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46:21

늑대 보리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늑대 보리스.png
BATIM에서 나오는 만화 포스터의 모습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cc21,#ffcc21> 본명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
다른 이름 보리스 (Boris)
버디 (Buddy)
브루트 보리스 (Brute Boris)
성별 남성
종족 늑대[1]
정체
[ 스포일러 ]
다니엘 레엑[2][3]
소속 조이 드류 스튜디오
체력 무적(챕터 3)[4]
3(챕터 4)
제작자
[ 스포일러 ]
헨리 스타인
제작년도 1929년
모티브 구피 구프[5]

1. 개요2. 작중 행적3. 스핀오프4. 제작 과정
4.1. 베타 보리스 (Beta Boris)4.2.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4.3. 브루트 보리스 (Brute Boris)
5. 보리스 클론
5.1. 보리스 시체 (Boris Corpse)5.2. 보르키스 (Borkis)5.3. 톰 (Tom)
6. 테마곡7. 기타

[clearfix]

1. 개요

Bendy and the Ink Machine에 등장하는 캐릭터. 벤디 만화에서 벤디의 친구로 등장한다.

멜빵바지를 입은 모습[6]을 하고 있고, 공식적으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단순한 성격에 먹을 것을 무척 좋아하는 먹보 캐릭터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BENDY IN SHEEP SONGS!' 에피소드의 포스터와 짤막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미루어 보아 클라리넷을 연주할 줄도 아는 것 같다.

챕터 1에서는 만화 포스터 속의 모습과 그냥 시체로만 등장했으나, 챕터 2 막바지에 다시 등장하여 주인공 헨리 스타인의 조력자로 활동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2.1. Bendy and the Ink Machine

작중 스튜디오에 찾아온 헨리에 의해 발견되는데, 실체화된 모습에다 이미 죽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헨리는 보리스의 가슴팍에 들어 있는 렌치를 꺼내간다.

이후 잉크 벤디에게서 겨우 도망쳐 '엘리베이터(Lift)' 앞까지 도착한 헨리의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벤디와는 다르게 보리스는 오히려 헨리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고, 그렇게 그 둘은 그곳에서 내기 같은 것들을 하며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헨리가 은신처의 문을 여는 레버를 요구하자 보리스는 어쩔 수 없이 레버를 내어주고 둘은 다시 은신처 밖으로 나가게 된다.[7]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헨리에게 손전등을 건네받고, 스위치를 작동시켜 문을 열지만 잠시 헨리와 헤어지게 된다. 이내 곧 갑툭튀를 시전하며 헨리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앨리스의 은신처에 도착하여 문이 열리자 갑자기 먼저 앞으로 뛰어가는데, 헨리가 보리스의 뒤를 따라가자 곧바로 여러 구의 버쳐 갱들의 시체와 보리스의 시체들이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여기서 보리스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자신의 시체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다.

앨리스에게 미션을 임무받고 물품들을 찾아나서지만 정작 자신은 엘리베이터 안에만 가만히 있는다. 모든 임무를 완수한 헨리는 앨리스에게 집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보리스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도중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이후 거의 정신이 없는 상태의 헨리를 깨우려고 헨리의 몸을 흔들지만 뒤에서 앨리스가 유유히 걸어오고 있었고, 결국 보리스는 앨리스에게 끌려가고 만다. 그리고...

====# 스포일러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벤디와 잉크기계의 챕터별 메인 빌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10101><colcolor=#d6b718> 1장: 움직이는 그림들 잉크 벤디
2장: 오래된 노래 새미 로렌스
3장: 솟고 떨어지다 앨리스 앤젤
4장: 거대한 경이 앨리스 앤젤 & 브루트 보리스
5장: 마지막 릴 새미 로렌스 & 비스트 벤디 }}}}}}}}}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브루트 보리스.jpg
정신을 차린 헨리는 보리스를 찾아나서게 되고, 막바지에 결국 만나게 되었지만 앨리스에게 마개조[8] 당한 '브루트 보리스(Brute Boris)\'[9]의 모습으로 바뀐 상태였고, 앨리스의 명령을 받아 고함을 지르며 헨리를 죽이기 위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브루트 보리스는 원래의 모습보다 훨씬 커진 덩치에다 주변의 사물들을 맨손으로 닥치는 대로 다 때려 부수는 엄청난 괴력으로 헨리를 압도하지만 너무 심하게 마개조된 탓인지 가슴 부분이 파여있어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 부분이 보이고, 공격을 할 때 잠시 잉크 덩어리를 흘리는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헨리는 잉크 덩어리로 젠트 파이프를 만들어내며 보리스와 맞서 싸우게 되고, 사투 끝에 보리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온몸이 잉크화되어 결국 사망한다.

2.2. Boris and the Dark Survival

Bendy 시리즈의 작품별 주인공
BatIM BiNR BatDS
헨리 스타인 벤디 버디 보리스
BatDR BTC BatSC
오드리 헨리 스타인 미정

본작의 주인공으로, 전작의 챕터 3에서 나온 조력자 보리스가 이 녀석이다.[10] 위험한 스튜디오에서 살아남기 위해 광부 모자를 쓰고 스튜디오 방방곳곳을 뒤져 물품들을 찾아내는 게 주 임무이다. 그러다가 항상 적들에게 쫓기는데 적에게 발각됐을 때 가만히 있으면 손으로 눈을 가리고 벌벌 떤다. 이는 벤디와 잉크기계 챕터 3에서 벤디가 근처에 있을 때 보리스의 반응과 똑같다.

은신처에 표준시간 음반을 가지고 있으며 스튜디오에서 랜덤으로 사물함에 들어있는 음반을 찾으면 자동으로 여기에 추가된다. 이 음악을 켜서 하나하나 들을 수 있는데 음악 선택을 마치면 보리스가 춤을 추고 있다.

전작의 주인공인 헨리와 달리 보리스는 공격 수단이 없어서 적들로부터 무조건 도망쳐야 하며, 본인보다 덩치가 작은 버쳐 갱들에게도 한 번 잡히면 끝나는 등 헨리보다 저항력이 굉장히 낮다. 다만 보리스가 달릴 때는 적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체력이 다 닳지만 않는다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달리기는 헨리보다 빠른 편.

잘 보면 적들이 보리스를 쫓아오는 이유는 본인이 자처한 것도 있다. 맹꽁이자물쇠로 잠긴 상자를 열었다가 버쳐 갱들이 풀려나 버쳐 갱들에게 쫓기고, 심장 3개를 모았다가 영사기사한테 쫓기고, 밀라를 풀어주려 했지만 알고 보니 자신이 풀어준 건 앨리스였고 마찬가지로 쫓긴다. 무얼 하려고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전작과 똑같이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전작의 챕터 3와는 달리 직접 행동하여 물품들을 모으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작중 얻을 수 있는 찢어진 그림을 총 7개까지 다 모으면, 숨겨진 컷신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보리스가 한 때 인간이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컷신이 나오고, 곧바로 헨리가 스튜디오의 출입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며 컷신은 끝난다.

2.3. Bendy and the Dark Revival

파일:Bendy and the Dark Revival 늑대 보리스.png

전편에 나온 그 보리스다. 초반 장난감 천국 문 열 때 이스터 에그로 그가 왼쪽으로 가는 게 보인다. 전편 챕터 3처럼 벤트에 들어가 벤트 문을 닫고 간다. 기록보관소에 따르면 현재 보리스는 Boris and the Dark Survival를 하는 중이라고...

또한 전작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보리스의 등신대를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챕터 5에서 헨리와 협력한 클론 보리스 중 한 명인 톰이 다시 등장[11]하게 되었다.

파일:Bendy and the Dark Revival 톰.png

챕터 5에서 앨리슨이 나올 때 앨리슨이 난장판을 만들라고 하자 막혀있던 한 문을 열어제낀 거대 서쳐 위에 있다. 이전 모습이 호리호리했다면 이번 모습은 근육 늑대다. 얼굴에 흉터[12]가 추가되었으며 한쪽 귀가 짤렸다. 그리고 기계팔이 더 깔끔하게 다듬어져있다.

3. 스핀오프

본편과 스토리가 연결되지 않는 작품들.

3.1. Bendy in Nightmare Run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
파일:Bendy in Nightmare Run 늑대 보리스.png
<colbgcolor=#adadad,#000000><colcolor=#000000,#ffffff> 본명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
성별 남성
종족 늑대
가격 7500
기본 체력 12
장점 무기를 자주 소환함
단점 데미지를 더 받음
보리스는 항상 머릿속에 오직 단 하나의 생각으로만 차 있는 단순한 만화 속 늑대예요...
바로 먹는 것 말이죠. 먹는 것만 제대로 준다면 그는 믿음직스러운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캐릭터 설명 문구
플레이어 캐릭터들 중 한 명으로 등장.

베이컨 수프 7500개를 주고 해금할 수 있는 캐릭터. 특수 능력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무기를 더 자주 소환한다. 덕분에 보스를 빨리 쓰러뜨릴 수 있어서 주로 나이트메어 모드에서 많이 쓰이는 편. 대신 다른 캐릭터들보다 좀 더 많은 데미지를 받는 것이 단점이다. 현재 보스와 적의 데미지 + 1로 데미지를 입는다.

4. 제작 과정

업데이트 이전의 보리스 캐릭터 모델링은 총 3개로 이 수는 서쳐와 똑같다.

4.1. 베타 보리스 (Beta Boris)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베타 보리스.png
베타 보리스
(Beta Boris)
[기록 보관소 소개문]
"최종적으로 늑대 보리스라는 캐릭터가 된 이 캐릭터의 원래 이름은 "파파"였습니다. 이 초기 버전의 모습은 챕터 1과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그는 챕터 2의 출시와 함께 재빨리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보리스의 모습으로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초기 버전. 이 보리스의 이름은 베타 보리스(Beta Boris)로 당시의 이름은 '파파'였고 지금과는 다르게 옷을 입지 않았다. 챕터 2가 나오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수정되었으며 이름도 보리스로 바뀌었다.

4.2.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늑대 보리스 실체화.png
늑대 보리스
(Boris the Wolf)
[기록 보관소 소개문]
"언제나 영원한 친구인 늑대 보리스는 1920년대의 여러 만화들을 참고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혼합된 이 조용하고 많은 도움이 되는 늑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록 개발 중에 가끔씩 제멋대로 행동하던 AI로 개발진의 속을 썩이긴 했지만요."

최종 업데이트된 버전. 벤디와 새미랑은 다르게 이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로 다른 모습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위의 버전과는 다르게 옷을 입게 되었다.

업데이트되면서 시체까지 포함하여 보리스의 모습들이 전부 이 버전으로 바뀌었다. 늑대 보리스는 3D이 모델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베타 버전(5년 전 챕터 2 모델)은 팔이 가늘고 모션이 그럭저럭(?)이지만, 지금의 최종 버전은 위 사진의 모습과 같이 모션이 한층 더 자연스러워 지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4.3. 브루트 보리스 (Brute Boris)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브루트 보리스.png
브루트 보리스
(Brute Boris)
[기록 보관소 소개문]
"앨리스 앤젤의 흉측한 괴물 보리스는 챕터 4에서 가장 깜짝 놀랄 만한 요소였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미완성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앨리스는 그의 몸 속에서 일부를 가져간 뒤 그의 몸에서 빠르게 거부 반응을 보이던 것들을 대체하였습니다."

챕터 4의 최후반부 한정으로 변한 모습. 죽음을 상징하는 X자로 되어있는 눈에 앤젤 헤일로가 고문틀처럼 머리를 고정하고 있으며 덩치가 엄청나게 불어났고 보리스의 시체들처럼 가슴 부분이 뜯어졌지만 장기는 남아있어서 심장이 뛰고 있는 게 보인다.

5. 보리스 클론

헨리와 같이 활동했던 보리스가 아닌, 또 다른 보리스들이다. 원래는 여러 개체들이 더 있었지만 대부분 앨리스로 인해 희생되었고, 현재까지 사실상 살아남은 보리스 클론은 톰과 보르키스가 유일하다.

5.1. 보리스 시체 (Boris Corpse)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늑대 보리스 시체.jpg
보리스 시체
(Boris Corpse)

챕터 1에서 처음 볼 수 있으며, 이 시체의 가슴팍에서 렌치를 얻을 수 있다. 챕터 3에서는 아예 대량의 보리스 시체가 버쳐 갱의 시체들과 같이 나온다.

Boris and the Dark Survival에서도 다량의 보리스의 시체가 등장하며, 간단한 퍼즐을 풀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챕터 3 이전까지는 보리스를 죽인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챕터 3 출시 이후, 주범은 자신의 외모에 집착한 앨리스 앤젤로 밝혀졌다.

5.2. 보르키스 (Borkis)

파일:Boris and the Dark Survival 보르키스.png
보르키스
(Borkis)

Boris and the Dark Survival에 늑대의 시련 업데이트로 추가된 적. 외형은 보리스와 똑같이 생겼지만 로스트 원처럼 눈이 빛나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레벨마다 달라지는 맵 구조가 보르키스가 나오는 레벨 414[13]에서는 맵 구조가 하나로 정해져 있다.

보르키스는 보리스와 달리기 속도가 비슷하여 웬만하면 절대로 거리가 벌어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벤디와 추격신 OST가 같으며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보르키스에게 잡혔을 때 데스신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후 언리쉬드 업데이트로 데스신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데스신 애니메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두 번씩 만날 수 있었던 다른 적들과는 달리 보르키스는 만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우선 보르키스는 레벨 414, 414일차에만 등장하고, 이 현상은 무려 3000분의 1의 확률로 등장하기에 레벨 414가 나올 때까지 계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걸 반복할 수밖에 없다.

본편에서는 한 마리만 쫓아왔으나 전작 챕터 3에서 나온 보리스의 시체들처럼, 보르키스도 더 많은 수의 개체들이 있을 수도 있다.

마개조 당하여 적으로 돌변한 브루트 보리스를 제외하면 보리스 클론들 중에서 유일하게 적대적인 클론이다.

5.3. 톰 (Tom)

파일:Bendy and the Ink Machine 톰.png

(Tom)

챕터 4의 최후반부에 앨리슨과 같이 등장하여 챕터 5에서 늑대 보리스를 대신하여 헨리의 조력자가 된 캐릭터이다.

늑대 보리스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자세히 보면 이마 부분이 서로 다르고, 톰은 왼손이 애니매트로닉스 형태로 되어있다는 점이다.

헨리와 처음 대면했을 때에는 상당히 적대감을 표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도끼를 손으로 탁탁 잡으면서 노려본다든가, 앨리슨이 헨리에게 준 베이컨 수프를 내동댕이친다든가, 잉크 벤디가 은신처에 왔을 때 헨리를 감옥에서 꺼내주려는 앨리슨을 저지하는 등 헨리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아무래도 챕터 4에서 자신과 같은 보리스를 죽인 것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안 그럼 내가 죽는데 어쩌라고

그래도 죽게 할 생각은 없었는지 이후 헨리가 새미 로렌스에게 죽을 위기에게 처하자 새미의 머리를 도끼로 찍어 저지시키고 헨리에게 도끼를 건네주어 드디어 헨리를 믿게 된다.

앨리슨, 헨리와 몰려오는 서쳐들과 로스트 원들을 해치우고 난 뒤, 앞으로 향하다가 그만 헨리가 아래로 떨어져 다시 헤어졌다가 곧 다시 만나게 된다. 이 와중에 막혀있는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앨리슨이 말하는 사이에 그냥 냅다 왼손으로 문을 가격하여 강제로 열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잉크기계 내부로 들어가는 길이 하필이면 잉크로 되어있는 강[14]이었기에 결국 최종전에서는 합류하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게 된다.

관찰 도구로 앨리슨을 보면 헤일로가 있는데, 정작 톰은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톰의 입에 뼈다귀를 물게 하기 위해서는 챕터 3에서 보리스에게 뼈다귀를 물려주고 챕터 5까지 플레이하여, 관찰 도구로 보면 톰이 뼈다귀를 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직 게임 내에서 톰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지만, 팬들은 톰의 정체가 토마스 코너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유는 토마스의 애칭 중 하나가 톰이고, 토마스는 앨리슨 펜들과 결혼했는데 작중에선 앨리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앨리스의 클론과 항상 같이 다니며 앨리슨이 톰이라고 불렀을 때 그 이름에 반응을 하는 것 같았다는 언급으로 사실상 톰의 정체는 토마스라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지만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추측일 뿐이다.

기록 보관소에서 캐릭터 모델은 존재하나 앨리스, 앨리슨, 로스트 원, 버트럼 피드몬트와 똑같이 캐릭터 설명 문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Bendy and the Dark Revival의 트레일러에서 파트너인 앨리슨은 나오지만, 정작 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작중 시점에서는 아직 서로 만나지 않았거나 아니면 다른 장소에 있어서 모습이 비추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측됐지만 다행히도 등장했다.

Bendy and the Dark Revival에서 거의 모든 캐릭터가 모델링이 바뀐 것처럼 톰도 바뀌었는데 모습이 코 아래에 주름이 있어서 뭔가 찡그리면서 웃는 것 같다. 또 모델링이 많이 좋아졌다.

6. 테마곡

벤디와 잉크 기계
(Bendy and the Ink Machine)
[펼치기]
Thinking of You
The Monster Waltz
Bad Dog
Death of a Friend (보스전)
Endings and Beginnings
보리스와 어둠 속 생존
(Boris and the Dark Survival)
[펼치기]
Boris Trails
Once There Was A Wolf
Thinking of You Again
A Safe Place

7. 기타

  • 벤디, 보리스, 앨리스 이렇게 삼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타락하지 않았었고, 주인공을 도와주었던 유일한 만화 캐릭터였으나 앨리스에게 잡혀가 마개조 당하여 자신과 함께 지냈던 친구를 죽일 뻔했다. 결국 헨리의 손에 최후를 맞았으니 정말 불쌍하면서 많이 안타까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챕터 5에서 보리스의 조력자 포지션은 톰이 이어받게 되었다.
  • 말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때문에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조용한데, 소설 '꿈이 살아나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다니엘 레엑이 보리스가 된 이후부터 말하기 능력을 잃기 시작했고, 심지어 자아도 보리스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무래도 사람이 캐릭터로 변하면 그 캐릭터로 자아가 잠식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보리스의 정체인 다니엘 레엑은 벤디 시리즈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연소 캐릭터이다.
  • Bendy and the Ink Machine의 챕터 3에서 잉크 벤디가 근처에 있으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세를 쭈그린 채 벌벌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보리스가 주인공인 Boris and the Dark Survival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서는 이러한 보리스의 특징을 적절히 이용하여 벤디의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 Bendy and the Ink Machine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데모 버전에서 나온 보리스의 시체 모습을 보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보리스를 '구피\'라고 불렀는데, 애초에 보리스의 모티브가 구피라서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도 있었다. 사실 포스터에 이름이 대놓고 늑대 보리스라고 쓰여져 있었지만 포스터를 못 본 사람들은 챕터 2 출시 이전까지 구피라고 부르는 일이 허다했다.


[1] 생김새로 인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제작진 측에서도 보리스의 모습이 개와 가깝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이후 업데이트에서 아예 보리스에게 뼈다귀를 물려주는 도전 과제를 만들었다.[2] 벤디 소설 '꿈이 살아나다(Dreams Come to Life)'의 주인공.[3] 비스트 벤디가 반으로 찢고 잉크에 익사시킨 뒤에 보리스로 변해서 부활했다.[4]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맞기만 할 뿐, 죽지는 않는다.[5] 작중 벤디는 미키 마우스가 모티브이니, 보리스는 구피가 확실하다.[6] 챕터 1 데모 버전에 등장한 보리스 시체는 옷을 아예 입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7] 여기서 다시 헨리가 누워있던 방으로 돌아가면 바닥에 있는 뼈다귀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뼈다귀를 보리스한테 물릴 수 있고, 보리스는 이 뼈다귀를 챕터 4까지 계속 물고 있게 된다.[8] 기록 보관소 소개문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앨리스는 보리스의 몸 속에서 일부를 가져간 뒤 그 몸 속에서 빠르게 거부 반응을 보이던 것들을 대체하였다고 한다.[9] 일명 '야수 보리스\'.[10] 그러므로 이 게임은 챕터 3 이전 보리스의 생존기라는 것이다.[11]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모습이 비춰지지 않았지만, 앨리슨의 이번 작 소개 문구에서 동료로 톰이 있다는 문단이 나와있기에 간접적으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12] 얼굴에 할퀸 3개상처는 잉크벤디에게 당한것 같다.[13] 이 414라는 숫자는 좀 특별한 숫자인데, 2019년 414일에 벤디와 어둠의 부활의 제목이 발표된 날짜이기 때문이다.[14] 설정상 몸이 잉크로 되어있는 생명체들은 잉크 강에 들어가면 몸이 뿔뿔이 흩어진다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7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