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디와 잉크기계의 챕터별 메인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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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오래된 노래 | 새미 로렌스 | |
| 3장: 솟고 떨어지다 | 앨리스 앤젤 | |
| 4장: 거대한 경이 | 앨리스 앤젤 & 브루트 보리스 | |
| 5장: 마지막 릴 | 새미 로렌스 & 비스트 벤디 | }}}}}}}}} |
| 벤디 Be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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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IM에서 나오는 벤디 등신대의 모습 |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cc21,#ffcc21> 본명 | 벤디 (Bendy)[1] |
| 이명 | 잉크 악마 (Ink Demon)[2] 작은 악마 (Little Devil)[3] |
| 성별 | 남성 |
| 종족 | 악마 |
| 정체 |
|
| 소속 | 조이 드류 스튜디오 |
| 체력 | 불멸[5] |
| 제작자 | 조이 드류 |
| 제작년도 | 1928년[7] |
| 모티브 | 미키 마우스[8] |
| 성우 | Sean cris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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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ndy and the Ink Machine의 마스코트 캐릭터이지만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 조이 드류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던 만화 속의 주인공 캐릭터.나비 넥타이를 매고 버튼이 두 개 달린 장갑을 낀 귀여운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애니메이션과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장난을 매우 좋아하는 전형적인 개구쟁이. 하지만 실체화된 벤디는 잉크를 뒤집어 쓴 악마의 모습이다.
챕터 1에는 귀여운 캐릭터 모습으로 포스터나 등신대 패널로만 등장하지만[9] 챕터 2 막바지에 실체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그 뒤로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중간중간 나타나며 플레이어에게 공포를 선사한다.
2. 작중 행적
2.1. Bendy and the Ink Machine
본작의 주인공인 헨리는 옛 친구인 조이의 편지를 받고 스튜디오에 도착하고 나서 잉크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찾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벤디 등신대들이 튀어나와 헨리를 놀래키고, 영사기가 저절로 켜져 자신이 나오는 영화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막바지에 잉크 기계가 있는 장소에서 막혀있는 판자 너머로 직접 등장해 헨리를 위협한다. 벤디의 등장 이후로 잉크가 넘쳐서 스튜디오가 무너지게 되었고, 헨리는 출구에 다다랐지만 바닥이 무너져 아래로 추락한다. 이후 헨리가 마법진을 밟고 본 환상에서 잉크 벤디가 나온다.그 후 자신을 추종하는 새미 로렌스[10]는 자신의 등신대를 마법진이 그려진 벽에 세워놓는데, 이것을 부숴도 다른 곳을 쳐다 봤다가 다시 돌아보면 원상복구가 되어있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새미는 모든 일을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는 헨리를 붙잡고, 자신에게 제물로 바치면서 자유를 부탁하지만 벤디는 오히려 헨리 대신 새미를 공격하고, 곧이어 밧줄을 풀고 도망치는 헨리를 추격하지만 헨리가 판자로 문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붙잡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다.
이후 앨리스 앤젤의 심부름을 받고 필요한 물품들을 가지러 가는 헨리의 주변에 등장하여 그를 방해하고, 자신의 등신대까지 부신 헨리의 근처에서 나타나 위협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잡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숨겨져 있던 헨리의 과거 녹음본에서 벤디는 헨리가 직접 만든 캐릭터였음이 밝혀진다.
이후로도 벤트를 지나는 도중에 철창 너머에서 등장하여 철창을 손으로 그은 후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영사기사[11]가 헨리를 캐비닛에서 꺼내려는 순간에 다시 등장하여 영사기사와 싸우다가 그의 머리를 뽑아버린다. 그리고 헨리가 있는 캐비닛을 빤히 쳐다보지만 이상하게도 벤디는 그냥 영사기사의 남은 몸통만 들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막바지에 이르러서 추가로 밝혀지는 사실에 의하면 잉크 벤디는 사실 조이 드류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만화 캐릭터를 현실로 찍어내는 프로젝트의 첫 실험체이자 실패작이었음이 드러난다. 때문에 스튜디오 내에서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그를 가둬두라는 조이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결국 첫 실패작인 잉크 벤디는 모두에게 위험한 존재가 되었고, 스튜디오가 폐쇄되었어도 여전히 스튜디오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 벤디와 잉크기계의 챕터별 메인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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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오래된 노래 | 새미 로렌스 | |
| 3장: 솟고 떨어지다 | 앨리스 앤젤 | |
| 4장: 거대한 경이 | 앨리스 앤젤&브루트 보리스 | |
| 5장: 마지막 릴 | 새미 로렌스&비스트 벤디 | }}}}}} |
헨리는 벤디를 막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인 끝(The End) 필름을 손에 넣었지만 바로 앞에 서 있었고, 양 손이 갑자기 커지더니 괴수의 모습을 한 비스트 벤디(Beast Bendy)[12]로 변화하여 헨리를 공격한다. 비스트 벤디는 잉크 벤디였을 시절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헨리를 위협하였는데, 아예 헨리가 벗어나지 못할 만큼의 굉장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겨우 레버 5개를 내리고 거대한 파이프처럼 생긴 유리 기둥 4개가 있는 장소로 도망친 헨리는 밸브를 돌려 기둥들에 잉크가 흐르도록 만든다. 하지만 곧 나타나 다시 한 번 헨리를 위협하는데 헨리는 파이프들로 유인하여 비스트 벤디로 4개의 파이프를 전부 깨트렸고, 주변이 어두워지며 갑자기 사라지고 헨리는 끝 필름을 의자 옆에 끼우게 된다.
하지만 바로 뒤따라와 헨리를 잡으려는 순간에 필름 속에 들어있던 끝이라고 쓰인 영상이 상영되자 주춤거리기 시작한다. 이내 현실을 부정하는 듯 헨리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주변이 갑자기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고, 헨리에게 손을 뻗다가 고통스러워하며 결국 소멸된다.
최후반부에는 만화 캐릭터의 모습으로 보리스, 앨리스와 같이 손을 잡고 행복하게 걸어가는 액자의 그림을 비추는 것으로 끝난다.
2.2. Boris and the Dark Survival
본작의 주적으로 등장. 스튜디오 내에서 물품을 찾는 보리스를 추격하며 그를 방해한다.전작과 똑같은 포지션이며 잡히면 당연히 게임 오버된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벤디와 잉크기계는 죽으면 가장 가까운 벤디 석상 근처에서 부활해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으나, 이번 작은 죽으면 엘리베이터로 돌아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다행히 이번 게임에도 숨는 기능이 있어서 캐비닛에 숨으면 벤디가 그 앞까지 쫓아오긴 하나 찾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다.
게임이 업데이트되기 전에는 항상 뛰어다녔으나 업데이트된 후에는 보리스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냥 걸어다닌다. 또한 새로운 적들이 추가되고 그 적들을 해금했을 때 자신은 나오지 않고 새로운 적이 대신 나온다. 물론 바로 다음날에는 다시 벤디 파트로 진행이 된다.
스튜디오 곳곳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벤디 등신대가 세워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2.3. Bendy and the Dark Revival
첫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지만 게임 출시 지연을 해명하는 영상에서 미세하게나마 실루엣이 등장하여 벤디가 살아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작에서 분명히 소멸하였지만, 어떻게든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측되며 이번 작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오드리를 추격하는 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13]
오드리가 어떠한 철창문에 도달했을 때 철창문 너머에 있는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그대로 가진 벤디[14]와 처음으로 만나며, 오드리는 실체화된 벤디를 보고 감탄하며 다가가고, 벤디도 공격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고 그저 가지고 있던 기차 장난감을 감싸쥐며 경계하기만 한다. 그러나 오드리가 공격하러 온 것이 아님을 알고는 그녀의 손을 잡으며 교감하는 듯 싶다가 하필이면 오드리의 능력이 발동되어 벤디에게 피해가 가자, 벤디는 울상을 지으며 도망친다.
이후 레버를 당기고 문을 열려고 하는 오드리를 향해 잉크 악마의 모습을 한 벤디가 오드리를 잡기 위해서 등장하며, 이후에도 종종 오드리를 잡기 위해 등장하여 오드리를 위협한다.
이후에 오드리가 하수도에서 빠져나가면서 도착한 장소에서 다시 벤디와 만난다. 오드리는 벤디에게 사과의 표시를 전하며, 벤디도 이를 받아들이고, 함께 젠트 빌딩으로 향한다. 그러나 오드리가 조이와 만난 뒤, 이전 조이 드류 스튜디오로 이동해 진실을 알게 된 뒤에 다시 돌아온 오드리는 벤디를 찾지만 벤디는 어딘가로 사라져있었다. 하는 수 없이 오드리는 혼자서 젠트 빌딩으로 향한다.
이후 오드리가 젠트 기업의 빌딩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잉크 악마가 떨어져서 오드리를 덮치려고 한다. 그러나 이때 특수한 장치가 작동되어 잉크 악마를 무력화시키며, 잉크가 벗겨지는 듯한 묘사와 함께 모습이 변하는데...
이후 밝혀진 잉크 악마의 정체는 처음에 만났던 벤디와 동일한 개체로, 너무나도 강력한 벤디를 약화시키기 위해 윌슨이 특수한 장치를 사용해서 작고 약한 상태로 본래 기억마저 무력화시킨 것이었다. 이 무력화시킨 상태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어느 순간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발견하는 즉시 장치의 힘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었다.
이후 윌슨과 합쳐져 기괴하게 탄생한 더들리에게 두 다리가 날아가버린 오드리를 죽이려는 더들리를 죽이며 재등장. 원래라면 설치된 장치 때문에 벤디는 들어올 수 없었지만 오드리가 기계를 파괴하여서 들어올 수 있었다. 더들리를 죽인 후 오드리에게 다가와 너는 나와 같은 실수이며, 오드리를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며 말을 걸고 오드리를 흡수한다.
그러나 조이 드류(의 기억)가 벤디 안의 오드리를 알아채고, 벤디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음에도 오드리에게 조언을 해주다 결국 벤디가 손으로 조이를 압사시켜버리자, 각성한 오드리는 벤디의 몸의 주도권을 얻고, 조이가 가지고 있던 The End 필름으로 벤디를 없애고, 순환을 재시작하기 위해 이동한다.
벤디는 이를 막기 위해 대량의 로스트 원들을 불러들여 그녀를 막으려고 하나, 그녀의 거센 저항과 앨리슨과 톰, 포터의 도움을 받아 프로젝터가 있는 방으로 향한다. 그러나 프로젝터가 있는 방에 도달하는 건 성공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헨리가 문을 열어주고, 결국 오드리가 필름을 작동시켜 순환을 재시작한다.
에필로그에선 현실세계로 돌아온 오드리가 조이가 남긴 책을 바라보며 독백하다가 옆을 바라보는데, 실체화된 벤디가 현실세계에서 오드리를 바라보고 끝난다.
벤디 상태에선 작중 만화에서의 모습 그대로 어린아이 같이 행동한다. 오드리를 속이기 위해 일부러 어린애 같이 행동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기억을 잃은 건지는 불명. 한 가지 확실한 건 오드리가 오기 전까지 기차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는 것.[15]
벤디 상태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에니메이션에서는 나비 넥타이 외에는 없던 옷을 입고 있는데, 사실 이는 원래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키퍼 44번 로그에 따르면 키퍼들은 벤디 상태의 잉크 악마를 긴 강철 와이어로 절단하는 실험을 하였으며 본편에서 그 흉터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건대 아마도 실험 직후 흉터를 재생했거나 가리기 위한 옷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16]
전작에선 영혼이 없어 말은커녕 뭐가 보이기만 하면 죽이려고 보는 본능에 충실한 짐승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작에선 오드리에게 말을 걸며,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영혼이 있는 듯한 묘사를 보였다.
3. 스핀오프
본편과 스토리가 연결되지 않는 작품들.3.1. Bendy in Nightmare Run
| Bendy 시리즈의 작품별 주인공 | ||
| BatIM | BiNR | BatDS |
| 헨리 스타인 | 벤디 | 버디 보리스 |
| BatDR | BTC | BatSC |
| 오드리 | 헨리 스타인 | 미정 |
| 벤디 Bendy | |
| | |
| <colbgcolor=#adadad,#000000><colcolor=#000000,#ffffff> 본명 | 벤디 (Bendy) |
| 성별 | 남성 |
| 종족 | 악마 |
| 가격 | 무료 |
| 기본 체력 | 12 |
| 장점 | 없음 |
| 단점 | 없음 |
스타이자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산물인 벤디는 재미있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커다란 미소와
문제를 일으키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 만화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명 문구
플레이어 캐릭터들 중 한 명으로 등장.문제를 일으키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 만화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명 문구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주는 게임의 간판 캐릭터이자 주인공이지만, 보리스, 앨리스와는 다르게 특수능력은 없다. 캐릭터의 설명 문구에도 나오다시피 말썽꾸러기라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며 적들이 쫓아오는 이유도 다 벤디 자신 때문이다.
4. 제작 과정
게임이 업데이트되면서 벤디의 모델링도 역시 많이 바뀌었는데, 보리스와 같이 챕터 1부터 등장한 캐릭터라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들보다 업데이트 이전 버전의 모델링 개수가 많이 존재한다.4.1. 콘셉트 벤디 (Concept B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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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 벤디 (Concept Be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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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버전. 벤디의 극초기 버전이었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사용되지 않았고 기록 보관소에서 콘셉트 벤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의 버전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만화에 나오는 벤디와 비슷한 모델링이다.
4.2. 알파 벤디 (Alpha B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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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벤디 (Alpha Be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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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첫 출시되었을 때 챕터 1에서만 나온 버전이다. 윗부분만 나오기에 팔과 하체가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게임이 업데이트되면서 아래의 버전으로 바뀐다.
4.3. 베타 벤디 (Beta B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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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 벤디 (Beta Be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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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부터 챕터 3까지 사용되었다. 하지만 챕터 4가 출시되고 챕터 1과 3가 업데이트되면서 베타 벤디는 아래의 버전으로 또다시 바뀐다.
4.4. 잉크 벤디 (Ink B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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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크 벤디 (Ink Be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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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DR에서 묘사된 모습 |
현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벤디의 모습. 챕터 1~5까지 이 벤디의 모습으로 교체되었다. 위의 버전과 다른 점은 우선 몸에 사람의 갈비뼈 부분이 튀어나왔으며 얼굴 색은 진한 노란색으로 바뀌고, 두 다리의 크기가 불균형해졌다.[17] 그리고 벤디 추격씬 음악도 바뀌었다.
어둠의 부활에서도 잉크 악마로서의 벤디가 등장할 때엔 계속 이 상태로 등장한다. 무섭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우스꽝스러웠던 모습의 이전 모습과는 달리, 이번작에선 진짜로 악마 같은 디자인으로 변했다.[18]
4.5. 비스트 벤디 (Beast Bendy)
| 벤디 시리즈 분기별 보스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편 | 잉크 악마(비스트 벤디) |
| 2편 | 윌슨(쉬퍼호이 더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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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벤디 (Beast Be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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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DR에서 오드리와 합체할 때 묘사된 모습 |
챕터 5 최후반부 한정[19]으로 변한 모습. 손과 팔 등을 포함한 몸통은 거대화되었으나 다리는 인간형 그대로이다.
어둠의 부활에서도 등장하는데, 상체만 거대해져 다리가 부실하다 못해 겉치레가 되어버린 이전과 달리 다리도 비대해져 비교적 균형이 맞는 모습으로 변했다.
작중에선 오드리와 일체화된 상태에서 오드리가 몸의 주도권을 가지고 이 형태로 들어가서 벤디를 없애기 위해 벤디가 부른 로스트 원들과 싸운다.
5. 테마곡
| 벤디와 잉크 기계 (Bendy and the Ink Mac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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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와 어둠 속 생존 (Boris and the Dark Survival) |
| Shadows Follow (추격전) |
| 벤디와 어둠의 부활 (Bendy and the Dark Revival) |
| 추가 예정. |
6. 기타
- 각종 팬 아트에서 꼬리가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제작자 TheMeatly가 벤디는 꼬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벤디는 꼬리가 없다고 답변해주었다. 같은 게임 제작자인 마이크 무드도 트위터에서 벤디는 꼬리가 없다고 답변하였다. 하지만 꼬리가 있든 없든 크게 상관은 없다고 밝혔다.
- 정작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만화 속 벤디의 모습은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모델 형태가 없다.후속작에선 만화속 벤디의 모습이 생겼다.
- 신체적 특징인지 캐릭터 고유의 설정인지 항상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으며 입을 벌리지 않는다.[20] 챕터 1에서 벤디가 입을 벌리고 있는 그림에 "NO"라고 적힌 쪽지가 붙어있는 걸 보아 후자 쪽인 듯하다. 하지만 나이트메어 런에서는 입을 열고있는 아트워크도 많다.
- 작중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나오는 횟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아예 챕터 1, 2, 4에서는 한 두번만 나오고 최종장인 챕터 5에서도 후반부에서만 등장한다. 그나마 나름 많이 출연한 것이 챕터 3인데, 여기에서는 랜덤으로 스폰이 되었기에 출연 비중이 그래도 좀 많았다. 물론 앨리스와 보리스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하지만...
- 버쳐 갱, 서쳐, 그리고 새미와 로스트 원들을 제외한 캐릭터들은 벤디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걸로 보인다. 보리스 같은 경우엔 벤디를 두려워하며, 톰과 앨리슨은 벤디를 적대하고 있고 노먼은 괴물이 된 탓에 벤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결국 벤디에게 죽은 걸 보면 마찬가지로 적대하는 듯하다.
- Bendy and the Dark Revival의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영상 마지막 부분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온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되는 가장 유력한 캐릭터였다.[21] 벤디의 경우 지금까지 목소리를 낸 적이 없고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점쳐졌으나, 결국 BATDR에서 이 목소리의 주인은 윌슨의 것으로 밝혀졌다.
- 챕터 1에서 헨리가 작업을 했던 책상 뒤에 있는 방에서 판자로 막힌 화장실 바로 앞에 있는 책상 위에 벤디가 그려진 그림을 볼 수 있는데, 이 그림은 일정 시간동안 그 책상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거나, 다른 곳을 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책상을 바라보면, 벤디의 포즈가 바뀐 그림으로 변한다. 다시 시도해도 계속 바뀌는데, 제작자의 등신대처럼, 일종의 숨겨진 이스터 에그라고 할 수 있다.
- 제작자 theMeatly는 벤디는 만드는데 겨우 20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 챕터 1과 2에서 나오는 벤디의 테마곡인 Bendy Cartoon Music은 미키 마우스의 세 번째 작품인 증기선 윌리에서 미키가 부르는 휘파람 소리와 유사하다.
- 특이하게 보리스, 앨리스와는 다르게 만화에서의 벤디는 목이 없고, 머리가 몸으로부터 살짝 떠있다. 이는 벤디 등신대도 마찬가지.
- 어둠의 부활에서 오드리와 합체한 뒤의 최종 보스전에서 바로 복도로 넘어와서 일반적으로는 알 수가 없으나, 자세히 보면 바로 뒤에 검은 공간이 있다. 3인칭 시점으로 해당 공간으로 가면 사실 이는 공간이 아닌 더들리 보스방의 입구를 가려놓은 것이며 한술 더 떠서 오드리와 더들리는 보스방에 그대로 있으나, 해당 방은 비스트 벤디 상태로 들어가기에는 입구가 너무 작아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하며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그러나 만약 벤디를 축소시켜서 입장한다면, 이미 합체되었을 오드리와 벤디를 동시에 조작하는 현상(...)이 생긴다.[22] 한술 더 떠서, 스크립트도 꼬여 버리기에 보스방의 레버를 당기면 더들리 보스전 컷신이 재생되면서 더들리가 부활하며, 그렇게 보스전을 어느 정도 진행[23]하면서 결국 더들리를 죽이면 더들리의 AI에 프리징이 일어나며 리스폰을 해도 움직히기만 할 뿐 공격하지는 않는다.[24]
- 결국 오드리로 보스방에서 나오면 크기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벤디와 달리 보스방에서 더들리가 유유히 빠져나오면서 오드리를 쫓아오는 광경이 펼쳐지며,[25] 프로젝터가 있는 방에 도달해도 로스트 원들을 때려잡고 있는 빅 스티브, 톰, 앨리슨 앤젤, 그리고 언제 거기로 갔는지 모를 비스트 벤디가 기다리고 있을 뿐, 벤디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지라 The End 필름을 작동시킬 수가 없다. 결국 영원히 진행되지도 않는 보스전을 진행하게 되는 것. 자세한 상황은 영상을 참고.
- 이스터 에그로 BatIM과 BatDS에서 게임 해킹을 시도하면 제작자의 등신대와 같은 방황하는 죄(Wandering Sin)의 등신대가 나타나며,[26] BatDR에서도 핵을 쓰면 맵 어딘가에 있는 방황하는 죄의 벤디 버전인 죄많은 벤디(Sinful Bendy)를 볼 수 있으며 이쪽은 한술 더 떠서 눈과 입이 붉게 빛나기에 더 공포스럽다.
- 2017년 10월 27일에 헬로 네이버와 할로윈 기념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벤디의 모습이 헬로 네이버의 시어도어 피터슨으로 바뀌고, 추격전 음악 또한 피터슨의 추격전 음악으로 변경되었으며 챕터 2의 새미의 모습도 피터슨으로 변경되기도 했었다. 다만 4일 동안만 진행된 아주 짧은 이벤트였기에 할로윈인 10월 31일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1] 어째서인지 한국 내에서 '밴디'라고 잘못 적히는 경우가 많은데 'Bendy'는 외래어 표기법상 '벤디'라고 적는 게 맞다.[2] 작중에서 벤디라는 이름보다 이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3] 만화 속 벤디 한정.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인 Little Devil Darling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4] 스튜디오 내에서 진행한 만화 캐릭터 실체화 계획의 첫 실험체이자 실패작이다. 스튜디오 직원들이 변이한 다른 잉크 괴물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순수한 실험체이며 이 때문에 영혼이 없어서 불완전하다고 한다.[5] 게임상에서는 절대로 죽일 수 없다.[6] 챕터 3에서 숨겨진 헨리의 녹음본에서 밝혀졌다.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음반에서는 조이 드류가 제작했다고 나와있지만, 헨리가 직접 '내가 모두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거 같다.\'라고 말했으니 벤디는 조이가 아닌 헨리가 만든 캐릭터가 맞다. 즉 조이가 열심히 일해주던 친구의 공을 가로챈 것.[7] 벤디 공식 소설책 중 하나인 '삶의 환상(The Illusion of Living)'에서 밝혀졌다.[8] 작중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들을 살펴보면 헨리는 어브 아이웍스, 조이는 월트 디즈니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로 보았을 때 모티브는 미키 마우스가 확실하다.[9] 그냥 보면 귀엽지만 문틈 사이에서 패널이 나타나 살짝 도발하거나, 도끼로 패널을 부숴 버려도 뒤를 돌아보면 다시 멀쩡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범한 등신대 패널이 아니라는 복선을 준다.[10] 과거 스튜디오에서 음악 감독으로 일했던 직원.[11] 정체는 과거 스튜디오의 영사기사로 활동했던 노먼 포크이다.[12] 일명 괴수 벤디.[13] 이후 밝혀진 진실은 엔딩 필름 릴은 사실 잉크 세계를 처음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애초에 벤디도 죽었던 게 아니었다.[14] 위 사진이 그 모습이다.[15] 스토리를 보면은 후자에 가까운 듯.[16] 해당 오디오 로그에 따르면 그 직후 벤디는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질렀으나 잉크 악마로 변하지 않았고 그 모습을 본 키퍼들이 "그러한 '진보'를 봐서 정말 기분이 좋다(It was delightful to see such progress)"고 하는 것이 압권.[17] 소설 '꿈이 살아나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는 다니엘 레엑이 두 다리 중 하나를 자른 것을 잉크로 재생시켰기 때문이다.[18] 이빨이 사실적으로 변하고, 뼈처럼 변한 팔에 손가락이 날카롭고 길게 늘어져있으며, 진짜 악마 같이 굽은 뿔과 염소를 연상시키는 발 등등.[19] 소설 '꿈이 살아나다'에서 다니엘 레엑을 반으로 찢고 잉크에 익사시킬 때에도 이 모습으로 변했다.[20] 물론 잉크 벤디 상태에서만 그러며, 비스트 벤디로 변한 벤디는 입이 잘 움직인다. 또한 후속작인 어둠의 부활에서는 오드리와 하나가 될 때 잉크 벤디 상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을 벌리는 모습을 보인다.[21] 후보 중에는 새미도 있었지만, 목소리의 톤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22] 물론 시점은 비스트 벤디이나, 이후 오드리가 더들리의 닻에 맞을 때 벤디 쪽도 대미지를 입는 것을 보아서는 대미지도 공유하는 듯하다.[23] 컷신이 끝나고 나면 축소시켰던 벤디가 정상적인 크기로 돌아오면서 잉크 악마와 일가토를 벌이던 컷신의 상황을 재현할 수가 있으나 정작 비스트 벤디의 공격은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더들리의 머리에만 가며 결국 데미지를 입다가 죽어서 오드리의 시점으로 리스폰하며 비스트 벤디로 잡몹들을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점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정상적인 보스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드리의 시점이라도 전술한 동시조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시점부터 비스트 벤디로도 더들리에 대미지를 줄 수 있기에 결국 비정상적인 보스전이 진행된다.[24] 아마도 시스템상 비스트 벤디로 더들리를 죽였기 때문으로 보이며, 정상적이라면 오드리가 더들리를 죽이고 다음 컷신이 재생되어야 했으나 그렇지 못했기에 게임이 컷신을 로드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25] 그 와중에 적들이 스폰되지 않아서 아무도 없는 최종 보스전 맵+보스전 브금+계속 오드리를 천천히 쫓아오는 더들리와 파이프로 벽을 부수는 오드리가 이 상황을 공포스럽게 만들기 좋은 최고의 조합을 이룬다.[26] 눈이 공포스럽게 되어있으며 들고 있는 표지판에는 '방황은 끔찍한 죄다.(WANDERING IS A TERRIBLE SIN.)\'라는 문구가 있으며 가까이 가면 사운드도 공포스러운 브금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