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51B18><colcolor=#fff> Nuclear Physics NP | ||
창간일 | <colbgcolor=#251B18><colcolor=#fff> NP | 1956년 |
NPA | 1967년 1월 1일 | |
NPB | 1967년 1월 1일 | |
간행 | 매월 | |
분야 | 핵물리학 입자물리학 | |
출판사 | 엘스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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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스비어가 출판하는 입자핵이론물리학 분야 저널이다. 이름은 핵물리학이나, 핵물리학의 범위보다 미세한 영역을 다루는 입자 및 장이론 연구도 활발하게 게재된다.2. 창간
1956년에 Nuclear Physics라는 명칭으로 창간되었으며, 1967년 1월에 핵물리학과 원자핵내부 상호작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Nuclear Physics A와 입자장이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Nuclear Physics B로 분리되었다.핵물리학 연구들을 발표하고, 비평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간된 저널로써 게재되는 핵물리학 연구들이 대체적으로는 핵물리 모형의 적용과 고안에서 벗어나지 않은 비교적 단조롭고 조용한 저널이었다.
Nuclear Physics가 창간됐던 시기는 입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의 역동적인 태동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이제 QED가 막 정립되었고, 초전도성, 반전성 위배, 재규격화군, 자발 대칭 깨짐 형식론과 같은 거침없는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었다. 이때 입자물리학 태동의 한복판에 있었던 피지컬 리뷰와 피직스 레터는 매우 격동적인 저널이었다. 이 저널들에 비해 Nuclear Physics는 너무나도 차분하며 조용했다.
하지만, 1967년 1월 1일부터 엘스비어가 Nuclear Physics를 기존에 담당했던 핵물리학과 강입자 상호작용을 Nuclear Physics A로 창간하고 입자장이론물리를 담당하는 Nuclear Physics B를 창간함에 따라서, Nuclear Physics B에 입자장이론학계 특유의 격동적인 연구들이 많이 투고되기 시작했다.
1967년까지 유럽, 일본의 입자물리 학계가 미국의 피지컬 리뷰에 중점적으로 게재하는 바람에 피지컬 리뷰가 전세계 입자물리학계에 거의 독점 수준의 파급력을 끼쳤고, Zeitschrift für Physik, Annalen der physik같은 유럽 물리학계의 기존 간판 저널들이 쇠락기를 겪었다. 그러다가, 파데예프-포포프 고스트가 엘스비어의 피직스 레터스 B에 게재된 것을 시작으로 피지컬 리뷰의 파급력이 점차 줄어들고, 유럽 물리학계의 저널들로 파급력이 분산되기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 엇호프트의 재규격화 관련 논문들이 Nuclear Physics B에 게재되면서 비로소 유럽 물리학계에 새로운 전성기가 찾아왔고, 뉴클리어 피직스 B는 피직스 레터스 B와 함께 유럽 물리학계의 새로운 간판 저널이 되었다.
3. Nuclear Physics A
<colbgcolor=#251B18><colcolor=#fff> Nuclear Physics A NPA | ||
창간일 | 1967년 1월 | |
간행 | 매월 | |
분야 | 핵물리학 강입자 물리학 | |
편집장 | K. Blaum | |
ISO-4 | Nucl. Phys. A | |
지표 | <colbgcolor=#251b18><colcolor=#fff> h-i | 174[S] |
IF | 1.7[E] | |
SJR | Q2[S] | |
링크 |
4. Nuclear Physics B
<colbgcolor=#251B18><colcolor=#fff> Nuclear Physics B NPB | ||
창간일 | 1967년 1월 | |
간행 | 매월 | |
분야 | 입자물리학 양자장론 수리물리학 | |
편집장 | Tommy Ohlsson | |
ISO-4 | Nucl. Phys. B | |
지표 | <colbgcolor=#251b18><colcolor=#fff> h-i | 268[S] |
IF | 2.5[E] | |
SJR | Q1[S] | |
링크 |
창간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유럽 입자장이론 학계에서의 모형 및 형식론 연구들이 동 출판사의 Physics Letters B와 Nuclear Physics B를 중심으로 게재되었다. 21세기부터 유럽 장이론 학계에서도 미국물리학회의 Physical Review Letters, Physical Review D에 투고하는 빈도가 늘어난 이후로 유럽 장이론 학계를 독점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것을 보여주는 IF와는 다르게 학계에서의 파급력은 아직까지 상당하다.
1971년부터 1973년까지의 헤라르뒤스 엇호프트를 중심으로, 재규격화 관련 연구들이 게재된것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서지 정보는 다음과 같다.
- 33권 1호 - 1971년 10월 출판
- 전자기약력 재규격화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7]
- 44권 1호 - 1972년 7월 출판
- 61권 - 1973년 9월 출판
- 최소 뺄셈 조절 방식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9]
그 이외의 나무위키의 물리학 관련 문서나 노벨물리학상/수상자, 물리학자/목록 문서에 언급된 입자장이론 모형과 형식론중 아래와 같은 핵심 연구들이 게재되었다.
- 22권 2호 - 1970년 9월 출판
- vDV 불연속성 - 헨드릭 반덤, 마르티뉘스 펠트만[10]
- 88권 2호 - 1975년 3월 출판
- 126권 2호 - 1977년 8월 출판
- 138권 1호 - 1978년 6월 출판
- 쿼크 가둠 상전이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13]
- 231권 2호 - 1984년 1월 출판
- 241권 2호 - 1984년 7월 출판
- 등각양자장론[15]- 알렉산드르 폴랴코프, 알렉산드르 자몰롯치코프, 알렉산드르 벨라빈[16]
- 302권 4호 - 1988년 6월 출판
- 팽창 대칭 - 크리스토프 베테리히[17]
- 324권 3호 - 1989년 10월 출판
- 경계등각장론의 카디 조건 - 존 카디[18]
- 343권 3호 - 1990년 10월 출판
- a 정리 증명 - 휴 오스본[19]
- 363권 2-3호 - 1991년 10월 출판
- 국소 재규격화군방정식 - 휴 오스본[20]
[S] Scimago 기준.[E] 엘스비어 기준.[S] [S] Scimago 기준.[E] 엘스비어 기준.[S] [7] G. ‘t Hooft, Renormalization of massless Yang-Mills fields, Nucl. Phys. B 33 (1971) 173[8] G. ‘t Hooft and M. Veltman, Regularization and renormalization of gauge fields, Nucl. Phys. B 43 (1972) 189[9] G. ‘t Hooft, Dimensional regularization and the renormalization group, Nucl. Phys. B 61 (1973) 455[10] Hendrik van Dam, Martinus J. G. Veltman, Massive and massless Yang-Mills and gravitational fields, Nucl. Phys. B 22 (1970) 397[11] Rudolf Haag, Jan T. Łopuszanski, Martin Sohnius, All possible generators of supersymmetries of the S-matrix, Nucl. Phys. B 88 (1975) 257[12] G. Altarelli and G. Parisi, Asymptotic freedom in parton language, Nucl. Phys. B 126 (1977) 298[13] On the phase transition towards permanent quark confinement, Nucl. Phys. B 138 (1978) 1[14] Joseph Polchinski, Renormalization and Effective Lagrangians, Nucl. Phys. B 231 (1984) 269[15] 국소장의 상관관계함수를 거리 성분으로 편미분한 BPZ 방정식또한 등각양자장론을 구성하면서 고안되었다.[16] A. A. Belavin, A. M. Polyakov, A. Zamolodchikov, Infinite conformal symmetry in two-dimensional quantum field theory, Nuclear Physics B 241 (1984) 333[17] C. Wetterich, Cosmology and the fate of dilatation symmetry, Nucl. Phys. B 302 (1988) 668[18] John L. Cardy, Boundary conditions, fusion rules and the Verlinde formula, Nuclear Physics B 324 (1989) 581[19] H. Osborn, Analogs of the c-theorem for four-dimensional renormalisable field theories, Nuclear Physics B 343 (1990) 647[20] H. Osborn, Weyl consistency conditions and a local renormalisation group equation for general renormalisable field theories, Nucl. Phys. B 363 (1991)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