on his identity in the Qualifiers and do what Newcastle could not—get into the Apex Games. With prize money like that, he could definitely pay off the debts. But not without the risk of being discovered—not as Lamont Craig, but as Jackson Williams, by his little sister Bangalore.
그때 라몬트가 위험한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라몬트가 뉴캐슬의 헬멧과 아머를 입어 예선전에서 죽은 그를 대신하고 하지 못했던 Apex 게임 진출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금으로 확실히 빚을 갚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동생 방갈로르에게 잭슨 윌리엄스의 자신을 들키게 될 위험에 놓였습니다.

잭슨 윌리엄스가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방갈로르의 스토리 설정으로 당시에는 "오빠는 작전중 실종되었고 방갈로르는 죽지 않았다면서 찾는다"는 배경 설정 정도로 나왔으며 이후 "패스파인더 퀘스트"에서 잭슨이 어떤 사람이었는가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나온다. 관련 내용 이후 시즌9의 스토리 만화에서 재등장하는 등 점점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러다가 시즌 12의 에이펙스 크로니클 관련 스토리로 잭슨은 죽었다는 식으로 스토리를 전개 했는데 시즌 13 출시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서, 알고 보니 뉴캐슬이 방갈로르가 애타게 찾아다니던 오빠인 잭슨 윌리엄스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트레일러 도중에 방갈로르와 같은 분대원이 되어 싸움을 펼치는데, 방갈로르 또한 같이 싸우면서 익숙한 느낌에 위화감이 들었는지[3] 해안에 나타난 괴수 격퇴가 끝나고 뉴캐슬에게 다가가[4][5] 대답해야 할 게 많을 거라며 헬멧을 벗긴다. 이 때 헬멧 뒤의 얼굴은 영락없는 잭슨이었다.[6]

이후 공개된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영웅"에 따르면 헤스티아 함선의 대파 이후로 어떻게든 살아남았던 건지 솔레이스 행성의 해리스 밸리라는 외딴 지역에 정착해 아내와 두 아이를 포함한 가족까지 꾸린 모습이 나온다.[7] 해리스 밸리에선 레전드로 '뉴캐슬'이라는 인물을 홍보하며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시키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었는데[8], 잭슨은 그 뉴캐슬의 아머를 수리하는 정비공으로 먹고 사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딸에게 사준 뉴캐슬 인형을 찾으러 거리로 나온 잭슨은 창고에서 포가튼 패밀리라는 조직과 뉴캐슬이 돈 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목격한다. 뉴캐슬은 레전드가 되어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조직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 활동 중이었고, 번번히 게임에 참가할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큰 빚을 진 상태였다. 뉴캐슬이 사정사정하며 기회를 달라고[9] 말하지만 복부에 총알만 맞는다.

뉴캐슬을 마무리 지으려는 순간 잭슨이 난입하여 주변의 잡동사니를 방패처럼 사용하며 전직 군인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얼터네이터로 무장한 조직원 셋을 맨몸으로 때려 눕힌다. 잭슨은 조직원을 지휘하던 간부에게 해리스 밸리를 떠나 다시는 발을 붙이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이미 뉴캐슬이 빌린 거액의 빚은 해리스 밸리까지 저당 잡은 상태였다. 어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잭슨은 자신이 게임에 참가해 빚을 갚겠노라 말하고 조직과 손을 잡는다. 그리고 뉴캐슬의 상태를 보기 위해 다가가지만, 뉴캐슬은 영웅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말만 남긴 채 숨을 거둔다. 그리고 방갈로르의 포스터를 바라보며 '곧 보자, 동생아.' 라고 말하며 새로운 뉴캐슬이 된 잭슨의 뒷모습을 비추며 트레일러가 종료된다.

트위터에서 공개된 설정샷에서는 기존에 공개된 스토리 요소와 연계되는 내용들을 볼수 있는데 포지의 사진에 다트를 박아놓은 것을 볼 수 있으며[10] 시즌9에서 나온 영상 메세지의 복장은 결혼식 장면이었고[11] 이외에도 방갈로르의 배경 설정 자료나 방갈로르 포스터등을 가지고 있는등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웃랜드로 부터의 이야기에 나온 가족에 대한 정보도 간략하게 볼 수 있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서포트 (Support)

파일:Apex_Legends_Wiki_Class_Support.png 파란 대형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치료 및 생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복제기에서 회수하지 못하거나 만료된 아군 배너 카드를 제작합니다.
맵 상에 있는 파란색 보급품 상자를 열 때 추가 보급품을 지급하며, 서포트 레전드가 있는 분대는 아군의 부활 배너를 줍지 못했더라도 복제기에서 제작할 수 있다.

추가 보급품의 경우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포함한 회복 아이템과 생존 아이템을 무작위로 4종류 재공한다. 생존 아이템의 경우 당시 분대의 상황에 따라 맞춰서 지급된다. 링 바깥이라면 히트 실드가 나오며, 사살당한 분대원이 있다면 휴대용 부활 비컨이 나오는 형태.

부활 배너 제작의 경우 30어치의 제료를 투자하여 만들 수 있다. 12시 방향 바로 왼쪽에 슬롯이 있어 해당 슬롯을 선택하면 제작할 수 있는 형태. 사살당한 아군이 몇 명인가에 따라 배너가 하나 혹은 둘이 나온다. 다만 복제기 UI에 슬롯이 하나 더 있는 형태라, 서포트 레전드가 없을 때 복제기를 사용했을 때 실드 배터리를 만드는 위치에 탄약 슬롯이 있으므로 배터리를 만들려다 탄약을 만드는 참사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자.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17시즌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상향을 받았다. 추가 보급품에서 확정적으로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군이 사살당했을 경우 배너를 줍지 못한 상황이더라도 무조건 휴대용 부활 비컨을 재공한다. 부활 배너 제작 또한 서포트 레전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대원들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3.2. 패시브 - 요새화 (Fortified)

파일:Apex_Legends_Wiki_Standard_Fortified.png 받는 피해가 15% 감소합니다. 총에 맞아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헤드샷을 제외한 받는 피해가 15% 감소하며 총알에 피격당할 시 감속 효과를 무시한다.

기존에 코스틱, 지브롤터에 달려있던 그 요새화이며 시즌1에 처음으로 요새화 패시브가 나온이후 거의 3년만에 추가된 요새화 레전드다.

덩치가 커서 피격 판정이 매우 넓은 레전드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해당 패시브를 갖고 있는 레전드들은 다른 레전드들보다 추가 체력이 약 17%[12] 더 있는 셈이다.

피해 감소 덕분에 이보 실드와 잘 어울리는 패시브. 일반 레전드들은 풀업 이보 실드를 장착했을 때 최대 체력이 225까지 올라가지만 요새화 레전드는 기대 체력이 무려 265(!!)까지 상승한다![13] 그 덕에 1대1 맞딜 싸움에서 체력 차이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브롤터가 아닌 이상 맷집만 믿고 너무 설치지는 말 것. 요새화 패시브 자체가 히트박스가 과하게 커다란 레전드들에게 평준화의 목적으로 달려 있기에 집중 포화를 당한다면 여전히 안 맞을 총알도 다 맞고 순삭당하기 십상이다.

그 이외의 기능으로 총알에 맞을 시에는 약간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존재하지만, 요새화 패시브가 있을 경우 해당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통 버니합이나 슬라이딩 같은 회피기동을 시도하려다가 총알을 맞고 가속이 제대로 안 돼 무빙이 꼬이는 일이 잦기에 은근 유용한 기능.

13시즌에 뉴캐슬이 추가적으로 요새화를 들고 나오면서 동시에 피해 감소 효과가 헤드샷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3.3. 패시브 - 부상자 구조 (Retrieve the Wounded)

파일:Apex_Legends_Wiki_Newcastle_Skill_Retrieve_the_Wounded.png 회생시킬 때 쓰러진 아군을 옮기면서 회생 실드로 보호합니다.
"아직 끝이 아니야."
"죽게 놔두지 않겠어."
다운된 아군을 회생할때 실드를 전개한 상태에서 끌고 오면서 회생시킨다. 이동 속도는 걷는 속도와 동일하며, 실드는 현재 가지고 있는 녹다운 실드의 레벨을 따라간다.[14]

그 대신 말 그대로 자신의 녹다운 실드를 사용하는 형태라 피해를 받아 실드의 체력이 깎여 파괴될 수 있다.[15] 대미지를 입은 쉴드는 패시브를 사용하지 않는 타이밍에 천천히 재생된다.[16]

체력이 따로 있는 지브롤터의 암 실드와 다르게, 부활 기능이 있는 전설 효과를 빼면 이용 가치가 거의 없다고 여겼던 녹다운 실드를 사용하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고레벨 녹다운 실드의 사용처를 늘린 셈.

라이프라인에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라이프라인은 너프로 회생방벽 자체가 사라져 소생받는 팀원은 여전히 위험하지만 소생속도 자체는 더 빠르며 완전 자동이라 라이프라인은 버튼만 누르고 엄호해줄수 있다. 뉴캐슬은 소생받는 아군을 데리고 움직일수 있고 체력이 제한되어있다지만 실드는 실드라 소생받는 아군의 안전은 웬만하면 보장해줄수 있지만, 뉴캐슬 본인의 행동은 제한되기에 한명분의 화력이 날아간다.

주의할 점으로, 회생 실드를 너무 맹신해선 안된다. 회생 중인 뉴캐슬은 이동이 가능하다고 해도 속도가 느리다. 즉, 적에게 있어 겨냥하기 쉬운 표적이라는 건데 회생 실드는 여러 명의 집중 사격을 수 초간 버텨낼 정도로 단단하지 않다.

거기다 이미 근접한 적들은 에이펙스 특유의 이동술을 이용해 굳이 회생 실드를 부수지 않고 손쉽게 뉴캐슬의 사각을 공략할 수 있다.

뉴캐슬 배너의 트래커[17]를 보면 알 수 있듯, 패시브의 회생 실드는 포화 속에서 아군을 무조건 살려내는 방패가 아닌 아군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동안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다.

갖고 있는 스킬들로 엄폐물을 만들거나 사격각을 차단하고 살아남은 아군이 엄호해줄 수 있는 곳까지 후송해주는데 집중하자.

14시즌부터 전설 녹다운 실드의 부가 효과가 자가 회생대신 수호 천사로 바뀌면서 뉴캐슬과의 시너지가 엄청나게 좋아졌다.

수호천사가 있다면 아군과 적이 모두 쓰러졌을 때, 쓰러진 아군을 되살리며 도망치는 적 쪽으로 전진해 배달(...)시켜줄 수도 있다.

모션은 이렇다. 뉴캐슬이 등 뒤에 있는 방패를 쓰러진 아군 밑에 깔고 들것처럼 옮긴다. 이때 바닥 쪽을 향한 방패의 바깥면에서 호버링을 하듯 추진력이 분출된다.[18]

그동안 뉴캐슬은 왼팔에서 회생 실드를 전개해 전방을 방어하며 회생 중인 아군은 방패에서 라이프라인의 D.O.C 드론 것과 비슷한 호스를 꺼내 자신에게 꽂는다.

회생이 끝나면 뉴캐슬이 방패를 위로 번쩍 들어올리며 아군을 일으키고 방패는 다시 등 뒤에 장착한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출시 기준으로 배틀 로얄 모드 한정으로 아군 회생 시 녹다운 실드의 체력이 0%으로 고정되며, 실드의 재생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19] 다만 이는 UI 상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이었고, 추후 픽스되었다.
    • 14시즌 업데이트로 사용 도중 이동 속도가 25% 늘고 좌우로 회전하는 속도 감소량이 50%만큼 줄었으며, 1~2레벨 녹다운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50씩 늘어났다.

    }}}

3.4. 전술 - 모바일 실드 (Mobile Shield)

파일:Apex_Legends_Wiki_Newcastle_Skill_Mobile_Shield.png 이동식 에너지 실드를 전개하는 드론을 투척합니다.
"이 프로텍터 뒤에 있으라고."
"프로텍터 (작동. / 뒤에 숨어. / 좀 써도 될까? /시키신 분? )"
쿨타임은 15초. 시전하면 방벽을 전개하는 드론을 "던져서" 보낸다.[20] 드론이 지면에 착지 시 실드를 전개하며, 만약 던지던 도중 드론에 적이 피격당할 시 20의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드론의 실드는 전술 스킬을 시전할때 가리키고 있는 방향을 보고 전개되며 이때 전술 스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원하는 위치와 방향으로 향하도록 이동시킬 수 있다.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과 달리, 실드는 피해를 받고 파괴될 수 있다. 상단부와 하단부가 구분되며, 각각 최대 500만큼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다. 만약 파괴되지 않았을 시 최대 20초 동안 지속된다.

방벽이 벽을 뚫는 특성을 이용해서 아크스타나 매드 매기의 라이엇 드릴을 부착 시켜서 벽 너머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초창기 지브롤터 암실드처럼 여러가지 물건이 부착되기 때문에 코스틱 가스트랩등을 까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볼수있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14시즌 업데이트로 피해 흡수량이 350에서 500으로 증가했으며, 드론의 이동 속도 또한 2배로 증가했다.
  • 19시즌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크립토의 EMP에 파괴되도록 판정이 바뀌는 하향을 받았다.
    }}}

3.5. 얼티밋 스킬 - 캐슬 월 (Castle Wall)

파일:Apex_Legends_Wiki_Newcastle_Skill_Castle_Wall.png 아군 또는 목표 지역으로 뛰어들어 강력한 요새를 생성합니다.
"제압 (한다. / 들어간다. / 당할 준비됐나?)"
"제압한다. (어디 빠져나와 보시지 / 다들 싸울 준비해)."
쿨타임은 2분이다. 스킬을 사용할 경우 목표지역으로 크게 도약하면서[21][22] 도약 지점에 성곽처럼 생긴[23] 엄폐물을 생성한다. 엄폐물은 램파트의 증폭 엄폐물처럼 자체적인 체력이 있으며 램파트의 설치물과 비슷하게 상호작용 버튼으로 직접 파괴할 수도 있다.

벽은 각 부위당 체력 750으로 상당히 튼튼한 편이라 부수려면 꽤나 탄환이나 폭발물이 많이 필요하다. 뉴캐슬에겐 벽이 부서졌다고 알리는 전용 대사가 있지만 그걸 듣긴 꽤 힘든편.

방벽은 설치한 뉴캐슬이 다가가 유틸리티 액션 키[24]를 눌러 램파트의 증폭 방벽처럼 회수가 가능하다.

방벽은 설치 직후 약 30초 동안 전방에 전류가 흐른다. 이 덕분에 적들이 벽에 너무 가까이 붙거나 파쿠르 등으로 넘어가려고 했을 시 20의 피해를 받고 왓슨의 전기 팬스와 비슷한 감전 CC 효과를 받는다. 방벽 자체는 전류가 꺼진 뒤로도 일부러 파괴하거나 궁을 다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영구히 남아 있다.

스킬 조준은 자유로우나 아군을 락온하고 발동할수 있으며[25] 아군을 락온하고 발동할경우 아군을 중심으로 벽을 치며, 만약 착지 지점에 이미 다른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면 해당 구조물을 파괴한다.

특이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설치물을 파괴할 수 있는 크립토의 EMP에도 전면부 전기는 꺼지지만 방벽 자체가 파괴되지는 않는다.

상당히 먼 거리의 아군까지 장애물이나 고저차를 무시하고 날라가기 때문에[26] 먼거리에 있는 아군을 세이브 하거나 반대로 아군 근처로 도주하는 도주기로도 훌륭하다.

개활지에서 테르밋 수류탄을 방벽 정중앙 앞에 투척시키면 방벽 전체에 균일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낮은 엄폐물은 부서진다. 다만 전기가 꺼지기 전까지 정면에서 날아오는 모든 투사체를 격추하는 기능이 생기면서 파괴가 쉽지 않아졌다.

좁은 곳에 설치할 경우 그 부분만큼만 전개되고 나머지는 나오지 않는다. 중간의 작은 턱을 제외한 세부분은 문하나 정도는 충분히 막을 높이가 나오기 때문에 길막 용도로도 훌륭한 편.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에는 도약 도중 호라이즌의 블랙홀이나 애쉬의 아크 스네어 같은 구속 효과에 방해받으면 방벽이 설치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추후 패치로 픽스되었다.
  • 14시즌 업데이트로 전류의 CC기에 조준 방해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감속 효과 또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 19시즌 업데이트로 착지 후 후딜레이가 감소하였고, 도약 높이 또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다만 해당 사항이 업데이트 직후에 바로 적용되지 않아 미드시즌 업데이트 때 제대로 적용되었다.
  • 19시즌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착지 시 콘딧의 에너지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21시즌 업데이트로 왓슨으 파일런과 마찬가지로 전기가 흐르는 동안 투사체 격추 기능이 생겼다.
    }}}

3.6.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rowcolor=#489cff> 두꺼운 실드 신속한 실드
모바일 실드 HP가 250 증가합니다. 모바일 실드 속도가 무기 전력 질주 속도로 증가합니다.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rowcolor=#a748ff> 기적을 행하는 자 요새
회생시킨 아군의 HP가 75까지 재생합니다. 캐슬 월의 HP가 250 증가합니다. 에너지 충전된 배리어의 지속 시간을 3분으로 연장합니다.

  • 시즌 21 업데이트로 '요새'의 충전 배리어 지속 시간이 2분에서 3분으로 증가했다.

설치물 HP 업그레이드를 고른다면 모바일 쉴드의 HP는 750으로 기본 캐슬 월과 동일해지고 캐슬 월은 1000 HP를 갖게 된다.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다면 [기적을 행하는 자] 업그레이드를 절대 고르지 말자. 전설 녹다운 실드의 효과, 수호 천사와 시너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업그레이드는 체력 75'까지' 재생인데. 수호천사는 체력 70에 실드 50 회복이다. 둘을 병용해도 해당 업그레이드 효과는 고작 체력 5 재생이 끝이란 말이다.

그러니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을 땐 [요새]를 선택해 회생시킨 아군이 느긋하게 마저 회복할 수 있도록 엄폐물을 더 튼튼하게 해주자.

4. 장점

  • 아군 보호에 몰빵된 스킬셋
    • 비슷한 포지션의 서포트 레전드인 지브롤터/라이프라인과 비교할 시 아군 보호 스킬이 사실상 보호의 돔 하나 말고는 없는 지브롤터나 자동 회생이 가능하지만 회생 도중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적들이 밀고들어오는 타이밍이 취약한 라이프라인과 달리 뉴캐슬은 사실상 패시브/전술/얼티밋 스킬 셋 전부를 아군 보호에 활용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인 부상 구조는 말할 것도 없으며 모바일 실드 또한 보호의 돔에 비해 커버 범위가 비교적 좁지만 투척 거리가 짧은 편이 아닌데다 이동 기능까지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향을 커버할 수 있고, 캐슬 월의 돌진 기능에는 아군 유도 기능이 있어 위기에 빠진 아군에게 붙어 주기도 편하다. 덕분에 스킬 활용이 제대로 된다면 방벽이란 방벽은 다 깔고 쓰러진 아군을 끌고 오면서 말 그대로 이 악물고 살려낼 수가 있다.
  •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실드에서 나오는 잠재력
    • 모바일 실드는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과 달리 500의 체력 제한이 있고 보호 면적이 상당히 좁아 그냥 보면 단순 하위호환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모바일 실드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재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일단 적이 보이자마자 깔아두고 실드를 앞으로 전진시키며 적에게 붙는 전략부터, 아군을 살리려고 할 때 패시브 실드로만 모자라다 싶을 때 모바일 실드를 깔아두고 움직이면서 Q를 연타하며 방호 범위를 늘린다거나, 아니면 적들이 모바일 실드를 자기들이 이용하려고 할 때 아예 옆으로 치워 버리는(...) 등 여러 가지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다 지브롤터의 돔처럼 피스키퍼나 마스티프 같은 단발 샷건같은 순간 화력이 높은 화기로 빼꼼샷 또한 당연히 가능하다. 출시 직후에는 드론의 이동 속도가 느려 실제로 써먹기는 힘들었으나, 14시즌 업데이트로 이동 속도가 두 배로 느는 상향을 받은 뒤로는 어느 정도 실전성이 생긴 전략.
  • 생각보다 써먹을 방법이 많은 얼티밋의 도약 기능
    • 비록 얼티밋 스킬에 부가 효과로 붙어 있는 도약 기능이긴 하지만, 뚜벅이가 과반수인 서포트 레전드에게 이동 스킬이 있다는 사실부터가 상당한 메리트다. 로바나 콘딧, 그리고 뉴캐슬을 제외한 서포트 레전드들은 이동 관련 스킬이 전혀 없어 아군의 스킬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적들에게 물린 등 불리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가 없으나, 뉴캐슬의 경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얼티밋 스킬로 날아가 도망가면서 착지 지점에 생성된 방벽으로 버티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특히 근처에 아군 유도 기능 활용 시 돌진 거리가 더 늘어나기에 아군이 각을 내 준다면 상당히 먼 거리를 도망쳐올 수도 있다.
  • 즉발로 설치 가능한 반영구적인 엄폐물인 캐슬 월
    • 한타 도중에 즉시 탄탄하고 오래가는 엄폐물을 설치할 수 있는 레전드는 사실상 뉴캐슬이 유일하다. 지브롤터의 돔은 시간 제한이 있으며 크립토의 EMP나 14시즌 이후 매드 매기의 래킹볼처럼 돔을 즉시 파괴할 수 있는 스킬에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 램파트의 증폭 방벽은 설치가 완료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공격을 받으면 쉽게 파괴될 수 있어 미리 방벽을 깔아둘 자리를 잡아두지 않는 이상 한타 도중에는 설치가 상당히 힘들다. 그러나 캐슬 월은 착지 직후 즉시 생성되며, 3개의 방벽 파츠 하나당 800이라는 체력 덕에 무지막지한 단단함을 자랑하는지라[27] 대놓고 한타 도중에 깔기 안성맞춤. 덕분에 후반 한타에서 개활지로 내몰린 불리한 상황일지언정 캐슬 월로 곧바로 방벽을 깔고 그 뒤에서 농성 시 상대방 입장에서도 상당히 대응하기 까다로워진다.
  • EMP에 면역인 캐슬 월
    • 뉴캐슬의 캐슬 월은 특이하게도 크립토의 EMP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통 설치물을 만드는 레전드들이 설치한 구조물이 EMP 한 방에 파훼당하는 위험성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이례적인 요소. 덕분에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뉴캐슬을 기용한 팀은 크립토의 EMP를 그나마 덜 신경쓸 수가 있다.

5. 단점

  • 후방 포지션으로써의 한계
    • 암만 기동기가 있는 레전드라지만 캐슬 월의 도약 기능 자체는 통상적인 기동형 레전드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다. 도약 직전에 방패를 드는 선딜레이와 도약 거리 또한 아군 유도가 발동하지 않았다면 생각보다 에매하게 짧기 때문에 무작정 선진입 용도로 써먹기에는 부적합하다. 특히 도약 하나만 보고 방벽을 버리기에는 아까운 상황도 많아 선공은 통상적인 기동형 레전드에게 맡겨두고 뉴캐슬은 먼저 진입한 아군이 위험할 때 붙어 주던지, 점령하기 좋은 거점에 도약하여 방벽을 깔고 버티거나 각을 벌리는 등 어느 정도 후공 형태로 들어가야만 한다.
  • 기동 스킬을 대가로 포기한 순수 공격기
    • 캐슬 월에 붙은 도약 기능 덕에 디펜시브 레전드 중 높은 기동성을 가졌지만, 그 대신 공습이나 수류탄 등의 순수한 공격 기술이 뉴캐슬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뉴캐슬은 에임 실력 같은 순수 피지컬과 자신의 센스만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 도약이 강제되는 캐슬 월의 불편함
    • 캐슬 월은 설치 전에 무조건 도약을 해야만 한다. 코앞이나 비좁은 공간에서는 도약 자체가 안 돼 방벽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세상의 끝 같은 천장이 낮은 건물의 실내전에서는 방벽을 깔 수 없어 스킬 하나가 막힌 상태로 싸워야만 한다. 특히 상술한 세상의 끝에는 옥상 층에도 천장이 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 때도 방벽을 제대로 깔 수 없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 큰 히트박스
    • 뉴캐슬은 게임 출시 이후 지브롤터와 코스틱에 이어 거의 3년만에 새로 추가된 요새화 패시브가 있는 레전드다. 기존의 지브롤터와 코스틱에게 요새화 패시브가 추가된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반대로 뉴캐슬 또한 피탄 면적이 상당히 크다고 유추할 수 있는 셈. 때문에 포커싱을 당할 시 덩치가 작은 레전드였다면 안 맞을 총알까지 다 맞고 순식간에 누워 버릴 위험성이 있다.

6. 성능

시즌 13 랭크 게임이 점수 계산 방식이 바뀌면서, 최대한 초반 손실을 줄이면서 탑 10에 드는 것을 목표로 생존하고, 대치 상황에선 거점을 잡은 뒤 니가와 방식으로 중장거리 전투를 지향하는 메타로 변하면서 동시에 수비 레전드인 뉴캐슬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타가 변하다보니 적들이 어부지리를 당하는 것을 경계하여 함부로 돌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패시브로 쓰러진 아군을 엄폐물 뒤에 끌고 와서 안전하게 소생 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모바일 실드도 이동과 방향 전환이 되는 엄폐물이기 때문에 모든 거리의 전투에서 매우 유용하고,[28] 캐슬 월 또한 설치형 스킬의 천적인 크립토의 EMP가 통하지 않는 데다 부분당 체력이 800이 넘어갈 정도로 무식하게 단단해서 건물 통로 등을 막아버리면 상대방 입장에선 울화통이 터질 만하다. 거기에 멀리 있는 아군이 있는 장소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지원이나 도주 기능으로써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같은 설치형 방벽을 지니고 있는 램파트와도 좋은 궁합을 보이는데, 마침 램파트도 해당 시즌이 시작하면서 증폭 엄폐물 성능이 상향되어 이 둘이 뭉치면 말 그대로 필드에 성 하나를 순식간에 쌓는 것이 가능하다. 총알로 벽을 깨자니 무식하게 많이 때려야하고, 투척물을 쓰자니 제한된 수량으로는 그마저도 시원치 않다.

다만 13시즌 중반부터 랭크 게임에서 거점 공략용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어매드 매기 상대로는 골치가 아파올 수 있다. 벽을 뚫고 적중이 가능한 시어의 투시류 스킬과 매기의 라이엇 드릴 때문에 기껏 펼처놓은 실드와 방벽에서 물러냐아 하는 타이밍이 발생하며[29] 거기다 시어의 전술 스킬은 회생을 방해하기에 뉴캐슬의 패시브 활용 또한 방해할 여지가 있다.

상술한 카운터픽 문제와 비슷한 포지션의 지브롤터와 달리 변수 창출 능력의 한계 때문에 시즌 중후반부터는 인기가 많이 식었다. 랭크 게임에서는 아무래도 지브롤터가 더 검증된 픽이며[30] 공방에서는 유리한 지점을 먼저 먹거나 유연한 도주가 가능한 기동형 레전드가 선호되기에 13시즌 말 기준으로 최하위권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스크림이나 대회 등지에서는 아군 보호 능력의 잠재성을 보고 기용되는 경우가 은근 보인다. 지브롤터와 비교했을 때 아군 구출 및 보호 능력만큼은 뉴캐슬이 확연히 앞서기 때문.

6.1. 시즌 14

최하위권 픽률을 개발진들이 인식했는지, 14시즌 업데이트로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패시브의 경우 사용 도중 이동 속도가 25% 늘고 좌우로 회전하는 속도 감소량이 50%만큼 줄었으며, 1~2레벨 녹다운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50씩 늘어나 각각 200과 300만큼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다.

모바일 실드 또한 피해 흡수량이 350에서 500으로 늘었고, 조종 기능의 이동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또한 매드 매기의 얼티밋 스킬인 래킹볼이 설치물에 300만큼의 큰 피해를 주도록 상향을 받고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을 한 방에 파괴가 가능해졌으나, 뉴캐슬의 모바일 실드는 풀 체력 기준으로 래킹볼을 한 번은 받아내고 버틸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부분.

캐슬 월 또한 전류의 CC기 효과에 조준 방해 효과가 추가되었고, 감속 효과 또한 더욱 강하게 걸리는 상향을 받았다.

기존에도 스크림이나 대회 등지에서는 적지 않게 기용되는 픽이었는데, 상향 이후로는 랭크 게임이나 공방에서도 모습을 자주 비출 것으로 보인다.

버프 직후 아군을 살리는 도중 경사로나 절벽에서 떨어지면 경사로 슬라이딩과 같은 속도로 빠르게 미끄러지는 버그가 있다. 해당 버그로 가속 도중에는 심지어 버니합이나 탭 스트레이핑 같은 무빙 기술 또한 시전할 수 있다(...) # 실전 활용 예시

결국 지브롤터가 13시즌 들어 재평가된 시어에게 카운터를 제대로 맞아 쪽도 못 쓰고 있는 상황 덕에 북미 프로리그에서는 시어 상대로 그나마 버틸 만한[31] 뉴캐슬을 대신 픽하는 메타가 크게 떠올랐다.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13시즌 당시에도 카운터로 고려되던 퓨즈가 뉴캐슬의 대항마로 자주 보이고 있다. 보통 캐슬 월을 개활지 대치 상황에서 돌진하는 동시에 벽을 깔아 압박하는 형태가 많은데, 그렇게 설치된 캐슬 월은 상단부가 전혀 보호받지를 못해 똑같이 개활지에서 거리를 벌리고 대치하던 퓨즈가 마더로드를 위에다 쏴 준다면 화염에 꼼짝없이 갇혀 버려야 하기 때문. 이에 뉴캐슬 측에서도 퓨즈의 마더로드를 비롯한 스킬을 요격하고자 왓슨을 기용하는 조합 또한 나오는 상황. 이 경우 뉴캐슬 - 왓슨까지 픽한 상태라 마치 10시즌 이후 발키리 - 지브롤터 - 코스틱 조합과 유사하게 유사 1선으로 활용이 가능한 리콘 레전드인 발키리를 뽑아 조합을 완성하고는 한다. 역시 대회서 발키리는 빠질 일이 없다

7.

  • 게임 시스템 상 3시즌 이후부터 원래 싸우던 적이 아닌 다른 분대에게 공격당할 시 "다른 분대에게 공격받고 있다"라는 투의 대사가 출력된다. 그런데 뉴캐슬의 경우 해당 대사가 "바보들이 판에 끼었다"나 "불청객이다"라고 하는 등 유일하게 "다른 분대"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는 형태라 뉴캐슬의 대사를 처음 들어보는 유저의 경우 양각이 잡혔다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 뉴캐슬의 패시브는 쓰러진 아군에게만 유효하며, 얼티밋 스킬인 캐슬 월도 자신이 직접 돌진하기보다는 먼저 돌진한 1선이 위험할 때 보호하는 용도로 써야 효율이 증가한다. 요새화가 있지만 피탄 면적이 큰 레전드의 보상 개념이기 때문에 포커싱을 맞으면 순식간에 골로 간다. 따라서 직접 앞에서 적의 공격을 막는 탱커가 아닌 아군을 위기에서 구출하는 서포터로 활용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 느낌으로 공격받는 아군에게 전술 스킬을 깔아주려고 할 때는 아군 방향으로 직접 던지기보다는 살짝 옆에 던져주자. 드론을 던질 때 아군에게도 충돌 판정이 있어 아군에게 맞고 튕겨나가 엉뚱한 방향에 실드가 배치될 여지가 있다.
  • 전술 스킬의 드론 조종 기능은 쿨다운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드론을 이동시킬 때 실드가 향한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버튼을 여러 번 더 눌러 보자.
  • 패시브로 아군을 살리는 도중에도 전술 스킬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패시브 덕에 아군을 살리는 도중에도 이동할 수 있기에 금상첨화. 살리고 있는 아군을 끌고 가면서 앞에다 Q를 연타하는 식으로 이중으로 실드를 치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 전술 스킬은 트라이던트에 설치한 상태로 운전 할수 있다. 격전지를 차량으로 통과할때 한발이라도 덜맞게 하거나 트라이던트에 쉴라를 단 램파트를 엄호하는 용도로 쓸수있다.
  • 얼티밋 스킬 시전 시 도약 도중에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도약 방향과 상관 없이 다른 방향으로도 자유롭게 벽을 칠 수가 있다. 그렇기에 도주기로 사용하거나 아군이 공격받는 방향이 복합적일 경우에도 조금만 신경써준다면 방벽을 올바른 방향으로 설치해줄 수 있다.
  • 얼티밋 스킬로 생성된 방벽은 렘파트의 증폭 방벽과 동일하게 근접 공격 2방에 파괴된다. 다만 적 입장에서는 설치 직후 30초 동안 전류가 흐르기에 무작정 근접 공격을 가하기에는 약간 곤란한 편.
  • 얼티밋 스킬은 착지 시 근처에 있던 구조물을 전부 파괴한다. 이를 활용해 왓슨의 파일런이나 램파트의 증폭 엄폐물같은 중요한 구조물을 노려 파괴할 수도 있으며, 문 또한 파괴하기에 문을 막고 버티는 적 상대로 얼티밋 스킬로 도약하는 전략 또한 유효하다. 문이 박살나면서 적은 넉백을 맞고 밀려나는 데다가, 뉴캐슬 측에서는 곧바로 문 방향에 있는 방벽을 회수해 버리면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
  • 패시브 스킬 활용 시 실드를 전개할 때 특유의 소음이 들리는데, 이 소리가 워낙에 커서 적들에게 회생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킬 위험성이 있다. 그런데 실드가 없거나 파괴된 상태에서는 당연히 그 소음이 들리지 않는데, 실드 없이 회생을 시전할 경우 통상적인 회생보다 상당히 조용하다.[32] 그렇기에 난전 와중에 몰래 회생을 해야 할 때는 일부러 녹다운 실드를 버려 볼 법도 하다. #
  • 램파트가 팀원에 있을 시 써먹을 수 있는 흉악한 꼼수가 있는데, 뉴캐슬의 얼티밋 스킬로 만든 방벽 중 가운데 부분에다 램파트의 방벽을 붙여 설치했을 시 램파트의 방벽을 타고 올라갈 수가 있다. 그렇게 올라왔을 경우 뉴캐슬의 방벽 위쪽에 약간의 틈이 있는데, 그 틈 사이로 총구를 내놓고 사격이 가능하다. 그런데 상대방 시점에는 머리통 하나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 사실상 일방적인 프리 딜링이 가능해진다.[33] #
  • 상황이 맞아준다는 가정 하에 전설 녹다운 실드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살아남은 아군이 시간을 버는 동안 실드를 펼치고 아군을 소생하면 수호천사 부가효과로 즉시 전선 투입이 가능하고, 또 쓰러지면 방패 세워서 또 살리고, 또 살리고 하면서 계속 끊임없이 싸울 수 있다. 실드셀 한두개정도의 유지력이지만 녹다운쉴드로 계속 버티면서 살려내다 보니 지속효율은 굉장히 끝내주기 때문이다. 대신 뉴캐슬 본인도 사격각을 절대 주지 않아야 하므로 뉴캐슬 본인의 센스와 아군의 실력을 믿을 용기가 필요한 방법이다.
  • 얼티밋 스킬을 쓸 때, 미리 무기를 들어둔 채로 도약하는 습관을 들이자. 무기를 집어놓고 맨손인 상태에서 도약 시, 벽을 설치한 직후에도 손에 무기가 들려져 있지 않아 적에게 선공을 당할 수 있다.

8. 기타

파일:1580788756.jpg* 뉴캐슬이라는 이름 자체는 의외로 4시즌부터 언급되어 왔다. 원래 시즌 4의 레전드 후보였던 포지가 레버넌트에게 살해당한 이후 원래대로라면 다음 순번이었던 뉴캐슬이 당시 레전드가 되었어야 했는데, 해먼드와 신디케이트 측에서 억지로 레버넌트를 올려버리는 바람에[34] 뉴캐슬이 레전드가 되지 못했다.
  • 패스파인더 퀘스트라는 설정집을 보면, 라몬트 크레이그라는 이름은 단순 가명이 아니라 잭슨이 IMC에 복무하던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조작된 신원인 듯 하다. 그 덕에 큰 의심을 사지 않고 해리스 벨리에 정착할 수 있었던 모양.
  • 대외적으로는 원래 뉴캐슬이 죽었다는 사실을 감추고 잭슨이 그인 척 하는 모양.[35] 원래 뉴캐슬은 싸움 실력이 워낙에 잼병이라 자기 고향을 팔아먹을 정도로[36] 수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Apex 게임에 참가하지 못했다. 출시 트레일러에서 미라지가 "한 40번 넘게 게임에 끼려고 애쓴 거 아니냐" 라며 디스하던 것도 그 이유. 오죽하면 잭슨이 뉴캐슬을 대행하기 시작한 이후로 갑자기 경기력이 엄청나게 급상승해서[37] 관중과 주변 인물들은 약물 도핑이나 승부 조작을 하는 게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관련 로그 13시즌의 인게임 스토리에서 레이스가 미라지를 대리고 뉴캐슬의 뒷조사를 시작한 이유도 방갈로르와의 수상한 관계도 있었겠지만, 자신의 독백으로 직접 "내가 알고 있던 뉴캐슬은 원래 잘 싸우지도 못하던 시원찮은 놈이었는데" 라면서 갑작스래 오른 실력에 의심을 품었기 때문.
  • 해리스 밸리를 차지한 포가튼 패밀리는 원래 IMC의 병사들이었으나 IMC가 아웃랜드를 떠난 뒤로 버려져 생존을 위해 뭉쳐 범죄 조직이 된 집단이다. 단순 용병들부터 머더 장군이 지휘하던 ARES 부서 소속 병사들까지 다양하며 취미로 IMC 탈영병들을 살해하는 잔악무도한 모습을 보여준다. IMC 시절의 정보력도 여전한 모양인지 인게임 스토리에서 조직의 간부가[38] 잭슨의 정체를 곧바로 알아차리며 그걸 갖고 협박까지 할 정도.
  • 2022년 초에 에이펙스의 2년치 업데이트 분량의 컨텐츠가 대규모로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었는데, 덕분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뉴캐슬이 시즌 13의 신규 레전드임을 일찍이 알고 있었다. 이미 4월에 스킬셋과 이모트를 포함한 게임플레이 영상이 모조리 공개되었다. 유출된 뉴캐슬의 스킬 및 이모트 모음 한편 한국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방갈로르 이벤트에서 잭슨의 자막이 뉴캐슬이라고 출력되는 버그가 발생해서 뉴캐슬의 참전을 대부분이 짐작하고 있었다.
  • 12시즌 말에 컨트롤 모드 진입 화면에서 홀로그램 광고를 띄우며 본격적인 등장 떡밥을 개시했었는데, 이때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뉴캐슬의 포즈가 딱 포지였다. 어쩌면 포지를 연상케 하여 또 한 번 유저들을 낚아보려는 개발진들의 시도였을지도 모르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2년치 컨텐츠가 유출되는 바람에(...)
  • 잭슨이 뉴캐슬로써 Apex 게임에 참가한 것도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으며,[39] 9년 전에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가명까지 써 가며 외딴 곳에 정착하고 살아갔던 걸 보면, 잭슨은 방갈로르가 자신을 잊고 고향으로 떠나 주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그리디론 트레일러에 따르면 잭슨은 전쟁 말기에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탈영한 범죄자기에 괜히 자신까지 같이 돌아가면 방갈로르한테도 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한 모양.
  •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군인 시절의 잭슨은 민병대를 혐오하던 동시에 IMC의 일원으로써 자부심이 상당했으나, IMC의 진상을 알게 된 뒤로 정반대로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전쟁 말기에 그가 탈영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 여전히 IMC를 두둔하며 자부심을 갖고 있는 방갈로르와는 대조되는 부분.
  • 방갈로르와 가족이기 때문에 상호작용 요소가 엄청나게 많으며 주로 현실 남매들이 비슷하게 서로를 놀리며 다투는 요소가 많은데 특히 뉴캐슬이 방갈로르를 대상으로 피니셔를 시전하면 원래 설정해놓은 피니셔를 무시하고 방갈로르를 얌전히 약올리는 인게임 최초의 전용 상호작용 피니셔가 나온다.해당 피니셔에 대한 후일담 대사도 "너 여전히 춤 못추네." "그리고 넌 여전히 날 못 이기는구나." 하면서 실컷 약올리고 간다. [40]
  • 도시를 지키는 기사로써의 슈퍼 히어로적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과장되고 똑바른 포즈를 취하고 있으나 정작 잭슨 본인은 그냥 정비공으로 오래 살아온덕에 아저씨가 다되어서 힘들어하는 모션이 로비 대기중에 나온다. 히든 모션으로 방갈로르가 찾아오기도 하는데 방갈로르도 배나온걸 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전직 리스폰 작가진의 후일담에 따르면 잭슨의 레전드화는 2019년부터 기획되었지만 이미 캐릭터성이 완성된 캐릭터를 레전드에 구겨박으려는 일반적인 기획 단계의 정반대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상당히 큰 난이도가 있었기에 제작중인 레전드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기각되었다가[41] 새로운 작가진이 전담해서 맞추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
  • 22시즌 두번째 라운드 링부터 전리품상자가 초기화 되는 패치로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어 뉴캐슬 패시브의 가치가 높아져
    대회에서의 뉴캐슬 픽률이 상승하였다.

[1]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2] 해리슨 밸리에 숨어살 때의 잭슨의 가명,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름인지 트레일러에 나온 잭슨의 가족들 또한 이 크레이그라는 성을 따라간다.[3] 분명 스톰 포인트는 처음 와봤을 뉴캐슬이 "여기선 절대로 좋은 일이 일어나질 않는다(Nothing good can come from this place)"며 툴툴대는데, 이는 11시즌 출시 트레일러에서 방갈로르가 스톰 포인트에 오며 휴가 즐길 수 있다고 좋아하던 미라지에게 핀잔주던 대사와("No good can come from this place")과 같다. 데자뷰를 느끼고 흠칫하는 미라지는 덤 스팩터와 싸울 때 방갈로르의 뒤를 노리던 마지막 한 기를 뉴캐슬이 몸으로 막아 붙들고, 방갈로르가 자신의 근접무기로 마무리 일격을 가하던 모습 또한 그리디론 트레일러의 막바지와 똑 닮았다.[4] 이 때 뉴캐슬은 병뚜껑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만지고 있다가 급히 숨기는데, 그리디론 트레일러에서 잭슨이 방갈로르에게 군인이 된 기념으로 똑같이 병뚜겅으로 만든 팔찌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온다. 잭슨 말로는 자기 아버지도 자신에게 하나 만들어줬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 윌리엄스 가문의 전통인 모양.[5] 이후 공개된 아웃랜드의 이야기 트레일러를 보면 지금 차고 있는 팔찌는 딸아이가 만들어준 일명 "보호 팔찌"인 듯 하다.[6] 여담으로 이전 시즌과 달리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영상이 아닌 출시 트레일러를 먼저 공개하여 뉴캐슬의 정체에 대한 반전 요소를 더 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근데 이미 유출과 이전 시즌 이벤트 한글 자막에서의 잭슨 이름이 뉴캐슬로 나와버려서...[7] 이 때 상술했듯이 본명이 아닌 라몬트 크레이그라는 가명을 쓰며 정체를 감추고 살고 있었다.[8] 웃긴 건 영상 초반에 웅장한 음악을 곁든 거창해보이는 퍼포먼스가 뉴캐슬의 에이펙스 게임 참가 '실패'를 기념하기 위해 벌여지고 있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스 밸리 사람들은 뉴캐슬에 희망을 걸고 있었다.[9] 이 때 Just gimme a another shot. - "제발 기회를 줘." 라고 뉴캐슬이 말하는데 조직원이 복부에 윙맨을 박아넣으면서 "There's your shot.(옛다, 총알이다.)" 라고 언어유희를 친다. 한국어판 자막에서는 "너에게 줄 건 총알뿐이다"는 대사로 번역되었다.[10] 포지는 사격장에서 총을 쏘며 훈련중이던 방갈로르에게 말을 건답시고 뒤에서(!) 툭툭 건드리며 방해했었고, 둘 사이에 썸이 있었다며 인터뷰에서 밝혔다. 물론 방갈로르는 "귀찮게 건드려 놓고 온갖 망상을 하냐"며 깠다. 동생한테 껄떡대는 게 친오빠 입장에서도 매우 불쾌했던 모양. 결과적으론 뉴캐슬로 활동하기 이전에 레버넌트가 먼저 참교육을 해준 셈이 됐다.[11] 트위터 사진 구석에서 해당 복장을 입고 아내와 찍은 사진을 볼수 있다.[12] 85%의 역수=17.64%[13] 225÷0.85=약 264.7[14] 1레벨은 200, 2레벨은 300, 3/4레벨은 500의 피해를 받아낼 수 있다.[15] 뉴캐슬 자신이 쓰러졌을 때 전개하는 녹다운 실드는 일정량 남아있다.[16] 뉴캐슬의 경우 체력바 옆에 녹다운 실드의 체력 퍼센티지를 볼 수 있는 전용 UI가 존재한다.[17] 부상자 구조로 아군을 회생시키는 동안 이동한 거리[18] 방패 밑 공간이 아지랑이 일듯 일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19] 이 때는 녹다운 실드를 잠시 버렸다가 다시 장착하면 재생 기능이 복구된다.[20] 버튼을 꾹 누르고 있을 시 던지지 않고 대기하며, 투척 궤도를 보여준다.[21] 도약 모션 때문인지, 천장이 낮은 건물 안에서 사용하려 하거나 초근접을 목표로 하면 홀로그램이 빨간색으로 뜨며 "여기서 도약할 수 없음"이라는 경고를 띄우며 사용이 불가능하다.[22] 만약 도약하는 시간 동안 고저차나 지형 문제로 땅에 착지를 하지 못했다면 그냥 게이지를 25% 정도 소모한 체로 스킬이 씹혀버린다.[23] 사람을 충분히 가리는 큰 벽이 3개, 그 큰벽들 사이에 허리 정도 오는 낮은 벽이 2개 생긴다[24] 기본적으로 H키에 할당되어 있다.[25] 그냥 활용할 때보다 아군을 락온했을 때 유효 사거리가 2배는 더 길다.[26] 만약 시전 직후 아군이 텔레포트나 이동기를 써서 추가적으로 이동한다면 그 추가적인 이동거리 만큼 따라가서 방벽을 깐다.예시[27] 물론 증폭 방벽처럼 근접 공격 2회 가격 시 즉시 파괴되지만, 설치 직후 30초 동안은 전면부에 전류가 흐르는지라 적들 입장에서는 함부로 붙기도 곤란하다.[28] 특히 지브롤터처럼 방벽을 끼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공격하는 월 피킹도 가능하다. 그것도 이동하면서.[29] 특히 뉴캐슬의 모바일 실드는 지브롤터의 돔과 달리 크기가 작아 실드에 가까이 붙어 있게 되는데, 그만큼 드릴의 불꽃을 전부 맞아주기 십상.[30] 그마저도 지브롤터 또한 시어나 매기 상대로 카운터를 맞을 위험성이 있다.[31] 뉴캐슬의 패시브는 지속 시간 제한 때문에 한 번 끊겼을 때 회생을 포기해야 하는 보호의 돔과 달리 전술 스킬에 끊겼더라도 곧바로 재시전이 가능해서 정말 시어 측이 극단적으로 푸시를 걸지 않는 이상 스킬로 있는 방벽을 전부 다 펼쳐 억지로라도 아군을 구출할 수 있기 때문.[32] 처음에 아군을 받쳐 주는 소리만 약간 나고 그 뒤의 모션은 소리가 거의 나질 않는다. 주사기를 꽂는 소리가 있는 통상 모션과는 차이를 보이는 부분.[33] Apex 게임 시스템 또한 대부분의 FPS처럼 사격 시 실제 판정은 총구가 아닌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총알이 발사된다. 이 때문에 고저차가 있는 엄폐물을 끼고 사격할 시 사실상 머리만 내놓으면 사격이 가능하며, 이 꼼수는 출시 직후부터 "헤드 글리칭(Head Glitch)"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34] 레버넌트가 자신의 소스 코드에 방어책을 설치해놓아 프로그램 리셋이 불가능해지자, 해먼드와 신디케이트 측에서는 대신 레버넌트를 레전드로 올려놓아 Apex 게임 안에서 그를 감시하는 식으로 방향을 튼 것.[35] 하술할 로그의 내용을 보면 인게임 시점에서도 라몬트, 즉 잭슨은 여전히 뉴캐슬의 방어구를 수리하는 정비공으로 알려져 있다.[36] 게다가 작중 언급되는 해리스 밸리는 IMC때문에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이주한 지역인데 문제는 뉴캐슬이 거래한 갱단인 포가튼 패밀리즈는 스토리에서 나오는 바에 따르면 IMC 잔당이 범죄조직화 된 갱단이다.[37] 설정집 "패스파인더 퀘스트"에서 방갈로르의 설명에 따르면 잭슨은 전투 파일럿 훈련을 이수한 엘리트 군인이며 캐릭터 설명에서도 IMC최고의 병사였다고 설명된다. 여담으로 뉴캐슬의 출시 번들 스킨은 타이탄폴 로고가 가슴에 새겨져 있고, 전작의 파일럿 헬멧을 오마주한 헬멧을 쓰고 있는데, 이 설정을 활용한 듯하다.[38] 아웃랜드의 이야기 트레일러에서 나온 간부와 동일 인물이다.[39] 4시즌 당시 Apex 게임 참가를 위해 포지와 싸우던 뉴캐슬도 원래는 다른 사람이었고, 잭슨은 그저 그의 방어구를 수리해주는 정비공이었을 뿐이었다.[40] 그 반대로 방갈로르가 뉴캐슬에게 피니셔를 시전할때는 별도의 피니셔 없이 설정한 피니셔로 들어간다. 위에서 언급한 후일담에서 피니셔는 모션 캡쳐중 많은 자원이 들어가는 축에 속해서 지금 이 특별 피니셔 넣는데도 자원이 많이 사용되었기에 하나 더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모양. 그냥 이 모션을 레전드만 반대로 할경우 방갈로르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피니셔가 되어 버려서 어색해진다.[41] 특히 초창기에 제안했던 '체제에 저항하는 무정부주의 시위자 흑인 레전드' 컨셉이 IMC의 충실한 병사였던 동생이랑 정반대라는 점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하필 밖에선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때문에 BLM 시위가 격화되던 상황이라 영 좋지 않은 선택으로 비친 게 컸던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