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9:48:53

복선





1.
1.1. 일반적인 의미1.2. 철도 용어
2. 伏線 (문학)
2.1. 유사품들과의 차이점2.2. 관련 문서
3.

1.

1.1. 일반적인 의미

겹줄(═)을 한자로 복선이라고 한다.

확장 ASCII 코드에도 괘선 문자의 일종으로 들어있다. 예전 DOS 사용자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KS X 1001 완성형 코드에는 복선으로 된 괘선 문자가 없고 굵은 선이 복선을 대신한다. (Microsoft Windows 기준으로) 입력창에서 ㅂ을 누르고 한자를 눌러보자.

1.2. 철도 용어

철도가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이 놓여 있는 철도를 복선철도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2. 伏線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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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용어인 '떡밥'이라는 단어에 대한 내용은 떡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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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Foreshadowing

문학 작품 등에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독자에게 암시하는 기법. 국어 사전 내용

떡밥이나 플래그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복선'이란 용어는 어디까지나 문학계의 논문에도 사용되는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떡밥 또는 플래그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더라도 그 뜻을 분명히 가려서 원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차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 예시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는 소녀가 이런 말을 한다. "난 보랏빛이 좋아." 보랏빛은 고귀함이나 외로움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죽음의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후 소녀는 죽는다.[1]

    현진건의 소설 운수 좋은 날은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로 시작된다. 비는 음산한 분위기, 눈물(슬픔), 죽음을 암시하고 이후 작품 역시 부인이 죽으며 그렇게 진행된다.

2.1. 유사품들과의 차이점

  • 떡밥: 떡밥은 정식 문학 용어가 아니고 복선에서 더 나아가 대놓고 사건을 암시한다. 해당 문서 참고.
  • 플래그: 플래그는 정식 문학 용어가 아니고 일본 창작계에서 쓰이는 클리셰적인 복선을 의미한다. 플래그사망 복선, 배신 복선 등 복선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는 오역이다. 플래그는 복선의 조건인 '처음 볼 때 그것이 사건의 진행을 암시한다는 관계성을 모른다'는 점을 충족하지 못하는 만큼, 엄밀히 말해 복선이 아니고 떡밥에 해당한다.
  • 맥거핀: 영화나 드라마에서 흥미만 끌고 나중에 버려지는 장치이다. 이쪽은 정식 용어로 떡밥과 유사하다.

2.2. 관련 문서

3.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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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관련해 작가 황순원이 단지 보라색이 예뻐서 이런 구절을 넣었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카더라가 퍼진 건 기껏해야 2011년인데 황순원은 2000년에 사망했다. 게다가 애초에 황순원 본인은 살아생전 인터뷰를 모두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