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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자릭 지하대분묘 | |||
| 구성 | 계층수호자 | ||
| <colbgcolor=#868789,#767778> 1계층 | <colbgcolor=#d6d6d6,#282828> 분묘 |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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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글레도 ニグレド Nigredo | ||
| | ||
| 소개 키워드 | 제5계층 영역수호자[오버마스] | |
| 종족 | 이형종(언데드) | |
| 성별 | 여성 | |
| 직함 |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5계층 영역수호자 | |
| 주거 | 제5계층 빙결뇌옥 내 자신의 방 | |
| 속성 | ? [카르마 수치: ?] | |
| 레벨 | 합계 레벨 | ?Lv |
| 종족 레벨 | 불명 ?Lv [취득총계 ?Lv] | |
| 클래스 레벨 | 불명 ?Lv [취득총계 ?Lv] | |
| 창조주 | 타블라 스마라그디나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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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2. 특징
니글레도가 얼굴을 완전히 가린 긴 흑발을 한가운데에서 갈라 맨 얼굴을 드러냈다.
얼굴을 가린 채로는 실례라고 생각한 것이겠지만, 아인즈는 그대로 두었으면 싶었다.
그 얼굴은 그야말로 괴이했다. 가죽이 없는 것이다. 근육이 그대로 드러난 얼굴이 었다.
입술과 눈꺼풀이 없으니 진주처럼 고운 치아도, 반짝이는듯한 눈동자도, 하나씩 보면 아름다울텐데도 전체적으로 보면 징그러울 뿐이었다.
그런 호러 영화에 나올 법한 얼굴이 더욱 기분 나쁘게 일그러졌다. 피부가 없기 때문에 판별하기 약간 어려웠지만, 아인즈와는 달리 근육이 있으니 그것이 웃음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3권에서 묘사된 <니글레도>의 모습
얼굴을 가린 채로는 실례라고 생각한 것이겠지만, 아인즈는 그대로 두었으면 싶었다.
그 얼굴은 그야말로 괴이했다. 가죽이 없는 것이다. 근육이 그대로 드러난 얼굴이 었다.
입술과 눈꺼풀이 없으니 진주처럼 고운 치아도, 반짝이는듯한 눈동자도, 하나씩 보면 아름다울텐데도 전체적으로 보면 징그러울 뿐이었다.
그런 호러 영화에 나올 법한 얼굴이 더욱 기분 나쁘게 일그러졌다. 피부가 없기 때문에 판별하기 약간 어려웠지만, 아인즈와는 달리 근육이 있으니 그것이 웃음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3권에서 묘사된 <니글레도>의 모습
타블라 스마라그디나가 만든 커스텀 NPC 중 하나로, 알베도와 루베도의 맏언니[2]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5계층의 빙결뇌옥 지상부의 영역수호자.
검은 상복에 긴 흑발을 늘어뜨린 여성형 NPC로, 눈동자나 치아는 아름답지만 얼굴 가죽이 없다. 알베도가 갭 모에를 추구해 만들어졌다면, 그녀는 호러 취향을 살려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호러 영화에 나올 법한, 자식을 잃어 미쳐버린 어머니의 컨셉으로 제작되었기에 평소에는 실성 상태로 자신의 방에서 틀어박혀 아기 인형의 요람만 돌보고 있다. 그러다 누군가 자신의 방에 들어오면 잠시 후 요람에 있는 건 자신의 아기가 아니고, 침입자가 아기를 납치했다며 점프 스케어처럼 달려든다. 당연히 적아군 구별 못하여 아무리 지고의 41인이나 나자릭 NPC라도 예외는 아니다.[3] 그녀를 진정시킬 유일한 방법은 방에 들어가기 전 문 앞의 벽에서 얻을 수 있는 아기 인형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 니글레도가 자신의 아기를 찾아다며 공격을 멈추고 제정신을 찾는다.
2.1. 성향
제정신일 땐 기본적으로는 선한 편에 속하며 특히 갓난아기에 대한 모성애가 매우 강하다.[4]그러나 2살 미만의 갓난 아기에겐 엄청난 애정을 들이며 보살펴주지만 2살이 넘어버리면 자기가 얼마나 애정을 주고 키운 아이라도 단순 고깃 덩어리로 인식할 정도로 아무런 애정을 느끼지 못하며 거리낌없이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페스토냐가 그녀를 거북하게 여기고 있다.
동생인 알베도와는 사이가 비교적 원만한 듯 하지만 막내동생 루베도는 경계한다. 루베도를 '스피넬'이라고 부르는데 알베도는 언니가 동생을 '그 이름(스피넬)'으로 부르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니글레도는 스피넬은 나자릭에 위험을 가져올 존재라면서 경고하고, 알베도는 루베도가 그럴 리가 없다며 감싸준다.
3. 작중 행적
| 3권 |
| |
| 3장 혼란과 파악 |
페스토냐와 함께 6권 때 왕국에서 끌려온 무고한 인질들을 감싸다 근신 처분을 받았다. 아인즈의 명을 거역해가면서까지 지킨 게 아인즈 안에 남아 있는 인간성을 자극했는지 솔류션이 인질들을 요구했을 때 아인즈가 즉각 기각했다. 조만간 근신이 풀릴 예정이다.
10권에서 근신이 풀리고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왕국군 전사자들의 고아와 자식들을 돌볼 고아원 혹은 복지 시설을 만들게 될 당시 페스토냐와 함께 여기 담당으로 추천받는다. 다만 인간들을 기본적으로 아끼는 페스토냐와 달리 니글레도는 딱 '2살까지의 영유아'들에게만 애정을 느끼고, 그 이상부터는 고깃덩이로만 여긴다며 요주의되기도 했다.
14권에서는 세바스를 통해 페스토냐와 함께 청원해서 아인즈가 리 에스티제 왕국의 모든 백성들을 몰살시키는 것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인즈를 설득시키지는 못한다. 하지만 아인즈는 그들을 창조한 창조주들에게 빚진 부분을 고려해서 왕국민의 1할을 살려주기로 한다.
3.1. 외전
| 16권 |
| |
| 스페셜 박스 케이스 |
3.1.1. 불사자의 왕!
불사자의 왕! 7화에서도 잠깐 등장했는데 알베도가 아인즈를 덮친 이유로 빙결감옥에서 근신 중에 알베도가 샤르티아에게 받았던 옷을 자신의 언니인 니글레도에게 넘겨주었다. 덕분에 샤르티아는 근신이 풀리면 옷을 당장 돌려달라고 소리쳤다.71화에선 얄다바오트 침공 때 전이된 아기들을 페스토냐와 돌보고 있었다. 둘이선 모자라서 소환된 천사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중간중간 발작 때문에 천사들을 절단해버리기도 했다.
3.1.2. MASS FOR THE DEAD
| | | |
| 제5계층 영역수호자 | 푸른 옷의 귀부인 | 고아의 미래를 기도하는 어머니 |
<옅은 안개 속에 잠든 미스릴>에 첫 등장하여 카페 평야에 있는 크랄그라의 미스릴 플레이트 행방을 찾았다.
4. 능력
나자릭 내에서도 최고위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한 고레벨 NPC라는 점에서 미루어볼 때 8~90레벨대로 추정된다.특히 조사 계통에 특화한 매직 캐스터로 매우 효율적이고 높은 수준의 감시, 반감시, 정보 수집 및 투시형 마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니글레도가 독점적인 목적을 위해 특수 제작된 NPC이기 때문이다.
주 무기가 거대 가위인 점을 보면 근접전이 강한 매직 캐스터 계열로 추측된다.
4.1. 마법
- <거짓 정보 Fake Cover>
탐지 시전 이전에 <발견탐지 Detect Locate> 등의 정보계 마법에 대비하기 위해 발동한 마법.
- <물체발견 Locate Object>
찾고 싶은 물건을 탐색하는 탐지 마법.
- <수정화면 Crystal Monitor>
천리안의 시야를 화면에 띄워 타인과 공유하는 마법.
- <천리안 Clairvoyance>
탐지한 대상이 있는 장소를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마법.
- <탐지대책 Counter Detect>
탐지 시전 이전에 <발견탐지 Detect Locate> 등의 정보계 마법에 대비하기 위해 발동한 마법.
4.2. 아이템
- 가위
니글레도의 주무기인 커다란 가위. 원작 삽화에선 팔의 절반 정도의 대형 가위라면 애니메이션에선 자신의 키 3분의 2 정도의 거대 가위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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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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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편 | 불사자의 왕! |
5.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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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에서의 등장이 짤려서 4기의 14권 분량에야 처음 등장했다.
7. 관련 문서
[오버마스] 인게임의 소개 키워드.[2] 단 플레이아데스의 사례처럼 알베도처럼 악마 계열 종족인지는 불명.[3] 때문에 과거 길드원들이 새로운 NPC를 만들었으니 보려오라는 타블라의 말에 넘아가, 비명을 질러대며 다 함께 공격한 적이 있다.[4] 애초에 타블라가 갭 모에에 환장하는 모습을 보아, 가장 제정신이 아닌 인물 같지만 실은 가장 제대로 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5] 즉 원래는 니글레도가 아닌 니그레도가 맞는 번역이다.