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영주의 아가씨 狼領主のお嬢様 | |
<colbgcolor=#7b1281,#7b128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드라마, 순정, 러브 코미디, 판타지 |
작가 | 모리노 이온 |
삽화가 | SUZ |
번역가 | 신동민 |
출판사 | KADOKAWA 영상출판미디어 |
레이블 | 카도카와 BOOKS 로지 |
발매 기간 | 2017. 08. 10. ~ 2019. 04. 10. 2022. 06. 20. ~ 2022. 08. 19. |
웹 연재 기간 | 2016. 05. 23. ~ 2023. 08. 31. |
권수 | 3권 (完) 3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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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모리노 이온(守野 伊音), 삽화가는 SUZ.2. 줄거리
악덕 영주의 딸로서 처형당한 기억을 가지고, 같은 장소에 환생한 셜리. 15세가 된 그녀는 전생의 자신을 처형하고, 현 영주가 된 카이드의 저택에서 하녀를 하기로……끝났을 인연의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2bf84,#d2bf8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7b1281,#7b1281><rowcolor=#ffffff,#ffffff><width=33.33%> 01권 ||<-2><bgcolor=#e70779,#e70779><width=33.33%> 02권 ||<-2><bgcolor=#dd1013,#dd1013><width=33.33%> 03권 (完) ||
2017년 08월 10일 | 2017년 11월 10일 | 2019년 04월 10일 | |||
2022년 06월 17일 | 2022년 07월 15일 | 2022년 08월 19일 | |||
2022년 08월 03일 | 2022년 08월 03일 | 2022년 09월 07일 |
- 한국어판은 영상출판미디어의 레이블인 로지를 통해 완결권까지 정발됐다. #
4. 등장인물
- 셜리 힌스
본작의 주인공. 과거 전 영주의 여식. 일명 아가씨로 불리던 존재였으나 현재 셜리 힌스라는 여성의 몸으로 환생하였다. 전생시절의 부모가 저지른 죄와 자신은 무지라도 이런 삶을 순응하고 보낸 어리석음을 참회한다는 이유로 고아원에서 쓸쓸히 지내다가 원래 수도원에 들어가 수녀가 될 예정이었으나 고아원장의 연줄로 반강제[1][2]로 전생의 자신의 일가족을 죽인 자이자 자신이 사랑했던 카이도 영주의 메이드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1년 뒤 수도원으로 가겠다는 일념하에 버티고 있었으나 카이도를 다시 만나게 된다. 혼자서 고독해지려는 셜리의 태도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말, 그리고 밥을 적게 먹다 보니 걱정스럽다는 이유로 어거지로 직속 메이드가 된다. 그러나 점차 카이도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채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3] 자신이 번 돈으로 전생의 가족이 좋아하던 물품을 구해달라는 부탁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 아가씨
셜리 힌스의 전생의 모체이자 전 영주의 여식. 과거 조상이 전공으로 가문과 함께 영지를 받아 훌륭히 운영을 해왔으나 자신의 부모와 조부모부터 타락하기 시작하였고 조부모와 부모가 영주민의 돈을 쥐어짜내서 고가의 미술품이나 드레스, 보석을 사는 사치행위를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어도 자신의 힘이 별로 없는 처지라 애써 무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새장 안의 새처럼 주어진 행복을 누리며 살 즈음 그녀의 첫 눈에 반한 인물이자 헬트라는 가명을 달고 들어온 카이도랑 만나게 된다. 헬트랑 교류하면서 연인에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그녀 또한 공부를 하면서도 헬트와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독하게 공부해 시간을 단축하거나 자수를 짠 손수건을 주거나 헬트를 위해 자란 꽃을 주기 위해 씨앗을 심는 등의 열의를 보였으나 헬트라는 가명을 쓰고 있던 카이도의 영지 반란으로 가족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잃게된다. 헬트라는 가명과 염색을 한 채 자신을 가지고 논 것이 아닐까라는 상실감과 자신을 믿어주지 않은 헬트의 배신감도 있었으나 그보다 무지했던 자신의 미련함에 대한 후회와 헬트를 진심으로 좋아했었던 자신이 앞섰다. 감옥에 유폐된 자신을 카이도가 미적지근대며 살려두고 있던 어느 날 감옥 간수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계속해서 살려두는 바람에 카이도도 보물을 노리고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에 짐을 주기 싫다 여겨서 재판에서 없던 죄를 전부 시인한 뒤 이를 말리러 온 카이도에게 마지막 작별의 말을 남기고 사형장에 간다. 사형장에 가던 도중 카이도에게 도움 되기 위해 일부러 막나가는 영애 연기를 하고 죽었다. 과거 자신의 가문에 일하던 메이드, 집사들 중 아가씨라는 존재는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사후 그녀의 무덤만큼은 그림이 놓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 카이도 팔루아
본작의 남주인공. 전 영주의 폭정으로 불만이 쌓여 궐기한 봉기군으로 전영주 일가를 몰살시키고 아부하던 귀족도 청소한 뒤 선정으로 내로라하는 영지로 탈바꿈 시킨 현 영주. 풍채와 매서운 눈빛으로 늑대 영주로 불린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과거 영지 북방 변두리 출신으로 전 영주에 의해 세금은 쥐어짜이다 보니 먹거리가 없어 독버섯도 먹는 바람에 독에 대한 내성도 생겼다. 영주를 파멸시키기 위해 궐기군을 오래전부터 형성했으나 약점과 반란 타이밍을 잡기 위해 영주가 집사를 모집한다고 하자 이에 헬트라는 가명으로 지원하여 셜리 힌스의 전생 아가씨를 만나게 된다.
본인 또한 정보를 모으면서도 아가씨의 천진난만함과 영주가족과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자라고 인식하였고 그녀가 건네준 꽃의 꽃말까지 찾아볼 정도로 푹 빠져있었다. 반란 이후 아가씨라도 살리기 위해 감옥에 가둔 뒤 모든 것을 몰랐다고 한다면 수도원에 유폐로 끝난다며 설득하나 배신감과 아가씨만을 살려두고 미적지근 대는 카이도의 모습에 일부 병사가 전영주의 보화를 독차지 하려는 것 아니냐는 뒷담까지 들었다. 결국 아가씨가 가문의 업보를 짊어지기 위해 누명을 시인하고 스스로 죄를 덤태기를 쓰자 카이도도 더이상 구제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머금고 아가씨까지 숙청해야 했다.
아가씨의 가족들은 부패 귀족이라 천벌을 받아도 마땅한 인간들이었으나, 유일하게 아무 죄가 없는 아가씨의 처형에 대해선 민중의 환호와 다르게 사용인들은 반대로 격노해 그로 인해 카이도가 타락하면 자신들의 손으로 처단하겠다는 약속 하에 그들을 변함없이 고용했다.[4] 카이도가 이런 약속을 받아들일 만큼 사모했던 아가씨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트라우마로 인해 그 뒤론 여자하곤 인연이 없다시피 지냈다. 그런데 15년 뒤, 아가씨의 환생체인 셜리의 정체를 어느순간 눈치챘고[5] 그녀가 과거의 일을 매듭짓기 위해 정체를 밝히자 바로 그녀에게 집사 시절의 인사로 그녀의 맞이해 예의를 차린다. 덕분에 과거의 앙금아닌 앙금[6]을 풀어낸 후 사모했다며 고백한다.}}}
- 왕자 매쉬 필리아라
왕의 서자이자 필리아라 왕가의 제1왕자. 왕의 장자이지만 왕비의 소생이 아니기에 왕녀보다는 신분이 낮은 편인데도 공적인 자리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예전에 셜리 힌스를 만난 적이 있다.
- 왕녀 아멜리아 필리아라
왕의 적녀이자 필리아라 왕가의 제1왕녀. '착하고 다정한 공주님' 역할을 연기하지만 실제로는 뭔가를 한번 정하면 다른 이가 울며 청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고 천진난만하게 사람을 망가트린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늑대 영주의 아가씨 狼領主のお嬢様 | |
<colbgcolor=#b49f00,#756800><colcolor=#ffffff> 장르 | 순정, 러브 코미디 |
작가 | 칸나 마치 |
출판사 | KADOKAWA 영상출판미디어 |
연재처 | B's-LOG COMIC |
레이블 | B's-LOG COMICS 픽시하우스 |
연재 기간 | 2018. 10. 05. ~ 2023. 06. 05. |
단행본 권수 | 6권 (2023. 09. 01. 完) 6권 (2024. 08. 24. 完) 6권 (2024. 09. 13. 完)[e북] |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b49f00,#b49f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b49f00,#b49f00> 늑대 영주의 아가씨 ||
<rowcolor=#ffffff,#ffffff>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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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0일 | 2020년 02월 01일 | 2020년 12월 01일 | |||
2022년 04월 13일 | 2022년 11월 17일 | 2022년 11월 17일 | |||
2022년 12월 16일 | 2022년 12월 16일 | 2022년 12월 16일 | |||
<rowcolor=#ffffff,#ffffff> 04권 | 05권 | 06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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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1일 | 2022년 09월 01일 | 2023년 09월 01일 | |||
2023년 07월 25일 | 2023년 11월 23일 | 2024년 08월 24일 | |||
2023년 08월 17일 | 2023년 12월 07일 | 2024년 09월 13일 |
[1] 말도 안되게 긴 연줄 끝에 이야기가 돌아온 걸 알고 어처구니 없어한다.[2] 대략 "고아 원장 선생님의 여동생의 따님이 시집간 집의 옆옆옆 집의 친척분의 친구가 아는 사람의 선생님네 형의 손자분의 이웃 단골손님의 부인의 친정 어르신께서 자주 가시는 가게에 자주 오시는 분과 절친한 친구분 남동생의 동료분이 사모하고 있는 분이 일하시는 꽃집을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가 다니느 모임에서 알게된 어느 부인으로부터 듣게 된 남편분의 호적수의 어머님의 연줄"이라고… 랩 하냐?[3] 카이도 뿐만 아니라 과거 사용인들도 셜리한테서 아가씨의 그림자를 보고 있었다.[4] 반대로 카이도의 속사정을 알고 그를 측은하게 생각하는 인물들도 있긴 했다.[5] 코믹스에선 카이도의 시선으로 셜리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아가씨의 그림자를 보는 듯한 느낌에 굉장히 애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부터 고용되었던 사용인들 중에서도 셜리에게 아가씨의 모습을 겹쳐본 인물들도 대다수였다.[6] 아가씨에게 가족들과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해주지 않고 자신마저 믿어주지 않은 것. 물론 지방 귀족에 대한 반란으로 인해 밝힐 수 없는 사정이긴 했지만 아가씨가 가족들의 추악함을 알자 그들과 자신의 단죄를 납득할 정도로 올곧았음을 생각하면 카이도에겐 여간 후회되는게 아니었다.[e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